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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중국 5개 도시와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 모색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 청두, 시안, 상하이, 항저우를 연이어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중국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협력 정상화를 넘어 현지 기업 투자유치 및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 형성을 위한 것이며, 현지 기업 투자유치 활동과 오는 9-10월 개최하는 대백제전과 금산 세계인삼 축제 등 도내 메가 이벤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강행군을 펼칠 예정이다. 첫날인 27일에는 베이징 주재 경제기관단체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중국 경제 흐름 청취와 대중국 수출 정상화 및 차이나 플러스 원을 활용한 투자유치 등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한·중 대학생 창업경진대회가 열리는 베이징대학으로 이동해 코로나 이후 한중 미래 세대 간 첫 교류 행사인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한 양국 대학생들을 응원한 뒤 베이징 주재 한국 특파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각종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와 관심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틀째인 28일에는 쓰촨성 청두로 이동해 제19회 중국 서부 국제박람회 환영 리셉션에 참석한다. 중국 서부권 최고 명성을 가진 이번 박람회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5일간 열리며, 도는 도내기업의 중국 서부 진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충남 관에 20개 도내기업 수출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29일은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뒤 충남 관을 찾아 행사에 참여한 도내기업을 격려하고, 인근 쓰촨 국제 우호 도시 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30일에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2023 청두 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를 방문해 그동안의 준비과정 등을 벤치마킹한다. 이어 양 지역의 관광, 문화, 예술, 교류 협력을 위한 충남-쓰촨 민간 합동 공연에 참석해 충남의 백제 문화제를 비롯한 지역축제 및 지역관광 인프라를 홍보한다. 공연 이후에는 황치앙 쓰촨성 성장을 만나 양 지역 간투자·통상·관광 등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약속을 하고, 도-쓰촨성 자매결연 체결 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환경·스포츠·유교·대학 분야 교류 활성화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7월 1일은 시안으로 이동해 다음 날 비야디 전기자동차 공장을 시찰한 뒤 투자유치 협약 체결 등을 위해 상하이로 이동한다. 3일은 궁정 상하이시장과 투자·통상, 관광 및 수소 분야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하이시 홍교 온덕모 호텔에서 열리는 충남도 관광설명회 개막식에 참석해 관광객 유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어 차세대 스마트폰 제조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충남에 투자처를 찾고 있는 이차전지 관련 A사 관계자들과 도에 투자 결정을 하도록 원스톱 서비스 제공 등 투자 인센티브를 설명하고 항저우로 이동한다. 중국 출장 마지막 날인 4일에는 항저우에서 이차전지 설비제조기업을 방문해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KakaoTalk_20230626_223114646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동연(DY), 장마 시작에 취약계층 피해 우려...선제적 대응 지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장마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선제 대응을 지시하고 나섰다. 도는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장마 대비 도지사 지시사항 공문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김 지사는 공문을 통해 "올해 본격적인 장마 시작으로 인명 피해가 예상된다"며 "시·군별 철저한 사전 준비로 장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재난취약계층 1대 1 대피전담 인력을 지정해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 내 침수발생 시 즉시 대피를 유도하고, 장애인가구, 홀몸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세대 및 취약계층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예·경보 및 대피 지원 체계 등을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 밖에도 "빗물받이 및 배수 관로의 배수를 방해하는 담배꽁초, 쓰레기와 낙엽 등을 제거하고 둔치주차장, 세월교, 지하차도 등 차단시설(펌프시설)의 작동 여부 점검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시·군에 통보했다. 도는 앞서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신속한 상황 전파, 철저한 사전통제 및 주민대피, 빠른 복구 및 구호 지원을 목표로 비상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도는 위험지역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반지하주택 등 지하공간 침수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도는 요즘 장마철 강수의 특징은 많은 양의 비가 짧은 시간 동안 집중돼 내리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호우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엘니뇨 발생이 예상되는 올해 장마 기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광교청사 1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군포시 민선8기 1년…"신도시특별법 요구관철"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1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현장 진행과 함께 군포시 공식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됐다. 국내 최초로 1기신도시특별법을 요구했던 하은호 시장은 노후도시재정비특별법 입법을 취임 1주년 가장 큰 성과로 손꼽았다. 