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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서울·부산서 단독 콘서트 개최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1년 7개월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잔나비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 9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무비 스타 라이징(MOVIE STAR RISING)'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월 개최한 전국투어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송년회' 서울 파이널 공연 후 약 1년 7개월만에 개최되는 잔나비 단독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무비 스타 라이징'이라는 주제 아래 잔나비 음악이 가진 특유의 스토리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잔나비는 단독 콘서트 외에도 오는 8월 '2024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며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간다. 한편 잔나비의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무비 스타 라이징'의 서울 1주 차 공연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8시, 부산 공연 티켓은 24일 오후 7시, 서울 2주 차 공연 티켓은 2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조정석, ‘아이유의 팔레트’ 출연..12년 지기 토크→감미로운 무대 ‘기대 UP’

배우 조정석이 '12년 지기' 아이유와 만난다. 조정석은 오늘(1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튜브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한다. 조정석과 아이유는 지난 2013년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호흡 맞춘 사이. 이번 '아이유의 팔레트'에서는 12년 전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최고다 이순신' 당시의 에피소드, 배우 조정석 필모그래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비롯해 '파일럿' 캐릭터 토크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한다고 전해졌다. 특히 채널 메인 코너인 '컬러 스위치'에서는 아이유와 조정석의 감미로운 공연도 진행 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조정석은 영화 '파일럿(김한결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배우 남윤수, 父에 신장 이식 뒤늦게 알려져...“당연한 일”

배우 남윤수가 아버지를 위해 신장을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남윤수는 16일 자신의 SNS에 “그저 당연히 해야 할 일로 인식했던, 더불어 작은 결심들과 만감이 겹치고 솟아, 이렇게 시간이 지나니 아버지께 좋은 나날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두렵고 망설이는 일들 앞에서, 선뜻 손 내밀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며 “이식을 앞둔, 기다리고 계실 환자분들도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은 “남윤수는 신장 이식 수술을 위해 올해 초부터 활동을 전면 중지하고 수술 준비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수술을 진행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도 공식 SNS에 “기증자와 수혜자 모두 빠르게 회복해 건강하게 퇴원하셨고 행복한 미래를 이야기하는 가족들을 보며 의료진 또한 행복한 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영상] 사이버 렉카 향한 거센 비난 폭주…검찰 “범죄수익 환수”-유튜브 ‘수익 중지’ 발표

