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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민희진 주장, 거짓·왜곡 많아 답변할 가치가 없다..속히 사임하라”

하이브는 자사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에 대해 왜곡과 거짓이 많아 답변할 가치가 없다며 신속한 사임을 촉구했다. 하이브는 25일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오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나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라며 “민 대표는 시점을 뒤섞는 방식으로 논점을 호도하고, 특유의 굴절된 해석 기제로 왜곡된 사실관계를 공적인 장소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모든 주장에 대하여 증빙과 함께 반박할 수 있으나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일일이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면서도 “다만 언론 문의 중 경영적으로 반드시 명확히 밝혀야 하는 사실에 대해서는 성실히 말씀드리겠다"고 알렸다. 하이브는 “당사는 민 대표가 '대화 제의가 없었다', '이메일 답변이 없었다'는 등의 거짓말을 중단하고 요청드린대로 정보자산을 반납하고 신속히 감사에 응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라며 “이미 경영자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입증한 만큼 어도어의 정상적 경영을 위해 속히 사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티스트와 부모님들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아티스트의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니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희진 대표는 법률대리인인 세종 측과 함께 25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일들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민 대표는 “경영권 찬탈을 시도하거나 의도한 적이 없다"며 “내가 하이브를 배신한게 아니라 하이브가 날 배신했다. 나는 일을 잘한 죄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소 격앙된 모습으로 비속어도 섞어가며 하이브 임원들을 향해 날선 비난을 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가 밝힌 자신을 둘러싼 배임 혐의에 대해 “이사진들과 가볍게 한 이야기이며, 모의를 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또 주술 경영 의혹에는 “나의 지인이 무속인일 뿐"이라며 “나의 메신저를 캡처해 프레임에 맞게 끼워넣었다"고 주장했다. 또 'BTS(방탄소년단)가 나를 베꼈다'는 말에는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민 대표는 이 같은 일이 하이브에 내부 고발을 했기 때문에 발생한 거라는 주장도 했다. 그는 “하이브 정신 차려야 한다고 (내부 고발을) 한 거다"라며 “그런데 하이브는 내부 고발에 대한 답이 없었고, 그 답은 감사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부 고발 안 했으면 이거(감사) 안 했을 거다"라며 “내부고발 레터를 계속 보내니까 내가 찍힌 것"이라고 했다. 하이브는 이날 오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민 대표와 어도어 A 부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접수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어도어 민희진 대표, “전 죄가 없다” 기자 회견..뉴진스 떠올리며 오열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25일 “경영권 찬탈 계획도, 의도도, 실행한 적도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민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나눈) 사담을 진지한 것으로 포장해 저를 매도한 의도가 궁금하다"며 “내가 하이브를 배신한 게 아니라 하이브가 날 배신한 것이다.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고 찍어 누르기 위한 프레임"이라고 주장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일부가 어도어 경영권과 뉴진스 멤버들을 빼내려 했다고 의심하며 지난 22일 전격 감사에 착수했다. 이어 이날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민 대표를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하이브는 민 대표와 어도어 부대표 A씨가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 등을 경영권 탈취 증거로 제시했다. 민 대표는 “이게 배임이 될 수가 없다"며 “나는 일을 잘한 죄 밖에 없다"고 말했다. 민대표는 하이브와의 갈등에 대해 역사가 깊다며 빅히트뮤직에 입사하게 된 사연부터 쏘스뮤직에서 인적 자원을 유출했다는 것에 대한 해명 등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 박지원 하이브 CEO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또한 어도어를 설립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하이브 첫 걸그룹'이라는 브랜딩을 두고 르세라핌 소속 레이블 쏘스뮤직과의 갈등을 밝히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뉴진스 멤버들과 뉴진스 가족들을 떠올리며 울먹이기도 했다. 기자회견을 앞두고 뉴진스 멤버의 어머니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또한 “돈을 원했으면 내부고발을 하지 않았다"며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라고 쏟아냈다. 뉴진스 컴백은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민 대표는 “하이브 때문에 왜 손해를 받아야하냐. 하이브한테 손해배상을 요청하고 싶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변호사는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없다는 생각이다. 기획된게 많다. 관심가져주시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뉴진스 멤버들의 현 상황에 대해 “너무 어렵다. 뉴진스와 나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관계, 상상 이상이다. 서로 너무 위로받는 사이다. 나한테 맨날 사랑한다고 보낸다"고 말했다. 민 대표는 “하니가 '대퓨님 너무 힘드시죠. 계시는데로 갈게요' 그런다. 해린이가 원래 말이 없고 고양이 같다. 오밤중에 엊그제 영상통화를 했다. 말도 없는 애가 영상통화로 혼자 문자 보내고 싶었는데 말이 안나온다더라.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한다. 자식 키우는게 이런건가 했다. 20분을 울었다. 자기가 고마운게 많고 나 힘든데 못 도와주는게 힘들다고 하더라"며 오열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주말의 시네마천국] 마동석 시그니처 ‘범죄도시4’, 3연타석 천만흥행 시동

