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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야구 시구자로 초대하고픈 스타 1위 등극

가수 이찬원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초대하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3월25일부터 31일까지 “프로야구 시구자로 가장 먼저 초대하고 싶은 스타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이찬원은 총투표수 62만9365표 중 32만4786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실제로 이찬원의 야구 사랑은 연예계 안팎으로 유명하다. 고향인 대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삼성 라이온즈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그는 가수 데뷔 후에도 각종 방송에서 야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팬심을 넘어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서는 등 전문가 못지않은 야구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90분동안 뺨 맞아” 학폭 의혹 터진 송하윤..“일면식도 없어” 부인

배우 송하윤이 최근 제기된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여배우 S로부터 20년 전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제보가 다뤄졌다. 제보자는 남성으로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04년, 당시 3학년이던 학교 선배 S에게 90분간 따귀를 맞았다고 폭로했다. 제보자는 “어느 날 갑자기 점심 시간에 저를 고등학교 뒤에 있는 아파트 놀이터로 불렀다. 거기로 가자마자 저를 때리기 시작하더라. 한 시간 반 동안 맞았다. 어떤 이유로 때리기 시작했는지 그 이유는 지금껏 모른다"고 주장했다. 또 S가 이후 다른 학교 폭력 사태에 연루돼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으며, 이후 폭행에 대한 어떤 사과도 받지 못한 채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가해 학생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해당 소속사 측에 직접 연락을 취하자, 미국 LA 공항에서 직접 만나거나, 한국에 와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S가 배우 송하윤이라는 글이 확산됐다. 이날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를 했다.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했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에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다"라고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또한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송하윤은 2004년 패션지 잡지 모델로 데뷔, 2005년 MBC '태릉선수촌'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최강칠우', '유령', '내 딸, 금사월',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했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극의 메인 빌런 정수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신인 아일릿,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첫 주 판매량 신기록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데뷔하자마자 기록을 써가고 있다. 전날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발매된 아일릿의 데뷔 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는 발매 첫 일주일 동안 38만56장 판매고를 기록하며 역대 K팝 걸그룹 가운데 데뷔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가요계에서 발매 첫 주 판매량은 가수의 인기와 팬덤의 규모를 측정하는 지표 가운데 하나다. 아일릿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은 중독적인 멜로디가 공개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또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K팝 걸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데뷔 당일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냈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도 K팝 그룹 중 최단기간에 진입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아이브, 9월 日 도쿄돔 입성! 뜨거운 인기 입증 나선다

그룹 아이브(IVE)가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9월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해 2월 일본에서 처음 개최한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통해 5만 7천 명의 팬들과 만난 바 있다. 데뷔 이후 일본에서의 첫 공연임에도 당시 도쿄와 고베 각 지역에서 하루에 2회씩, 총 8회 진행된 공연은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추가 티켓이 오픈되는 등 아이브를 향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케 했다. 곧바로 아이브는 같은 해 11월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의 일환으로 일본 요코하마에서 한국 가수로는 처음 'K-아레나 요코하마' 공연장에 입성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고, 올해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후쿠오카의 '마린 멧세 후쿠오카', 2월 7일~ 8일 양일간 오사카의 '오사카성 홀'에서도 공연을 펼치며 열기를 이어갔다. 3개 지역에서 2회씩 총 6회 진행된 공연은 전 회차 매진 달성 및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7만 8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위엄을 떨쳤다. 아이브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을 일본 도쿄돔에서 2일간 개최한다. 특히 이번 도쿄돔 공연은 아이브의 첫 해외 돔 공연장 단독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층 커진 공연 규모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굴 아이브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달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 공연을 끝으로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로즈몬트에서 펼친 미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싱글대디’ 최민환, ‘슈돌’ 합류 “당당하게 이겨내겠다”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KBS 2TV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제작진은 최근 유튜브에 공개한 예고 영상을 통해 최민환과 삼남매 재율, 아윤, 아린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서 재율은 아빠 최민환을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폭풍 성장한 모습과 함께 늠름한 태권도를 선보인다. 이어 최민환의 쌍둥이 딸 5살 아윤과 아린이 톡톡 튀는 상큼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등장한 최민환은 “아이들도, 저도 당당하게 이겨내면 다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해요"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민환은 지난해 12월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에게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7일부터 일요일 밤 9시15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눈물의 여왕’, 빌런 母子 박성훈·이미숙 포스터 공개..퀸즈 새 주인 됐다

