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미스트롯3’ 배아현 父, 뒤꿈치 들고 출근 고백.. 왜?

'미스트롯3' 배아현이 아빠와 생애 첫 부녀여행을 떠난다. 오늘(22일) 방송될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아현과 아빠가 떠나는 생애 첫 둘만의 여행이 공개된다. 배아현 부녀가 찾아간 곳은 전북 완주의 친가였는데, 여기서 배아현은 할머니가 다니는 경로당을 찾아 흥이 폭발하는 미니 콘서트를 영어 효도 끝판왕에 등극한다. 딸과의 여행에 전날부터 설렘을 감출 수 없었다는 배아현의 아빠는 “무슨 얘기를 해야 되나, 어떻게 재미있게 해서 웃겨줄까 고민했다"라고 털어놓는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차에서 곤히 잠 들어버린 딸의 모습을 본 배아현의 아빠는 딸을 안쓰럽게 바라본 후 “잠든 딸의 편안한 얼굴을 보니 부모로서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라고 심경을 전한다. 배아현의 아빠는 “아침 출근 시 혹시라도 딸이 깰까 봐 뒤꿈치를 들고 계단을 내려간다"라며,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처음 듣는 아빠의 이야기에 배아현은 “그런 티를 한 번도 내신 적이 없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또한 배아현의 아빠는 첫 부녀여행을 마무리하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 의외의 대답을 건네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갑질 논란’ 강형욱, 방송·행사 취소에도 여전히 ‘침묵’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가 자신을 둘러싼 '갑질'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어 공분을 사고 있다. 강형욱 훈련사가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의 전·현직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는 사이트인 '잡플래닛'에 혹평을 남겼다. 낮은 평점을 준 이유로는 낮은 급여, 인격 모독,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이다. 해당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고,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 강 훈련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JTBC '사건반장'에 폭로하면서 파장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강 훈련사가 출연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20일 결방됐고, 25~26일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열리는 '댕댕 트레킹' 행사에서도 강 훈련사는 불참한다. '댕댕 트레킹'을 주최·주관하는 1986프로덕션은 최근 홈페이지에 “좋지 않은 이슈로 강형욱 훈련사가 참여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주관사에서도 보듬컴퍼니는 제외됐다. 대중들은 강 훈련사가 사회 안팎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쳐온 한 사람으로서 이 사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길 바라고 있지만 아직까지 입을 열지 않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 고소..“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사실로 당사 아티스트와 구성원 성과 폄훼”

그룹 아일릿 소속사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아일릿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은 22일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일방적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피해를 끼치고 있는 민희진 대표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 대표 측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일릿에 대한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고 주장하며 “당사는 해당 의혹이 사실과 다름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사법 기관에 제출했으며, 시일이 다소 소요되더라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시시비비를 가려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빌리프랩은 “지적 자산에 대한 표절 여부는 개인의 일방적이고 왜곡된 해석이 아닌 합당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판단되어야 하는 사안"이라면서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사실로 인해 당사 아티스트와 구성원의 노력과 성과가 폄하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본 사안은 그 본질이 아일릿과는 무관함에도, 아일릿 멤버들은 심각한 수준의 악플과 조롱, 인신공격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한 뒤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모욕,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음해성 공격은 부디 멈추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달 하이브와 뉴진스 소속사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고 어도어 경영권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을 펼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민희진 대표는 지난 달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상당 부분에서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유퀴즈’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16부 대본 읽다가 엄청 울었다”

배우 변우석이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오늘(22일) 방송된다. 오늘 방송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45회에는 100만뷰 동아리 모집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태안여중 밴드부 KBZ와 축제의 신 가수 싸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류선재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변우석이 출연한다. 9년차 배우인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데뷔 이래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변우석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선재 열풍에 대한 소감과 제작까지 꼬박 3년이 걸린 작품 탄생 비화, 캐스팅 뒷이야기, 김혜윤과의 촬영 비하인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변우석은 “저한테 되게 특별한 작품이에요"라고 말할 정도로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최종화인 16부 대본을 읽다가 엄청 울었다고 고백해 그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류선재가 아닌 변우석의 실제 고백 스타일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모델로 데뷔한 신인 시절 이야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첫 주인공을 맡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무명 시절 비화, 따뜻한 가족 이야기 등을 전한다. 오늘 오후 8시 4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아일릿, ‘마그네틱’ 美 빌보드 차트서 꾸준한 인기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마그네틱'(Magnetic)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5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11위, 17위로 8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7위를 기록하며 6주 연속 톱 10을 유지했다. 아일릿은 아직 미국 현지에서 별다른 프로모션이나 활동이 없음에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서 '마그네틱'은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모두 진입했다. 또한 '슈퍼 리얼 미'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도 93위(5월 11일 자)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일릿의 국내 음원 성적 역시 눈길을 끈다. '마그네틱'은 멜론 최신 주간차트(집계기간 5월 13일~19일) 2위로 최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써클차트의 4월 월간 차트 3개 부문(글로벌 K-팝, 디지털, 스트리밍) 정상에 올랐다. 수록곡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은 벅스 주간차트 14위, 멜론 주간차트 38위에 올랐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음주운전 뺑소니 극구 부인하던 김호중, “양심에 기초에 음주운전 인정” 황당 변명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경찰조사 후 '취재진 앞에 설 수 없다'며 6시간동안 귀가를 거부하다 경찰서에서 나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께 김호중을 불러 사고 당일 김호중이 마신 술의 양과 술을 마시고 차를 몰게 된 경위를 집중 조사했다. 또 그간 조사 과정에서의 진술과 모순된 점이 없는지도 세세하게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에 대한 조사는 이날 오후 4시 50분께 마무리됐으나 김호중은 약 6시간 동안 “취재진 앞에 서고 싶지 않다"며 귀가를 거부했다. 오후 10시 40분쯤 음주운전 논란 후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선 김호중은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조사 잘 받았고 남은 조사가 있으면 성실히 받겠다"라며 “죄송하다"고 말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경찰서를 떠났다. 김호중의 변호인인 조남관 변호사는 “음주운전을 포함해 사실 관계를 인정했고, 마신 술의 종류와 양도 구체적으로 (경찰에) 말씀 드렸다"고 설명했다. 취재진 추가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는게 적절치 않다"며 말을 아꼈다. 조 변호사는 “그동안 한순간의 거짓으로 국민들을 화나게 했고, 뒤늦게라도 시인하고 국민들한테 용서를 구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노여움을 풀어주시고, 변호인으로서 성실하게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조 변호사는 김씨가 뒤늦게 범행을 인정한 데 대해서는 “양심에 기초해 더이상 거짓으로 국민을 화나게 해선 안된다는 마음이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를 받고 있다. 당시 김호중은 음주 사실을 줄곧 부인해오다 음주 정황을 포착한 증거가 연달아 나오자 19일 음주운전을 시인했고, 21일 서울강남경찰서에 비공개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배우 정경호, MBC ‘노무사 노무진’ 출연 확정.. 임순례 감독 첫 드라마 연출작

