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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첫 드라마

배우 송강호의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이 디즈니+에서 올해 상반기에 공개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혼돈의 1960년 대한민국,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이 만나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강호는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박두칠은 1960년대 초,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하루 세끼는 굶기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철칙을 가진 인물이다.그동안 영화를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배우 송강호의 첫 시리즈물 주연작인만큼 기대감이 상승한다. 극중 송강호와 함께 극을 채울 육사 출신 엘리트 ‘김산’ 역은 배우 변요한이 맡았다. 김산은 국가재건사업을 추진하는 열정적인 청년이다. 자신의 꿈을 이뤄주겠다는 삼식이 삼촌을 만나면서 새로운 길을 마주하게 된다. 배우 이규형은 차기 지도자 후보로 주목받는 인물이자 삼식이 삼촌을 이용해 자신의 욕망을 이루려 하는 ‘강성민’으로 분한다. 김산의 연인 ‘주여진’은 진기주가 연기하며, 서현우가 육사 출신 엘리트 군인 ‘정한민’으로 변신한다. ‘삼식이 삼촌’은 영화 ‘동주’, ‘거미집’의 각본으로 주목받은 신연식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 신연식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가 처음으로 도전한 시리즈물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송강호 배우 송강호 주연의 드라마 ‘삼식이 삼촌’이 올 상반기 디즈니+에서 공개된다.써브라임

‘싱어게인3’ 우승후보들이 격돌한다. 지난 주 대국민 온라인 사전투표 1·2위를 차지한 49호 가수 소수빈과 58호 가수 홍이삭이 맞붙는 것. 오는 4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세미파이널이 계속된다. 특히 소수빈과 홍이삭의 1대1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소수빈과 홍이삭은 앞선 2라운드 팀 대항전에서 고막 남친 타이틀을 두고 맞붙은 이래로 ‘싱어게인3’의 대표 라이벌로 떠올랐다. 또한 2023년 12월 27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발표된 대국민 온라인 사전 투표 순위에서도 나란히 1, 2위에 오르며 선두를 다투고 있다. ‘싱어게인3’의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두 참가자의 대결 소식은 긴장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자아낸다. 특히 이번 소수빈과 홍이삭의 대결은 동률 없이 승패가 확연히 나뉠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승자는 파이널 진출 확정, 패자는 패자 부활전으로 직행하게 되는 만큼 희비가 엇갈릴 라이벌들의 빅 매치에 흥미가 고조된다. 과연 소수빈과 홍이삭 중 누가 승리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심사위원단의 어게인 수 4 대 4 동률을 기록했던 신해솔과 리진(leejean)의 운명도 밝혀진다. 세미파이널에서 동률이 발생한 경우 심사위원단의 회의를 통해 1명이 파이널에 진출하거나 2명 모두 패자 부활전으로 한 번 더 평가받을 수 있기에 심사위원단의 최종 선택이 궁금해진다. 4일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싱어게인3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11회가 4일 방송된다.JTBC

트와이스, 2월 23일 미니 13집 컴백..

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한다. 3일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미니 13집 발매를 알리는 무드 필름이 공개됐다. 오는 2월 23일 트와이스는 13번째 미니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를 발매한다. 찬란한 청춘 속 언제나 함께하는 존재를 향한 마음을 담은 앨범으로, 오는 2월 2일에는 ‘아이 갓 유’를 선공개한다. 무드 필름 속 트와이스는 푸른 숲에서 햇살을 맞으며 서로 손을 맞잡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아홉 멤버들의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루며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 이후 약 1년 만에 트와이스 ‘완전체’가 함께하는 앨범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4월 서울에서 포문을 연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레디 투 비’로 탄탄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국, 일본, 북미, 호주, 유럽, 동남아, 남미 등 전 세계 팬들과 만난 트와이스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 미국 LA와 뉴욕, 호주 멜버른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해 각종 최초 기록을 세웠다. 이어 올해 2월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7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까지 전 세계 총 10개 지역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 7월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최초이자 역대 K팝 아티스트 사상 두 번째로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트와이스 그룹 트와이스가 2월 23일 미니 13집을 발매한다.JYP엔터테인먼트

