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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 인문포럼’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의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 인문 포럼’을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 1부는 인문도시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포천시는 최초의 주민발안 조례인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가 15일 포천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인문도시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2부는 인문도시 지원 사업 협약식과 시민참여 인문포럼 등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교육부 주관 인문도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날 관내 인문자산 발굴 및 생활인문 확산을 위해 대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종래 대진대학교 교수는 이번 포럼에서 기조강연을 했다. 이후 4개 분야 △도시건축(홍경구 단국대학교 교수) △평생교육(송성숙 대진대학교 교수) △관광(김영호 호원대학교 교수) △문화예술(안태호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주제발표가 이어지고 주제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주제토론 및 질의응답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시민대표로 참여했다. 백영현 시장은 "과거에 비해 물질적 풍요는 늘었지만 진정한 행복은 찾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인문을 통해 사람다움을 되돌아보고 시민 삶 하나하나가 문화가 돼 같이 누릴 수 있는 ‘나의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 ‘나의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 인문 포럼’ 개최 포천시 18일 ‘나의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 인문 포럼’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나의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 인문 포럼’ 개최 포천시 18일 ‘나의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 인문 포럼’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백영현 포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나의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 인문 포럼’ 개최 포천시 18일 ‘나의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 인문 포럼’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고양문화재단 ‘2023 고양문화다리’ 성과공유회 개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고양시,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고양시 문화예술진흥 공모 지원사업 ‘2023 고양문화다리 모든예술31- 고양’ 성과공유회가 16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상영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사업에 참여한 예술가-예술단체-시민모니터링단이 함께 자리해 개별 사업 성과물을 공유했다. ‘지역예술 생태계 성장을 위한 시민 참여형 공연제작 사례’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돼 향후 시민과 지역예술가, 문화재단이 함께 만드는 콘텐츠 제작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고양시 문화예술진흥 공모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은 올해 경기문화재단과 매칭해 ‘모든예술31- 고양’ 지원사업으로 진행됐으며 공연, 시각, 전통, 문학 등 분야에서 최종 20개 사업을 선정됐다. 연중 425명 예술가가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 결과물을 선보였다. 또한 약 7600명 관객이 함께하며 고양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도 다각도로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어려운 시기를 꿋꿋하게 극복하고 있는 고양시 예술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마음을 전한다"며 "2024년에도 고양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예술정책과 지원으로 지역예술가를 위한 연결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3 고양문화다리 모든예술31- 고양’ 성과공유회 현장 ‘2023 고양문화다리 모든예술31- 고양’ 성과공유회 현장.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이찬원, 23∼25일 크리스마스 연휴 활동 ‘풀 가동’

가수 이찬원이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쉬지 않고 활동한다. 이찬원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연속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23 이찬원 콘서트-찬스 감사제’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1년 동안 뜨거운 응원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 어느 때보다 진한 이찬원의 진심을 담고 있다. 연휴 첫날인 23일은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일정이다. 이찬원은 오후 3시에 시작하는 콘서트가 끝나면 바로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로 이동해 밤 9시25분부터 ‘2023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다. 현재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고 있어 수상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 중이다. 이찬원의 ‘찬스 감사제’는 연말과 새해 첫날까지 이어진다. 30∼31일, 내년 1월1일 3일 동안 대구 엑스코 동관 6홀에서 펼쳐진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23∼25일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한다.이찬원 SNS