배우 정경호가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하이퍼 리얼리즘 코믹 판타지 드라마다. 정경호는 주인공 노무진을 연기한다. 무진은 역사의식도 사회의식도 없는 생계형 노무사다. 이슈 메이킹 유튜버와 함께 노동 현장의 비리를 쫓아다니다 죽음의 문턱에 들어서게 된 후 오로지 살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유령들이 의뢰한 노동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하는 좌충우돌 캐릭터다. 정경호는 '라이프 온 마스',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와 '일타 스캔들'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연타석 흥행과 함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미씽나인' 이후 8년 만에 MBC 드라마 시청자를 만나는 정경호는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생활밀착형 연기력으로 노무진을 완벽 표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무사 노무진'은 제작진의 면모도 화려하다. 극본은 OTT 드라마 '황야', 'D.P.' 시리즈를 쓴 김보통 작가와 영화 '해피 뉴 이어', '아이 캔 스피크',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쓴 유승희 작가가 맡았다. 연출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 '교섭'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임순례 감독이다. '노무사 노무진'은 충무로에서 가장 인정받는 임순례 감독의 첫 번째 드라마 연출작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MBC 드라마 관계자는 “'노무사 노무진'은 노동 문제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코믹과 판타지가 더해져 매우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 정경호가 주인공을, 충무로를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임순례 감독이 연출을 맡아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내용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 주연의 유쾌 통쾌한 하이퍼 리얼리즘 코믹 판타지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가제)'은 2025년 MBC 금토드라마 편성을 확정하며 본격 제작에 돌입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JD1, ‘에러 405’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하이틴 로맨스 한 편 뚝딱

JD(정동원)1이 새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 속 JD1은 교복을 착용하고 학생같은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학 간 학교에서 한 여학생을 보고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보여줘 본편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학교를 배경으로 신곡 'ERROR 405'의 중독적이고 신나는 멜로디와 JD1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청량한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오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ERROR 405'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에스파, 27일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 발매..‘슈퍼노바’ 인기 잇는다

에스파가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으로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에스파가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오는 오는 27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에스파 정규 1집에는 더블 타이틀곡 '아마겟돈'과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해 앞서 트랙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리코리쉬'(Licorice), '롱챗'(Long Chat (#♥)), '리브 마이 라이프'(Live My Life) 등 10곡이 수록된다. 정규 앨범인 만큼 에스파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이 담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세트 더 톤'(Set The Tone)은 '모든 분위기는 우리 음악이 주도한다'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를 에스파만의 에너제틱한 보컬로 표현한 힙합 댄스곡이다. 또한 '마인(Minc)'은 '세트 더 톤'과 같은 힙합 댄스 장르다. 하지만 미니멀한 트랙에 묵직한 808 베이스 사운드를 중심으로 몽환적인 보컬이 두드러지는 곡으로, '세트 더 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 한편, 에스파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호중, 안드레아 보첼리 30주년 콘서트 참가 여부는?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의 향후 활동에 시선이 쏠린다. 김호중은 당장 23∼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올림픽체조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이하 '슈퍼 클래식') 무대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이어 내달 1~2일 경북 김천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콘서트는 공동 주최사인 SBS 미디어넷이 불참한다고 통보하면서 공연 취소 가능성이 커졌다. 7월에는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의 30주년 기념 콘서트 참가가 예정돼 있다. 지난 4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호중이 7월21일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안드레아 보첼리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며 “한국과 이탈리아의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축하공연을 펼친다"고 전했다. 공연일까지 두 달 정도 남아있지만 소식을 알렸을 당시와 현재의 상황이 전혀 달라 어떻게 진행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를 받고 있다. 당시 김호중은 음주 사실을 줄곧 부인해오다 19일 시인했고, 21일 서울강남경찰서에 비공개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