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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댄스본능 폭발! ‘흥찬원’ 등극

이찬원이 댄스본능을 드러내며 '흥찬원'에 등극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의뢰인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짠벤져스 MC 군단 이찬원, 양세형, 양세형, 조현아의 흥 넘치는 즉석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이찬원은 의뢰인을 반기는 웰컴송으로 남진의 '님과 함께'가 흘러나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저 푸른 초원 위에"를 열창하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인다. 이어 장윤정의 '어머나'가 나오자 이찬원은 양세찬의 손을 잡고 제자리를 도는 커플 댄스로 촬영장을 들썩거리게 만든다. 양세형과 조현아는 이찬원의 뒤에서 율동을 선보이고 양세찬은 가상의 기타를 연주하며 완벽 몰입하는 등 마치 사전에 미리 합을 맞춘 듯한 찰떡 호흡으로 녹화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뿐만 아니라 아이돌 노래에 맞춰 댄스 삼매경에 빠진 출연진들의 치열한 애드립 배틀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 오후 8시 5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은숙 작가·윤하림 화앤담 대표, 수해 이웃 위해 4천만원 기부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의 윤하림 대표가 수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선행에 동참했다. 2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가 수해 이웃의 피해 복구 및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00만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는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많은 분이 피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의 회원으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시작으로 태풍, 수해 산불,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나눔에 동참하여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또 재난피해지역 아동보육시설의 아이들에게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희망을 전하는 일에도 꾸준히 동참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엔하이픈, 美 ‘빌보드 200’ 2위 진입...자체 최고 경신

그룹 엔하이픈이 정규 2집으로 미국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7월27일 자)에 2위로 진입했다. 1위는 세계적 팝스타 에미넴의 신보 '더 데스 오브 슬림 셰이디'(The Death of Slim Shady)다. 빌보드는 “'로맨스 : 언톨드'는 음반 판매량 11만7000장,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7000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미니 2집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발매한 7개 앨범을 모두 '빌보드 200'에 올려놓았다. 또 이번 앨범은 역대 가장 많은 판매량을 경신하며 '톱 앨범 세일즈'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카라큘라, 유튜브 중단 “쯔양 협박 안 해, 수트에게 3천만원 받아”

유튜버 카라큘라가 유튜브 활동 중단 선언과 함께 그간의 심경을 밝혔다. 카라큘라는 22일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최근 불거진 각종 논란과 의혹들은 전부 나의 불찰과 자질 부족으로 인해 벌어지게 됐다. 모두 내 잘못"이라며 “하루아침에 쯔양님을 협박하여 돈을 뜯어낸 협박범으로 몰리게 되자 나름 억울하고 무서운 마음에 아무 죄없는 내 아이들까지 거론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던 어리석은 대응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언론에서 나를 쯔양님을 협박한 협박범으로 보도하고 있지만 사실을 모두 밝히는 마당에 내가 더이상 거짓말 할 이유가 없다"며 “나는 결코 쯔양님을 협박하여 돈을 갈취한 사실이 없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구제역님과 통화하면서 쯔양님의 가슴 아픈 사연을 알았더라면 아무리 사적인 통화라 할지라도 절대 그렇게 가벼운 언행으로 말하지 않을 거지만 이 또한 결과적으로 내 불찰이고 잘못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절대로 협박을 공모하거나 돈을 받은 사실은 전혀 없다. 그것만은 꼭 믿어주시길 정말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구독자들을 향해서는 “구독자들이 느낄 배신감, 실망감을 생각하니 부끄럽고 죄송하다. 카라큘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억울한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담고, 가해자들에게 속시원한 비판을 하며 내비쳤던 영상 속의 모습과 다른 가볍고 상스러운 언행들과 논란 이후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로 인해 엄청난 배신감과 큰 실망을 하셨을 거라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카라큘라는 쯔양 협박 논란과 함께 불거진 3000만 원 수수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카라큘라에 따르면 2021년 카라큘라는 구제역의 소개로 알게 된 수트라는 인물에게 수입자동자 딜러로 근무할 당시 고객으로 만났던 코인사업가 A씨를 소개해줬다. 이후 수트는 A씨로부터 수십억 원의 투자금을 받고, 카라큘라는 관련 사업 언론 대응 명분으로 수트로부터 3000만 원을 받았다. 현재 수트와 A씨는 관련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카라큘라는 “이번 사건이 발생한 시점부터 변호사님께서 나에게 수차례 돈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물어보셨지만 없다고 거짓 변명했다"고 털어놓으며 “법적인 처벌뿐만 아니라, 유튜버 카라큘라로서의 의미를 스스로 망가뜨렸기에 여생을 반성하고 참회하며 조용히 살겠다. 법적인 처벌이 내려진다면 달게 받겠다"고 사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전국투어 콘서트 추가 일정 공개..부산·대구·청주·광주 간다