배우 마동석의 호쾌한 액션과 독특한 유머 화법, 조연 출연진의 무지개빛 아우리 연기로 매편 흥행몰이에 빛나는 영화 '범죄도시' 4편이 24일 개봉, 2·3편에 이어 '천만영화' 3연타석 홈런을 기록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범죄도시4'의 흥행 여정에 태클을 걸 경쟁자로는 할리우드 영화 '스턴트맨'(5월 1일 개봉),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5월 8일 개봉) 정도가 손에 꼽힌다. 5월 하순에 선보일 맥드맥스 시리즈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5월 22일 개봉)는 '범죄도시4'의 막판흥행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 첫날인 24일 82만 1626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작 '범죄도시2'의 첫날 관객 수 46만 7525명과 '범죄도시3'의 74만 874명도 훌쩍 뛰어넘은 기록으로, 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스코어톱4에 드는 뛰어난 기록이다. 또한, '범죄도시4'는 사전 예매량도 83만 장 달성하며 한국영화 역대 사전예매량 1위를 갈아치우며 초반 흥행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는 24일 기준 영화 예매율 94.1%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것에서 유감없이 드러났다. 결국 사전예매량 고객의 품평 입소문에 따라 천만관객 돌파의 운명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외부적 호재로는 지난 2월 열린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스페셜 갈라'에 초청돼 해외 영화평론가들로부터 '범죄도시 시리즈 중 최고'라는 호평을 받은 것이다. 국내 팬들의 신작 기대치를 한껏 올려놓아 예매행렬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범죄도시4'는 3편의 신종마약사건에서 3년이 경과한 시점이 배경이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온라인 도박, 인터넷 마약거래 등 첨단 범죄와 싸우며 온라인 불법도박 조직에서 납치·감금·폭행·살인 등을 저지르는 범죄자를 응징한다는 줄거리다. 3편에서 아쉬운 요소로 꼽혔던 액션을 보완하기 위해 빌런(악당)인 '백창기'(김무열)를 특수부대 용병 출신으로 설정해 화끈한 액션을 담아낸 것도 특징이다. 이 때문에 “범죄도시 시리즈에 기대하는 이야기인 악역 응징, 정의 승리라는 '아는 맛'을 잘 담아낸데다 액션도 강화한 만큼 관객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이끌었다. 여기에 근로자의 날(5월 1일), 어린이날(5월 5일), 부처님오신날(5월 15일) 등 연휴가 이어지는 시기에 맞춰 개봉한 전략으로 이번에도 천만관객을 기대할 만하다는 얘기가 벌써 나오고 있다. 이같은 '범죄도시4' 흥행몰이 전망에 맞서 관객들 발길을 분산시킬 만한 경쟁작으로는 '스턴트맨', '혹성탈출: 새로운시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등 다양한 외화가 대기하고 있다. 오는 5월 1일 개봉하는 '스턴트맨'은 주인공 콜트(라이언 고슬링)이 조디(에밀리 블런트)와 잠수 이별으로 헤어진 뒤 영화감독이 된 조디의 작품에 스턴트맨으로 참여하며 생긴 일들을 담아낸 로맨틱·코미디 영화이다. 여기에 사라진 주연 배우를 찾으러 나선 콜트가 마주한 위기도 함께 그려내며 관객에게 다채로운 액션 연기를 선사한다. 또다른 기대작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의 4번째 영화로 5월 8일 스크린에 걸린다. 이번 작품에는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들의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침팬지 노아의 여정이 그려진다. 특히, '혹성탈출4'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유명세를 탄 웨스 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아바타: 물의 길' 등 제작에 참여한 VFX(시각특수효과) 기업 웨타FX와 손잡고 더욱 생생한 유인원의 모습을 담아내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5월 22일 개봉하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전작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여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의 과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이다.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던져진 어릴 시절의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2015년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이후 9년만의 신작인 만큼, 변화한 시대에 걸맞은 개성 강한 스타일의 다양한 자동차·바이크들과 질주 장면으로 마니아팬들을 사로잡을 것을 기대된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싱크로유’ 티저 예고 공개..유재석→세븐틴 호시·에스파 카리나 소머즈급 활약 기대

