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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아이돌 분신

가수 정동원의 분신인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데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 뮤직비디오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첫 번째 티저 영상은 다채로운 색감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비주얼부터 완성형 아이돌 포스를 뽐내고 있는 JD1의 모습이 발랄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무엇보다 데뷔곡의 일부가 담겨 기대감을 자극했다. 통통 튀는 멜로디와 ‘정신 나가버릴 듯해 여긴 어디 나는 누구’라는 가사가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이번 JD1 데뷔 싱글 ‘후 엠 아이’를 위해 국내 최정상의 아이돌 제작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아이유, 오마이걸, 엔시티127, 이달의 소녀, 아이브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라이언 전이 맡았다. 안무는 세븐틴, 있지, 스트레이키즈, 보이넥스트도어 등 케이팝 아이돌들의 걸출한 안무를 제작한 모프(MOTF)가 담당했다. 한편, JD1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를 발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정동원 JD1 JD1(정동원)의 데뷔 싱글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SF 블록버스터 ‘헤일로’ 시즌2, 2월 파라마운트+ 독점 공개

SF 액션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드라마 ‘헤일로’ 시즌2가 오는 2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독점 공개된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헤일로’는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액션 블록버스터다. ‘인류가 만들어낸 최강의 전사’ 마스터 치프가 전쟁을 종결시킬 헤일로의 비밀에 접근하기 위해 외계 연합군 커버넌트와 전투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2천 590억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해 완성한 압도적인 스케일과 세계관, 게임 그래픽 이상으로 구현해낸 화려한 액션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계 배우 하예린이 주연으로 활약했고 한국 배우 공정환이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헤일로’ 시즌2는 데이비드 위너, 스티븐 스필버그, 대릴 프랭크, 저스틴 팔비가 제작에 참여했다. ‘헤일로’ 시즌2가 오는 2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공개를 확정하면서 시즌 1 내용과 주요 캐릭터인 ‘마스터 치프’ 존-117(파블로 슈라이버 분)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마스터 치프는 ‘헤일로’를 대표하는 슈퍼 히어로이자 해당 세계관 속 최강의 전투병기인 ‘스파르탄’이다. 시즌 1에서는 마스터 치프가 반군 마을의 유일한 생존자 관 하(하예린 분)를 만나게 되고, 그를 암살하라는 상부의 지시를 어기고 그의 보호자가 되어 탈출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관 하의 운명이 드러나고 그 운명이 마스터 치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즌 2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카이-125(케이트 케네디 분), 바낙-134(벤틀릭 카루 분), 리즈-028(나타샤 쿨작 분) 등 마스터 치프가 이끄는 팀 스파르탄이 시즌 2에서 어떤 여정을 이어갈지, ‘헤일로’ 시즌2에서 펼쳐질 새로운 서사와 스펙터클한 여정이 관심을 모은다. ‘헤일로’ 시즌1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든관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시즌 2는 오는 2월 공개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HALO 하예린 주연의 SF 드라마 ‘헤일로’ 시즌2가 오는 2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서 독점 공개된다.파라마운트+

가수?김호중이 KBS 교향악단과 함께 ‘클래식 단독쇼’를 펼친다. 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3월 중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한다. 특히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공연을 진행해 관심을 모은다. 김호중은 이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입증할 예정이다. 70인조 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춰 시너지를 발휘할 그의 성량과 무대 매너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김호중은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을 수상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음악 영화 개봉, 단독 공연 개최, 방송 출연 등 지난해 왕성한 활동을 한 김호중은 올해 웅장한 규모의 클래식 공연을 통해 자신의 음악 세계를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호중 가수 김호중이 오는 3월 KBS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한다.생각엔터테인먼트

