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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양수발전 범군민 유치위원회, 반대 현수막 20여개 철거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이하 범군민 유치위)는 지난 23일, 영양 관내에 게시된 양수발전소 추진 반대 현수막 20여개를 철거했다고 밝혔다. 금일 현수막 철거는 ‘양수발전소 반대추진위원회’(이하 반대위)에서 영양군 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전격적으로 결정돼 실시했으며, 사업대상지인 일월면 용화리 일대에 게첨된 반대 현수막은 24일 용화1리 주민들이 직접 철거했다. 반대위에서는 지난 4월 24일, 영양군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면서 사업추진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명했으며, 사업대상지인 용화1리 주민들의 찬반 의견이 엇갈리면서 유치활동에 어려움이 예상됐다. 하지만 영양군과 범군민 유치위원회에서는 여러 차례 간담회를 비롯한 개별 접촉을 통해 양수발전소에 대한 필요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는 점을 강조하며, 반대위 측과 극적인 타협을 이끌어냈다. 특히 범군민 유치위에서는 양수발전소 유치신청서 제출 마감시한인 이달 30일을 앞두고, 반대위 측의 협조로 치열한 양수발전소 유치 경쟁에도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봉철 상임의장은 "최근 범군민 서명운동과 주민여론조사를 통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한 군민들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사업대상지 주민들 간의 찬반 의견이 나뉘어져 마을 내 화합이 이뤄지지 않아 고민이 많았으나, 이번 결정으로 어려운 고비를 넘기며 남은 기간 유치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도 "양수발전소 유치에 큰 결단을 내려준 용화1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전군민의 단합이 이뤄진 만큼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9월 발표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반드시 양수발전소를 영양군에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범군민 유치위에서는 양수발전소 유치신청서 제출 이후에도 9월 발표 때까지 릴레이 캠페인을 비롯한 각종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양군 범군민 유치위원회, 반대측 현수막 철거 영양군 범군민 유치위원가 반대 현수막 20여개를 철거 하고 있다.(제공-영양군)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감사패와 감사장’ 전달

군위군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함으로써 기부자에게 또 다른 기쁨을 전했다. "소중한 마음 감사합니다"라고 시작되는 감사장은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모든 기부자에게 전했으며 500만 원 고액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에게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감사패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첫 번째로 기부한 송강호 前군위군지부장은 "감사장을 받고 너무 기쁘고 감동했다"라고 전했고 고액기부 1호 박정호 재구군위군향우회 회장은 "너무 아름다운 감사패를 주시니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라고 전했다.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는 8900만 원이 적립돼 목표액 1억을 조기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 감사패 전 군위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들에게 ‘감사패와 감사장’ 전달 하고 있다.(제공-군위군)

안동교육지원청, 가족캠프 운영...‘균형있는 학생 성장 지원하는데 노력할 것’

안동교육지원청은 23일에서 24일 양일간 국립산림치유원 예천 문필마을에서 안동 및 영양지역 초등학생 가족 12가정 42명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인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캠프는 ‘당당한 나, 행복한 우리 가족!’을 주제로 가족공동체 활동, 가족 힐링 숲 체험, 부모 힐링타임, 행복한 우리 가족 사진 촬영, 오늘은 내가 요리사 등 1박 2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부모님은 "가족캠프를 통해 평소 가족간에 놓쳤던 부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과 가정을 발굴해 균형 있는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교육지원청, 2023교육복지 안전망사업 가족캠프 안동교육지원청이 2023교육복지 안전망사업 일환으로 가족캠프를 운영 하고 있다.(제공-안동교육지원청)

