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아이브 안유진,“유재석, 나영석 PD 정도 아냐”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유재석보다 나영석 PD'를 선택해 유재석을 씁쓸하게 만든다. 오늘(7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3회에는 틈친구(게스트)로 아이브 안유진이 출연한다. 안유진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삼촌과 조카' 같은 거침없는 티카타카로 틈주인(신청자)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달한다. 특히 안유진이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표 예능감을 폭발시키는 맹활약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유재석, 유연석, 안유진은 꽃집의 틈새시간을 활용해 꽃잎을 불어 테이프 안으로 정확히 통과시키는 '꽃잎 날리기' 게임을 실시했다. 세 사람은 틈주인에게 행운의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꽃잎을 불며 맹연습에 돌입했다. 이때 안유진이 열심히 바람을 불고 있는 유재석에게 “다른 것도 같이 나온 것 같은데"라며 아밀라아제를 거침없이 내뿜는 유재석을 걱정했다. 이에 유재석은 “오늘 많이 친해졌네, 유진아. 거의 나영석 PD 정도 가까워진 거 아니야?"라며 안유진이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두터운 친분으로 손꼽히는 나영석 PD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렸다. 하지만 천하의 유재석도 나영석 PD 앞에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안유진은 “조금 더 남았어요"라며 칼같이 선을 그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아 영석이가 더 친하구나"라며 씁쓸하게 돌아섰다는 전언이다. 이날 안유진은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눈을 똘망똘망 뜨며 특유의 '맑눈광' 모드로 초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유진은 면밀하게 게임에 유리한 꽃잎을 고른 후, 어느 정도의 세기로 바람을 불어야 하는지 단번에 파악해 지금까지 쌓아온 게임 실력을 대폭발시켰다. 게임 실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하드캐리하는 안유진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유연석은 20대에 겪었던 사랑의 추억을 고백해 귀를 쫑긋하게 했다. 유연석은 “20대 때 사랑을 고백하려고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새벽 한 시에 장미 100송이를 산 적 있다"라며 로맨틱했던 과거 경험을 고백했다. 또한 유연석은 장미 100송이를 직접 포장까지 해서 전해줬다고 말해 그의 첫사랑이 이루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위해 선물 지원금 기부

가수 이찬원이 희귀난치질환 어린이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한국소아암재단은 7일 “이찬원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가왕전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선물 지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투병 중인 어린이 및 가정에 선물 등을 지원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전달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가왕전 상금은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선한스타에서 팬들의 의해 만들어진다. 팬들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금까지 이찬원은 누적 기부금액 5275만 원을 달성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한일가왕전’ 전유진·김다현, 환상의 듀엣 결성! 진행부터 상큼 무대까지 ‘폭풍 활약 예고’