‘현역가왕’ 린이 정통 트로트 도전에 뜻밖의 혹평을 받는다. 오늘(9일) 방송될 MBN ‘현역가왕’ 7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본선 3차전 1라운드인 ‘한 곡 대결’ 무대와 2라운드 ‘뒤집기 한판’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현역가왕’ 첫 회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온 린이 최악의 혹평을 받아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 곡 대결’ 지목권을 갖게 된 린은 "제가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로 부르는 분"이라며 ‘정통 트로트 강자’인 현역을 대결 상대로 지목한다. 감성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 강자인 린은 ‘정통 트로트’를 선곡하는 승부수를 띄운다. 무대에 오른 린과 상대 현역은 특유의 음색과 호흡을 바탕으로 완벽한 곡 해석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한 마스터가 린에게 "노래 잘하는 게 대수가 아니지 않냐"라고 운을 뗀 후 린의 무대와 창법을 지적해 현장에 정적을 흐른게 한다고. 특히 이 같은 평을 받은 린은 "15년 가까이 보컬에 대한 지적을 받아본 적이 없다"면서 불안감과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제작진은 "린이 호기롭게 도전한 첫 트로트 무대에 뜻밖의 혹평을 받아 휘청하는 모습을 보인다"라고 밝히며 "9일 방송에서는 격변과 파란의 무대들이 속출한다"고 전했다. 오늘 밤 9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현역가왕_린 9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7회에서 가수 린이 ‘정통 트로트’에 도전한다.크레아 스튜디오

옥택연, 솔로 팬미팅 성공적 마무리...손편지로 감동 전해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솔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옥택연은 지난해 12월23일과 24일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 ‘외로운 옥캣의 크리스마스’를 열었다. 이번 팬미팅은 아시아 투어 이후 진행돼 오랫동안 옥택연을 기다린 국내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만들어졌다. 옥택연과 팬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기며 팬미팅을 즐겼다.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드라마 ‘가슴이 뛴다’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또 2024년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며 팬들과 유쾌하게 소통했다. 또 자작곡 ‘MBTI’를 라이브로 최초 공개하고 ‘샴페인’, ‘톡 톡 톡’(Toc Toc Toc) 등 다양한 무대를 잇달아 선보였다. 특히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미션을 통해 객석을 자유롭게 오가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이벤트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직접 작성한 손 편지로 "팬분들을 만나 오히려 에너지를 받아 가는 것 같다. 항상 고맙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가 다시 만날 그날까지 건강하게 지내시고 곧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라고 고마운 마움을 드러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솔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51K

‘크라임씬’이 오는 2월 돌아온다. 레전드 추리 예능 ‘크라임씬’이 7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가 2월 공개를 확정 짓고 컴백 포스터와 컴백 예고를 공개했다. ‘크라임씬 리턴즈’는 경력직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장동민에 신입 플레이어 키, 주현영, 안유진이 합류해 전 시즌보다 크고 새로워진 ‘크라임씬(사건현장)’에서 용의자와 탐정이 된 참가자들이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는 ‘크라임씬’ 시리즈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경력직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장동민과 함께 신입 플레이어 키, 주현영, 안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건 보드 위 어지럽게 얽힌 단서들과 함께 용의선상에 오른 6명의 플레이어들의 다양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범인을 밝혀내려는 날카로운 눈빛부터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소까지 강렬한 핀 조명 아래에서 드러난 이들의 각양각색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컴백 예고’는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음성과 함께 차례로 등장한 플레이어들이 사건 브리핑 파일을 살피며 시작한다. "첫 사건부터 이래도 돼요?", "사이즈가 보통이 아닌데?" 등 각양각색의 반응은 예측불허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맡은 역할에 몰입한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모두가 용의자이자 동시에 탐정"이라는 플레이어들의 목소리에 "범인은 누구인가"라는 카피가 더해져 국내 최초 롤플레잉 추리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만의 독보적인 재미를 예고하는 가운데, "반드시 잡겠어"라는 이들과 "반드시 속이겠다"는 자들의 모습이 교차되며 6명의 플레이어들이 벌일 치열한 추리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오는 2월 티빙 독점 공개. 고지예 기자 kojy@ekn.kr크라임씬 포스터 ‘크라임씬 리턴즈’가 오는 2월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티빙 크라임씬 예고 오는 2월 티빙에서 독점공개되는 ‘크라임씬 리턴즈’ 컴백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티빙

이찬원, "마지막 데이트?" 질문에 내놓은 ‘모범’ 답변은?