'눈물의 여왕' 이미숙과 박성훈의 야망을 담은 모자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박지은 극본, 장영우 김희원 연출)에서 오랜 기다림 끝에 퀸즈 그룹을 모조리 손에 넣은 빌런 모자(母子) 모슬희(이미숙 분)와 윤은성(박성훈 분)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앞서 방송된 7, 8회에서는 모슬희와 윤은성이 모자 관계라는 것이 밝혀졌다. 가난을 벗어나 부와 명예를 갖고 싶다는 목표하에 퀸즈 그룹을 장악할 덫을 놓았던 것. 이를 막아보려 애쓰던 사위 백현우(김수현 분)의 노력이 무색하게 긴 시간 차근차근 설계해온 함정은 여지없이 퀸즈 가족의 발목을 붙잡았고 마침내 윤은성과 모슬희는 퀸즈 그룹의 모든 것을 차지했다. 오너 일가를 밀어내고 홍만대(김갑수 분) 회장의 자리에 앉은 윤은성의 강렬한 눈빛이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모슬희 모자 포스터 속에는 원래 집주인이었던 퀸즈 가의 가족사진을 배경으로 이제는 본인들이 주인이라는 듯 기세등등하게 앉아 있는 윤은성, 모슬희 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목표를 위해 가족도 모른 척해야 했던 시절의 설움을 풀 듯 모슬희는 “30년이 걸렸어. 이 집을 우리 걸로 만들기까지"라며 장성한 아들의 팔짱을 꼭 낀 채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윤은성은 기쁨인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윤은성은 홍해인(김지원 분)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노골적으로 홍해인의 곁을 노려왔던 상황. 과연 윤은성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눈물의 여왕' 제작진은 “빌런의 정체가 드러난 8회를 기점으로 스토리가 2막에 접어든다. 백현우, 홍해인 부부의 관계를 비롯해 퀸즈 가족, 용두리 가족, 그리고 윤은성, 모슬희 모자의 인생에도 큰 전환점이 찾아올 것"이라며 “곧 시작될 백현우와 홍해인, 그리고 퀸즈 가족의 짜릿한 반격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인기 BJ 감스트, 뚜밥과 재결합...“모두 제 탓, 잘 할 것”

6월 결혼을 앞두고 지난달 초 파혼한 인기 BJ 커플 감스트(본명 김인직)와 뚜밥(본명 오조은)이 재결합했다. 감스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아프리카· 유튜브 방송에서 “한 달 동안 뚜밥 없는 세상이 너무 힘들었다"며 뚜밥과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스트는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 말을 잘 들으려고 한다.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고 배려했어야 했는데 어느 순간 엄마처럼 다 해주길 바랐던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소중한 사람에게 신경 쓰고, 함부로 결정하지 않고 잘 만나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파혼 이유가 뚜밥이라는 일부 주장을 부인하며 모두 자신의 탓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뚜밥을 거의 신경 쓰지 않았다. 데이트 하고 싶다고 했는데 무시하고 방송만 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방치를 하게 됐다"고 자책하며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세븐틴 조슈아, 최고급 캐시미어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세븐틴 조슈아가 최고급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의 브랜드 앰버서더가 됐다. 배리(BARRIE) 측은 “장인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브랜드의 철학과 메세지를 깊이 이해하는 세븐틴 조슈아에게 진정성이라는 공통의 키워드를 발견했다"며 “앞으로 그와 함께하는 여정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해 조슈아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조슈아는 “평소 깊이 애정하는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선정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배리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앰버서더로서 첫 촬영을 진행한 그는 “배리가 탄생한 스코틀랜드에서 마주한 모든 순간이 아름다웠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배리는 1903년 스코틀랜드에서 설립된 니트웨어 전문 제조사로 수십 년간 패션계 거물들과 함께 해오다 2012년 샤넬에 인수되어 2014년에 자체 브랜드로서 론칭했다. 조슈아는 앞으로 배리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앰버서더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달 30일과 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인천을 개최하며 앙코르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뉴진스, 日도쿄돔 팬미팅서 신곡 무대 공개...게스트 요아소비 출연

