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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 내년 여름 공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가 내년 여름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13일 "시즌3은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이응복 감독은 "현수(송강)를 지배한 괴물 현수, 과연 인간 차현수는 다시 눈을 뜰 수 있을 것인가. 은혁과 MH(몬스터 휴먼) 무리의 등장, 괴물화 사태의 끝은 과연 어디일 것인가"라며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위트홈’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배우 송강, 이진욱 등이 출연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스위트홈 시즌2_티저 포스터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가 2024년 여름 공개된다.넷플릭스

2PM 이준호, 내년 1월 5년 만에 솔로 콘서트 개최

그룹 투피엠(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국내에서 5년 만에 단독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준호가 2024년 1월 13∼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솔로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7∼8월 일본에서 열린 솔로 아레나 투어의 연장선으로, 국내에서는 2019년 3월 ‘준호 더 베스트 인 서울’(JUNHO THE BEST IN SEOUL) 이후 약 5년 만의 공연이다. 이준호는 올해 드라마 ‘킹더랜드’를 통해 ‘로코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받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달에는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캔 아이’(Can I)의 한국어 버전과 ‘나싱 벗 유’(Nothing But You)를 선보였다. 티켓은 18일과 19일 오후 8시 팬클럽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하고, 2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 가능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내달 서울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JYP엔터테인먼트

‘싱어게인3’ 4라운드 톱10 결정전이 시작돼 한층 치열해진 경연 열기를 예고한다. 오는 14일 방송될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를 통과한 16개 팀이 4라운드 ‘톱10 결정전’에 돌입한다. 이번 4라운드는 16개 팀이 랜덤 조 추첨을 통해 각각 4개 조로 나뉘어 무대를 선보인다. 한 팀의 무대가 끝나면 심사위원단은 어게인 버튼으로 평가한다. 각 조에서 어게인 수에 따라 상위 1, 2위 팀은 TOP10으로 직행하고 각 조의 3, 4위 팀은 탈락 후보가 돼 패자부활전을 진행한다. 최강 실력을 자랑하는 팀들만 남아 모든 조합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는 ‘죽음의 조’가 완성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톱10이 가려지는 중요한 관문인 만큼 심사위원들도 더욱 높은 기준을 적용한다. 이에 ‘심사 한파주의보’가 불어 닥쳐 무명 가수들을 긴장시킨다. 그런가 하면, 지난 라운드에서 심사 도중 팽팽하게 대립했던 윤종신, 백지영, 코드 쿤스트가 불화설에 대해 밝힌다. 4라운드에 앞서 세 심사위원이 화해하는 시간이 마련된 것. 하지만 의도와 달리 또 한 번 신경전이 발생한다. 이에 더해 4라운드에서 규현마저 윤종신에게 불만을 표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싱어게인3 14일 방송되는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 4라운드 톱10 결정전이 시작된다.JTBC

티모시 샬라메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영화 ‘웡카’가 2024년 1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국 작가 로알드 달이 1964년 발표한 아동 소설이자 영화로도 나온 ‘찰리와 초콜릿 공장’ 주인공 윌리 웡카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웡카’는 가진 것이라고는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 사장이 되기까지의 여정이 담긴 스윗 어드벤처 영화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레이디 버드’, ‘작은 아씨들’, ‘듄’ 시리즈 등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선구안을 입증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웡카 역을 맡았다. 티모시 샬라메는 마성의 초콜릿 메이커 웡카의 열정 가득한 시절을 다채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올리비아 콜먼, 샐리 호킨스, 로완 앳킨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작품에 힘을 보탠다. 영국의 대표 배우 휴 그랜트는 움파룸파 족으로 파격 변신에 나선다. 탄탄한 출연진만큼이나 제작진도 관심을 모은다. ‘패딩턴’ 시리즈로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폴 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신세계’, ‘아가씨’ 등 내로라하는 한국 영화를 비롯해 ‘그것’, ‘언차티드’ 등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탁월한 감각을 발휘하며 활약중인 정정훈 촬영감독이 합류해 국내 영화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각양각색의 초콜릿으로 가득 찬 유리병에 둘러싸인 웡카(티모시 샬라메 분)의 뒷모습이 담겼다. ‘초콜릿보다 달콤한 이야기의 시작’이라는 카피가 웡카의 달콤하고도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듯해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주 영국, 스페인, 독일, 멕시코, 일본 등 37개국에서 최초 개봉한 ‘웡카’는 이 중 3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닷새 만에 4,3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번 주 북미 외 40여 개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어 본격적인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웡카 영화 ‘웡카’가 2024년 1월 31일 국내 개봉한다.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양지은, 2024년 새해맞이 콘서트 개최! 오늘(13일) 티켓 예매 시작