청송군, 생태계교란생물인 ‘가시박 퇴치사업’ 본격 추진

청송군은 지역 내 낙동강 지류 주변에 번식하고 있는 생태계교란생물인 가시박 퇴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가시박 서식지로 조사된 용전천을 포함한 57개소에 대해 8천 1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제거 인력을 투입하는 등 6월부터 시기별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효과적인 가시박 퇴치를 위해 1차로 가시박이 열매를 맺기 전 6~7월에 집중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2차로 8~10월에 제거 후 생육하는 개체를 확인하며 추가 제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시박은 하천변 등 물가에서 급속하게 자라 수변에 살던 식물 및 수변동물의 서식환경을 변화시키고, 인근의 수목과 농작물 등을 감고 올라가 다른 식물의 광합성을 방해하며 고사시키는 등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린다. 특히 빠른 성장과 번식력, 쉽게 이동하고 확산되는 특성 등으로 인해 2009년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가시박 집중제거를 통해 지역의 자생식물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청송군생태교란식물 가시박 퇴치작업 본격 추진 청송군이 생태교란식물 가시박 퇴치작업을 본격 추진 하고 있다.(제공-청송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미국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한국관 운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북미 최대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인 ‘미국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FIME)’에서 통합 한국관을 운영해 291건 2078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과원에 따르면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이번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에는 약50개국 약 1200개사가 참가해 의료계의 최신 기술력과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첨단 의료장비, 의료기기 및 의료용품 등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이후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원격 의료기술, 재활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등의 품목들이 주목을 받았다. 경과원은 KOTRA관, 경기도관, 화성시관, 남양주시관을 통합 한국관으로 구성해,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 38개사를 대상으로 현지 부스 운영 및 전시물품 운송은 물론 바이어 발굴 및 통역 연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한국관에 참가한 이성원 웰스케어 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북미 및 중남미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파악은 물론, 관련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진입이 쉽지 않은 북미지역 확대와 중남미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북미 바이어들의 한국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내 기업들이 선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세계 우수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과원은 이번 미국 플로리다 전시회 이후에도 8월 대만 타이베이 자동화기기 전시회, 10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화장품 미용전시회 등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세계 유명 전문전시회에 단체관을 구성해 도내 중소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과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행사사진1 통합 한국관 모습 사진제공=경과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중학생 대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진학에 앞서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및 교원을 대상으로 강원 직업계고 특성화 교육과정과 직업교육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원 직업교육 설명회는 도내 학생들의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직업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달 6일 춘천(베어스호텔 의암홀), 10일 원주(오키드 호텔 오티드홀), 13일 강릉(강릉중앙고 소강당) 세 개 권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 직업교육 특성화 교육과정과 직업교육 정책 안내를 비롯해 진로 선택과 자기 계발, 직업계고 학생(취업과 진학) 경력 개발, 직업계고 입시 상담 및 질의응답 등으로 운영한다. 설명회는 온라인 사전 신청 접수,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접수의 경우 도내 각 중학교 홈페이지 알림창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 배너를 통해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접수 신청자는 선착순 100명에게 진로탐색 꾸러미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미래 직업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고, 강원 지역의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의 진로와 직업 그리고 꿈을 이루는 과정에 대해 함께 고민할 기회를 제공하고, 강원 직업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고, 직업교육에 관한 관심과 열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강원 직업교육 설명회, 중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 강원직업교육 설명회 포스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안전한 여름나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대비해 ‘2023 여름철 수상 안전 계획’을 수립해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물놀이 사망사고의 현황 및 유형 분석으로 각급 학교에 맞는 수상 안전계획을 수립해 여름방한 전 학교 현장에서 수상안전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수상안전교육은 △생존수영교육 실시 △동영상 시청 △워크북 활용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으며 실제 추진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한다. 이밖에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대책반 비상연락망 구축, 강원도특별자치도소방본부·동해지방해양경찰청 등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등을 정비해 안전사고에 실질적으로 대비하는 계획을 수립해 안내했다. 또 수상안전예방문화 확산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조로 안전 점검과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독려한다. 각급학교에서는 △학부모 연수를 통한 여름철 수상안전 예방 교육실시 △학생 교육 △가정통신문 발송 △홍보자료 홈페이지 게재 △비상연락망 재 정비 등 여름철 수상안전 대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권오숙 안전복지과장이 26일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에 참석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재난과장, 구조구급과장, 경찰청 등 유관기관 위원들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대해 협의하고 물놀이 위험지역 점검 및 관리 요원 배치 등 실질적인 방안을 적극 요청했다. 권오숙 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은 "최근 해안가 갯벌에서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다시 한번 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에서 학생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며 "도 교육청 담당 부서에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_1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상징

