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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끗차이’ 이찬원의 연애 로망은? “요리할 때 백허그”

가수 이찬원이 평소 꿈꾸는 연애 로망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찬원은 최근 진행된 E캐스트 E채널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녹화에서 설렘을 느끼는 이성의 행동을 공개했다. 이날 이찬원은 “요리하고 있는 나를 뒤에서 백허그 해주면 설렐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이것만 입고 있는 이찬원을?"이라고 덧붙여 녹화장에 폭소가 터졌다. 이에 이찬원이 “저질이다"고 기겁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이 이어졌다. 결혼 21년 차 홍진경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최근에 남편에게 설레는 일이 없었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반면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는 “머리를 쓰다듬어줄 때 보호받는 느낌이 든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 방송은 3일 오후 8시4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캐치더영, 전 멤버 앨범 참여…오늘(3일) 미니 2집 발매!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삶의 다양한 감정들을 엮은 음악으로 항해를 떠난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프래그먼츠 오브 오디세이)'를 발매한다. 'Fragments of Odyssey'는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 'Fragments of Youth(프래그먼츠 오브 유스)'의 연작이자 새로운 '조각 시리즈'로, 캐치더영의 과감하고 의미 있는 여정을 담았다. 전작을 통해 가장 빛나는 시절과 젊음의 찬란한 순간을 노래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모험 같은 삶 속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감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한다. 타이틀곡 'Voyager(보이저)'는 서로 다른 존재도 아름답게 융화되어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위로를 주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SBS '영재발굴단' 출신 베이시스트이자 캐치더영의 리더 산이, 기타리스트 기훈, 드러머 정모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캐치더영만의 감성을 입혔다. 보컬 남현과 키보드 준용 등 다른 멤버들 또한 앨범 작업에 적극 참여해 높은 음악적 역량 위로 삶에서 마주하는 여러 감정들을 녹여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Voyager' 이외에도 캐치더영만의 경쾌한 포부와 에너지를 담은 'Sentimental Journey(센티멘탈 저니)',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페이커 선수에게 영감을 받아 작업한 'The Legend(더 레전드)', 사랑이란 기적의 낯간지러움을 솔직하게 노래한 'Always, Forever(얼웨이즈, 포에버)'가 함께 수록된다. 여기에 언제나 든든한 너의 편이 되겠다는 다짐을 그린 '상상해왔던 모든 게 이루어지는 순간(About Us)', 몽환적인 무드의 첫 팬송 '빛이 되어줘(1101)', 대비되는 사운드 속 벅찬 감정을 선사하는 'Stay By My Side(스테이 바이 마이 사이드)'까지 총 7곡이 캐치더영만의 독보적 음악 케미스트리를 입증해 낸다. '송라이터 밴드'답게 모두 자작곡으로 채운 이번 앨범은 캐치더영의 무대 위 풀밴드 사운드와 환상적 세션 플레이, 물오른 청춘 비주얼과 만나 '뉴감성 밴드 리더'를 자신하는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캐치더영은 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빅마마 신연아,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 ‘Happy Happy Happy’ 발매