‘현역가왕’ 극찬과 충격적 반응이 공존하는 현장 지목전 2라운드가 펼쳐진다. 오늘(19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4회에서는 현장 지목전이 이어진다. 김양·조정민·강소리·주미·마이진·윤태화·김지현·김소유·류원정·유민지·박성연·김산하·김나희·송민경·세컨드·하이량이 나선다. 남다른 안목과 기준으로 깐깐한 심사평을 해온 마스터 심수봉은 한 현역의 무대를 보자마자 "제가 공연하게 되면 같이 하면 좋겠다"며 직접 공연 섭외 요청을 해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반면, 신동엽은 한 무대를 본 후 "방송 사고가 아닌가 싶었다"며 "진짜 깜짝 놀랐다. 녹화가 잘못돼서 다시 가야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반응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현장 지목전’을 앞두고 현역들의 어록이 쏟아져 나온다. 한 현역은 잘해서 뽑았다며 의외의 인물을 지목한다. 하지만 지목당한 현역은 "잘하는데 날 뽑았겠어요? 만만하니까 뽑았겠지"라고 반박해 자신을 지목한 현역에게 한방을 먹인다. 또 다른 현역은 자신을 꼽은 대결자에게 "언니, 지금까지 많이 해드셨잖아요?"라고 도발했고, 어떤 현역은 "이런 캐릭터는 겹치면 안되니까 빨리 자진 하차해라"는 강도 높은 공격을 개시해 본 대결에 앞서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또한 데뷔 연차부터 노래와 무대 스타일까지 완전히 상반된 두 현역이 맞붙는다. 연차가 높은 한 현역은 "약체라고 생각해서 뽑았다"고 까마득한 후배의 이름을 호명하고, 지목당한 현역은 "나를 왜? 저 뭐 잘못한 거 있어요?"라고 덜덜 떨더니 급기야 질질 끌려 나오는 제스처를 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늘 오후 9시 40분 MBN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현역가왕 MBN ‘현역가왕’ 4회가 1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크레아 스튜디오

샤이니 키, 2024년 1월 솔로 콘서트 개최..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솔로 콘서트를 연다. 키가 내년 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솔로 콘서트 ‘2024 키랜드 온 : 앤 온’(2024 KEYLAND ON : AND ON)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2년 10월 열린 키 솔로 콘서트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개최하는 국내 단독 공연으로, 키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담은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샤이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비어 있는 자판기를 담은 영상이 공개된 데 이어 해당 자판기에 키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복실이’, 올해 발매된 ‘킬러’와 ‘굿 앤 그레이트’ 스타일링을 하고 있는 피규어, 파란 셋업 의상을 입고 힙한 매력을 발산하는 키의 모습으로 채워져 구성된 포스터가 공개됐다. 다양한 선택지를 갖고 있는 자판기처럼 키가 이번 솔로 콘서트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키 솔로 콘서트 예매처는 멜론 티켓으로, 오는 26일 오후 8시 팬클럽 대상 선예매가 오픈된다. 이후 28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팬클럽 인증 및 예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위버스 및 멜론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키가 속한 샤이니는 오는 25일 SBS ‘2023 가요대전’과 31일 MBC ‘2023 가요대제전’에 출연하며, 키는 3년 연속 ‘가요대전’의 MC를 맡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키 콘서트 샤이니 키가 솔로콘서트 ‘2024 키랜드 온 : 앤 온’을 개최한다.SM엔터테인먼트

이무생,

배우 이무생이 반전 입담을 뽐낸다. 오늘(19일) 방송되는 ‘강심장VS’는 ‘욕망덩어리 VS 금욕덩어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품 연기로 ‘이무생로랑’이라 불리는 배우 ‘이무생’, ‘청소광’으로 화제 몰이 중인 ‘브라이언’, 달리는 국민 기부꾼 ‘션’, 쪽방살이 아나운서 ‘조우종’과 비건 대표로 돌아온 ‘줄리안’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배우 이무생은 생애 첫 토크쇼 출연에서 입담을 과시한다. 이무생은 자신은 ‘욕망’과는 거리가 멀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내 말과 행동이 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이어 개봉을 앞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시민덕희’까지 언급하며 트리플 홍보를 달성, 흥행에 대한 ‘불타는 욕망’을 드러낸 것. MC들은 "이 정도 홍보는 돈을 내셔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았지만, 흥행을 위한 그의 홍보는 계속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무생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무려 30kg나 되는 두꺼운 갑옷을 입어 이동이 어려웠던 상황을 설명한 이무생은 화장실로 인해 한 차례 위기가 있었다고 밝히며 "카리스마 연기를 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고 너스레를 떤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비하인드 에피소드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부부의 세계 김희애 VS 마에스트라 이영애’ 중 최고의 파트너는 누구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이무생은 크게 당황한다. 그는 ‘강심장VS’ 최초로 대답 보이콧을 선언하지만 MC들의 끈질긴 질문에 결국 최고의 파트너를 선택한다. 김희애와 이영애 중 이무생의 선택은 누구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늘 밤 10시 20분 SBS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무생 배우 이무생이 19일 방송되는 ‘강심장VS’에 출연한다.SBS

