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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계산병’ 토로 “누구와 있더라도 내가 계산하려 해”

가수 이찬원이 각종 식사 자리에서 계산을 하려는 자신의 행동에 고충을 토로했다. 이찬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 녹화에서 목덜미 잡게 만든 '계산병'에 걸린 의뢰인의 사연에 크게 공감했다. 이날 이찬원은 밥값, 술값을 항상 자신이 고집해서 낸다는 의뢰인의 영상에 “저 동네도 이찬원이 있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의뢰인은 수입의 75%를 각종 모임 관련 회식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영상을 지켜보던 이찬원은 “저도 초중증 계산병이 있다"며 “누구와 있더라도 제가 계산을 하려고 한다"며 말했다. 방송은 18일 오후 8시55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사랑의달팽이에 1200만원 기부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임영웅의 생일(6월16일)을 뜻깊게 맞이하고자 선행을 펼쳤다. 18일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따르면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1227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액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동행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스터디방인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은 2021년 KBS 단독 콘서트 당시 608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2022년 생일 기념 843만1600원, '아임 히어로' 전국 투어 콘서트 진행 시 741만 원, 2023년 생일 및 음반발매 기념 후원 740만 원, 2024년 1월 전국투어 콘서트 기념 후원 1117만9000원 등 꾸준하게 선행에 임하고 있다.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리를 포기하는 청각장애인이 없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 지원으로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청각장애인의 사회적응 지원 및 대중의 사회인식교육사업을 진행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한일톱텐쇼’ 전유진, 파격 변신..“어떻게 된 거야” 충격

전유진이 파격 변신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 전유진은 80년대 일본 전설의 여가수 나카모리 아키나의 히트곡 '십계' 무대를 완벽 재현한다. 이날 전유진은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며 등장,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블랙 시스루 드레스에 블랙 모자, 하이힐 등 나카모리 아키나의 '올블랙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 무대 위 전유진의 모습에서 청순함은 찾아볼 수 없다. 대신 색다르고 도발적인 '십계' 무대를 펼쳐 현장을 압도한다고. “오늘 쎈 대결인 만큼, 쎈 언니 느낌으로 이미지 변신을 해봤다"라고 밝힌 전유진은 전주가 시작되자 요염한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현장에서는 “눈빛 봐. 어떻게 된거야"라며 충격을 드러낸다. 특히 전유진은 나카모리 아키나 특유의 중성적인 보이스톤과 독특한 살랑살랑 섹시 댄스까지 완벽하게 재현한다. 80년대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했던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가 무대에 서 있는 듯한 전유진의 무대에 MC 대성은 “이런 유진양 만의 시크함, 너무 매력있다"라고 극찬했다는 후문. 과연 전유진의 '십계'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세븐틴 정한X원우, 싱글 1집 발매 첫날 하프 밀리언셀러 ..‘음반 강자 저력’

세븐틴 정한X원우의 싱글 1집 '디스 맨'이 발매 첫날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18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디스 맨'은 지난 17일 발매 당일 53만 7083장 판매됐다. 지난해 누적 음반 판매량 1600만 장을 돌파하고 최근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잇 히어'로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K-팝 음반 강자' 세븐틴의 저력이 유닛 활동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타이틀곡 '어젯밤 (Guitar by 박주원)'은 공개 직후 2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차지했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3위에 올랐다.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와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톱 100'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디스 맨'은 전 세계 사람들이 꿈을 통해 한 남자를 목격한다는 도시전설을 정한X원우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누구라도 기꺼이 따라가고 싶을 '꿈'을 만드는 남자 정한, 꿈보다 더 의미 있을 '현실'을 위해 꿈을 깨우는 남자 원우, 그리고 두 남자에 대한 혼재된 기억을 간직한 채 그들을 갈망하는 도시인들의 이야기가 매혹적으로 펼쳐진다. 정한과 원우는 앨범 발매 직전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어젯밤' 안무 일부를 깜짝 스포일러하기도 했다. 이들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전체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정한X원우는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현무카세’ 전현무X김지석, ‘마라탕후루’ 챌린지 리얼 패러디!