이어 금정역 통합개발안에 대해 남-북부 역사 개량사업과 연계 추진하라는 국토부 회신도 받았고, 취임 첫 결재로 주거지원TF를 발족한 뒤 전국 최초 리모델링 표준 규약안을 제시하는 등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주거환경 개선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거론했다. 또한 군포시민 30년 숙원이던 산본천 복원에 정부 지원 약속을 받아냈고, 전국 최초로 공업지역 재정비 구역지정을 통해 공업지역 재편을 시작했으며 남부기술교육원 인수를 위해 서울시와 협의 중이며 함백산추모공원은 9월경부터 군포시민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하은호 시장은 "철도와 47번 국도 지하화가 실현돼야 주거환경 개선이란 숙제가 해소되고 군포시 공간을 미래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데, 이를 위해 시민과 소통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시민이 어디를 가든 ‘나 군포 살아요’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군포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역설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발표 내용 전문이다. 시민 성원과 기대에 힘입어 군포시장으로 취임한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해 7월1일 민선8기를 시작하면서 군포를 가치 있는 도시로 발전시켜 행복한 시민의 삶을 구현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5대 시정 목표를 세워 시민과 함께 발맞추어 왔습니다. 첫째, 무엇보다 지난 1년은 가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시급한 과제인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1기 신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정부에 수차례 건의하여 올해 법안이 발의되었으며, 원도심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재개발 사업은 군포1구역 포함 11개 구역에 대한 사전타당성 검토를 완료하여 재개발사업 사업 시행자를 지정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시민의 오랜 염원이자 민선8기 대표적 정책 사업이던 산본천 복원 통합하천사업이 환경부로부터 국가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상습 침수지역의 항구적인 재해예방과 수생태계 복원,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시민에게 돌려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금정역 통합개발은 그동안 정부 건의와 관련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친 결과, 6월2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금정역 남-북부 역사 통합연결 계획안에 대해 노후역사 개량사업과 연계 추진이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아 통합개발을 실현할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주요 공약사항인 금정역 환승체계 개선 및 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추진하기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둘째,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쳤습니다. 군포시민이 가까운 거리의 함백산 추모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6개 지자체장과 지속 협의한 결과, 군포시 참여가 결정되고 6개 지자체 의회에서 참여 동의안이 통과되면 관련 조례 개정 절차를 거친 후 하반기 중에는 군포시민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142개소의 어린이집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열린 어린이집 10개소 확대, 육아나눔터 설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아이들의 안심보육 확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청소년 체육복비, 체험학습비 추가 지원 및 가슴 설레는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아울러 어르신 장수축하금과 교통비 지원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 협의가 완료되어 하반기 중 조례 개정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셋째,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과 모든 세대가 행복한 정책을 펼쳤습니다. 노년기 독거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하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6월부터 관내 모든 난임치료 지원 대상을 소득기준 없이 확대하여 난임부부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였습니다. 고령 시대를 대비하는 노년층의 어울림 공간 조성을 위한 실버도서관은 ‘여유당’이란 이름으로 7월에, 다양한 가족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건립 중인 가족센터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넷째,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푸른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는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사업지역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은 285면 주차장과 업무시설 등을 갖추고 6월 완공하였으며 반월호수 주차타워 건립은 토지보상 및 지장물 철거를 완료하고 2024년 1월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군포시 철도 연결 노선 확충을 위한 군포시 철도망 구축계획 및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하여 장기적인 교통개선 대책 마련의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아울러 2022년 전기저상버스 47대를 도입 완료하였으며 향후 3년간 103대의 전기저상버스를 도입하여 탄소중립 실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친환경 대중교통을 확충하였으며 도심 명소로 자리 잡은 철쭉동산과 초막골 공원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정비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과 함께 숨 쉬고 소통하는 군포시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않던 ‘올래 행복축제’와 ‘철쭉축제’ 개최로 일상에 지친 시민이 문화예술 공연을 향유하고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오랜만에 군포시민으로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고 2023년 1월1일 시민과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로 군포시 발전을 염원하고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시정 최우선은 시민입니다. 