15일 이원석 검찰총장은 각종 폭로 영상으로 조회수를 올리는 이른바 '사이버 렉카'로 불리는 유튜버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주문했다. 또, 사이버 렉카들이 광고나 후원 계좌를 통해 모은 돈을 면밀히 분석해 철저히 추적하고, 특정된 범죄수익은 법령에 따라 몰수·추징보전해 환수하라고 강조했다. 같은날 쯔양 측 변호인인 김태연·김기백 변호사도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튜버 구제역, 유튜버 주작감별사(전국진) 등 익명의 협박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유튜브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카라큘라 미디어, 전국진 및 구제역 채널의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가 정지됐다"며 “이에 따라 해당 채널들은 유튜브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영상 스크립트 전문] 이원석 검찰총장은 각종 폭로 영상으로 조회수를 올리는 이른바 '사이버 렉카'로 불리는 유튜버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주문했습니다. 15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 총장은 돈벌이를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자극적인 콘텐츠로 제작·유포하고, '사적 제재'를 내세워 사생활 침해와 2차 가해를 하는 사이버 렉카의 범행에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엄정 대응하라고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는데요. 특히 “수익 창출을 위해 의도적으로 허위 콘텐츠를 게시한 경우, 동종 전력이 있거나 수사·재판 중 지속·반복적으로 범행한 경우, 콘텐츠 비공개 등을 빌미로 협박·공갈 등을 추가로 저지른 경우처럼 반복적이고 악의적인 중대 범행은 적극적으로 구속 수사하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사이버 렉카들의 악성 콘텐츠로 인한 피해 정도가 중하거나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지속되는 경우 원칙적으로 정식 기소해 재판을 받게 하라"면서 “악성 콘텐츠의 자발적, 영구적 삭제 여부, 사업 파산이나 가정 붕괴 등 물질적·정신적 피해 유무 등을 고려해 죄질이 나쁘면 중형을 구형하고 낮은 선고형에 대해서는 피해자의 의사를 고려해 적극 상소하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사이버 렉카들이 광고나 후원 계좌를 통해 모은 돈을 면밀히 분석해 철저히 추적하고, 특정된 범죄수익은 법령에 따라 몰수·추징보전해 환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같은 날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의혹을 받는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15일 검찰에 자진 출석했는데요. “저의 실수로 인해 씻을 수 없는 아픈 상처가 공개된 쯔양님과 쯔양님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힌 뒤 뒤이어 “이곳에 온 가장 큰 이유는 대한민국 최고 학부 카르텔을 고발하기 위한 것"이라며 약 20분간 자신이 “대한민국 최고 학부 카르텔에 협박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제역은 쯔양과 관련한 사건에 대해 “쯔양님에게 공갈 협박을 한 사실이 없다"며 “그에 대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공개한 음성 녹취와 오늘 검찰에 제출할 제 휴대전화에 담겨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쯔양을 협박해 받아냈다는 5500만원 의혹에 대해서는 “쯔양 측이 리스크 관리를 위한 용역을 부탁해 어쩔 수 없이 받았다"며 “(5500만원은) 직접 돌려주거나, 쯔양님이 받기 원하지 않으면 공탁을 통해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구제역의 출석 모습을 생중계하기 위한 여러 유튜버들이 모였는데요. 이들은 입장을 발표하는 구제역을 향해 “제역이형 얼마 받았어" “물타기하지 마라" “(장기렌트한) GV80은 팔았냐" “5500만원 언제 돌려줄 거냐" 등 조롱 섞인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쯔양 측 변호인인 김태연·김기백 변호사는 이날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튜버 구제역, 유튜버 주작감별사(전국진) 등 익명의 협박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특히 “현재 쯔양님의 법률대리인라고 사칭하며, 쯔양님이 구제역에게 공갈을 당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허위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자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전혀 진실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고지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유튜브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유튜브 플랫폼 밖에서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가 되는 행동으로 크리에이터의 책임에 관한 정책을 위반한 카라큘라 미디어, 전국진 및 구제역 채널의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가 정지됐다"며 “이에 따라 해당 채널들은 유튜브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1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쯔양을 협박하고 갈취했다는 유튜버들이 언급되고 있는데,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로 돈을 버는 유튜버들에 대한 대책도 방심위 차원에서 마련해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목소리를 높이자 유튜브가 즉각 조치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김일균 기자

황영웅, 콘서트 라이브 영상 통해 팬들과의 추억 소환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팬들과 함께 즐긴 콘서트의 추억을 소환하고 있다. 황영웅은 최근 공식 유튜브에 지난 5월 마무리한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 관련 영상을 잇달아 공개했다. 지난달 6월 업로드한 콘서트가 끝난 뒤 공연장 밖에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퇴근길' 영상을 시작으로 무대 아래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휴게소 '먹방' 등으로 공연이 한창 진행 중이던 때로 시계를 되돌렸다. 또 '비나리', 장동열·태백과 함께 부른 '영영' 라이브 영상도 올렸다. 특히 영상은 당시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 소리 등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 아쉽게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에게 깜짝 선물로 다가왔다. 팬들은 당시의 순간을 떠올리며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등에서 서로 소통하는 등 콘서트의 추억을 즐기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방송 중 오열.. 왜?

가수 이찬원이 방송 중 눈물을 보인다. 오늘(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MC 이찬원의 절친인 가수 황윤성이 출연한다. 힘든 시기 서로를 위로하며 의지했던 사이인 이찬원과 황찬성은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나란히 눈물을 떨군다. 이날 방송에서 황윤성은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수입이 없어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지 못하고 뒷바라지만 받았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그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 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수익이 늘었지만 과거 아이돌 활동 때 들었던 앨범 제작비 등을 메꾸느라 데뷔 8년 차까지 정산금이 0원이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절친 황윤성의 사연에 깊이 공감한 이찬원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출연을 준비하면서 어머니께 돈을 빌려달라고 했었다고 고백하며 북받치는 감정을 드러낸다. 이찬원은 “지금 생각하면 엄청 죄송하다"며 오열한다고. 보는 이들까지 왈칵 눈물짓게 하는 이찬원과 황윤성의 이야기는 오늘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환희 “여름에는 절대 앨범 내지 않는다” 그 이유는?

