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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첫방 시청률 5.2%..동시간대 1위

'한일톱텐쇼'가 한일 현역 가수들의 뜨거운 명곡 전쟁을 선보인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1회는 전국 시청률 5.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화요일 전체 예능 1위, 화요일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첫 도전에 나서는 대성과 강남이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무대 위로 등장해 열기를 끌어올렸다. '현역가왕' 톱7이 '날 봐 귀순'을, '트롯걸즈인재팬' 톱7이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를 부르며 등장해 시작부터 흥을 돋웠다. 카노우 미유가 마이진을 대결 상대로 꼽으며 첫 대결이 시작됐다. 마이진은 '봉선화 연정'을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와 진한 감성으로 풀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미유는 오렌지캬라멜의 데뷔곡 '마법소녀'를 일본어 버전으로 부르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냈다. 마이진이 3: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아즈마 아키는 린에게 대결장을 내밀었다. '한일가왕전'에서의 대결을 포함해 린과의 세 번째 대결에 나선 아키는 일본의 꺾기를 보여주고 싶다며 일본 엔카 가수 호소카와 타가시의 '보쿄 종카라'를 선곡했다. 아키의 노래를 듣고 긴장이 돼 담이 왔다는 린은 일본 록 밴드 안전지대의 '그대에게'를 선곡해 감성 보컬의 정수를 보였지만 아키에게 1점 차로 패했다. 일본의 육각형 막내 스미다 아이코가 나선 세 번째 무대가 진행됐다. 아이코는 거침없이 '현역가왕' 1위 전유진을 상대로 지목하는 패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유진은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의 '타인'을 전유진만의 색깔로 탄생시키며 또다시 최고 조회수 경신을 예약했고, 아이코는 “벌써 울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아이코는 자신의 출생지 풍경을 담은 코야나기루미코의 '세토의 신부'를 청아한 가성의 목소리로 소화해냈고, 전유진을 1:2로 이겼다. 4번째 대결은 리에와 김다현이었다. 최연장자와 최연소라는 이례적인 대결을 앞두고 리에는 “나이 차 계산은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장훈의 번안곡으로도 알려진, 키스미 타카오의 '굿바이 데이'를 선보였다. 이에 김다현은 “귀여움과 구수함을 보여 드리겠다"며 임영웅의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선곡해 애교 댄스를 폭발시키며 3:0으로 리에에게 완승을 거뒀다. 다음으로는 일본팀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 마코토가 무대 위에 올라 감성 장인 별사랑에게 대결을 신청했다. 별사랑은 닉뉴사의 '사치코'로 호응을 얻었다. 마코토는 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좋아했던 노래라며 김수희의 '애모'를 선곡, 노래를 부르던 중 끝내 눈물을 흘려 지켜보던 참가자들마저 울컥하게 했다. 깊은 그리움을 담아 노래를 부른 마코토가 결국 1:2로 승리를 거두면서 '주간 베스트송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무대로는 '국민 첫사랑' 후쿠다 미라이가 “섹시함을 배우고 싶다"며 한국팀의 박혜신을 지목해 관심을 모았다. 박혜신은 혜은이의 '이별의 종점'을 허스키 보이스와 관능미 넘치는 무대로 선보였고, 미라이는 테레사 텡의 '애인'을 중저음의 음색과 강렬한 눈빛으로 완성했다. 결국 2:1로 박혜신이 승리를 거두면서, 일본팀이 요청한 복수혈전의 결과 한국과 일본이 사이좋은 무승부를 기록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드리워졌다. 그런가 하면 대결 중간에 순금 골드바가 상품으로 걸린 '댄스 배틀'이 열려 한일 참가자들을 들썩이게 했다. 아이코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댄스로 황금 막내의 저력을 떨쳤고, 김다현은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댄스로 황금 막내 잡는 황금 막내임을 입증했다. 마이진은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댄스로 멋짐을 발산하다 예능으로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유진은 아일릿의 '마그네틱' 댄스로 못하는 게 없는 가왕의 품격을 드러냈다. 리에는 초반 수줍어하던 모습과 달리 유연한 웨이브로 '사랑스러워' 음악에 맞춰 즉흥 막춤 댄스를 선보였고,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드는 대반전 댄스를 인정받아 골드바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투어스, 미니 2집 수록 신곡 ‘헤이! 헤이!’ 내달 5일 선공개