시민과 소통과 접근성 확보를 위해 시장실을 1층으로 이전하고 시민과 대화를 위한 신년 동 순회방문을 연데 이어 3월부터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직통 문자 서비스 개설, 기업체 등 각계각층과 간담회를 통해 시민 건의사항과 의견을 다양하게 듣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좌충우돌 어려움도 겪고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솜씨로 인해 스스로 부족함을 탓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저에게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3년이란 소중한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군포시 발전에 대한 시민 기대와 응원, 그리고 1년간 노력으로 얻은 소중한 결실을 밑거름 삼아 취임 1주년 앞둔 오늘, 다시 한 번 고삐를 당기고 보다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군포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지난 1년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 임기동안 변화하는 도시 군포를 열어나가는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도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정비사업과 군포시 도시성장의 큰 축이 되고 있는 금정역 통합개발, 산본천 복원사업 원활한 추진을 통해 고품격 미래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국도47호선 지하화, 신규 철도노선 확충 추진, 대야1로 확장 및 개선을 통해 3기 신도시,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따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광역교통대책을 수립하겠습니다. 동서로 단절된 지역 연결과 형평성 있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경부선(당정역~서울역) 지하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뜻을 모아가겠습니다. 그림책 꿈마루 개관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전용카페(틴터) 활동 공간 확충으로 건강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I-CAN 플랫폼 개관으로 청년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등 미래세대가 꿈꿔왔던 일들이 현실이 되는 교육문화도시 군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신중년을 위한 인생이모작 사업, 청년창업 등 세대별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산업 기업유치 공간 조성,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겠습니다. 현재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인 중앙공원 평지 공원화 및 지하주차장 사업과 수리산 도립공원~반월호수 스카이 로드 설치 등을 통해 장기적인 군포시 랜드마크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선8기 시장으로서 남은 임기 3년이 아닌 군포시 미래 100년 초석을 다지는 사업을 추진한다면 지리적 허브로서 장점과 반월호수-수리산-산본천으로 이어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조화롭게 잘 살려낸다면 자연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 친화적인 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경기남부권 1등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군포시를 우리 후손이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새롭고 희망찬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시민을 위한 봉사자임을 항상 잊지 않고, 초심을 기억하며 항상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책임감 있는 군포시장이 되겠습니다. 지난 1년,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리며, 1천여 공직자와 함께 군포시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여 ‘가치 있는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군포’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kkjoo0912@ekn.kr하은호 군포시장 26일 민선8기 1주년 기자회견 개최 하은호 군포시장 26일 민선8기 1주년 기자회견 개최. 사진제공=군포시 하은호 군포시장 26일 민선8기 1주년 기자회견 개최 하은호 군포시장 26일 민선8기 1주년 기자회견 개최. 사진제공=군포시

충남도 ‘지역대학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시책 추진

충남도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도의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공주대 등 도내 12개 대학과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 김명숙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차정훈 장애인고용공단 고용 촉진 이사, 12개 대학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 내용에 따라 도와 도의회는 대학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시책 및 협력 사업 발굴·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12개 대학은 다양한 직무에 장애인 고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직무조사 및 컨설팅 참여 △주요 직무 정보 제공 및 장애인 채용 추진 △장애인의 원만한 직장 적응을 위한 지원 노력 △장애인 고용에 대한 대학 내 인식 개선 교육 참여 등을 추진한다. 장애인고용공단은 12개 참여 대학이 장애인 고용 의무를 조기 달성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장애인 고용 적합 직무 및 고용 모델 제시 △대학의 장애 인력 채용에 필요한 모집 대행 등 고용 서비스 제공 △장애인 고용에 필요한 직무 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장애인 고용에 관한 직원 및 학생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진행한다. 유재룡 실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 내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모델 발굴을 통한 도내 장애인 직업 영역 확대를 위한 첫걸음 이자,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다수의 대학과 협력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주요대학_장애인_일자리_1 (사진=충남도)