빅마마 신연아 부른 'CLEF X CREW(클래프 앤 크루)' 기부 프로젝트 여섯 번째 타이틀이 공개된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DKZ, 케빈오, 강승식(빅톤), 이찬솔(밴디지), 혜이니(HEYNE), 시우(siwoo)가 참여한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에 신연아와의 협업을 공지하며 신곡 'Happy Happy Happy'가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3일 오후 6시 정식 발매함을 알렸다. CLEF X CREW(클래프 앤 크루)는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와 함께하는 다양한 채널에서 재능으로 길을 밝혀주고 있는 아티스트(CREW)와 삶의 시작과 여정에서 힘겨움을 마주하게 된 유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전달하는 기부 프로젝트다. 신연아가 부른 'Happy Happy Happy'는 힘든 시기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밝은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마음과 뜻깊은 출발을 기쁨으로 응원하는 곡이다. 빅마마의 파워풀한 성량과 짙은 감성 뒤에 숨겨져 있었던 신연아만의 부드럽고 하늘하늘 보드라운 음색을 발견할 수 있다. 'Happy Happy Happy'는 드라마 음악감독, 작곡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NotTrue가 작곡, 편곡한 따뜻하고 행복한 미디엄 템포의 보사노바 곡이다. 그늘 아래 서있는 어린이, 청소년 특히 소녀들에게 보내는 오렌지, 핑크, 하늘색 등 반짝반짝하고 예쁜 색감들 담은 멜로디와 봄바람 안에서 느껴지는 향기를 담은 가사는 신연아가 직접 참여하여 융희, CLEF CREW 작가와 함께 완성했다. 클래프컴퍼니와 신연아가 함께 이번 신곡 'Happy Happy Happy' 음원 수익금은 국내 여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의 '소녀별' 캠페인에 기부된다. 또한 월경을 처음 접하는 여자 아이들을 위해,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과 함께 초경 가이드북 및 다양한 월경용품으로 구성된 '오가닛 데일리 처음박스'를 CLEF X 신연아 이름으로 '소녀별'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연아는 “음원 수익금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여자 아이들을 위한 여성용품 기부에 사용되는 것에 너무 와 닿았다. 여자들만의 비밀스러운 대화에 들어가는 주제라서 이런 거에 결핍이 있을 때 더 크게 위축되고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기부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노래 많이 들어 달라. 많이 들어주실수록 좋은 의미에 함께 해주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의 그동안의 여정을 담은 카드형 스마트 앨범 네모 앨범도 4월 15일 발매한다. 네모 앨범에는 신곡 신연아의 'Happy Happy Happy'을 시작으로 DKZ '낮달', 케빈오 '등대', 강승식(빅톤) '그대로의 나', 이찬솔(밴디지) '별의 아이' 그리고 혜이니(HEYNE), 시우(siwoo) 듀엣곡 '외딴, 썸'이 수록되어 있으며, 뮤직비디오, 라이브클립, 인터뷰 영상,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CLEF X CREW' 네모 앨범 판매 수익금 역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소녀별' 캠페인에 기부된다. 현재 신연아는 아티스트 외에 호원대학교 예술대학장으로 K-POP 그룹 자체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프랑스어권 문화의 날을 맞아 인천문화재단과 주한 프랑스 대사관, 인천 알리앙스프랑세즈가 공동 주관한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진행된 '2024 프랑코포니' 축제 무대에 '신연아 밴드'로 오르기도 했다. 한편, 빅마마 신연아와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 여섯 번째 타이틀 'Happy Happy Happy'는 3일 오후 6시에 국내외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며,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신연아 스페셜 인터뷰가 담긴 '뮤직멘터리 필름' 역시 동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아빠하고 나하고’ 배아현, “아빠 뒷모습만 봐도 눈물나” 눈물 펑펑

'미스트롯3' 진선미가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이들은 경연이 끝난 뒤의 근황과 함께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가족 이야기까지 대방출할 예정이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미스트롯3' 진선미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출격한다. '미스트롯3' 진 정서주는 “아빠가 전현무 선배님을 많이 닮았다"라며 '전현무 닮은꼴' 아빠 사진을 인증한다. 이에 전현무는 “아빠가 호남형이시겠다"라며 셀프 칭찬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아빠'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을 펑펑 쏟은 '미스트롯3' 선 배아현은 급기야 “말 좀 그만 시켜달라"라고 요청한다. 배아현은 “아빠가 남들이 꺼려하는 일을 하시며 지금까지의 활동 자금을 지원해 주셨다"고 밝힌다. 그는 “뒷모습만 봐도 가슴이 아프다"라고 눈물을 펑펑 흘리며 진심을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이 특별히 준비한 '아버지를 위한 사모곡'이 공개되며 경연 이후 '인기 실감' 에피소드 등이 공개된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충현 감독, 연인 전종서 출연작 ‘웨딩 임파서블’에 깜짝 등장

배우 전종서의 남자친구인 이충현 감독이 여자친구가 출연하는 드라마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이싿. 이충현 감독은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마지막회에서 감독 역을 맡아 극중 배우인 나아정(전종서 분)에게 NG 사인을 내고 “연습 안 했냐"고 지적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실제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충현 감독이 출연하자마자 그의 존재를 바로 알아차렸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영화 '콜'로 인연을 맺고 2021년 12월 공개적으로 열애 중이다. 또 두 사람이 여러 차례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하면서 얼굴이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로맨스 장르 드라마에 여주인공의 실제 남자친구가 등장해 몰입을 방해한다는 반응을 보이고도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호중, 2집 타이틀곡 뮤비 제작 참여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

가수 김호중이 4일 발매하는 정규 2집 '세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뮤직비디오에도 힘을 보탰다. 3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정규 2집 타이틀곡 '그대…떠나도'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호중은 뮤직비디오 시나리오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 촬영장을 방문해 의견을 내는 등 제작에 많은 공을 들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는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본 경험을 떠올리며 작업에 참여했다"며 “스토리라인부터 감정 표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에는 같은 소속사 배우인 손호준과 배우 장희령이 출연한다. 김호중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분과 함께 고민하고 작업했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SM 떠난 샤이니 온유, 신생 기획사서 새 출발