이성경, 명품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 앰버서더 발탁

배우 이성경이 이탈리아 명품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19일 다미아니는 "이성경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개인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매력의 가치에 완벽히 부합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성경은 "다미아니의 새로운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다미아니가 추구하는 우아함과 독창적인 아름다움의 가치를 구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미아니는 이성경과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을 이달 공개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다미아니] 이성경,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2) 배우 이성경이 이탈리아 명품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다미아니

손태진 팬 ‘손샤인 팔도강산팀 솜이랑’, 취약 여성청소년에 위생용품 기부

가수 손태진의 팬들이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1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손태진의 팬클럽 ‘손샤인 팔도강산팀 솜이랑’은 최근 여성 청소년을 위해 위생용품 860팩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손태진이 SBS ‘더 트롯쇼’ 1위 등극의 기쁨을 뜻깊은 의미로 기념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진행됐다. 기부품은 지원기관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팬들은 "손태진의 곡 ‘참 좋은 사람’의 가사처럼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많은 분들과 널리 공유하고 싶다"며 "어려움에 처한 여성청소년들도 ‘누군가에게는 빛’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트로트 가수 손태진이 취약 여성청소년을 위해 위생용품을 기부했다.손태진 팬클럽

보이넥스트도어 소속사,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소속사가 공항에서 팬을 상대로 발생한 경호원의 과잉 진압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난 16일 칭다오 공항에서 보이넥스트도어의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경호원의 적절하지 않은 행동으로 문제가 발생한 점에 대해 팬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직접 피해를 입은 분께는 별도로 사과 메시지를 보내드렸으며, 해당 경호인력은 향후 당사 아티스트 현장에 배치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알렸다. 또한 "당사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경호 인력에 대한 경호 가이드 및 교육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덧붙이며 다시 한번 사과했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보이넥스트도어의 경호원이 팬을 밀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 속에는 보이넥스트도어가 공항을 빠져나가는 상황 속 경호원이 카메라를 들고 있던 한 여성팬의 어깨를 강하게 밀쳐 해당 팬이 뒤로 넘어지는 모습이 담겨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지코가 프로듀싱한 보이그룹으로 지난 5월 데뷔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보이넥스트도어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소속사가 공항에서 팬을 상대로 발생한 경호원의 과잉 진압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KOZ엔터테테인먼트

영탁 팬모임 ‘영탁이찐이야’, 취약 계층 위해 선행 펼쳐

가수 영탁 팬클럽 ‘탁스튜디오’의 팬모임 ‘영탁이찐이야’가 선행으로 온기를 전했다. ‘영탁이찐이야’ 회원들은 최근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해 연탄과 라면 800만 원 상당을 ‘영등포 쪽방상담소’에 기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회원 60여 명이 일일이 쪽방을 찾아 연탄을 나르며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영탁이찐이야’ 관계자는 "어려운 계층에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따뜻한 온기를 담아 전달하는 이 행사가 영탁에게 받은 선한 영향력을 직접 실천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등포 쪽방상담소’는 "2016년 영탁이 쪽방촌 어르신을 위한 재능기부 인연이 매년 팬들의 기부로 이어질지 몰랐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동"이라고 밝혔다. 전체 회원 860여 명을 보유하고 있는 ‘영탁이찐이야’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햇수로 4년째 실천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702893254359 가수 영탁의 팬모임 ‘영탁이찐이야’가 취약 계층을 위해 선행을 펼쳤다.영탁이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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