의왕시 민선8기 1년…"새 도약 위한 발판 마련"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앞두고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 의왕을 다시 역동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자평했다. 또한 지난 1년간 교통-교육-복지 등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사업부터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한 결과 시민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주요 성과로 ‘의왕 진로진학상담센터’, ‘청소년 스마트건강관리사업’, ‘산후조리비 및 산모건강관리사 지원’,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 등을 거론했다. 아울러 오매기지구, 왕곡복합타운을 신규 도시개발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포일산업단지 조성과 고천-오천공업지역 스마트도시 전환을 통해 첨단 자족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격적인 도시철도 구축을 통해 의왕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에 대한 조속한 착공을 위해 국토교통부 등과 긴밀하게 협조해 올해 하반기에는 의왕시 전역에 동시다발적으로 지하철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GTX-C노선 의왕역 정차와 관련해서도 3기 신도시 이용수요를 충분히 반영해 복합환승센터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고, 위례~과천선 연장을 추진해 오는 2026년까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의왕시 문화 중심이 될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고 백운호수 공원의 명품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제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도시철도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오는 2030년까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공약사업을 반드시 지키고,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발표 전문이다. 지난 1년 동안 저는 우리 의왕시 1000여명 공직자들과 함께 의왕시를 다시 역동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뛰었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취임 이후 시민 여러분께 약속 드린 공약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전문가와 공무원들과 수개월의 논의를 거쳐 기존 공약사항을 보완하고, 새로운 사업을 추가해 7개 분야 총 81개 공약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공약사항은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3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아 우수한 공약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전국 2위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시 승격 33년 만에 2부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는 등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교통, 교육과 복지 분야부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습니다. 먼저,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노선 신설과 함께 버스정류장에 냉-온열의자를 설치해 시민 이용 편의를 높였습니다. 현재까지 전체 버스정류장의 약 50% 정도를 설치하였는데, 버스 정보단말기와 핸드폰 충전기능까지 겸한 버스정류장 편의시설들을 금년말까지 모두 설치할 계획입니다. 교육과 관련해서, 우리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진로-진학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하는 ‘의왕 진로진학상담센터’를 6월 하순부터 운영하여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들의 진로진학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아울러 맞벌이 부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초등학생 방과 후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추가로 설립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이의 체중, 키, 체질량지수 등을 주기적으로 측정해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저성장-비만 아동에 대한 운동요법, 식습관, 수면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청소년 스마트건강관리사업’을 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부터는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50만원을 지급하고, 산모건강관리사 서비스 비용도 50만원까지 추가로 지급하여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준비해 많은 어르신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을 6월부터 시행하여 마을버스, 시내버스 등을 이용하는 경우 분기별 5만원씩 1년에 최대 20만원까지 지원 할 계획입니다. 또한, 80세 이상 어르신 중에 기초연금을 받으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 복지카드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도 오는 7월1일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름채 노인복지관 별관 개관 및 노인전용목욕탕 운영, 소상공인 금융지원, 시민안전보험 확대 등 시민에게 혜택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현재 의왕시는 5개 도시개발사업과 14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천지구, 월암지구, 초평지구, 청계2지구와 신규로 발표된 3기 신도시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LH 공사와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민선8기 신규 도시개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규모, 추진주체 등 사업의 추진방향을 설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다음은 의왕시가 명품도시로 다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주요 핵심 사업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총 4개 신규 도시개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먼저, 오매기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고천-오전동과 청계동의 단절된 지역을 연결하여 도시통합을 이루는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약 3천 세대 규모의 친환경 주거단지와 체육공원, 스포츠센터, 그리고 의왕문화원 리모델링을 추진합니다. 