‘현역가왕’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5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으로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6회는 최고 시청률 13.1%, 전국 시청률 12.0%를 기록하며 무려 5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6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현역가왕’ 6회에서는 본선 2차전 2라운드 ‘대장전’을 통해 총 7인의 방출자가 선정되고, 남은 18팀이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선 2차전 1라운드 팀미션 결과에 국민 평가단 점수가 더해진 중간순위가 발표됐다. 1위 ‘옥구슬 아씨들’, 2위 ‘007 밴드걸’, 3위 ‘핫칠리’, 4위 ‘비빔걸스’, 5위 ‘이기자 시스터즈’ 순이었다. 이어진 본선 2차전 2라운드 대장전에서는 ‘007 밴드걸’ 대장 두리와 ‘비빔걸스’ 대장 전유진이 연예인 평가단 점수 18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핫칠리’ 대장 류원정과 ‘옥구슬 아씨들’ 대장 마이진이 184점으로 뒤를 이었고, ‘이기자 시스터즈’ 대장 반가희가 중간 순위 5위라는 부담감으로 인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142점으로 최하점을 기록했다. 1,2라운드 합산 본선 2차전 최종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최종 1위는 ‘옥구슬 아씨들’이 2위는 ‘비빔걸스’ 3위는 ‘007 밴드걸’ 4위는 ‘핫칠리’ 5위는 ‘이기자 시스터즈’가 차지했다. ‘옥구슬 아씨들’ 마이진, 린, 김다현, 요요미, 유민지가 다음 라운드 직행을 결정지었다. 막내 김다현은 "헤어지기 싫었는데 안 헤어질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눈물 흘렸고 린 역시 "너무 노력하고 자기 일을 사랑하는 멋진 동생들을 만나서 정말 많이 배웠다"며 오열해 보는 이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마스터들의 긴 회의 끝에 합격자와 방출자가 가려졌다. 두리와 전유진, 류원정, 조정민, 마리아, 박혜신, 윤수현, 신미래, 별사랑, 김양, 김산하, 하이량, 강혜연이 본선 3차전의 기회를 얻었다. 신동엽은 최종 방출자 박성연, 김소유, 김지현, 반가희, 마스크걸, 세컨드, 김나희에게 "실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인연이 여기까지였을 뿐"이라며 울컥하며 "너무나 행복했던 순간이었는데 이렇게 이별을 하게 된다니 아무리 MC지만 마음이 좋지 않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응원 하겠다. 수고하셨다"는 마지막 인사를 건네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그리고 많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낸 마스크걸의 얼굴이 공개됐다. 마스크걸의 정체는 자 신인 트로트 가수 화자였다. 그는 "이겨서 마스크를 벗고 싶었다. 아쉽고 후회도 되지만 만족한다"며 앞으로의 굳건한 행보를 약속했다. 준결승전 결정전인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의 막이 올랐다. 총 18팀의 현역들이 두 명씩 짝 지어 노래 한 곡을 나눠 부르고 둘 중 더 잘 한 사람에게 투표하는 방식으로, 연예인 평가단 180점 만점, 국민 평가단 180점 만점이 배점됐다. 첫 번째로 ‘현역가왕’ 최연소자 김다현과 최연장자 김양의 30살 차이 대결이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다현은 김양에게 "저희 어머니와 연세가 비슷하다"며 "건강 생각하시며 살살 하세요"라고 입담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무대에 돌입한 김다현은 컨디션 난조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면 김양은 노련과 연륜으로 ‘간대요 글쎄’를 완벽하게 해석해 박수를 이끌었다. 결국 김양이 277점, 김다현이 82점을 받는 반전이 펼쳐졌다. 이어진 대결에서는 박혜신과 요요미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남진의 ‘나야 나’를 열창했다. 요요미가 91점, 박혜신이 267점이라는 현격한 점수 차이를 벌려 긴장감을 절정으로 치솟게 했다. 한편, ‘현역가왕’ 대국민 응원 투표 4주 차 결과가 공개됐다. 1위 전유진, 2위 김다현, 3위 마이진, 4위 마리아, 5위 강혜연, 6위 박혜신, 7위 류원정, 8위 린, 9위 유민지, 10위 반가희 순이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현역가왕 6회 리뷰 MBN ‘현역가왕’ 6회가 전국 시청률 12.0%를 기록했다.MBN

붐·골든차일드 이장준, ‘주간아이돌’ 새 MC 발탁

방송인 붐과 남성그룹 골든차일드의 이장준이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의 새 MC로 나선다. 2일 제작진은 "붐과 이장준의 MC 신고식은 17일 오후 7시20분 MBC M, 밤 12시 MBC 에브리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렸다. 앞서 두 사람은 사전 미팅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붐은 "아이돌 출신으로 꾸준한 관리와 노력을 했고 아이돌상 얼굴을 유지한 덕분에 MC가 된 것 같다"고 웃으며 "안양예고에 (뉴클리어) 팬들이 찾아왔었는데 ‘민호 숨결’이라는 플래카드를 잊지 못한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장준은 "‘존버’는 승리한다는 말을 믿게 됐다. 존중하며 버틴 만큼 출연진, 제작진을 존중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새로운 MC와 함께 새 단장에 나서는 ‘주간아이돌’은 ‘2배속 노래방’, ‘빽 투 더 오락’ 등 코너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주간아이돌 MC 붐 방송인 붐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새 MC로 발탁됐다.티엔엔터테인먼트 주간아이돌 MC 장준 그룹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새 MC로 나선다.울림엔터테인먼트