가수 환희가 여름에 앨범을 내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환희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내가 내 목소리를 잠깐 들어도 더운데, (사람들이) 내 노래를 듣고 더워하면 슬프지 않나"고 말했다. 이어 “저는 (동굴 보이스가) 콤플렉스다. 김종국, 브라이언 같은 미성을 좋아한다"고도 했다. 또 환희는 자신의 목소리와 똑같은 인물로 SG워너비의 김진호를 언급했다. 그는 “SG워너비가 처음 나왔을 때 전화를 진짜 많이 받았다. '다른 팀으로 노래하고 있냐?', '객원 보컬이냐?'라고 묻더라"며 “당시 브라이언이 미국에 있었는데, 미국에서도 연락이 왔다"고 회상했다. 방송은 17일 밤 10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방송인 이혜영, 수해 이재민 지원 위해 2000만 원 기부

방송인 겸 화가 이혜영이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한 선행에 나섰다.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혜영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역별·재해별 성금 지원의 중복·누락·편중을 막고 균등하게 지원하는 배분 원칙에 따라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혜영은 “2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 소식에 아주 안타까운 마음이다. 피해를 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꾸준하게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혜영은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작년 7월 호우를 비롯해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수해, 코로나19,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 정착, 튀르키예 지진 대응 등에도 후원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성민, 결혼 10년 만에 아빠 된다...아내 김사은 9월 출산 예정

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과 뮤지컬배우 김사은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성민은 16일 자신의 SNS에 “저에게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 결혼한 지 10년 만에 아빠가 된다"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어렵게 찾아온 아기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겠다"며 “책임질 존재가 생기고 보니 세상 모든 것들이 이전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아내 김사은도 이날 자신의 SNS에 임신 소감과 함께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김사은은 “10년이라는 긴긴 기다림 끝에 기적처럼 저희 부부에게 아기가 찾아와주었다"며 “아기의 태명은 '포포(PoPo)'다"고 말했다. 임신 8개월차를 맞은 김사은은 9월 출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영애, 독보적 아우라..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

이영애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내며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배우 이영애와 랄프 로렌 컬렉션이 함께한 8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컨셉은 'The Shadowy Stranger'로 극명한 온도 차가 공존하는 배우 이영애의 다채로운 얼굴을 담았다. 이영애는 대체 불가 아이콘답게 촬영 내내 눈빛, 손끝 하나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구경이', '나를 찾아줘', '마에스트라' 등 최근 새로운 모습을 꺼내 보일 수 있는 작품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영애. 그는 도전적인 작품에 출연하는 이유에 대해 출산과 육아가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결혼과 출산을 겪으면서 새로운 걸 시도할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엄마가 되고 새로운 감정들을 접하고 나니까 배우로서 깊어졌다고 할까?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졌다. 그래서 점점 더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어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아내이자 엄마이자 배우로서 자신의 소신도 전했다.그는“20대는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좌충우돌하면서 정말 열심히 일했다. 일이 좋았으니까 그렇게 뛸 수 있었다"며 “30대 때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작품을 만났다. 말하자면 가만히 누워서 작품이라는 열매가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 않았고 그 기회를 획득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계속 땅을 파고 밭을 갈았다"라고 배우로서 치열하게 노력했음을 고백했다. 이어 “결혼 전까지 그 어떤 미련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고 덕분에 아이를 낳고 육아에 집중할 수 있었다. 나중에 배우로 돌아갔을 때 내 자리가 조금 줄어든다 한들 후회는 없겠다 싶을 정도로 그 시기가 내게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아내이자 엄마로 육아에 집중했던 시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헸다. 이영애는 지금까지 배우로서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선 '거리 두기' 덕분이라고 답했다. 그는 “배우는 사람을 만나고 결국 사람에 접근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정의하며 “한 인물에 대해 연구하고 다른 사람으로 살다가 다시 또 잘 빠져나오려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고 뿌리를 내리고 그 뿌리를 굳건히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난 그 시간을 일종의 거리 두기로 채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직업은 어렸을 때부터 잘한다, 예쁘다 같은 말을 수도 없이 듣는다.'내가 진짜 예쁜가? 정말 잘하나?' 싶다가도 아무것도 아닌 가짜 뉴스나 말도 안 되는 루머로 사람들이 나를 찔러대면 나 혼자 비대하게 부풀린 풍선이 '펑' 하고 터져버린다. 때론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난다. 이런 세계에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자기만의 무언가가 필요하다"라고 연예계 생활의 고충을 털어놓은 후 그런 고충을 이겨내고 지금의 이영애를 만든 근간에 대해 “혼자만의 거리 두기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애와 랄프 로렌 컬렉션이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와 웹사이트, 공식 SNS에서 만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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