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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팬들에 역조공 뒤늦게 알려져 ‘변함없는 팬 사랑’

가수 김호중이 팬들을 위해 '역조공'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더 심포니' 공연을 보러 온 팬들에게 커피를 깜짝 선물했다. 이날 공연장 인근에는 사전에 진행된 티켓 응모를 통해서 최종 합격된 팬들로 북적였다. 팬들은 커피차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추위를 잊은 모습을 보였다. 갑자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김호중의 마음 씀씀이에 팬들은 온기를 되찾았다.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무사히 공연을 마친 김호중은 3일 공식 팬카페에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항상 아리스(팬덤)가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제 마음을 알아주셔서 너무 행복하다"고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호중과 KBS교향악단이 함께 한 '더 심포니'는 16일 밤 9시15분 KBS 2TV를 통해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전국노래자랑’ 새 진행자는 ‘남희석’..31일 첫 방송 예정

'전국노래자랑' 새 진행자가 남희석으로 확정됐다. 4일 KBS는“'전국노래자랑' 새 진행자로 남희석이 확정됐음을 알려드린다"며 “고 송해에 이어 젊은 에너지로 이끌어주셨던 김신영에게 감사드리며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에게 응원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오전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하차 통보를 받았고 9일 진행되는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2년 여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들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었던 故 송해의 후임으로 발탁돼 지난 2022년 10월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었다. '전국노래자랑' 최초의 여성 MC이자 최연소 MC로 약 1년 6개월간 '일요일의 막내딸'로서 활약했다. 남희석이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트로트 가수 장혜리, ‘미스트롯3’에서 작곡가 데뷔

트로트 가수 장혜리가 작곡가로 변신했다. 장혜리가 작곡한 곡을 '미스트롯3' 준결승 신곡 미션에서 빈예서가 불러 눈길을 끌었다. 빈예서가 부른 신곡 '맘마미아'는 흥겨운 라틴 리듬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장혜리는 본인이 직접 작곡한 첫 곡인 만큼 빈예서의 보컬 디렉팅을 맡아 프로듀서로서 재능을 드러냈다. 빈예서는 컨디션 난조로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편 장혜리는 5년차 트로트 현역 가수로 노래 외에도 춤, 연기, MC, 베이스연주까지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향후 가수 활동과 작곡가 활동을 꾸준히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황영웅, 11일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오픈

가수 황영웅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이 11일부터 오픈된다.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1일 오후 2시 서울, 12일 오후 1시 수원·오후 3시 울산, 14일 오후 1시 창원·오후 3시 대전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황영웅이 데뷔하고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은 4월27~28일 수원에서 포문을 연다. 이어 5월4~5일 울산, 10~12일 서울, 18~19일 창원, 25~26일 대전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황영웅이 지난 1월 부산에서 첫 번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며 “꽃이 만발하는 4월에 인사드리러 오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투어 제목인 '봄날의 고백'은 황영웅이 봄날의 설렘을 그대로 담아 팬들에게 전하는 '고백'(propose)과 시대별 스타의 명곡들을 들려준다는 '고 백'(GO BACK)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서진…‘신체촬영-잠수이별 L씨’ 루머, 법률적 강력대응 ‘악의적…선처 없다’

최근 불거진 '잠수 이별 L씨' 루머에 대해 배우 이서진 측이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3월 1일 이서진의 소속사 안테나는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루머성 글에 대해 사실이 아니기에 외부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왔다"면서 “이와 관련 소속 배우의 실명이 거론되며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지속적으로 게시 및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당사는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악성 루머를 만들고 이를 퍼뜨리며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가 최근 삭제됐다. 이후 L씨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고, 일부 네티즌은 이서진을 L씨로 지목하며 그의 실명을 거론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영상스크립트 전문] “잠수 이별 배우 L씨는 내가 아니다!" 최근 온라인을 핫하게 달군 잠수 이별 배우 L씨로 지목된 이서진이 법률적 대응을 선언하며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3월 1일 이서진의 소속사 안테나는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루머성 글에 대해 사실이 아니기에 외부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왔다"며 “그러나 이와 관련해 소속 배우의 실명이 거론되며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지속적으로 게시 및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이와 함께 “이에 당사는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악성 루머를 만들고 이를 퍼뜨리며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라며 온라인상에서 이서진에 대한 루머가 유포되는 걸 더는 간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부터입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6년 전쯤 처음 만나기 시작했고 4년을 넘게 만났다. 근데 최근에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았다. 어떻게든 연락을 해보려고 여러 방면으로 시도했지만 모두 다 무시하더라"라며 폭로 글을 이어갔습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이별 문자 받기 며칠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좋았다. 관계도 엄청나게 했고, 저의 신체 중요 부위 사진도 찍어 갔다. 그런데 며칠 후 일방적으로 문자 한 통 보내고 완전히 연락이 끊겼다"며 “그동안 위아래 중요 부위 사진 보내 달라고 해서 보내 준 건만 수십 장은 된다. 그런데 지금은 유튜브 같은 데서 추억처럼 이야기하는 걸 보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글에 행간에 담긴 'L씨', '최근 생일이 지난', '과거 잠수 이별 전력', '유튜브에서의 발언' 등으로 여기에서 언급된 L씨가 이서진이 아니냐는 실명 추측 글이 난무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이서진이 법률적으로 강력 대응을 선언하는 사태에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현재 이글은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상태입니다. '잠수이별'을 문제 삼으면서도 정작 자신도 쓴 글의 진위 여부에 대해 확인이 어려운 상황에서 '글 삭제 후 잠수'를 한 것입니다. 이렇게 글이 삭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L씨 논란'이 계속 이어지자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루머 주인공으로 지목된 이서진이 이와 관련에 적극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김대오 기자