샤이니 온유가 신생 기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서 새 출발한다. 그리핀 엔터테인먼트는 3일 온유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포근한 분위기의 니트를 착용한 온유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장문성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온유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그리핀 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의 1호 아티스트 온유는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그룹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펼쳐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일가왕전’ 첫방 시청률 11.9%! 전유진 현재 1위

'한일가왕전'이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 1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2.5%, 전국 시청률 11.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화요일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전 채널 1위를 석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가왕' 톱7과 '트롯걸즈재팬' 톱7이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나 상대 팀의 전력을 살펴보는 예선전이 펼쳐졌다. 특히 '한일가왕전' 예선전은 '현역가왕' 예선전 때 등장해 충격을 안겼던 '자체 평가전'이 '자체 탐색전'으로 업그레이드돼 도입됐다. 한 사람당 0점부터 100점까지 줄 수 있고, 한국팀은 일본팀 무대에만, 일본팀은 한국팀 무대에만 점수를 매겼다. 먼저 마이진은 '안동역에서'를 불러 총점 700점 중 660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했다. 일본팀 첫 주자로 나선 스미다 아이코는 야마구치 모모에의 '애염교'가 흐르자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 628점을 기록했다. 첫 번째 한일 대결 이후 양국의 신경전이 팽팽해진 가운데 한국팀에서는 마리아가, 일본팀에서는 카노우 미유가 등판했다. 마리아는 '누가 울어'를 불러 568점이라는 점수를 받았고, 카노우 미유 역시 일본 밴드 JUDY&MARY의 'Over Drive'을 불러 563점을 받았다. 한국팀 황금 막내이자 일본팀에게 “애니메이션 주인공처럼 너무 귀엽다"라는 호평을 받은 김다현이 등장해 '따르릉' 무대를 선보였다. 김다현은 칼 각 셔플댄스와 깜찍한 표정, 흔들림 없는 음정으로 '한일 대통합'을 일으키며 660점을 차지, 마이진과 동점을 이뤘다. 이어 일본 팬들이 전유진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꼽은 '엔카 신동'이자 12년 차 현역 엔카 가수 16세 아즈마 아키가 류 테츠야 '오쿠히다모정'을 선곡, 현역 엔카 가수의 저력을 보여주는 환상적인 꺾기 기교와 중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유연한 가창력으로 한일 두 팀의 환호를 얻으며 667점을 받아 단숨에 1위로 등극했다. 그리고 마침내 한일 1위 전유진과 후쿠다 미라이가 등장했다. 공연마다 조회 수 폭발은 물론 막강한 실력으로 대형 팬덤을 구축한 전유진은 난이도가 상당한 패티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다이내믹하면서도 감성적인 무대로 선사해 대결 상대인 후쿠다 미라이에게 “정말 감동했어요"라는 감상평을, 상대편인 '30년 차 노래 고수' 우타고코로 리에에게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라는 호평을 들으며 680점을 받아 1등으로 치고 올라갔다. 곧바로 무대에 오른 전유진 상대 후쿠다 미라이는 마스터이자 일본 국민 가수인 마츠자키 시게루의 '나의 노래'를 선곡했고, 자신을 TOP1으로 만들어준 '나의 노래'를 통해 꼭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후쿠다 미라이는 663점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일본팀 '황금 맏언니' 우타고코로 리에는 다양한 CM송과 OST를 부른 '일본의 린'으로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무대 위에 오른 우타고코로 리에는 우리나라에서 메가 히트한 드라마인 '겨울연가' OST 류의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일본어 버전으로 불러 모두를 집중하게 했다. 우타고코로 리에는 눈을 맞으며 노래하는 듯한 아름다운 목소리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고, 여운이 가득한 무대가 끝난 후 베일에 싸인 점수가 공개되는 순간, 모두가 입을 떡 벌린 채 놀라 궁금증을 폭주시켰다. 과연 '한일가왕전' 중간 점수 1위를 기록 중인 전유진은 1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치솟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강원랜드, 2조5천억 투자 ‘역대최고’…“K-복합리조트 재탄생”