현재 사업타당성 용역을 완료하고, 출자타당성 용역을 발주하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의왕시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되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하여 국토부 및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신규 도시개발사업인 왕곡복합타운은 왕곡동 일원에 약 6천 세대의 주거단지와 함께 의료?바이오 단지를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주변 왕곡천을 활용한 친수 시민공원과 스포츠센터를 조성하고, 유치원-초-중-고교 일체형 명품 교육단지를 조성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업 추진방향 및 개발 규모 등에 대해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포일산업단지 조성 사업입니다. 포일동에 산업단지를 만들어 의료-바이오 단지를 유치해 과천과 판교를 잇는 지식산업벨트로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역시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후화된 고천-오전공업지역은 스마트도시로 새롭게 탈바꿈시킬 계획입니다. 고천-오전공업지역 현대화를 위해 현재 사업 추진 방향을 검토 중에 있으며, 향후 오전역 및 의왕시청역 역세권 개발과 연계하여 공업지역을 새롭게 정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의왕시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둘째, 본격적인 도시철도 구축 사업을 통해 의왕시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입니다. 우리 의왕시민의 가장 큰 숙원사업인 지하철 문제와 관련하여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그간 몇 차례 국토부장관과 철도공단이사장과 면담을 통해 사업을 촉구하고, 경기도지사와 함께 인동선 조기착공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조만간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금년 말경에는 의왕시 전역에 동시다발적으로 지하철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획된 노선이 완공되면 계원예대역, 오전역, 의왕시청역, 청계백운호수역 등 4개 역사가 새롭게 들어오는 만큼 역세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GTX-C 노선 의왕역은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이용수요를 반영하고, 복합환승센터를 유치하여 교통, 상업, 업무를 아우르는 교통의 요충지로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GTX-C 노선 역시 금년 말경 착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례~과천선의 의왕시 연장 방안과 관련해서는 올해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최종적으로 2026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셋째, 의왕시 미래 교육을 책임질 의왕미래교육센터를 조성하는 등 의왕시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겠습니다. 내손동에 설립 예정인 ‘의왕미래교육센터’는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의왕시 미래교육의 핵심거점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여기에는 AI, 드론, AR, VR, 3D 프린팅 등 4차 산업에 대비한 체험공간을 만들고, 수학클리닉센터, 진로진학상담센터 등 우리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는 학습지원시설을 조성해 의왕시 교육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지난달 사업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바로 인근에 위치한 글로벌인재센터와 함께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교육과 관련하여, 현재 백운밸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백운호수 초·중통합학교 설립에 대해 경기도 교육청과 전향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2026년 3월 개교 목표로 주민 숙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립적인 의왕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해 현재까지 의왕시민을 비롯한 6만 5천 명의 서명을 받아 교육부와 경기도 교육청에 전달할 계획이며, 반드시 시민들의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넷째, 의왕시 문화의 중심이 될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합니다. 의왕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은 금년 6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12월 착공하여, 2025년 9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중공연장 730석, 소공연장 230석 규모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면 의왕시민 수준 높은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켜 드릴 것입니다. 의왕시 문화예술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의왕문화재단’ 설립도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의왕시를 상징하는 백운호수에 명품공원을 조성합니다. 지난해 말 백운호수공원 조성사업에 착공하여 일부 단절되어 있는 생태탐방로 구간을 완전히 연결하였으며, 여기에는 화려한 음악분수, 대규모 잔디광장과 수변공연장, 야생화단지, 파크골프장, 무민파크 등 다양한 여가·체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백운호수공원이 완공되면 다양한 행사나 축제를 기획하여 수도권 시민들이 즐겨 찾는 의왕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외에도 백운호수 종합병원 유치, 청계 IC 수원방향 램프 신설, 주민 친화적인 내손예비군훈련장 시설 재배치 등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의 시정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지난 1년의 시간이 의왕시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기반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의왕시가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도시철도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2030년까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약속 드린 공약사업을 반드시 지키고,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의왕시의 새로운 희망과 힘찬 도약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 6. 