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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술자리 동석’ 길, 참고인 조사 받아 “음주운전 방조는 억측”

가수 길이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사실을 알리며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길이 김호중 씨 음주운전을 방조했을 수도 있다는 억측성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가능성을 빙자하여 교묘히 허위사실을 방송하는 것은 아티스트 본인에게 참을 수 없을 만큼 큰 고통을 안겨주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실과 다른 보도나 주장을 멈추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참고인 조사와 관련해서는 “아티스트가 경험하여 알고 있는 사실을 기억대로 모두 진술했다. 경찰의 요청에 성실히 응하면서도 경찰에 참고인으로 조사받았다는 사실에 대한 기밀을 유지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으나 아티스트의 바람과는 달리 현재 많은 언론 등에서 길을 언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호중 씨 사건과 관련하여 길은 참고인이지 혐의자가 아니다"며 “경찰 또한 길에 대해서는 어떤 혐의점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길은 김호중이 사고를 내기 전 스크린골프, 음식점, 유흥주점을 거친 동선에 함께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됐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반대편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났고, 부인해온 음주 사실을 뒤늦게 시인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임영웅, 5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 “상암콘으로 영웅시대 입증”

가수 임영웅이 5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며 스타성을 증명했다. 임영웅은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가장 높은 지수가 나왔다. 이어 2위 아이브, 3위 마동석, 4위 변우석, 5위 김수현이 이름을 올렸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75만5381, 미디어지수 237만2236, 소통지수 254만1005, 커뮤니티지수 281만65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8만515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808만7862에서 17.28% 상승했다. 특히 임영웅은 3, 4월에 이어 5월에도 가수, 트로트 가수, 스타 브랜드평판 모두 싹쓸이하며 3개월 연속 3관왕을 달성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임영웅 브랜드는 상암 콘서트를 통해 영웅시대를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하이브 측, “민희진 대표 어도어 독립 지배 방법 모색은 분명..후속 절차 나설 계획”

하이브가 법원이 민희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 측은 30일 “당사는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대해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법원이 이번 결정에서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하여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던 것은 분명하다'고 명시한 만큼, 추후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을 인용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주말의 시네마천국] 초대박 없는 6월 극장가…기대작은?

극장가 여름 성수기에 돌입하는 6월, 초대박 간판작은 없어도 인기 배우 대거 내세운 '원더랜드'와 할리우드 인기 블록버스터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픽사 애니메이션 후속작 '인사이드 아웃2' 등 야심찬 영화들이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여기에 29일 극장 상영을 시작한 '설계자'와 지난 22일 개봉해 호평을 받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도 함께 가세한다. 30일 영화업계에 따르면, 6월 5일 개봉하는 '원더랜드'는 '만추', '가족의 탄생' 등 유명 영화를 탄생시킨 김태용 감독의 신작이다. 아내인 탕웨이를 비롯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스타 배우진과 함께하는 만큼 흥행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가 일상화된 세상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난 후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영화다.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한 바이리(탕웨이)와 사고로 의식불명이 된 남자친구 태주(박보검)를 '원더랜드'에서 복원한 정인(수지) 등이 주요 등장인물이다. 전 세계 팬덤을 보유한 레전드 블록버스터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도 오는 6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4번째 시리즈인 이번 영화는 마이애미 강력반 콤비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가 동료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다시 한번 위험한 미션에 뛰어든다는 이야기다. 용의자 신세가 돼 동료 경찰과 마약 범죄 조직에게 동시에 쫓기며 거침없이 질주할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만큼, 시리즈 특유의 화려한 스포츠카 액션도 더욱 강렬하게 그려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496만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인사이드 아웃'도 오는 6월 12일 9년 만에 복귀한다.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행복을 위해 매일 바쁘게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를 운영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가 낯선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와 마주친 후 겪게 된 문제를 담아낸 영화다. 제멋대로인 '불안'이와 기존 감정들은 계속 충돌하고, 결국 기존 감정들은 본부에서 쫒겨나 다시 복귀를 노리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에 나서게 된다. 픽사의 전작인 '엘리멘탈'이 724만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 신화를 쓴 만큼, 이번 작품도 예비 관람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살 것으로 영화업계는 기대한다. 한편, 29일 개봉해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설계자'와 지난 22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도 신작들과 함께 극장가로 관객들을 끌어들일 주요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스타 배우 강동원이 주연을 맡아 관객들의 흥미를 끈 '설계자'는 청부 살인을 사고자로 조작하는 '영일'(강동원)을 주인공으로 삼았다. 설계자인 '영일'이 정체가 발각될 수 있는 위험한 의뢰를 맡은 후 겪는 아슬아슬한 위기를 그려낸 스릴러 영화다. 홍콩 영화 '엑시던트'의 리메이크작으로, 한국 관객들의 취향에 맞춰 캐릭터 서사를 가미한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메가폰은 스릴러 '범죄의 여왕'으로 데뷔한 이요섭 감독이 잡았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전작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여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의 과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이다.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던져진 어린 시절의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렸다. 개성 강한 스타일의 다양한 자동차·바이크들과 질주 장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인 만큼, 극장 개봉 후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6월에도 관람이 이어질 것으로 영화업계는 전망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군 복무 BTS 지민, 취약계층 학생들 위해 장학금 1억 기부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했다. 30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민의 아버지는 지난달 경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인 박종훈 경남교육감 비서실로 직접 전화를 걸어 어려운 환경에 있는 경남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겠다는 아들의 의사를 밝힌 뒤 이날 교육감실을 찾아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경남미래교육재단은 경남교육청 출자출연 기관으로, 지민의 기부금은 도내 저소득층 가구 학생들의 대학 생활 자금 및 사회진출 자금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민은 부산교육청, 전남교육청, 강원교육청, 충북교육청에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명목으로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지민은 지난해 12월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제5보병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악뮤, ‘러브 에피소드’ 리릭 맵 포스터 공개..‘사랑스럽다’