배우 조정석, 넷플릭스 예능서 ‘싱어송라이터’ 도전

배우 조정석이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신인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다.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를 담는다. 조정석은 다수의 뮤지컬 작품 출연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을 드러낸 배우다. 이번에 그가 넷플릭스와 함께 '정석스러운' 싱어송라이터 데뷔를 준비한다. 조정석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도 출격한다. 절친한 형인 배우 정상훈이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나서고, 디지털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문상훈도 가세해 조정석의 가수 데뷔를 돕는다.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자작곡 평가부터 우당탕탕 앨범 콘셉트 기획, 아무도 못 말리는 파격적인 프로모션까지 배우 생활 20년 인맥과 공력을 총동원한 조정석의 데뷔 프로젝트가 스펙터클하게 펼쳐진다. 넷플릭스 신규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은 '신서유기', '꽃보다 청춘', '알쓸신잡' 시리즈의 양정우 PD가 연출을 맡았다. 양정우 PD는 조정석, 정상훈과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이후 8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카리나-이재욱 열애 인정 후 악플, 이재욱 환승연애 루머에 ‘법적대응’

이재욱은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됐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이재욱이 지난해 12월까지 대세 여배우 A와 교제했고, 카리나와 '환승연애' 중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 씨제스스튜디오는 “심각한 인격권 침해행위"라며 “법적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29일 밝혔다. 이재욱 측은 “이재욱의 사생활에 관한 기사가 나간 후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렸으나 온라인에서 배우를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포함한 악의적 의도의 모욕적인 게시글들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심각한 인격권 침해행위로 당사는 법적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며 “수시적으로 온라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영상스크립트 전문] 에스파 카리나의 열애 인정 후폭풍이 거셉니다. 두 사람의 열애 보도 이후 온라인에서는 이재욱이 지난해 12월까지 대세 여배우 A와 교제했고, 카리나와 환승 연애 중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제기됐습니다. 카리나와 이재욱은 지난 27일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밀라노 패션쇼에 동반 참석, 당시 인연을 맺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를 보도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첫눈에 반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패션쇼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사랑에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보도가 나온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는 “카리나, 이재욱 프라다 패션쇼 영상" “얼굴합 잘 맞는 카리나, 이재욱"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카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알아가는 중"이라며 조심스럽게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재욱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고 알렸습니다. 카리나는 SM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걸그룹 에스파 소속이죠. 에스파는 4세대 걸그룹 전성기를 만든 주축 걸그룹이자, 카리나는 팀 내 인기 멤버입니다. 이에 열애 인정 당일 SM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영향을 받기도 했습니다. 팬심도 일부 돌아선 듯한데요, 28일 에스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콘텐츠가 올라오자, 악성 댓글이 이어진 것입니다. “지금 시점 열애설은 독이다", “7년만 채우고 만나지 그랬냐", “그룹 맏언니이자 리더인데 책임감이 아쉽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리나의 버블 구독을 해지했다는 팬 인증 글도 올라왔으며 이 팬은 오랜 시간 카리나의 버블을 구독했으나 이번 열애 인정을 계기로 구독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카리나의 열애를 응원하는 팬도 적지 않습니다. “연애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 “대놓고 티내고 다닌 것도 아닌데" 등의 댓글도 달렸습니다. 열애 인정 후 카리나를 비난하는 팬들, 응원하는 팬들로 반응이 엇갈린 상황인데요. 관심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엇갈리는 팬들의 반응을 걱정한 소속사는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번 열애 보도 이후 배우 이재욱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허위사실 등에 대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사생활에 관한 기사가 나간 후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렸으나, 온라인에서 배우를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포함한 악의적 의도의 모욕적인 게시글들을 확인하였다"면서 “이는 심각한 인격권 침해행위로 당사는 법적 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수시적으로 온라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아래 메일로 악의적인 사례에 대해 제보해 주시면 법적 대응에 참고하겠습니다"라며 적극 대응에 나섰습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최근 스페셜 무비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로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더불어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 무대에도 올랐는데요. 현재 신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오 기자