26. 의왕시장 김성제kkjoo0912@ekn.kr김성제 의왕시장 26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개최 김성제 의왕시장 26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26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개최 김성제 의왕시장 26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26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개최 김성제 의왕시장 26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26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개최 김성제 의왕시장 26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세종시의회, ‘행정·연구 우수 인재 활용 플랫폼 구축 연구모임’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6일 ‘행정·연구 우수 인재 활용 플랫폼 구축 연구모임(대표의원 김현옥)’ 제4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모임에서는 ‘의정 발전 및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우수 인재 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현옥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효숙 의원, 새롬 청소년센터 허미정 센터장, 대전 세종 연구원 최성은 책임연구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한국협동조합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논의되었던 우수 인재 조사 및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우수 인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과학기술 분야 인재, 세종 공동캠퍼스 유치를 통한 교육 분야 인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데이터베이스 구축 방안에 대해 제안하는 한편, 인재 데이터베이스 구축 후 참여 시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개선·보완 작업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차후 연구모임에서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은퇴자, 재직 중인 전문가의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복합커뮤니티센터, 공동주택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현옥 대표의원은 "세종형 인재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과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 협동 조합연구소에 감사를 드리며, 본 연구를 통해 세종시 전체의 발전과 시민사회 복리 증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8월에는 인재 데이터베이스를 운영 중인 인사혁신처 또는 국회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인재 구축 현황, 운영 방법부터 활용까지 정보를 교류하고 사례에 대해 청취할 예정이다. 세종=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ㅗ (사진=세종시의회)

"강원 야생회 꽃이 피었습니다"…원주 동화마을 수목원

강원관광재단은 도내 야생화 군락지를 테마로 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 유입 증대 및 생태 관광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재단은 내달 1일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에서 ‘야생화 꽃이 피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은 지난 10월 개장한 원주 최초 공립 수목원으로 국내 9번째 규모이다. 사전 참가자 300명 규모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자작나무길 트레킹, 꽃 칵테일 강습 및 시연, 야생화 화분 만들기, 버스킹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방법은 인스타그램 ‘강원 야생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단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태우 강원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장은 "이번 야생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의 아름다운 야생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야생화 꽃이 피었습니다 7월 1일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에서 ‘야생화 꽃이 피었습니다’ 개최

정선군, 고해상도 항공정사 영상 생활지도 제작 배포

강원 정선군은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지역주민의 편의 증대, 관광안내 활성화를 위해‘우리 동네 종합 생활지도’를 제작·배포한다. 26일 군은 현재 행정구역 경계가 법정리만을 기준으로 관리돼 행정리별 경계를 확인할 수 없어 주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주소정보 생활지도를 제작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제작·배포되는 ‘우리 동네 종합 생활지도’는 9개 읍면의 행정리별 경계를 기반으로 도로명 주소, 주요 관광지, 지명의 유래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책자형과 접이형으로 제작했다. 책자형 생활지도는 183개 행정리 경계별 주소정보 부여 대상 지역의 경계 안내도로서 읍면별 주소정보와 행정리 경계가 표시돼 있다. 접이형 생활지도는 고해상도 항공정사 영상을 활용해 읍면별 경계와 주요시가지 확대 모습, 주요 관광지 및 문화재, 주요 관공서, 버스노선도, 공영주차장, 무더위 쉼터, 전기차 충전소, 등산로, 자전거 도로, 무인 민원 발급기, 공공 와이파이 존, 불법 주정차 CCTV 구역, 어린이보호구역 등 정선군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최신의 고해상도 항공 정사 영상, 주소정보 DB 및 생활지도 정보를 적용한 지도 제작을 통해 공간정보 자료로 활용하며, 신속 정확한 민원 행정 처리 및 다양한 군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생활지도 제작은 행정리의 경계가 표현된 최초의 정선군 지도로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정보화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앞으로 군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정선군청 정선군청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임원 공개 모집

