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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 드러낸 제니, 관능미 강조한 데님 화보 공개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데님 화보를 통해 관능미를 과시했다. 캘빈클라인은 2일 글로벌 엠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데님 캠페인을 공개했다. 화보 속 제니는 하이웨이스트, 루즈핏 등 다양한 스타일의 데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완성했다. 또 제니는 캘빈클라인의 시그니처 언더웨어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기도 했다. 캘빈클라인은 “제니는 타임리스 모노톤부터 세련된 쿨톤에 이르는 다양한 데님룩을 선보였다"며 “시대를 초월하는 편안한 실루엣과 캐주얼한 관능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손태진의 술버릇...“세 잔 마시면 볼에 뽀뽀한다”?

가수 손태진이 자신의 술버릇이 공개돼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손태진은 1일 방송한 MBN 음악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 '팬텀싱어' 1위팀 '포르테 디 콰트로'에서 호흡을 맞춘 동갑내기 친구인 이벼리의 폭로로 술버릇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손태진은 이벼리에 대해 “'포르테 디 콰트로'로 9년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활동을 함께하고 4장의 앨범을 발매하는 등 안 겪어본 게 없는 사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진행자인 박나래가 “태진 씨가 진짜 친한 사람에게만 하는 버릇이 있다면서요?"라고 묻자 이벼리는 “술을 석 잔 정도 마셨을 때 볼에 뽀뽀를 합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또 다른 진행자인 양세형이 “손태진과 세 잔 넘게 먹었는데도 그런 행동은 안했는데"라고 의아해하며 “벼리 씨는 뽀뽀를 받아본 적 있는 거예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벼리는 당연하다는 듯 “저는 이제 여러 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에스파 카리나, 배우 이재욱과 끝내 결별..SM “결별 맞다”

에스파 카리나가 배우 이재욱과 공개 연애 5주만에 결별했다. 2일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결별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욱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현재 촬영 중인 작품에 집중하고자 결별을 결정,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동료로 남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월 27일 카리나와 이재욱은 “서로 알아가는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24년 1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해진바 있다. 그러나 연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두 사람은 무분별한 악성 게시글에 시달렸다. 카리나는 직접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성난 팬심을 달래기도 했으나 공개 연애 5주만에 결별을 맞이하게 됐다. 한편 카리나는 오는 5월로 예정된 에스파 컴백 준비에 전념하고 있으며 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아르테미스, 첫 완전체 월드투어 떠난다…‘Moonshot’ 개최 선언

아르테미스(ARTMS)가 글로벌 발걸음을 시작한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일 오후 아르테미스의 공식 SNS 채널에 2024 월드투어 'Moonshot'의 개최를 알리는 이미지를 공개, 전 세계 '우리(OURII, 팬덤 명)'에게 특별한 설렘을 건넸다. 아르테미스는 오는 7월 20일과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새로운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 다른 국가와 도시 투어 계획은 향후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투어는 아르테미스의 탄생을 알린 이후 첫 완전체 월드투어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월드투어 선언과 함께 아르테미스의 새로운 음악에도 비상한 기대가 모이는 상황이다. 지난달 29일 첫 완전체 앨범 'Dall(달)'의 문을 여는 프리미어 싱글 'Birth'가 베일을 벗은 것.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유니크한 색깔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Birth'의 경우 '우리'가 직접 참여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첫 프리미어 싱글로 선정된 곡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은 작품이다. 실제로 'Birth'의 뮤직비디오는 프리미어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100만 회를 훌쩍 뛰어넘었으며, '우리'의 뜨거운 사랑 속에 유튜브 월드와이드 뮤직비디오 트렌딩 차트에서 7위까지 오르며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아르테미스는 완전체 앨범 'Dall'을 통해 K-POP 세계관의 창시자로 불리는 이달의 소녀 세계관을 자신들의 이야기로 변주할 계획. 이달의 소녀를 탄생시킨 제이든 정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디지페디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르테미스는 'Birth' 이후 오는 11일 'Flower Rhythm', 25일 'Candy Crush', 5월 10일 'Air'로 팬들을 만난다. 그리고 5월 31일 'Dall'을 발매, 타이틀곡 'Virtual Angel'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국내 최초 수면 콘서트 ‘베스트드림콘서트’, 라인업 공개…이진아·윤딴딴·윤한 등 합류!