장민호, 서울 앙코르 콘서트 성료...4개월 전국투어 마무리

가수 장민호가 전국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장민호는 2일과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공연을 열고 지난해 11월 시작해 올 2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 '호시절'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공연에서 장민호는 '풍악을 울려라' 오프닝 무대를 열고 '상사화', '소원', '7번국도' 등을 잇달아 불렀다. 또 전국투어 내내 함께 무대를 꾸며준 콰이어들과 '저어라', '사는 게 그런 거지', '드라마'까지 화려한 퍼포먼스를 곁들여 무대를 꾸몄다. 한국무용과 접목한 '휘리릭', '아! 님아'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관객 신청곡 어쿠스틱 메들리에서 '만약에', '봄날은 간다', '오늘이 젊은날', '아버지의 강'을 열창했다. 장민호 픽 커버곡 무대에서는 '가슴이 울어', '내 이름을 아시죠', '미워야 연인이라 했나요', '연리지', '인생일기'를 선보였다.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로 오른 장민호는 '그때 우린 젊었다'를 부르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현역가왕 갈라쇼’ 2회, 5일 밤 10시 방송..전유진, “이번에도 안될줄” 속마음 고백

'현역가왕' 톱7이 100일간의 치열했던 서바이벌에 임하며 느낀 속마음을 고백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 2회에서는 '현역가왕' 톱7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의 솔직한 속마음이 공개된다. '현역가왕' 톱7은 “나에게 '현역가왕'이란?" 질문에 답한다. '1대 현역가왕'의 영예를 안은 전유진은 “그동안 경연에서 제 기량을 발휘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이번에도 사실 안 될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경연 내내 나이답지 않은 차분한 모습을 보였던 전유진이 사실 무대 때마다 긴장감을 놓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1위를 차지하고도 밝게 웃지 못한 진짜 속내까지 털어 놓는다. 2위 마이진은 “데뷔 11년 차인데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받아 행복했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낸다.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솔직히 지금까지 경연 중 '현역가왕'이 감정적으로 가장 힘들었다"며 서바이벌 내내 유독 많은 눈물을 흘린 이유를 전한다. 4위 린은 “무대 하나, 노래 한 곡이 너무나 소중하고 절실한 친구들을 만나 무대가 더욱 특별하고 감사한 곳이구나 생각하게 됐다"라며 '현역가왕'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치고, 현역 16년 차의 박혜신은 “박혜신이라는 가수가 알을 깨고 세상의 빛을 본 느낌이다. 처음에는 너무 눈이 부셔 어색하고 두렵게도 했다"라며 울컥한다. 마리아는 “가수를 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는데 잘 안되서 그냥 포기해야 하나 싶었다"며 마음고생을 털어놓는다. 별사랑은 “즐거움이었고 감사함이었다 저에게 가장 큰 행복을 준 것이 음악인데 '현역가왕' 덕에 더욱 행복하게 음악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가왕' 멤버들이 차트 역주행을 노리는 필살기 무대부터 다시 듣고 싶은 명곡과 따끈따끈한 신곡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옥구슬 아씨들'부터 '핫칠리'까지, '현역가왕' 팀 미션 당시 성사된 조합의 팀들이 재등장한다. 제작진은 “'현역가왕' TOP7이 자신의 가수 인생을 뒤바꾼 '현역가왕'을 소회하며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고 웃고 또 우는 모습으로 제작진마저 울컥하게 했다"며 “서바이벌 생존자들답게 보다 더 출중해진 실력은 물론, '현역가왕'을 시작할 당시의 마음가짐으로 탄생시킨 '현역가왕' 종영 기념 갈라쇼 2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5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고려 거란 전쟁’ 권혁성, 고려 육위 장수 役 맹활약! 마지막까지 눈부신 열연

배우 권혁성이 '고려 거란 전쟁'에서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반전 면모로 존재감을 빛냈다. 권혁성은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고려를 위해 싸우던 무관으로 처음 등장, 이후 '김훈‧최질의 난'에서 최질(주석태 분)과 함께하는 육위 장수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지난 '고려 거란 전쟁' 24회에서 권혁성은 상장군 김훈(류성현 분)과 최질의 곁에서 문신에 비해 차별대우를 받는 무관들의 부당함에 불만을 가졌다. 특히 자신들의 영업전을 회수해 일반 관리들의 녹봉으로 지급하려는 현종(김동준 분)의 행동에 크게 분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그는 초반과 달리 역적으로 변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고려 거란 전쟁' 후반부 현종에게 최질이 적대감을 드러낸 상황. 이때 권혁성은 제일 먼저 최질의 손을 잡았고, 다른 육위 장수들도 권혁성을 시작으로 최질의 편에 서 갈등을 고조시켰다. '고려 거란 전쟁' 29회에서 권혁성은 최후를 죽음으로 장식하며 마지막까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훈은 현종을 거란의 인질로 보내기 위한 계략을 실행했다. 현종은 거짓 친조를 이행하는 척 서경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이때 그곳에서 최질과 관련 세력을 척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이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권혁성은 SBS '왜 오수재인가', '앨리스', '천원짜리 변호사'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한 데 이어, '고려 거란 전쟁'에서도 육위 장군으로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향후 어떤 작품으로 대중을 만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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