'싱크로유'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되는 KBS2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다. 공개된 '싱크로유' 티저 예고에는 MC를 맡은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세븐틴 호시, 에스파 카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 '진짜만의 특별함', '1%를 찾아라'라는 카피는 AI가 만들어 낸 완벽한 커버 목소리 사이에서 진짜 레전드 가수를 찾아내는 '싱크로유'만의 재미를 예고한다. 더불어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호시, 카리나의 소머즈급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제작진은 “첫 녹화는 이미 마쳤다. 참여한 모든 분들이 놀라움과 만족함을 보여줘서 다행이다"며 “시청자분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미스터로또’ 박지현 조카부터 박서진 어머니까지...‘붕어빵 DNA’ 눈길

트로트 가수 박지현, 박서진, 송민준, 나상도가 '붕어빵 DNA'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 박서진, 송민준, 나상도는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로또' 가정의 달 특집 '한 지붕 칠 가족' 녹화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2인 1조로 노래 대결에 나섰다. 이날 박지현은 조카 장혜원, 나상도는 사촌 동생 김혜란, 박서진은 어머니 김유미, 송민준은 아버지 송태영과 팀을 이뤄 넘치는 끼와 입담, 반전의 가창력을 과시했다. 이들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이 “진짜 많이 닮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은 26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크래커(CRACKER), 5월 1일 발매 새 EP ‘밤과 새벽 사이’ 트랙리스트 공개

싱어송라이터 크래커(CRACKER)가 독특하고 매력적인 트랙리스트로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크래커는 지난 24일 EGO GROUP 공식 SNS를 통해 새 EP '밤과 새벽 사이(Magic hour)'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계단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크래커의 모습을 배경으로 담고 있다. 손에 든 꽃다발이 늘어진 채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미안하다고 말하면 없던 일이 되나요?'와 서브 타이틀곡 '나의 기쁨을 가져간 당신에게'를 포함해 수록곡 '김정숙 찾기'와 '별종'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의문문과 편지 형식의 곡명, 김정숙이라는 구체적인 이름이 포함된 곡명까지 독특한 트랙리스트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앞서 크래커는 지난 23일 타이틀곡 '미안하다고 말하면 없던 일이 되나요?'의 라이브 클립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빛바랜 구옥,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과 빈티지한 소품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선율을 끝으로 크래커가 노래를 부르며 등장해 풀 버전 신곡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크래커는 그동안 '날아와', '난 너와', '나의 뚜뚜' 등의 곡을 통해 계절감이 느껴지는 노래들을 발매하며 '계절 노래 장인'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청하, NCT DREAM(엔시티 드림), B1A4(비원에이포) 등 K팝 아티스트들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춘 멀티 플레이어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크래커의 새 EP '밤과 새벽 사이'는 오는 5월 1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갈등 폭발 → 눈물까지…팀워크 붕괴 위기 ‘아이랜드’에 무슨 일이?

Mnet이 선보이는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의 지원자 24인이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싸움에 나선다. 25일(오늘) 밤 8시 50분에 Mnet에서 방송되는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 2회에서 공동운명체가 된 아이랜더 12인과 그라운더 12인의 시그널송 테스트가 펼쳐진다.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로 운명이 갈린 지원자들은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시그널송 'FINAL LOVE SONG' 무대를 위한 첫 번째 테스트를 거친다. 개인 평가로 진행된 입장 테스트와 다르게 각 팀은 공동운명체가 되어 평가를 받게 된다. '아이랜드2 : N/a'의 시그널송 'FINAL LOVE SONG'은 월드클래스 프로듀서 테디(TEDDY)를 필두로 한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싱과 글로벌 아티스트 로제(ROSÉ)의 시그널송 퍼포먼스 비디오 가창 참여, 퍼포먼스 디렉터 리정의 안무 제작이 화제가 되며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2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글로벌 돌풍을 일으키며 눈부신 성과를 낸 Mnet의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보이즈 플래닛'보다 빠른 속도로 500만을 훨씬 뛰어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번 시그널송 테스트는 팀 점수에 따라 그라운드로 방출해야 하는 인원수가 결정되는 만큼 12명의 아이랜더는 전원 생존을 목표로 테스트에 임해야 한다. 공개된 2회 예고 영상에서는 파트 분배 과정에서 팀원들의 갈등과 눈물, 싸늘해진 아이랜드의 분위기가 담겨 있어, 과연 리더가 된 최정은이 예상치 못한 고비를 잘 수습하고 아이랜드 공동의 운명을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그라운더 12인 역시 독기를 품고 아이랜드 입성을 위해 결의를 다질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순조로울 것만 같았던 아이랜더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방출자의 공간에서 절치부심한 그라운더들이 대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시그널송 퍼포먼스 비디오 속 칼군무가 탄생까지의 전말은 오늘 밤 8시 50분에 방영될 '아이랜드2 : N/a'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랜드2 : N/a'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탄탄한 실력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까지 보유한 지원자들의 활약에 1회 방송 직후 본 방송 장면으로 구성한 쇼츠 영상들이 첫 방 3일 만에 도합 10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 압도적인 글로벌 실시간 스트리밍 조회수를 보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29일 컴백’ 82메이저, 눈·귀 동시 사로잡는 ‘촉’ 티저 오픈