가수 이찬원이 콘서트 추가 일정을 공개해 전국방방곡곡의 찬스(팬덤명)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찬원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찬원 공식 SNS를 통해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의 추가 일정을 안내했다. 공개된 일정표에 따르면 이찬원은 부산, 대구, 청주, 광주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오는 9월 21일과 22일에는 부산 벡스코 1홀에서 찬스와 만나고 10월 12일과 13일에는 대구 엑스코 동관 6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11월 2일과 3일에는 청주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11월 23일과 24일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찬원은 지난 6월 8일과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서울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인천과 안동에서 이어가며 공연을 성료했다. 오는 7월 27일, 28일 양일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찬원 콘서트 추가 일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이찬원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9월 21일과 22일 열리는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 부산 공연에 대한 티켓 예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tvN ‘엄마친구아들’ 티저 공개..정해인·정소민, ‘흑역사’ 소환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의 흑역사가 담긴 티저가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의 달콤살벌(?) '찐친' 케미가 담긴 '흑역사 기록기' 티저를 공개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22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엄친아·엄친딸' 그 자체인 최승효, 배석류의 현재 모습으로 시작한다.건축가로서 실력과 명성, 비주얼까지 갖춘 최승효와 어느 하나 모자람 없는 육각형 인간으로 인정받는 배석류가 뜻밖의 재회를 하며 서로의 흑역사를 소환한다. 어린 시절, 동네 아이들로부터 승효(조여준 분)를 “우리 애기"라며 감싸고 지키는 석류(오은서 분)의 작지만 당찬 주먹이 미소를 자아낸다. 어린 시절 둘이 함께 달리던 동네 골목을 어른이 된 후 다시 달리는 이들의 모습도 호기심을 더한다. 배석류에게 끌려다니던 과거와 달리 훌쩍 커버린 최승효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이성보다는 친구가 익숙한 듯 거침없는 '찐친' 바이브를 드러낸다. 우정인지 애증인지 모를 두 사람의 관계가 호기심을 더한다. 8월 17일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트롯챔피언’ 상반기 결산 톱10 발표...장민호·박서진·손태진 출연

트로트 가수 장민호, 박서진, 손태진, 양지원 등이 총출동한다. 25일 MBC ON '트롯챔피언'은 2024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톱10을 공개한다. 톱10 후보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월간 챔피언 차트' 30위권 안에 진입한 총 48팀의 가수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 기간동안 '셀럽챔프'에서 진행된 사전 투표 점수와 방송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최종 10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동안 사랑을 받은 가수들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2024년 상반기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박서진과 장민호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은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박서진은 2023년 12월부터 올해 2월, 3월 '헛살았네'로 제3대 명예의 전당에 올랐고, 장민호는 올 4월부터 6월까지 3연속 월간챔피언으로 제4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또 '당신의 카톡사진'과 '배배꼬였네'로 2024년 상반기 챔피언 후보로 올랐던 손태진, 양지원도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김수찬, 송민준, 마이진, 은가은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25일 오후 8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영탁, ‘탁쇼2’ 개봉 2주차 기념 왕십리 뜬다...무대인사 진행

트로트 가수 영탁이 콘서트 실황 영화 '탁쇼2' 개봉 2주차에도 팬들을 만나러 나선다. 영탁은 26일 CGV 왕십리에서 오전 11시20분, 11시30분, 11시40분에 시작하는 영화가 끝난 뒤 상영관을 찾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어 오후 2시5분, 2시15분, 2시25분 회차에는 영화 시작 전에 팬들과 만난다. 앞서 개봉 1주차인 1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무대인사 포함 회차는 모두 매진된 바 있다. 18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는 지난해 8월 열린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 탁스월드' 당시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영탁의 무대 위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준비하는 과정 등 비하인드 장면이 담겨 있다. 또 영탁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영상을 추가 촬영해 팬들의 관람 열기가 지난해보다 더욱 뜨거웠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최강야구’ 기록 제조 이어갈까..인하대와 명승부 결과는?

'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와 인하대의 경기에 대기록이 터져나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의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스테이지 스윕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번 경기에는 여러 대기록이 걸려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장시원 단장은 정근우가 3안타를 치면 정근우 개인 유튜브 채널 출연을, 타자가 5안타를 기록하면 골드바를 수여하기로 약속했다. 정근우는 무서운 타격감을 발휘하고 있고, 이미 3안타를 기록한 임상우는 안타 2개만 더하면 골드바를 얻게 된다. 또한 인하대 선수로 출전한 최강 몬스터즈 막내 문교원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인다. 문교원은 이번 경기에서 홈런과 2루타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종료 전 안타와 3루타를 더하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는 상황. 과연 문교원은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접전에 돌입하자 양 팀 선수들은 물론 감독들까지 승리를 위해 치열한 전략을 구사, 명승부가 펼쳐진다고. 그라운드의 뜨거운 열기에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는 잠시 중계를 잊어버리고, 경기에 몰입한 이대호는 “진흙탕 싸움 한 번 해보자"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 과연 최강 몬스터즈가 인하대를 뛰어넘어 스테이지 스윕을 기록할 수 있을지, 문교원의 활약에 힘 입은 인하대가 '최강 몬스터즈'를 저지할지 본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의 경제 소신 “요즘엔 빚 없는 게 부자”

가수 이찬원이 현 시대의 경제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이찬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경제 예능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 녹화에서 '영끌부부' 고민에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청약에 당첨돼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를 구입한 결혼 6년 차에 자녀 둘 부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가장 큰 문제는 주택담보, 신용, 학자금까지 대출 원금 6억여 원에, 한 달에 갚아야 할 이자만 310여 만 원이다. 아내는 당장 이사해 대출금을 갚고 싶어하고, 남편은 이를 반대한다. 이 떄문에 부부 갈등까지 겪고 있다. 이에 대해 이찬원은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는 빚 없는 게 부자라는 말이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양세형도 “무리하게 대출을 받았다가 투잡에 대리 운전 아르바이트를 하는 지인이 있다"고 현실에 크게 공감했다. 방송은 23일 오후 8시 55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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