국내 최초 수면 콘서트 '베스트드림콘서트'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베스트드림콘서트'는 오는 5월 2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개최된다. 공연 주관사 노미놈은 '베스트드림콘서트'의 라인업으로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와 윤딴딴, 피아니스트 윤한 등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에는 따뜻한 공감과 위안의 메시지가 담긴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이진아, 특유의 담백한 기타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컬로 다수의 대표곡을 남긴 윤딴딴, 수면 음악에 관한 많은 연구를 하고 관련 앨범을 발표해 온 피아니스트 윤한까지 섬세한 감성을 지닌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여기에 첼리스트 원민지 및 현악 4중주 클래식 연주로 잔잔한 여운을 더할 전망이다. 서울대병원 수면의학센터 수면전문가 위원인 바른수면연구소의 서진원 소장 또한 숙면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을 진행한다. '베스트드림콘서트'는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수면 콘서트로, 느린 템포의 세트리스트로 잠 부족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물한다. 총 12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관객들은 음악을 즐기거나 수면을 취하는 등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이색 바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베스트드림콘서트'는 5월 2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5월 15일 디즈니+ 공개

배우 송강호의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이 오는 5월 15일 공개된다. 2일 디즈니+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공개일은 오는 5월 15일로 확정했음을 알리며 오프닝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오프닝 예고편은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삼식이 삼촌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식이 삼촌이 누구야?"라며 물어보는 학생의 모습을 시작으로 “어이, 삼식이", “삼식아", “삼식이 삼촌" 등 다양한 외침이 이어진다. 삼식이 삼촌을 대하는 사람들의 각양각색의 눈빛과 분위기가 삼식이 삼촌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삼식이가 무슨 뜻입니까"라는 질문에 김산(변요한 분)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 다 먹였다고, 자기 식구 굶기지 않는다고"라며 담담하게 설명한다. 이에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은 “사랑과 존경의 의미로 다들 그렇게 불러요. 전 너무 좋아요. 제 별명이요" 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여주며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모두가 찾던 그 이름, 삼식이 삼촌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오프닝 예고편은 삼식이 삼촌과 그를 찾는 사람들이 서로 얽히고 설키며 펼쳐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오프닝 포스터는 배우 송강호만이 담아낼 수 있는 따뜻한 시선과 푸근한 미소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 손에는 과자를, 한 손에는 굴비를 들고 있는 모습이 마치 시청자들에게 직접 이를 건네며 대화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인상적이다.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려낸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호중, 정규 2집 콘셉트 포토 공개..수트핏부터 안경착용까지

가수 김호중이 정규 2집 '세상'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김호중은 지난 1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세상(A LIFE)'의 콘셉트 포토 세 장을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수트를 착용한 모습부터 안경을 착용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면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또한 콘셉트 포토 속 김호중은 다양한 방향으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번 정규 2집에 담길 김호중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궁금증을 더한다. 김호중 정규 2집 '세상'은 김호중이 겪은 6가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어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김호중이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그대...떠나도', '봄날에', '바람이 부는 날엔, 함께 가 줄래', '쏜살', '별 헤는 밤' 총 6곡이 담겼다. 오는 4일 발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황정음, 첫 번째 이혼 당시 상황 직접 언급

배우 황정음이 4년 전 프로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첫 번째 이혼 당시 일화를 처음으로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황정음은 이혼 조정 신청서를 냈다가 이를 철회하고 이듬해인 2021년 재결합했다. 하지만 올 2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황정음은 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이혼을 저번에 하려고 했다. 오빠(남편)가 자기 집에 있을 때 맨날 나에게 '나가, 내 집이야'라고 했다"며 “그래서 싸우고, 이태원에 대출을 받아서 집을 샀다. 그리고 오빠는 집을 산 걸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화해를 했고, 아이도 있고 하니까 시간도 아깝고 해서 살았는데 이번에는..."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 황정음은 “저는 사주 봐도 치마 두른 남자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다른 출연자가 “기가 센 편이냐"고 묻자 “그렇게 센건 아니다. 그냥 자기 일 열심히 하고, 남한테 관심 없고, 남편한테도 관심 없어서 9년 동안 몰랐네"라고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송가인, ‘복면가왕’ 뜬다...9주년 기념 게스트 출격

가수 송가인이 M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다. 송가인의 출연 소식은 지난달 31일 프로그램이 끝난 뒤 이어진 다음주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그는 유쾌하게 웃으며 박수를 치는 등 녹화 당시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보여준다. 지난해 8월에도 송가인은 '복면가왕'에 출연한 바 있다. 이때는 게스트로 직접 출연한 것이 아닌 복면가수의 정체를 알 수 있는 힌트 제공자로서 영상 편지를 통해 등장했다. 한편 9주년을 맞은 '복면가왕'은 7일 방송에서 송가인을 비롯해 윤도현 등 초호화 게스트가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임영웅, 상암 콘서트 티켓팅 일정 공개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티저 영상과 함께 티켓팅 일정이 공개돼 화제다. 2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관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언제나 그리운 얼굴들이 있습니다"라는 임영웅의 감미로운 내레이션으로 시작돼 설렘을 자극한다. 영상에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하늘빛으로 빛나는 영웅시대의 모습은 전국투어 콘서트 때의 현장 열기를 또 한번 회상시키며 오는 5월 개최될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또한 “혼자서는 해낼 수 없었을,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신 여러분 보고 싶습니다. 나의 영웅시대"라는 멘트가 임영웅의 진심을 전하며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오는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지난해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한 후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공연인만큼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임영웅은 지난해 서울 KSPO 돔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대전, 광주 그리고 고양까지 총 21회차 콘서트로 약 22만 명의 영웅시대를 만났고,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약 45만 3000명의 영웅시대와 전국에서 하늘빛 축제를 펼쳐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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