가수 양지은이 새해맞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월 20일 오후 5시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양지은 콘서트’가 진행된다. ‘2024 양지은 콘서트’는 약 8개월 만에 진행되는 단독콘서트다. 그는 ‘2023 단독 콘서트-듣다’ 당시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찬란한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2024년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한층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과 명곡의 감동을 모두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양지은은 최근 발매한 신보 ‘연정‘의 라이브 무대를 펼치는 것은 물론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연 구성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양지은의 아름다운 한복자태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하얀 꽃 한송이를 살포시 손에 쥔 양지은은 아련한 눈빛으로 짙은 감성을 드러내고 있다. 포스터 속 모습만으로 공연을 통해 보여줄 양지은 표 독보적 감정 표현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양지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무대로 인사드릴게요"라며 공연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2024 양지은 콘서트’는 13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양지은 콘서트 가수 양지은이 2024년 1월 20일 새해맞이 콘서트를 개최한다.티엔엔터테인먼트

안양문예재단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수강생 공모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2024년도 1학기 수강생을 13일부터 26일까지 공개모집한다. 1학기 프로그램은 내년 1월8일부터 4월27일까지 16주간 운영되며, 미술-음악-무용-인문아카데미에서 29개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미술아카데미는 디지털 사진-한국화-서양화 등 감각을 키울 수 있고, 바이올린-통기타-드럼-우쿨렐레 등 악기연주는 음악아카데미에서 익힐 수 있다. 한국무용-요가-라인댄스 등은 무용아카데미가 선보이고, 인문아카데미는 다양한 문화를 폭넓게 접할 수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평촌아트홀 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한껏 문화 힐링을 누리고 일상 행복을 증폭하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과 평촌아트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4개월간 10만8000원부터 16만원까지 강좌별로 상이하다. 세부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안양문화예술재단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수강생 공모 포스터 안양문화예술재단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수강생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정해인, 첫 로코 도전! tvN

배우 정해인이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정해인은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캐스팅됐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 신하은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극중 정해인은 배석류의 ‘엄마 친구 아들’ 최승효 역을 맡았다. 건축아틀리에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이다. 실력뿐 아니라 외모도 출중, 성격까지 완벽한 엄마 친구 아들로, 그런 그의 인생에 단 하나의 흑역사가 있으니 그게 바로 배석류다. 네 살 때 만나 엄마들에 의해 목욕탕 동기가 돼 여탕에서 바나나 우유를 나누어 먹는 사이였던 그들이 시간이 흘러 재회하게 되면서, 이들 사이에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해인은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 그 동안 멜로, 로맨스에서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온 그가 처음 도전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엄마친구아들’은 2024년 촬영에 돌입해 2024년 하반기 방송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정해인 배우 정해인이 2024년 방송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캐스팅됐다.FNC엔터테인먼트