전현무와 김지석이 '현무카세 밈 댄스'로 현무카세 아지트의 문을 활짝 열어 젖혔다. '대한민국 톱 MC'이자 '맛잘알' 전현무와 '요섹남' 김지석이 뭉친 ENA 신규 예능 '현무카세'(연출 문태주)가 오는 7월 11일 밤 9시 첫 방송하는 가운데, 중독성 강한 '현무카세 챌린지' 티저가 공개돼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 올린다. '현무카세'는 전현무의 이름에 오마카세(셰프에게 온전히 맡기는 코스 요리)의 '카세'를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퇴근길에 문득 생각나는 게스트를 아지트로 초대해 '게스트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마음까지 요리해주는 리얼 토크쇼다. 전현무-김지석의 '환상x환장' 티키타카는 물론, 게스트와의 신선한 '케미 토크'와 '무든램지' 전현무, '자취 18년' 김지석의 요리가 곁들여져 목요일 밤 행복지수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아지트인 '현무카세'를 오픈하고, 손님 맞을 준비를 마친 전현무-김지석의 첫 만남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에서 두 사람은 최근 SNS, 틱톡, 유튜브 등을 강타하며 대히트를 치고 있는 서이브의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리얼 패러디해,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두 사람은 전현무 초상화와 '현무카세' 친필 족자로 꾸며진 아지트에서 양손 검지를 붙인 '앙증 포즈'를 한 채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때 김지석은 '마라탕후루'의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라는 대사를 고스란히 본 따 “선배~ 퇴근하셨어요?"라고 묻고, 전현무는 “응~ 했지"라고 답한다. 그러자 김지석은 “선배~ 그럼 현무카세로 같이?"라고 권하고, 전현무는 “현무카세?"라며 갸우뚱한다. 이 모습에 김지석은 “그럼 제가 선배 맘에.."라고 하더니, 전현무와 함께 “현무 카세 카세! 현무 카세세세~ 내 마음이 단짠단짠"이라며 탕후루 댄스를 완벽 재현한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무근본 잡탕 막춤으로 돌변해 폭소를 일으킨다. 왁자지껄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현무카세'를 실감케 한 이번 티저를 통해 '현무카세 챌린지' 밈도 일어날지 기대감이 솟구치는 가운데, 전현무와 김지석이 '무지 브라더스'로 크로스한 리얼 요리 토크쇼 ENA '현무카세'는 오는 7월 11일 밤 9시 안방을 찾아간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프듀X101’ 토니, 씨티디에 새 둥지 틀었다…‘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아티스트 토니(Tony)가 한국 활동의 기지개를 켠다. 씨티디이엔엠은 최근 중화권 매니지먼트사 Vibe Music & Films와 씨티디이엔엠 매니지먼트 제휴 계약 체결, 토니의 국내 활동을 알렸다. 토니는 씨티디이엔엠과 함께 한국 앨범을 발매, 팬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씨티디이엔엠과 손을 잡은 Vibe Music & Films은 중화권의 공연, 음악제작, 영화, 광고 등 폭 넓게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다. 이들은 첫 번째 프로젝트로 토니와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선언했다. 토니는 현재 미국 뉴욕 대학에 재학 중인 엘리트로, 한국에선 Mnet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해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 토니는 유럽과 중화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브랜드 디올(DIOR) 프렌즈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18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하는 브랜드 Ami 패션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씨티디이엔엠은 “이번 제휴 계약으로 양사 소속 아티스트가 중국대륙,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중화권 및 글로벌 활동을 위한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게 됐다"면서 “토니의 다채로운 매력과 능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 토니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씨티디이엔엠에는 토니 외에도 걸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소속돼 있다. 이들은 최근 미니앨범 'One of a Kin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Girls' Night'으로 활동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가요무대’ 신명근X신나라, 환상의 호흡으로 완성한 ‘이제는’ 퍼포먼스