'한일가왕전' 마지막 방송에서 전유진과 김다현이 처음으로 듀엣 MC에 도전한다. 오늘(7일) 방송될 MBN '한일가왕전' 6회는 한일 톱7의 마지막 대결과 이들이 함께 펼치는 갈라쇼가 공개된다. 갈라쇼에서는 14인의 멤버가 치열했던 대결의 승패 여부를 떠나 매력을 방출할 예정. 특히 한국팀 막내 전유진과 김다현이 갈라쇼에서 듀엣 MC를 맡아 눈길을 끈다. 전유진은 “저희끼리 진행을 맡다니 너무 떨린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한다. 김다현은 긴장한 나머지 말을 더듬는 실수를 하지만 곧 바로 “다시 할게요"라고 말하며 애교가 철철 흐르는 눈웃음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두 사람은 숨겨온 진행 실력을 발휘하고, 무대 맞춤형 즉석 댄스 퍼포먼스로 흥겨운 분위기를 돋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으로 이지연의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고. 전유진과 김다현은 “'현역가왕'이 낳고, '한일가왕전'이 키운 두 자매입니다"라고 자신들을 소개해 폭소를 유발했고, 상큼미가 폭발하는 댄스 실력을 뽐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한일 TOP7이 그동안 펼쳤던 대결 구도에서 벗어나 '한일가왕전'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자신들의 매력을 대방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한일가왕전'이 아니라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한일 14인들의 역대급 무대를 함께 즐겨달라"고 전했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포커스] 안양시 5월, 가정의달 행사 ‘풍년’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5월8일 어버이날 기념 31개 동별 경로잔치, 11일 가족사랑 자연사랑 행복놀이터, 20일 세계인의날 기념 가족명랑운동회, 21일 육아고민 힐링 토크콘서트, 25일 2024안양시청소년축제, 2024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해 안양시가 이처럼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2024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성황리에 끝났지만 나머지 행사는 5월 달력을 내내 장식할 예정이라 안양시민은 즐거움과 흥겨움을 한껏 만끽하며 가정의 소중함을 새삼 반추해볼 기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7일 “5월은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달"이라며 “녹음이 짙고 화창한 계절에 행사를 즐기며 안양시와 함께 행복한 인생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안양시 31개 동별로 경로잔치가 열린다.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와 함께 70세 이상 노인에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각종 공연 등을 선사한다. 5월1일 부림동을 시작으로 △2일 안양3-4-5동, 비산1-3동, 평촌동, 귀인동, 범계동 △3일 안양1-9동, 석수1-2동, 충훈동, 박달1-2동, 비산2동, 인덕원동, 평안동, 갈산동 △4일 안양2동에서 경로잔치가 진행됐다. 어버이날 당일인 8일에는 안양6-7-8동, 부흥동, 달안동, 관양동, 호계 1-2-3동, 신촌동에서 각각 경로잔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가족사랑 자연사랑 행복놀이터'가 진행된다. 행복놀이터는 크게 4개 주제로 나눠 △가족인형극 '구둣방 할아버지와 꼬마요정' 공연과 동요에 맞춰 가족과 춤추기 △가족행복-ESG-세계문화를 테마로 한 체험부스 △가족사랑 참여 공모전-가족그림 그리기-안양9경 플로깅 사진 △가정의날 기념식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가족화분 만들기-음식문화 체험-친환경 비누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국제연합(UN)이 제정한 국제 가정의날(5월15일)을 기념해 가정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인의날(5월20일)을 맞이해 오는 18일 오전 10시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가족명랑운동회가 열린다. 다문화 가족과 비다문화 가족이 함께 어울려 장애물달리기, 고무신던지기 등에 참여하고, 세계의상 및 악기체험-세계퀴즈 풀기-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저출생 문제 해법을 모색하고 양육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부모 힐링 토크콘서트가 21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육아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부모 고민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징어게임, 마술쇼, 버블쇼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부모들이 토크콘서트에 참여하는 동안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키즈존도 운영된다. 청소년이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2024년 제26회 청소년축제가 2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오후 4시부터 열린다. 키썸, CLC예은, #안녕, 다니엘지칼, VVUP 등 가수와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 동아리 등 축하공연을 비롯해 청소년헌장 낭독 및 청소년상 시상이 이뤄진다. 오후 1시부터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제102회 어린이날(5월5일)을 맞이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2024년 제14회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가 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식량위기를 겪는 아프리카 빈곤 가정에 빨간 염소를 지원하고, 탄자니아 아동을 돕고자 열렸다. 사전신청한 어린이와 가족은 평촌중앙공원 둘레길 두 바퀴(총 4.2km)를 달렸다. 정원 1500명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kkjoo0912@ekn.kr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 와락..‘역대급 고백’

오늘(7일) 밤, 변우석이 역대급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9화는 류선재가 임솔이 미래에서 왔다는 것을 알게 되며 마무리 된 가운데, 10화 방송에 앞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감정이 폭발하는 스틸이 공개됐다. 임솔은 류선재를 죽게 만든 것이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이를 바꾸기 위해 타임슬립한 후 류선재를 향한 마음을 누르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임솔의 애틋한 감정이 터져 나와 눈길을 끈다. 꾹꾹 눌러 왔던 사랑을 눈물과 함께 터트리고만 것. 이를 본 류선재는 애틋한 손길로 임솔의 얼굴을 쓰다듬는가 하면, 임솔을 와락 품에 안아 설렘을 유발한다. 마치 더 이상 임솔을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듯한 류선재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오늘(7일) 10화 방송에서 류선재의 역대급 사랑 고백이 그려질 예정"이라며 “2회 엔딩을 뛰어넘는, 가슴 벅차고 심쿵한 설렘이 될 것이다. 본 방송으로 꼭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미스트롯3’ 첫 전국투어 성공적 스타트...서울 콘서트 성료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에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미스트롯3' 콘서트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총 4회에 걸쳐 열렸다. 팬들의 함성 속에 시작된 공연은 톱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꽃처녀', '원픽이야' 오프닝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톱7의 솔로 무대부터 멤버간 호흡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유닛 무대가 공개됐다. 또 화제의 출연자인 염유리, 송자영, 진혜언, 채윤이 등장해 이색 무대를 꾸몄다. '미스트롯3' 전국투어는 11일 부산에 이어 대전, 울산, 대구, 성남, 인천, 창원, 광주, 춘천 등에서 열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영탁 팬모임 ‘산탁클로스’, 어린이날 맞아 선행 뒤늦게 알려져 ‘훈훈’