악뮤(AKMU)가 세 번째 미니앨범 가사 일부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SNS에 '러브 에피소드' 리릭 맵 포스터를 (AKMU - 'LOVE EPISODE' LYRIC MAP POSTER)를 게재했다. 타이틀곡 '히어로'(Hero)부터 '롱디', '케익의 평화', '답답해'까지 앨범에 수록된 4개의 신곡에 대한 힌트를 공개한 것. 지도 형태로 풀어낸 독특한 디자인의 포스터에는 발레리나·기사·단추·케이크·기타 등 각 트랙을 상징하는 삽화가 곳곳에 배치돼 있다. 포스터 속 오브제들이 귀여운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악뮤는 사랑스런 가사들을 일부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사랑의 마법 슈비두비 Love to you'라는 귀여운 주문이 깃든 타이틀곡 '히어로'을 비롯 '딸기 케익', '기타 줄' 등 평범한 소재를 이들만의 독창적 어법과 표현력으로 담아낼 것을 예고한다. 악뮤는 오는 6월 3일 미니 3집 '러브 에피소드'를 발매한다. 소속사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로 변주해 신선함을 더한 데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 테마의 담백하고 편안한 이지 리스닝 음악들로 채워졌다고 설명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황영웅 팬클럽 ‘파라다이스’, 지역별 기부 릴레이 이어져

가수 황영웅의 팬들이 지역별로 선행을 펼치며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황영웅의 공식 팬클럽 '파라다이스'는 지난 29일 창원한마음병원에 소아 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여덟 번째 선행이 완료됐다. 팬들의 기부는 지난 4월 시작했다. 지난달 4일 전북지역 회원들은 익산 솔솔송봉사대 사무실에서 관내 소외 취약계층 어르신을 모시고 음식을 대접하고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22일에는 경기북부지역 회원들이 고양시 덕양구청에 600만 원, 23일에는 서울북부 회원들이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30일 서울남부 회원들의 모임에서는 국제구호개발NGO 글로벌쉐어에 저소득 노인 가정을 위해 성금 1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달 16일 경기남부 회원들이 삼삼오오 모은 성금 1000만 원을 수원시에 보냈다. 이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세종·공주 회원들과 대구 회원들은 각각 대전을지대병원과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에 1000만 원의 성금으로 힘을 보탰다. 한편 황영웅은 지난 26일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변우석 측, “비공식 스케줄 현장 방문 등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심각.. 엄중 법적 조치”

배우 변우석이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했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아티스트 활동 시 인파로 인해 질서가 무너지며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와 더불어 보다 성숙한 팬덤 문화 형성을 위해 안내의 말씀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소속사는 “비공개 스케줄의 경우, 몇몇 팬분들의 허락되지 않은 방문으로 인해 아티스트를 포함한 주최 측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어 공개된 일정 외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공식 스케줄에서의 팬분들의 현장 방문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티스트에게 밀착하는 행동, 직접적으로 편지와 선물을 주는 행동을 포함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행동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배우에게 직접적인 전달을 금하며 편지나 선물은 담당 매니저에게만 전달 부탁드린다. 되도록 편지와 선물은 회사 주소로 보내주시면 담당 매니지먼트 팀에서 아티스트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소속사는 “스케줄이 끝난 아티스트 차량을 따라오는 행위, 거주지를 비롯한 사적인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하고 촬영하는 행위, 개인의 신상 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는 행위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이 침해될 수 있는 행위를 일절 금하며 위 행위들은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변우석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오는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설경구·김희애 주연 ‘돌풍’, 넷플릭스 6월28일 공개

배우 설경구와 김희애가 주연한 넷플릭스 새 시리즈 '돌풍'이 6월28일 공개된다. '돌풍'은 부패한 거대권력을 뿌리째 뽑아버리고 싶어 대통령 시해를 감행하는 국무총리와 그에 맞서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가 대립하며 벌어지는 정치판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설경구는 재벌과 결탁한 대통령을 심판하고 정치판을 바꾸고 싶은 국무총리 박동호를, 김희애는 박동호에게 맞서기 위해 치열한 정쟁을 벌이는 경제부총리 정수진을 연기한다. 시리즈는 '추적자 더 체이서(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를 집필하며 '권력 3부작'을 완성한 박경수 작가의 7년 만 신작이다. 연출은 '챔피언', '방법'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 김용완 감독이 맡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플레이 뮤지컬의 원조 ‘핑크퐁’이 돌아왔다! ‘무지개 구출 작전’, 8월 25일까지 절찬 공연

글로벌 키즈 콘텐츠 '핑크퐁'의 국내 신규 뮤지컬인 플레이 뮤지컬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무지개 구출 작전'(이하 '무지개 구출 작전')이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플레이 뮤지컬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넘나들며 노래와 춤, 미술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객 참여형 뮤지컬이다. 이번 '무지개 구출 작전'은 공연 중간중간 객석을 덮는 초대형 천막 놀이, 알록달록 색깔공 모으기 등 인터랙티브 요소를 극대화했다. 특히 평일 공연에는 관객이 더욱 적극적으로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와 함께 기획한 '플레이타임' 코너를 운영한다.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직접 춤과 노래를 알려주고, 아이들이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기념사진 촬영 시간을 갖는다. 플레이 뮤지컬 '무지개 구출 작전'은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위메프 공연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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