강원랜드가 국내외에서 심화되고 있는 카지노·리조트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동시에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및 우리나라 관광산업 선도를 위해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강원랜드는 2일 강원 정선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국내 대표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의 도약을 위한 'K-HIT 프로젝트 1.0' 발표회를 개최했다. 'K-HIT 프로젝트'는 '한국형 하이원 복합 투어리즘'의 약자로, 이 발표회는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해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 강원 폐광지역 지자체장,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발표회에서 강원랜드는 총 2조 50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난 1998년 창립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다. 앞서 최 직무대행은 지난 1월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를 설립하고 약 3개월간 전문가, 지역주민, 방문고객 등의 의견을 수렴해 혁신방안을 마련해 왔다. 이러한 의견수렴 결과, 강원랜드는 △카지노 외에 리조트로서의 정체성 부족 △카지노 규제 심화 △접근성 부족 △먹거리·즐길거리 부족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유일의 내·외국인 입장 가능 카지노를 비롯해 호텔·골프장·스키장·워터파크 등 4계절 이용가능한 리조트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각종 규제와 지리적 불리함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강원랜드의 매출은 2022년 1조2707억원, 지난해 1조3886억원을 기록해 코로나 직전인 2018년 1조4381억원, 2019년 1조5201억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카지노 입장객 수도 코로나 직전인 2019년 290만명에서 지난해 241만명으로 줄었다. 특히, 전체 매출의 약 87%를 차지하는 카지노 부문은 영업장 크기·이용 시간 등 규제는 물론 국내외 경쟁업체의 공격적 확장전략으로 생존위기를 맞고 있다. 오는 2029년 일본 오사카 유메시마 인공섬에 조성되는 복합리조트가 개장하면 강원랜드는 비행기로 1시간 30분 거리인 이 리조트와 한국인 카지노 고객을 놓고 직접적인 경쟁을 벌이게 된다. 지난달 인천 영종도에 정식 개장한 동북아 최대 리조트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 역시 외국인 카지노 고객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강원랜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오는 2032년까지 비(非) 카지노 매출 비중을 현재의 13%에서 30%로 늘려 카지노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방문객 수를 현재 680만명에서 1200만명으로 늘리고 현재 미미한 외국인 관광객 수를 1000% 이상 늘려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복합리조트로 변신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원랜드는 우선 하이원리조트 내 가장 많은 고객이 머무는 마운틴콘도 리조트와 카지노가 있는 그랜드호텔 사이에 '스카이 브릿지'를 건설해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이동 불편을 일거에 해소하고 세계적인 건축가와 협업해 강원랜드의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것이다. 또한 주변 산림자원과 연계한 웰니스 산림관광 활성화, 탄광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4계절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을 추진, 대도시에 자리잡은 국내외 경쟁사와 차별화한다는 복안이다. 카지노 면적 확장과 규제 현실화도 추진한다. 우선 카지노를 기존의 약 3배 규모로 신축할 계획이다. 다만 신축에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인근 유휴공간인 옛 테마파크 공간을 활용해 임시영업장을 먼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외국인 카지노 고객을 위해 베팅제한 등 운영기준을 다른 외국인 카지노 수준으로 조정하고 K-컬쳐 계절학교, 의료관광 등 외국인 전용상품 및 행사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내국인 카지노 시장을 독점해 왔던 강원랜드가 우리나라와 불과 1시간 30분 거리인 일본 오사카 복합리조트 개장으로 사실상 내국인 카지노 독점적 지위가 깨졌다"며 “제2의 창업 수준의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고 이를 통해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BTS 제이홉 새 앨범·다큐, 외신도 호평 “음악과 댄스 정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신보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OPE ON THE STREET VOL.1)과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외신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미국 연예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ntertainment Tonight)은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제이홉의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대해 “제이홉이 차원이 다른 댄스와 강력한 음악적 역량을 보이는 가운데 카리스마를 발산해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고 보도했다. 미국 음악 매체 콘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지난달 29일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 제이홉이 2018년 발표한 첫 솔로 믹스테이프 '호프 월드'(Hope World)의 밝고 낙천적인 사운드에 가깝게 회귀했다"고 전했다. 미국 음악 매체 그래미닷컴은 제이홉의 음악과 댄스를 집중 분석하는 특집 기사를 낼 정도로 주목했다. 그래미닷컴은 “글로벌 슈퍼스타가 되기 훨씬 전 제이홉은 놀이터에서 춤추며 춤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처음 발견했다"며 “새 앨범에 '뉴런'(NEURON)이라는 제목의 곡을 실으면서 과거 몸담은 크루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뮤지션인 동시에 댄서인 제이홉의 경이로운 전체 이미지를 그린다"며 “두 예술 형식(음악과 댄스)에서 역량의 정점을 찍었다"며 “제이홉의 오늘을 만든 모든 것에 대한 연서(戀書)이자 그가 그 모든 것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는 증거"라고 높이 평가했다.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홉은 올해 10월 전역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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