가수 이찬원이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상황을 모면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8일 방송한 JTBC 여행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 "마지막 데이트가 언제?"라는 질문에 ‘모범’ 답안을 내놓았다. 이찬원의 답변을 얻는 과정에서 김숙은 "찬원이는 없을 것 같은데?"라고 했고, 전현무는 "찬원이는 있지"라고 반박했다. 이에 김숙은 이찬원에게 "1년 안에 있다? 없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찬원은 경기도 연천에서 진행한 공연을 언급하며 "저는 지난주에도 데이트 했다.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과"라고 대답해 출연자들의 질투를 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8일 JTBC ‘톡파원 25시’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을 보여줬다.JTBC 방송화면 캡처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이 송하윤에 통쾌한 복수를 시작했다.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1%, 최고 8.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4%, 최고 7.9%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는 직장 동료인 유희연(최규리 분)의 도움으로 비주얼 변신을 마친 강지원(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지원은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고, 유희연은 강지원에게 은혜를 갚게 됐다며 기뻐하며 그의 변신을 도왔다. 다음날 동창회에 참석한 강지원은 이전보다 당당한 태도로 등장해 동창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강지원을 곤경에 빠트리기 위해 동창회라는 것을 숨긴 채 강지원을 불러냈던 정수민(송하윤 분)은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다.강지원은 1회차 인생에서 겪었던 동창회의 끔찍한 흑역사를 바꾸기 위해 움직였다. 강지원의 커리어, 연애, 첫사랑까지 모두 자신의 것처럼 거짓말을 했던 정수민의 만행을 알게 된 강지원은 동창들에게 하나하나 반박했다.고등학생 시절 정수민의 남자친구 백은호(이기광 분)를 탐냈고 헤어지라고 종용했다는 오해를 받고 있음을 알게 된 강지원은 "내가 은호를 좋아한 건 맞는데 수민이랑 은호는 사귄 적이 없거든. 너 은호랑 사겼어?"라고 정수민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정수민은 비밀 연애 였다며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 했다. 강지원이 다시 억울한 상황에 놓일 위기에 백은호가 등장해 정수민과 사귄 적이 없다고 못박으며 강지원의 흑역사를 완벽하게 역사로 뒤바꿨다.강지원 인생 1회차에는 없었던 백은호의 등장은 우연이 아니었다. 유지혁(나인우 분)이 백은호를 찾아가 고등학교 동창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리며 강지원에 대한 오해를 풀어달라고 부탁했던 것. 강지원의 곁에서 그의 숨은 흑기사가 되어 주고 있는 유지혁의 정체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극 말미, 어린 시절 좋아했었다는 마음을 감춘 채 황급히 자리를 떠나려는 강지원을 향해 백은호는 "내는 니 좋아했다고!"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먼 곳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는 유지혁의 모습이 삼각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고지예 기자 kojy@ekn.kr‘내 남편과 결혼해줘’ 3회가 8일 방송됐다.tvN

규현, 새 소속사 안테나에서 첫 앨범 발매...9일 ‘리스타트’ 공개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새 소속사 안테나에서 첫 앨범을 내놓는다. 규현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리스타트’(Restart)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모던 록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록 장르로, 오랜만에 재회한 옛 연인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규현이 직접 출연한다. 특히 규현은 이 곡을 통해 이전까지 선보여 온 감성 발라드와 달리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보에는 록 베이스의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와 규현의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리스타트’(Restart), ‘천천히, 느리게’, ‘사랑이었을까’, ‘레인보우’(Rainbow) 등이 수록된다. 슈퍼주니어 팬들을 위해 멤버 려욱과 예성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스페셜 트랙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도 담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가수 규현이 9일 신곡을 발매한다.안테나

현빈·손예진 부부, 1억 5천만 원 기부..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아이들에게 따듯한 선물이 됐으면"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9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함께 부부 이름으로 지난해 연말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총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서울 아산병원에 후원한 기부금은 소아청소년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를 통해서는 미혼모 가정의 지원 사업과 자립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손예진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그 어느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아이들에게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마음을 전했다. 손예진은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저소득층의 코로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고, 현빈과 함께 경북 울진 강원 삼청 산불 피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2억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 온 손예진은 난치병 소아환자 후원과 저소득 장애아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행을 지속해 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현빈 손예진_불시착 현빈,손예진 부부가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tvN ‘사랑의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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