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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런쥔, 일반인 번호 유출 논란..SM “경솔한 행동 반성”

그룹 NCT 런쥔이 일반인의 전화번호를 유출해 논란을 일으키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사과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20일 런쥔이 자신에게 걸려온 모르는 연락처를 '사생'으로 생각해 팬 소통 플랫폼에 노출하는 일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픈된 플랫폼에 연락처를 공개한 점,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당사는 피해자분이 지역 경찰서를 방문하여 문의하였다는 연락을 받은 직후, 담당 수사관님을 통해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고, 게시글 삭제 조치를 취했다"면서 “계속해서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며, 피해자분께 연락을 삼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현재 런쥔은 경솔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에 부족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 다시 한 번 피해자 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런쥔은 지난 20일 유료 소통 플랫폼을 통해 “그만 전화하세요. 이분 번호 공개합니다"며 특정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하지만 개인정보인 전화번호를 무단 유출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 더욱이 런쥔이 사생으로 오인한 전화번호는 팬이 아닌 일반인이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됐다. 한편, 런쥔은 지난 4월 컨디션 난조와 불안 증세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당시에도 그는 사생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임영웅, 6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 ‘169주 연속’

가수 임영웅이 6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 득표했다. 21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38만10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해당 차트에서 169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2위는 이찬원(16만383표), 3위 영탁(5만2963표), 4위 방탄소년단 지민(1만6610표), 5위 송가인(1만6311표), 6위 이병찬(1만3725표), 7위 황영웅(1만1107표), 8위 방탄소년단 뷔(1만106표), 9위 방탄소년단 진(9911표), 10위 박창근(9355표)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3만7202개를 받았다. 이어 2위 이찬원(1만5304개), 3위 영탁(5380개), 4위 송가인(1903개), 5위 방탄소년단 지민(1655개), 6위 황영웅(1633), 7위 이병찬(1467), 8위 방탄소년단 뷔(986개), 9위 방탄소년단 진(968개), 10위 박창근(952개)이 이름을 올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영지, 오늘(21일) 첫 EP앨범 발매..6곡 수록

래퍼 이영지가 첫 앨범을 발매한다. 이영지는 첫 EP앨범 '16 판타지'(16 Fantasy)를 오늘(21일) 오후 6시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눈치없지만 그 누구보다도 용감했던 16살 그 때처럼'이라는 앨범 소개글이 말해주듯 첫 앨범에 대한 이영지의 설렘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영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영지 첫 EP앨범 '16판타지'에는 도경수(디오)가 피처링한 '스몰 걸'(Small Girl)을 비롯해 '모르는 아저씨', '16', 'My Cat', 'ADHD', 'Tell Me!'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이영지는 첫 EP앨범 발표와 함께 '이영지 2024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첫 공연은 22일 타이페이 뮤직센터에서 열리며, 이후 세계 여러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영지의 신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이번 투어는 올 한 해 동안 이어질 계획이다. 이영지는 앨범 발매 하루 전날인 지난 20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깜짝 버스킹을 열고 신곡을 미리 팬들에게 선보였다. 이영지는 공연 후 “너무 많이 와줘서 진짜 감동이었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솜땀 장수’ 박명수→‘합창단장’ 박보검..오늘(21일) JTBC 첫방송