가수 영탁의 기부 팬모임 '산탁클로스'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산탁클로스' 회원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 가덕도의 유일한 보육시설 '소양무지개동산'에 어린이들을 위한 푸드트럭과 어린이 통학차량 구입에 보탤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푸드트럭에서는 어린이들 입맛에 맞춘 컵빙수, 샌드위치, 소떡소떡 등을 제공했다. 또 회원들이 미리 어린이들의 신체 사이즈를 체크해 사전에 준비한 옷과 손카드도 선물로 전했다. 특히 올해에는 어린이들의 이동수단에도 신경을 썼다. 보육시설과 도심과 거리가 멀어 어린이들이 등하교하거나 이동할 때 불편함이 크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통학차량 마련에 회원들이 삼삼오오 힘을 모았다. '산탁클로스'는 3년 전 '소양무지개동산'와 인연을 맺었다. 회원들은 일회성이 아니라 매년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 보육시설을 찾아 어린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누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RM, ‘컴 백 투 미’ 10일 선공개..영화 같은 MV 예고

방탄소년단(BTS) RM이 역대급 앨범을 예고하고 있다. 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이 오는 10일 오후 1시 신곡 '컴 백 투 미(Come back to me)'를 선공개한다. 특히 '컴 백 투 미'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스태프 라인업이 화려해 눈길을 끈다.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의 연출을 맡은 이성진 감독이 연출, 제작, 극본을 담당했고 영화 '헤어질 결심', '암살' 등에 참여한 류성희 미술감독과 영화 '1987', '만추'의 김우형 촬영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배우 김민하가 출연해 RM과 호흡을 맞췄다. 곡 작업에도 쟁쟁한 뮤지션들이 함께했다. 밴드 '혁오'의 오혁이 '컴 백 투 미' 프로듀싱에 나섰고 대만의 5인조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의 '궈궈(Kuo)'가 기타, 베이스 세션으로 참여했다. 싱어송라이터 정크야드(JNKYRD)와 바밍타이거의 산얀(San Yawn) 그리고 작사를 맡은 RM의 이름도 찾아볼 수 있다. '컴 백 투 미'는 RM이 오는 24일 발매하는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메인 테마인 '라이트 앤드 롱(right and wrong)'에 대한 고민을 담은 인디 팝(Indie pop)이다. RM은 지난 2022년 발매한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로 음악, 미술 등 경계를 초월한 협업을 선보였다. 1년5개월 만에 내놓는 이번 신보에서도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협업을 예고했다. 한편, RM은 선공개곡인 '컴 백 투 미' 등 11곡이 담긴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을 오는 24일 발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고은, 철저한 자기관리 “삼겹살 안 먹고, 1일 디톡스”

배우 한고은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20대 모습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한고은은 6일 유튜브 'A급 장영란'에 공개된 '올해 50세? 방부제 미녀 한고은 동안 비결 3가지(장영란 기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한고은의 집에서 녹화한 이번 영상은 장영란이 질문을 던지면 한고은이 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장영란이 “언니는 처음부터 음식을 잘했냐"고 물었다. 이에 한고은은 “모델로 일을 시작해 아직도 삼겹살을 안 먹는다. 먹을 수가 없다. 왜냐면 그걸 먹고 내가 뛰어야되는 걸 생각하면 식습관에 대해 굉장히 철저할 수밖에 없었다. 그것 때문에 요리를 시작했다. 대부분 음식의 염도가 높고 기름져 칼로리 낮은 식단을 짜다보니 요리를 시작하게 됐다. 결혼하고 나서 훅 (실력이) 늘었다. 먹어줄 사람이 생기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비빔밥을 좋아한다. 친정엄마는 고명을 하나하나 다 볶았다. 볶으니까 기름이 나오지 않나. 그래서 나는 살짝 다 데쳐서 비벼먹었다"고 말했다. 또 한고은은 노화 방지 비법으로 결혼 후 급격하게 증가한 행복 호르몬, 사우나를 통해 혈액순환과 체질 개선, 디톡스를 꼽았다. 그는 “20대부터 지금까지 몸무게 변화가 2~3㎏ 사이"라면서 “밥을 먹는것만으로도 몸에 독소가 쌓이는 게 있다. 예전에는 보통 36시간 정도 안 먹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드니까 어렵더라. 그래서 24시간 정도는 티나 커피 등 액체만 먹는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디톡스 하는게 좋더라"고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무명시절 회상한 송가인, 심경 고백? “최고의 복수는 성공”

가수 송가인이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6일 자신의 SNS에 “무명시절 정말 정말 힘이 되어주시고, 방패가 되어주시고, 속앓이를 함께 해주셨던 우리 유경재 대표님"이라며 유경재 블루노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때 그 힘든 시절 할 말이 많지만 생략"이라고 글을 쓴 뒤에 해시태그로 '사필귀정', '낭중지추',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다'를 작성해 성공을 위해 이를 갈고 노력한 송가인의 모습을 엿보게 했다. 팬들은 송가인의 글에 걱정을 표하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송가인은 3월 전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현재 1인 활동 중에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