걸그룹 뉴진스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팬미팅 정보를 공개했다. 1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는 6월26~27일 도쿄돔 팬미팅 '버니즈 캠프'에서 5월과 6월 발표하는 신곡 4곡의 무대를 모두 선보인다. 또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 3장에 수록된 총 12곡과 멤버 혼자서 펼치는 솔로 무대 6곡도 준비했다. 이외에 '디토'(Ditto)와 '하이프 보이'(Hype Boy) 등 뉴진스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250이 팬미팅 오프닝 디제이를 맡는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특별 게스트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26일 일본 혼성 듀오 요아소비, 27일에는 영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가 출연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캐치더영 3일 컴백 기대 이유 #영재발굴단 #악기 스위칭 #전곡 송라이터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완성도 높은 밴드 플레이 영상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프래그먼츠 오브 오디세이)' 발매를 앞둔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세션별 플레이 영상을 꾸준하게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산이는 그룹 NMIXX(엔믹스)의 'DASH(대시)', Stevie Wonder(스티비 원더)의 'Boogie On Reggae Woman(부기 온 레게 우먼)' 등을 베이스로 재편곡한 영상을 공개했다. 감탄을 부르는 베이스 속주와 아이돌 그룹의 댄스곡을 재해석한 음악적 시도가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산이는 지난 2018년 SBS '영재발굴단' 특별기획 '밴드스쿨' 편에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잔뼈 굵은 베이시스트다. 당시 프로 재즈 아티스트 못지않은 실력으로 '영재' 타이틀을 제대로 증명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이후 2023년 11월 정식 데뷔 전까지 다채로운 아티스트 앨범의 작곡 및 세션 연주, 무대 등 활발한 활동으로 화제성을 이어왔다. 산이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 또한 다양한 악기 연주는 물론 작사∙작곡∙편곡 등 높은 음악적 역량을 갖췄다.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악기 실력과 정식 데뷔 전부터 신인 밴드로는 이례적으로 단독 콘서트와 전국 버스킹 투어를 진행하며 쌓은 내공도 지녔다. 타 아티스트의 곡을 각 포지션대로 직접 편곡해 선보이는가 하면, 밴드 음악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에 도전하며 신선한 재미를 전하고 있다. 특히 악기 스위칭을 통해 서로 다른 포지션의 세션을 수준급 높게 연주하는 등 음악성도 눈에 띈다. Charlie Puth(찰리 푸스)의 'Light Switch(라이트 스위치)' 커버 영상은 메인 기타리스트 기훈의 수준급 베이스 연주와 베이시스트 산이의 완성형 기타 연주를 확인할 수 있다. 남현과 정모, 준용 또한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주 영상을 업로드하며 무대 위 사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어떤 포지션에도 국한되지 않는 팔방미인 매력을 지닌 멤버들은 오는 3일 미니 2집 'Fragments of Odyssey'를 발매하고, 심연의 감정들을 들려줄 것을 예고했다. 산이와 기훈, 정모가 함께 작사∙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Voyager(보이저)'를 통해 젊음의 요동치는 감정을 노래할 전망이다. 한편 캐치더영의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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