'My name is 가브리엘'이 오늘 첫 방송된다. JTBC 신규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제작사 테오(TEO)가 JTBC에서 선보이는 예능으로,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다. 박명수(태국 치앙마이), 염혜란(중국 충칭), 홍진경(르완다 키갈리), 지창욱(멕시코 과달라하라), 박보검(아일랜드 더블린), 가비(멕시코 멕시코시티), 덱스(조지아 트빌리시)가 '타인의 삶'의 주인공이 되어 전 세계를 오가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긴다. 오늘(21일) 방송되는 1회에서는 72시간 동안 타인의 삶을 살아가는 박보검과 박명수의 이야기와 함께 두 사람의 이름, 거주지, 직업 등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아무도 자신들을 모르는 곳에서 새로운 '나'를 알게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와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박보검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합창단 단장 루리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박보검은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낯선 곳에서 자신의 존재를 파악한 뒤 당황함을 금치 못하지만 유창한 영어 실력과 의외의 음악적 능력으로 점차 루리의 삶에 스며든다. 특히 친구들과 만나 이틀 뒤 버스킹 공연까지 앞둔 사실을 알게 되며 대혼돈에 빠진다는 전언. 박보검은 대학교 때 뮤지컬 음악 감독을 한 경력을 살려 합창단 단장 루리로서 합창단 연습을 이끈다. MC 데프콘이 “이 정도면 망치로 때려맞은 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충격적인 상황의 연속이지만, 진정성 있게 루리의 삶에 몰입하며 눈물까지 보인 박보검의 혼돈의 아일랜드 적응기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태국 치앙마이로 향하는 박명수는 솜땀 장수 우티의 삶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명수는 공항에 마중 나온 의문의 여성을 만나 혼돈에 빠진다. 또한 등장부터 박보검과 완벽하게 다른 극과 극 그림에 MC 강민경은 “혹시 다른 프로그램 시작된 것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오늘 저녁 8시 50분 JTBC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MZ세대 만난 장민호, “엄마가 팬이에요”...‘어머니들의 대통령’ 인기 과시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어머니들의 대통령' 수식어에 걸맞은 인기를 과시했다. 장민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요리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에서 성수동에 마련된 '편스토랑'과 한 편의점의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이날 일일매니저로 나선 장민호는 팝업스토어를 찾은 MZ세대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엄마가 정말 팬"이라고 해 장민호를 웃음 짓게 했다. 이에 장민호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어머니 팬과 통화하며 응원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으로 본 출연자들은 “역시 어머니들의 대통령"이라며 장민호의 인기에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또 장민호는 현장에서 MZ세대 손님들이 자신의 코에 높은 관심을 보이자 “자연산"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은 21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미스터로또’ 박지현, 마이클 잭슨 완벽 변신 ‘섹시 매력’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세계적 팝스타 마이클 잭슨으로 빙의해 환호를 받았다. 박지현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로또' 녹화에서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지현은 '미스터로또' 대표 춤꾼답게 절도 있는 각도와 섹시한 눈빛을 발산하며 매력 넘치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마이클 잭슨을 대표하는 문워크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출연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박지현은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박남정을 놀라게 할 정도의 실력을 뽐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방송은 21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블랙핑크 리사, ‘락스타’ 파격 변신 완료..‘이런 리사는 처음’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리사가 'ROCKSTAR(락스타)'로 변신했다. 리사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계정을 통해 새 싱글 'ROCKSTAR'의 비주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고글과 체인, 투스젬을 매치한 리사는 전례 없던 '락스타' 콘셉트를 자랑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우드 컴퍼니(LLOUD Co.) 설립 이후 첫 컴백을 알린 리사의 'ROCKSTAR'는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인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사는 앞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ROCKSTAR'의 발매를 알렸다. 티징 콘텐츠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계정 개설 2시간 만에 1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리사는 블랙핑크에 이어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그 시작을 알리는 싱글 'ROCKSTAR'를 통해 리사는 솔로 뮤지션으로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드러내 탄탄한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리사의 'ROCKSTAR'는 한국 시간 기준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변우석, “내가 선재를 너무 좋아해.. 보내기 싫어 울었다”