그룹 82메이저가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24일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타이틀곡 '촉(Choke)'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멤버별 영상으로 구성된 이번 티저에는 힙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농구공을 든 채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82메이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섯 멤버는 반항미 가득한 거친 악동의 이미지를 뽐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고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영상과 함께 강렬한 두근거림을 선사하는 비트 사운드가 흘러나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치 농구 코트에 와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들리는 드리블 소리는 타이틀곡 '촉'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 82메이저는 대한민국의 국가번호 '82'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지난해 10월 데뷔한 신인 그룹으로, 팀명은 '에이티투메이저'로 읽는다. 멤버들은 루키답지 않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매너로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매력적인 비주얼, 우월한 피지컬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 싱글 'ON' 이후 82메이저가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앨범 'BEAT by 82'에는 출중한 프로듀싱 능력을 보유한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뚜렷한 정체성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촉'을 비롯해 'Birthday(벌스데이)', 'Illegal(일리걸)', '82'까지 힙합과 K팝을 절묘하게 매치한 개성 넘치는 음악들이 수록됐다. 한편 82메이저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어도어 민희진, 오늘(25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 직접 입장 밝힌다

하이브에 고발 당한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민희진 대표 측 법률대리인 세종은 25일 “오늘 보도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어도어의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민희진 대표가 직접 기자님들께 이번 상황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전달 드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지난 22일 하이브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들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한 정황을 확인하고 감사를 진행중이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민희진 대표는 또 다른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 소속의 신인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따라했다고 하이브에 문제를 제기한 후, 보복성 해임을 통보받았다고 반박했다. 이후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측근들의 경영권 탈취 기도는 아일릿 데뷔 이전부터 진행된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고 25일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하이브가 이날 공개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감사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했다. 25일 하이브는 감사 결과 확보한 문건과 진술 등을 근거로 관련자들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할 것임을 알렸다. 이에 민희진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히겠다고 나서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민희진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데뷔 한 달 차’ 아일릿, ‘대세 신인’ 우뚝..통신사→화장품 광고 섭렵

데뷔 한 달을 맞은 그룹 아일릿(ILLIT)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세 신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25일 '아일릿이 프랑스 대표 더모 코스메틱 그룹의 대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패션·통신사·음료 브랜드에 이은 아일릿의 네 번째 광고 모델 계약이다. 데뷔한 지 이제 딱 한 달 된 이들을 향한 업계의 관심과 대중적 인기, 무한한 잠재력이 엿보인다. 아일릿을 가장 먼저 주목한 곳은 패션계다. 아일릿은 데뷔하기도 전인 지난 2월, 글로벌 하우스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의 'SS 24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돼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후 팀은 통신사 브랜드의 간판이 됐고, 멤버 원희는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이온음료 새 얼굴로 낙점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아일릿은 국내외 유명 페스티벌에 출연을 확정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들은 5월 3일 일본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라쿠텐 걸스 어워드 2024 스프링/서머(Rakuten Girls Award 2024 SPRING/SUMMER)'에 초청됐다. 이를 통해 일본 현지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는 아일릿은 같은 달 10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KCON JAPAN 2024'에 이어 6월 15~16일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에 출연한다. 아일릿을 향한 각계 러브콜이 쏟아지는 이유는 10대의 엉뚱 발랄함과 밝고 청량한 에너지,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에서 풍겨져 나오는 대중 친화적 매력 덕분이다. 이러한 매력은 각 브랜드와 만나 강렬한 시너지를 내는 것은 물론 음악뿐 아닌 문화, 산업 전반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은 K-팝 그룹 데뷔곡 처음으로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입성했다. 아울러 이 노래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벅스·지니 일간 차트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며 '롱런 인기'를 예고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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