오산시,‘함께On 희망On 오산시 안심서비스앱’ 출시

경기 오산시가 26일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는 안전 취약계층과 1인 가구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함께On 희망On 오산시 안심서비스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앱은 대상자가 최소 6시간 이상의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대상자에게 30분간 경고음이 울려 위기 상황을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안전확인 문자를 발송하는 앱이다. 기존 안전 알림 기기는 설치 및 고장 등으로 관리의 어려움을 비롯해 예산상 한정된 대상자만 지정된 공간에서 이용하는 단점이 존재했지만 이번 앱은 이런 점을 보완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안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이 앱은 핸드폰 Play스토어 또는 ONE스토어에서 ‘오산시 안심서비스’ 검색 후 설치하여 무료(단, 문자 발송비는 본인 부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이 아니어도 누구나 제한 없이 등록이 가능해 사용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앱 출시로 시는 AI와 IT 기술을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접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실현하게 됐으며 중장년 1인 가구 및 고립·고독사 예방사업 등 새롭게 추진하는 복지사업 대상자까지 지원이 확대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우리 누구나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데, 이번 ‘함께On 희망On 오산시 안심서비스앱’덕분에 가족과 이웃의 위기상황을 빨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면서 "주변에 적극 홍보해 나와 가족을 위한 평생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주실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AS6F85 사진제공=오산시

성남시, 다문화가족 자녀 예체능 학원비 지원자 100명 모집

경기 성남시는 26일 다문화가족 자녀에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5개월간 월 최대 10만원의 예체능 학원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예체능과 관련한 학원비 부담을 덜어 능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지원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다문화가족의 초·중·고등학생 자녀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장애인 가정,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에 해당하는 학생이다. 북한이탈주민 자녀와 학교밖청소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학원비 지원 과목은 음악, 미술, 태권도 등 예체능 분야와 디자인, 이·미용, 요리 등 직업기술 분야이며 시에 등록된 학원에서 해당 과목을 수강해야 지원한다. 시는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7월 14일까지 대상자 100명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새소식)에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지원사업’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외국인 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시청 여성가족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보내면 된다. 현재 성남지역 다문화가족은 5867가구이며 초·중·고등학생 자녀는 1988명이고 영유아 1450명까지 합치면 다문화가족의 19세 이하 자녀는 총 3438명이다. 성남시는 이들의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를 통해 한국어 수업, 자조 모임, 사례관리, 통·번역 서비스 등을 펴고 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26112021 사진제공=성남시

수원시,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 조성 위해 ‘환경안전검사’ 진행

경기 수원시가 오는 7월까지 관내 어린이 활동공간인 놀이터, 어린이집 등 110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안전검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경 유해 물질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가 환경부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합동 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점검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공동주택 단지 내 어린이 놀이시설 등 어린이 활동 공간 50개소다. 시 환경정책과 공직자와 환경안전검사 전문 기관(환경부 지정) 관계자로 구성된 점검반이 시설을 방문해 도료·마감재·바닥재의 부식·노후화, 중금속, 실내공기질 등의 환경안전관리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 자체적으로 충격 흡수용 표면재를 모래로 포설한 어린이 놀이시설 60개소를 대상으로 추가 점검에 나서 토양 내 납·카드뮴·6가크롬·수은·비소 농도를 측정하고, 기생충(란) 검출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금속 허용 기준 초과 등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은 개선 명령·시설 이용 금지 조치 등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또 ‘환경표지 인증 제품(친환경 제품)’으로 마감재·바닥재 등을 개선하거나 교체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 유해인자로부터 취약한 어린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공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26111220 어린이 활동공간 일러스트 사진제공=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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