배우 변우석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컷이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7월호 커버모델로 나선 변우석은 앞서 공개한 4개의 커버와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 가운데 새롭게 공개된 5장의 사진은 27페이지의 화보 중 일부로, 변우석의 각양각색 매력을 담고 있다. 이번 화보는 100주년을 맞은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주얼리와 함께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변우석은 지금의 인기에 대해 “분명 꿈은 아닌데 꿈을 꾸는 기분이다"라고 털어놨다. “너무 많은 분들이 저라는 사람을 알아봐 주시고 깊이 봐주시는 것, 그 이상으로 좋아해 주시는 것. 인생에서 이런 순간이 또 있을까 싶다"고 전했다. 그를 대세 배우로 만들어준 작품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회 대본을 받고 엉엉 울었다는 변우석. 그는 “마지막회 대본을 보고 비로소 '끝'이라는 게 실감이 났던 것 같다"며 “내가 선재를 너무 좋아했나 보다.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작가님께 전화를 걸었는데, 비슷한 감정이라고 말씀하시더라. 선재를, 이 드라마를 보내기 싫어서 그런 감정이 드는 거라고. 앞으로 다른 작품을 하겠지만 선재를 떠나보내진 않을 것 같다. 선재가 그리울 땐 언제든 드라마를 다시 꺼내 돌려 보겠다. 그렇게 잊지 않고 영원히 제 곁에 친구로 두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2016년 배우로 데뷔한 이래 9년이라는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이유도 들려줬다. 그는 “긴 시간 동안 오디션도 계속 떨어지고 욕도 많이 먹었다"고 웃음지으며 배우가 자신의 길이 맞은지 의심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느 분야든 10년은 해봐야 한다고 하지 않나. 그래서 저도 딱 10년만 해보자고 마음먹었던 것 같다. 그래도 아니면 그땐 미련 없이 떠나자고. 그런 마음으로 계속 버텼다"고 답했다. 그는 “줄곧 나 자신을 지지해 왔다. 오디션이 끝나고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엉엉 울 만큼 속상했던 적이 많았다. 그럴 땐 '할 수 있어, 우석아. 그렇게 많은 모델들 사이에서도 일해봤잖아. 언젠간 기회가 올 거야. 넌 사람으로서 괜찮은 아이잖아. 그러니까 너 자신을 믿어봐'라고 되뇌었다. 운명론자는 아니지만, 저는 어떤 사람이 그 자리에 있는 건 다 이유가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하면서 느낀 건 제가 참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거다. 그러면서 한 편으론 자부심도 느낀다. 열심히 살긴 살았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변우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BTS 지민, 솔로 2집 트랙리스트 공개..6곡 작사·작곡 참여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솔로 2집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지민은 21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신보 'MUSE'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Rebirth (Intro)', 'Interlude : Showtime',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 'Slow Dance (feat. Sofia Carson)', 'Be Mine', 'Who', 'Closer Than This' 등 총 7곡이 담긴다. 지민은 6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지난 2023년 3월 공개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가 온전한 '나'를 직면하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솔로 2집 'MUSE'는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사랑'을 주제로 7곡이 긴밀히 연결돼 있다. 타이틀곡 'Who'는 힙합 R&B 장르로, 강렬한 바운스와 기타 연주가 특징이다. 피독(Pdogg), GHSTLOOP을 비롯해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존 벨리언(Jon Bellion), 프로듀서 피트 내피(Pete Nappi), 텐락(Tenroc) 등이 함께 만들었다. 세 번째 트랙에 자리한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는 오는 28일 선공개 예정이다. 이 곡은 행진하면서 연주하는 '마칭밴드'를 기반으로 해 듣는 이들에게 경쾌함을 선사한다. 빅밴드(대규모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힙합 장르를 가미해 시작부터 끝까지 활기찬 바운스와 리듬감, 역동적인 분위기가 이어진다. 특히 래퍼 로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지민과 색다른 시너지를 예고한다. 지민의 솔로 2집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은 'Closer Than This'이다. 지난 2023년 12월 22일 공개된 지민의 솔로 싱글로, 아미(ARMY.팬덤명)를 향한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한 팬송이다. 지민의 매력적인 미성과 순수함 가득한 '연음소년소녀합창단'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7월 19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황영웅 ‘봄날의 고백’ 비하인드 영상 티저 공개에 팬들 기대 만발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콘서트 '봄날의 고백' 비하인드 영상 제작 소식을 알려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다. 19일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공식 유튜브에 지난달 26일 종료한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 현장의 팬들 반응과 무대 뒤와 위의 황영웅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예고편 형태로 공개했다. 1분17초 분량의 영상에는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이 응원봉을 흔들며 황영웅의 등장을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황영웅은 팬들의 함성을 들으며 긴장 속에 무대에 올라 노래를 열창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당시의 순간을 추억하며 풀버전의 비하인드 영상 공개에 환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황영웅은 최근 팬카페에 “드디어 앨범 첫 녹음을 하러 왔다"며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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