내달 24일 컴백하는 그룹 투어스가 신곡 '헤이! 헤이!'(hey! hey!)를 선공개한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투어스는 내달 5일 '헤이! 헤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내놓고 본격적인 컴백 일정에 돌입한다. 6월13일에는 미니 2집 트랙리스트, 14일 앨범 트레일러, 17~19일 앨범 오피셜 포토, 20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21~22일 타이틀곡 오피셜 티저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투어스는 지난 1월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큰 주목을 받았다. 청량한 느낌이 돋보이는 곡으로 현재까지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미니 2집은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엠블랙 출신 천둥 “미미가 내 신부라 행복” 결혼 소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이 걸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와 결혼한 소감을 전했다. 천둥은 28일 자신의 SNS에 “평범하고 사소한 순간부터 특별한 순간까지 모든 시간을 소중히 하고 행복으로 채워가겠다"라며 “저희 두 사람 잘 살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썼다. 이어 결혼식날 신부가 입장하는 순간을 떠올리며 “다른 우주에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미미가 내 신부라서 매우 행복하다"고 기쁜 마음을 만면에 드러냈다. 지난 26일 웨딩마치를 울린 천둥과 미미는 지난해 7월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2'에서 열애 및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역대급 운명서사 완성..자체 최고 ‘유종의 미’

tvN '선재 업고 튀어'가 역대급 운명서사를 잘 마무리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류선재(변우석 분)와 오랜 시간 류선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임솔(김혜윤 분)이 모든 시간을 함께할 것을 약속하는 프러포즈로 15년을 뛰어넘은 찬란한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선재 업고 튀어'의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8.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5%를 기록하며 전 회차 8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 마무리를 이뤘다. 임솔에 대한 모든 기억을 찾은 류선재는 임솔에게 달려가 모든 게 기억났다는 것과 함께 다시 사랑을 고백했다. 김태성(송건희 분)을 피해 도주하던 김영수(허형규 분)는 달려오는 트럭에 치인 후 물속에 빠져 죽음을 맞이해 솔선커플과의 끈질긴 악연에 마침표를 찍었다. 류선재와 임솔은 비밀 데이트를 즐기며 비로소 행복을 찾았다. 류선재는 “앞으로 나와 모든 시간을 함께 해줘, 솔아"라는 프러포즈와 함께 남은 생을 함께하기로 약속, 모든 순간을 함께 보낸 두 사람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모습을 끝으로 '선재 업고 튀어'의 최종회가 막을 내렸다. 극중 정말자(성병숙 분)의 대사였던 “기억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 영혼에 스민다"라는 말처럼 4번의 타임슬립에도 15년을 뛰어넘어 심장이 기억하는 사랑을 보여준 솔선커플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쌍방 구원 로맨스를 아름답게 매듭지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제훈·구교환 주연 ‘탈주’, 영국·프랑스 등 163개국 판매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 주연의 영화 '탈주'가 개봉 전부터 해외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탈주'는 대만, 필리핀, 호주, 영국, 프랑스 등 해외 163개국에 판매됐다. 북미 배급사 측은 '탈주'에 대해 “자유를 추구하며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려는 인간의 노력과 희망의 힘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영화"라고 평가했다.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새 삶을 위해 남쪽으로 탈주를 꿈꾸는 북한군 병사(이제훈 분)와 그를 막아야 하는 북한군 장교(구교환)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렸다. 영화는 7월3일 개봉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다현, 치명적 귀여움 장착! 임영웅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선곡

김다현이 노란 병아리같은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한다. 오늘(28일) 첫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1회에서는 '한일가왕전'에 참여했던 '현역가왕' 톱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 '트롯걸즈재팬' 톱7 후쿠다 미라이·스미다 아이코·나츠코·아즈마 아키·우타고코로 리에·마코토·카노우 미유 등이 출동해 '한일가왕전'에서 못다 한 복수혈전을 벌인다. 이 가운데, 김다현은 임영웅의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선곡해 눈길을 끈다. 김다현은 임영웅과 180도 다른 애교 폭발 버전으로 이 곡을 소화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특히 무대 시작 전부터 애교 폭탄을 투척해 언니들을 전원 기립시키는데 이어, 귀여움이 터져 나오는 댄스로 현장을 뒤흔든다. 김다현의 무대를 행복한 미소로 지켜보던 '현역가왕' 언니들은 김다현을 도와주기 위해 단체 안무에 나선다고. 하지만 서로 동작이 맞지 않는 '불협화음 댄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오늘 오후 10시 첫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오사카→자카르타 7개 도시 방문