강원 정선군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설립한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선임직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개모집 인원은 비상임 이사 12명과 감사 1명 등 총 13명으로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2년이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은 상권활성화 관련 지원사업 공모 및 연구개발 사업, 지역상권과 문화관광 콘텐츠 연계사업, 지역상인 경영컨설팅 및 교육사업, 공동상품 마케팅 및 지원사업,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공개모집으로 선임되는 이사는 이사회를 통해 재단의 업무에 관한 사항을 의결하게 된다. 이사회 또는 이사장으로부터 위임받은 사항을 처리하고, 감사는 재단 재산 상황 및 결산 감사, 재단의 운영과 그 업무에 관한 감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모 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재단법인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정관 제7조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전통시장, 상점가 및 상권 활성화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자 등이다. 접수 기간은 이달 말일까지이며 신청서는 정선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작성 후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정미영 군 경제과장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상인들의 역량강화 사업을 비롯한 상권 르네상스 사업, 문화관광형시장 사업 등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정선군청 2 정선군청

시흥시 민선8기 2년차 키워드 ‘민생 살리기’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앞둔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며 민생 챙기기에 주력했다. 이번 현장행보는 현재 코로나19에 따른 민생경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별도 기념식이나 기자회견 없이 평소처럼 현장행정을 이어가겠다는 임병택 시장 의지가 반영됐다. 임병택 시장은 작년 7월1일 민선8기 시흥시장 취임 당시에도 공식적인 취임식을 하지 않고 현장에서 업무를 시작한 바 있으며, 그동안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펼쳐왔다. 이날 임병택 시장은 다가올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침수 위험지역인 안현교차로를 돌아보고, 펌프 시설 등을 점검했다. 안현교차로는 해마다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임병택 시장이 작년부터 침수방지를 위한 사전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해왔다. 이에 따라 올해 시흥시는 ‘2022년 여름철 침수피해 분석’을 통한 침수대책을 마련했으며, 안현교차로 부근 정비공사와 주요 우수유입구간 임시 펌프 설치, 상습침수구역 비상근무자 편성 등을 추진하며 침수에 선제 대비하고 있다. 임병택 시장은 "데이터 분석에 기반을 두고 호우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는 만큼 올해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끝까지 빈틈없는 재난 대비에 노력해 달라"고 관련부서 담장자에게 주문했다. 임병택 시장은 또한 반지하 주택이 밀집한 신천동 일대를 걸으며 집중호우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설치 시설 등을 꼼꼼히 파악했다. 올해 시흥시는 상습침수지역인 대야-신천지역의 우수관로 준설을 완료했으며, 침수에 취약한 반지하 가구 등 침수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역류방지펌프를 점검하고, 작년 역류로 피해를 본 가구에 역류방지밸브를 신규 설치했다. 임병택 시장은 "지나칠 만큼 철저한 대비만이 시민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전국 최초 반지하 주택 리모델링 시범사업이나 공공임대주택 공급, 이주 지원 등 시흥형 정책들을 더 적극 추진하며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에도 온 힘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병택 시장은 마지막 행선지로 시흥 대표 전통시장인 삼미시장을 찾아 상인-시민과도 소통했다.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상인을 격려한 뒤 전통시장 활력 제고와 상권 회복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현재 시흥시는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상공인 대상 100억원 규모 특례보증 지원, 점포별 맞춤 특화 지원, 축제, 버스킹 등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욱더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민선8기 시흥시가 ‘민생’과 ‘미래’를 비전으로 시작한 만큼 오늘 시민과 함께 1주년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됐고 오는 7월까지 관내 곳곳 민생현장 방문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완성을 위해 민선8기 2년차도 열심히 뛰고 또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제회복 마중물을 마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온 민선8기 시흥시는 바이오-해양레저를 두 축으로 미래도시 청사진을 실현하고 있다. 6월23일, 시흥시가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바이오 허브 도시 조성에 한발 더 다가갔으며, 해양레저 관광도시 비전도 올해 아쿠아펫랜드-다이빙풀-숙박시설 개장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작년 구축한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과 시흥형 돌봄SOS센터를 통해 시민 교육-돌봄 욕구를 해소하고 있으며, 경강선 제1공구 착공, 7월1일 서해선 소사~대곡 구간 개통, 2025년 상반기 신안산선 준공, 신천~신림선 추진 등 철도 중심 교통망 구축도 시흥 발전의 핵심동력이 되고 있다.kkjoo0912@ekn.kr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사진제공=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사진제공=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사진제공=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사진제공=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임병택 시흥시장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로드체킹. 사진제공=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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