가수 신명근과 신나라가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신명근과 신나라는 17일 오후 10시 방송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을 선사했다. 이날 '가요무대'에서 신명근과 신나라는 매력적인 댄스와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았다. 신명근은 특별한 보이스로 관객을 압도하며 찬사를 이끌어냈다. 신나라 역시 매력적인 표정 연기와 노래 실력까지 과시했다. 신명근과 신나라는 듀엣 댄스까지 선사하며 기존 다른 가수들이 불렀던 '이제는'과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무대의 완성도까지 높여냈다. 신명근은 최근 '팔뚝', 신나라는 '빛나라'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신명근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주부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신나라는 '빛나라'는 물론 골프 트로트송 '버디찬스'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블랙핑크 로제, 더블랙레이블 합류..태양·박보검 한솥밥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한다. 18일 더블랙레이블 측은 “아티스트 로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호흡을 맞춰온 테디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로제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로제는 새로운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 중이며, 앞으로 글로벌 음반사와 함께 전 세계에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지닌 로제와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활동을 추구하는 더블랙레이블이 만나 보여드릴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재계약에 대해서만 재계약 체결했다. 이후 제니는 오드 아틀리에를, 리사는 라우드를, 지수는 블리수를 설립하며 독립 레이블을 통해 개인 활동에 돌입했다. 테디는 블랙핑크 데뷔곡 '휘파람'부터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하우 유 라이크 댓', '핑크 베놈' 등 대부분의 곡을 프로듀싱했다. 이미 로제와 테디의 음악 케미스트리는 블랙핑크의 다수 앨범과 로제의 첫 솔로 싱글앨범 'R'을 통해 입증된바 있다. 과연 로제가 더블랙레이블에서 어떤 작품을 내놓을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더블랙레이블은 그룹 원타임 출신이자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엔터사로, 가수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 이종원 등이 소속돼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옥택연, 日 영화 ‘그랑메종 파리’ 출연..기무라 타쿠야와 대립각

배우 옥택연이 일본 영화 '그랑메종 파리'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 18일 옥택연의 소속사 51K는 “옥택연이 일본 영화 '그랑메종 파리'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영화 '그랑메종 파리'는 2019년 일본 TBS에서 방영됐던 인기 드라마 '그랑메종 도쿄'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해 스즈키 쿄카, 사와무라 잇키, 오이카와 미츠히로 등 드라마에 출연했던 주요 배우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일본에서 미슐랭 '쓰리스타'를 획득한 뒤 프랑스 요리의 본고장인 파리에 '그랑메종 파리'를 개업한 천재 요리사 오바나 나츠키(기무라 타쿠야 분)와 하야미 린코(스즈키 쿄카 분)가 아시아인 최초로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옥택연은 이번 영화에서 '오바나 나츠키'역의 기무라 타쿠야와 사사건건 대립하는 한국계 캐나다인 파티시에 '릭 유안' 역을 맡는다. '릭 유안'은 파티시에로서 자신의 가게를 가질 정도의 실력과 디저트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지닌 인물이다. 특히 옥택연은 모국어인 한국어를 더해 일본어와 프랑스어 3개 국어를 소화해 내며 임팩트 있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일본 영화 첫 출연을 알린 옥택연은 소속사 51K를 통해 “동경해오던 기무라 타쿠야와 한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설레는 마음이 컸고, 좋은 작품의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일본과 파리를 오가며 해외 각국의 스태프분들과 함께한 이번 경험을 통해 저 역시 좋은 자극을 많이 받았고, 내가 캐릭터에 잘 몰입하고 스며든다면 언제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미슐랭 '쓰리스타'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팀 그랑메종처럼 보시는 분들 역시 꿈을 향해 나아가면 언젠가는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라는 애정어린 소감을 전했다. 영화 '그랑메종 파리'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겨울 일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럭키팡팡’ 김다현·스미다 아이코, ‘한일톱텐쇼’서 데뷔 무대 최초 공개! 오늘(18일) 방송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럭키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데뷔일을 확정했다. 18일 n.CH엔터테인먼트는 “럭키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오는 29일 첫 번째 싱글 '담다디'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n.C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럭키팡팡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에는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의 밝고 귀여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와 한일 실력파 황금막내들의 찰떡 케미스트리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럭키팡팡은 18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29일 발매되는 신곡 '담다디'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두 사람의 소중한 첫 인연이 시작된 만큼 '한일톱텐쇼'에서 의미 있는 첫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럭키팡팡은 '한일가왕전' 1대 MVP 김다현과 '한일가왕전' 일본의 실력파 막내 스미다 아이코가 결성한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이다. 팀명은 행운을 불러오는 주문을 뜻하며, 노래를 통해 발랄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럭키팡팡의 첫 번째 싱글 '담다디'는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 '담다디' 무대를 선공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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