배우 김지원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28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2024 김지원 아시아 팬미팅 투어 '비 마이 원'(2024 KIM JIWON ASIA FANMEETING TOUR 'BE MY ON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지원은 이 투어를 통해 오는 7월 7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대만 타이페이, 필리핀 마닐라, 마카오,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7개 도시를 방문해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명 '비 마이 원'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처럼 이번 팬미팅 투어가 서로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김지원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떠나기에 앞서 6월 22일과 23일, 서울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콘서트 마친 황영웅 “여름 끝자락에 팬들과 대화 시간 마련할 것”

가수 황영웅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무사히 마친 소감과 함께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황영웅은 27일 밤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봄날의 고백' 대전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를 마치며'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아마 꽤 오랫동안 여운과 여러분들의 온기가 떠나지 않을 것 같다"며 “여러분과 함께했던 순간들이 이토록 소중했다는 것을 모든 무대가 끝난 뒤 다시 실감하고 있다. 짜릿했던 설렘들을 잊지 않으며 앞으로 평생 감사하며 살아가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6일 대전에서 막을 내린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은 수원, 울산, 서울, 창원 등 5개 도시를 돌며 약 한 달 간 주말마다 열렸다. 공연은 타이틀 그대로 팬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하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황영웅은 “고백이라는 것이 누군가에게 나의 진심을 표현할 수 있는 용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보니 무대에 올라 떨리는 마음을 다잡고 용기 내어 한 소절 한 소절 저의 진심이 닿기를 간절히 바랐다"며 “저의 고백이 마음에 드셨을까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주 공연하면서 적응하고 익숙해질 법도 한데 어찌된 일인지 올라설 때마다 새롭고 마주할수록 떨렸다. 더 최선을 다할 수 있지 않았을까,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고도 덧붙였다. 또 황영웅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깜짝 '스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모든 계절을 여러분과 함께하기 위해 봄이 지나고 난 여름의 끝자락에 저와 더 가까이에서 마주 보며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보겠다"고 알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라디오판 트로트 예능 출격!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6월 3일 낮 12시 20분 MBC 표준FM 첫방송

MBC라디오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6월 3일 첫 방송된다. MBC 라디오 표준FM의 유일무이한 트로트 전문 프로그램이 될 '트로트 라디오'는 매일 풍성한 라이브 무대는 물론, 요즘 트로트계 가장 핫한 이슈와 더불어 라디오판 '트로트 예능'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나른해지기 쉬운 점심 시간에 청취자들에게 젊고 활기찬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가수 손태진이 트로트 라디오 초대 DJ로 발탁돼 기대를 모은다. 탄탄한 노래 실력은 기본, 성실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 받아온 손태진은 경연 프로그램에 나갔다하면 1등을 차지하는 의외의 승부사이기도 하다. 제작진은 “우승이 체질인 손태진 진행자에게 1등을 한번 더 안겨주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방송 첫주부터 인기 '트롯맨'들과 깜짝 게스트의 축하 무대, 트로트 전설 인터뷰, 각양각색의 트로트 라이브, 개그맨들과의 예능 콜라보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중이라는 전언. 6월 3일 시작하는 MBC 라디오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는 평일 낮 12시20분, 주말 낮 12시10분에 시작하며, MBC 표준FM(수도권 95.9MHz)과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라디오 mini로 들을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남편’ 이찬원의 자산 관리법? “결혼하면 아내와 무조건 합친다”

가수 이찬원이 경제적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 녹화에서 결혼 후 자신 관리법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이찬원은 “(자산) 무조건 합칩니다"며 “수입을 공유하고, 지출도 서로 상의해서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진행자 양세형이 “1억 대 50만 원이라도 합칠 건가요?"라고 농담을 던지며 미래의 이찬원 아내로 빙의해 디테일한 상황극으로 이찬원을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머니트레이너 김경필은 공동으로 자산을 합쳐서 관리하는 상호 오픈형, 한 사람만 공개하는 일방 오픈형, 월급은 공개하되 보너스는 건드리지 않는 일부 비밀형, 모든 수입과 지출을 비공개로 하는 완전 비밀형 등 부부의 4가지 돈 관리 유형을 설명했다. 이때 돈을 빨리 모으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투명함'을 강조했다. 방송은 오후 8시55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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