고양문화재단, 올라프손 피아노 리사이틀 13일선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2023 아람 로열 클래식 시리즈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비킹구르 올라프손 피아노 리사이틀’을 13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의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비킹구르 올라프손이 5년 만에 내한하는 무대다. 올라프손은 많은 클래식 연주자가 집중하는 콩쿠르보다 본인만의 음악성과 색을 담은 음반작업과 공연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앨범 커버 디자인부터 작품 해석까지 자신만의 개성을 분출하며 그동안 발매한 음반들은 누적 스트리밍이 6억 회를 돌파했다. 2019년에는 BBC 뮤직매거진 어워즈 최우수 악기상-전체 앨범상을 수상했으며, 그라모폰 매거진 올해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선 올해 10월 발매한 음반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을 연주한다. ‘아이슬란드의 글렌 굴드’, ‘기존과는 다른 독보적인 바흐 스페셜리스트’라고도 불리는 올라프손은 바흐 곡을 연주할 때 특히 그의 음악적 개성을 분명하게 드러낸다는 평가다. "25년간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을 꿈꿔왔다"고 언급할 만큼 바흐에 대한 남다를 애정을 갖고 있는 올라프손은 바흐 음악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섬세하고 서정적이면서도 절제된 바흐를 구현해낸다. 소리를 색감으로 느끼는 뛰어난 공감각 능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올라프손은 색청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올라프손이 시대를 초월해 색채와 감각적인 선율로 가득한 연주로 재현하는 바흐의 세계가 관객에게 더욱 경이롭게 느껴지는 이유다. 한편 티켓은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며, 세부 공연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비킹구르 올라프손 피아노 리사이틀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비킹구르 올라프손 피아노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현역가왕’이 방송 3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3회는 최고 시청률 11.3%, 전국 시청률 10.4%를 기록했다. 2회 대비 전국 시청률이 1.9%p 상승하며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둘 중 한 명만 살아남는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이 진행됐다. 연예인 판정단에게 총 100점, 국민판정단에게 총 200점이 배점된 가운데 2인의 데스매치 대결자가 300점 만점을 나눠서 갖는 형식으로 대결이 펼쳐졌다. 그 결과 강혜연, 윤수현, 반가희, 신미래, 전유진, 린, 두리가 본선 2라운드에 진출을 확정했고, 요요미, 마리아, 박혜신, 별사랑, 마스크걸, 김다현, 한봄이 방출 후보가 되는 흥미진진한 반전이 펼쳐졌다. 자체 평가전 MVP 박혜신은 재야의 고수 반가희를 지목해 레전드 현역 대결을 펼쳤다. 박혜신은 ‘떠나는 임아’를, 반가희는 ‘왜 돌아보오’를 열창했다. 반가희가 197점을 받으며 박혜신을 압도적 점수차로 꺾었고, MVP가 한순간 방출 멤버가 된 현실에 참가자들은 "오늘 데스매치 살벌하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부동의 팬투표 1위 전유진은 자신을 ‘NO인정’한 마스크걸을 대결상대로 지목했다. 전유진은 지난 자체 평가전의 부담을 딛고 차분하게 ‘멍에’를 소화해 "얄미울 정도로 잘한다"는 현역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전유진은 198점을 얻으며 중간 점수 최고점으로 본선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김다현은 "나 4년차 김다현인데! 린, 너 나와"를 외쳐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김다현은 ‘가버린 사랑’으로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감정을 토해냈고, ‘봄날은 간다’를 택한 린은 초반 가사 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대처로 위기를 기회롤 만들었다. 린은 182점을 받으며 최강자 김다현을 꺾고 본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대국민 응원투표 순위는 1위 전유진, 2위 김다현, 3위 마리아, 4위 강혜연, 5위 류원정, 6위 조정민, 7위 윤태화, 8위 한봄, 9위 린, 10위 박혜신 순이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현역가왕 지난 12일 방송된 ‘현역가왕’ 3회가 시청률 10.4%를 기록했다.MBN ‘현역가왕’ 방송 캡쳐

영탁 "연말에 심심하지 않게 움직일 예정" 팬들 기대감 상승

가수 영탁의 깜짝 발언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영탁은 11일 공식 팬카페에 "공연이 잘 마무리되어 다행이다. 당분간 적적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이는 전날인 10일을 끝으로 4개월 동안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 탁스월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대한 소회다. 그러면서 영탁은 공연 이후의 공식 일정에 대해 "내 사람들(팬) 연말 심심하지 않게 움직일 예정이다"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탁은 마지막으로 팬들의 건강을 챙기며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걸어가면 된다"고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트로트 가수 영탁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영탁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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