‘현역가왕’ 김다현이 폭풍 오열한다. 2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에서 김다현이 눈물을 쏟는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김다현은 지난 본선 2차전 1라운드 팀 미션에서 마이진, 린, 유민지, 요요미와 한 팀을 이뤄 활약을 펼쳤다.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 빼어난 무대 구성과 각 잘 잡힌 군무까지 뽐내며 팀이 중간 점수 1위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가운데, 2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6회에서는 막내 김다현이 본선 2차전을 마친 후 눈물을 쏟는 모습이 공개된다. 본선 2차전 대망의 승부처가 될 ‘대장전’ 막이 열린 직후 팀의 대장 마이진의 열창을 듣다가 팀원들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아낸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대장전’ 결과에 이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국민 평가단 점수가 더해지면서 순위 대격변이 일어나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고. 김다현은 "마이진 언니가 무대를 잘 끝마쳐준 것만도 고마웠다"고 말한 뒤 "언니들과 헤어지기 싫다"며 다리가 풀린 채 무대 위에 주저앉아 모두의 눈시울을 적셨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다현이 오열한 이유가 무엇일지, 본선 2차전에서 어떤 파란이 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마스크걸은 ‘현역가왕’ 방송 6회 만에 드디어 얼굴을 공개한다. 마스크걸은 이제까지 "경연에서 이기면 마스크를 벗겠다"고 공언해 왔다. 앞서 마스크걸이 속한 ‘이기자 시스터즈’(반가희, 하이량, 김소유, 신미래, 마스크걸)가 중간 점수 최하위를 기록한 상황에서 대장전 이후 초유의 대반전이 일어난 것일지, 마스크걸의 얼굴을 공개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2일) 밤 9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다현 오열 2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6회에서 가수 김다현이 오열한다.크레아 스튜디오

한소희, 팬들에게 새해 인사 "열심히 노 저어 봅시다"

배우 한소희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소희는 1일 자신의 SNS에 "2024년 어깨 펴고 정신 집중 레츠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새해에도 열심히 노 저어 봅시다"라며 "어디 하나 구멍 안 나게 쉴 땐 쉬고 일할 땐 일하고 완급조절 필수"라고 덧붙였다. 또 한소희는 비타민과 끼니를 거르지 말라며 팬들의 건강까지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달 한소희는 넷플릭스를 통해 ‘경성크리처’ 파트1을 공개했다. 이어 5일에 파트2를 공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배우 한소희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한소희 SNS

배우 공효진의 남편이자 가수 케빈오의 군입대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 측은 2일 공식 계정을 통해 "케빈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팬 분들과 많은 분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음악을 계속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당사를 통해 전했다"고 밝히며 "더불어 케빈오를 알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란다는 말을 남기며 씩씩하게 지난 12월 입소했다"고 덧붙였다. 한국계 미국인인 케빈오는 국내에서의 활동과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가정 생활을 위해 자진해서 군입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케빈오는 2015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7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지난 2022년 10월 배우 공효진과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공효진의 남편이자 가수 케빈오가 지난해 군입대했다.케빈오 개인 SNS

브라이언, ‘청소 아저씨’로 제2 전성기 "플투 때보다 수입 많다"

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거침없이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브라이언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유튜브 등을 통해 ‘청소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달라진 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저랑 (홈쇼핑이랑) 찰떡으로 맞더라"며 "1년에 157억 원을 벌어다 줬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모습에 MC 김구라가 넌지시 수입을 떠보자 브라이언은 "플투 때보다 많이 번다. 2~3년 동안 번 돈이 플투로 벌 때보다 훨씬 더 많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브라이언은 지금의 ‘청소 아저씨’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처음에 청소 유튜브 제안을 받았을 때는 하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이렇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을지는 몰랐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방송은 3일 밤 10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3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수입에 대해 공개했다.MBC

김나영, 노필터 티비 수익금

방송인 김나영이 유튜브 채널 수익금 1억을 기부했다. 지난 1일 김나영은 개인 SNS에 "노필터티비의 수익금을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한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잘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도 여러분이 하신 거예요. 고맙습니다. 모두 해피뉴이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12월 31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서도 기부 사실을 밝혔다. 그는 "구독자 여러분의 사랑으로 의미 있고 뜻 깊은 한 해를 보냈다. 돌려드려야 하는 시간이 왔다"며 "저희 노필터TV 수익을 이번에도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서 한부모 여성 가장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부터 유튜브 채널 ‘nofilterTV’의 광고 수익을 공개하고 매해 구독자들의 이름으로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나영 기부 방송인 김나영이 유튜브 채널 수익금 1억 원을 기부했다.유튜브 채널 ‘nofilterTV’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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