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양평군 민선8기 1년…위기대응능력 시험대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민선8기 양평군수는 작년 7월1일 취임 이후 양평군 수장(首長)이란 막중한 책무를 지고 지역 곳곳 현장을 찾아다니며 지난 1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 군수로서 첫 행보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취임 1개월 만인 작년 8월, 100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양평은 총 피해건수 559건, 피해금액 435억8900만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집중호우가 내린 당일부터 전진선 군수는 군민 안전과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비상재난회의를 진행했으며,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피해현장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양평은 피해 발생 열흘 만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25억4500만원 예산으로 피해주민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고, 응급피해복구를 위해 1055억 예산을 투입하는 등 재난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했다. ◆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 전진선 군수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고자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실현 △활기찬 일자리와 관광 △균형과 채움의 지역발전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 구축 등 5대 군정방향을 제시했다.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 행정편의주의에서 벗어나 주민 일상생활에 작은 불편까지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활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취임과 동시에 반복되는 교통 혼잡과 고질적인 생활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과-청소과를 신설하고, 신속한 민원행정을 위해 기존 건축-허가업무를 허가1-2과로 통합하는 등 군민 맞춤형 기능통합을 목표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청소과 신설 이후 시가지 청소반을 운영해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했으며, 88개 사회단체 1300여명 주민과 함께 클린양평 캠페인을 추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깨끗한 양평 만들기 문화를 만들었다. 또한 관내 인구증가에 대비해 총 200억원 예산을 투입해 생활폐기물 소각장 처리용량을 하루 처리량 36톤에서 66톤으로, 재활용선별장의 하루 처리용량을 10톤에서 30톤으로 획기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양평의 취약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24인승 전기 저상버스를 도입 및 양평~강상 순환버스 노선 개설로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등 주민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익을 위해 전 군민 안전보험을 가입해 주민 생명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특히 전세사기 사건으로 전 국민이 공포에 휩싸였을 때 전세사기 피해예방상담센터를 운영했다.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실현= 전진선 군수는 군민 삶과 질의 척도인 보건복지 서비스를 개선해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와 평생학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분만 가능 산부인과 유치에 성공해 내년부터 양평에서도 출산이 가능해진다. 또한 양평병원 응급실 기능을 강화시켰으며 국립교통재활병원의 종합병원급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양평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방안을 건의했다. 노인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노인복지관 신축이 연내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관내 375개 경로당에 협압계를 배치해 건강돌봄 서비스를 강화했다. 아울러 출생아 1인당 50만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출산장려금을 기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증액해 출산을 장려했다. 이와 함께 국공립 어린이집 3개 확충, 청소년 전용공간 확충,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활기찬 일자리와 관광= 현재 양평은 지리상 서울과 가까운데도 수도권정비계획법,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규제로 인한 산업단지 조성 어려움과 기업유치, 공장 설립 한계 등 지역일자리 창출에 제약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 양평군은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규제에 따른 불리함을 극복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읍-면 일자리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정보 제공, 상담, 매칭을 통한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년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디자인 씽킹 아카데미’ 교육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퇴직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신중년경력형일자리사업을 추진하는 등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 분야는 생태환경 가치를 활용한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양평is관광’이란 슬로건으로 양평관광자원을 조합해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맞춤형 관광사업을 진행 중이다. 문화-관광벨트 조성을 추진해 중부권역은 신규 관광 조성 사업인 양강섬-갈산공원을 거점으로 야간경관 조명과 남한강 제방인도 확장, 물안개공원 보도교 조성, 수풀로 생태벨트 조성을 묶어 관광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부권역은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중심으로 경기도 지방정원인 세미원을 수도권 최초 국가정원으로 만들고 장기적으로는 한강 위로 양서 대하섬과 강하를 연결하는 케이블카 도입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동부권역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용문산 관광지와 구둔역에 스토리텔링을 입히고 주민 의견이 반영된 관광지 개선과 지역 축제를 추진 중이다. 구둔역을 중심으로 ‘구둔 아트스테이션’ 조성으로 인근 물소리길과 전술훈련장, 양조장 등 근현대 역사문화와 연계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4년 만에 열리며 6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제13회 양평 용문산산나물축제는 다시 한 번 양평군 축제 부활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다. 균형과 채움의 지역발전= 양평군은 서부지역과 동부지역 발전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주민 의견이 투영된 채움지역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면 인구 5000명 미만 지역에 대한 특별지원으로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험에서 벗어나 ‘살 만하고 올 만한 생활권’으로 만들기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동시에 도로 확-포장 및 급수구역 확대를 통한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균형발전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시가스 공급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며, 다문-국수-원덕-지평 등 역세권 개발을 통한 체계적인 도시개발로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을 이룰 계획이다.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 구축= 무엇보다 소통을 강조하는 전진선 군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군정 신뢰성을 확보 및 행정 답답함을 뚫어내기 위한 소통 채널을 구축했다.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군민이 군정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만들어 지역 주요 현안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아울러 정책사업의 신속한 쌍방향 정보 공유를 위해 공간정보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통 플랫폼이 시행될 예정이다. ◆ "지금부터, 새로운 양평입니다" 취임 2년차를 맞이하는 전진선 군수는 새로운 양평 도약을 실현하고자 ‘2023-30 매력 양평 만들기’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다. 전원도시 장점을 갖고 있는 양평은 살고 싶은 지역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에 발맞춰 양평군은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건설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광문화벨트 조성, 채움지역 지원계획이 담긴 ‘양평군 매력 그린’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민선8기 남은 임기 3년간 전진선 군수는 ‘지금부터, 새로운 양평’이란 야심찬 계획을 갖고 행복한 양평을 조성하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년이 새로운 양평을 위한 씨를 뿌리는 시간이 됐다면 앞으로 3년은 이를 집중 투자로 육성하고 결실을 맺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란 각오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행안부장관 수해복구 현장점검 전진선 양평군수-행안부장관 수해복구 현장점검. 사진제공=양평군 클린양평 캠페인 클린양평 캠페인. 사진제공=양평군 대하섬 방문 대하섬 방문.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미래비전 선포 양평군 미래비전 선포. 사진제공=양평군 종합병원 유치 관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종합병원 유치 관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사진제공=양평군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양동 하수처리시설 준공식 양평군 양동 하수처리시설 준공식. 사진제공=양평군

고양시 정부합동평가 경기도내 종합1위 ‘등극’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종합 1위(정량평가 1위, 정성평가 1위)를 달성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국정 통합성-효율성-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평가하는 종합평가제도다. 2023년 정부합동평가는 2022년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가 31개 시-군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고양시가 정량지표와 정성지표에서 모두 1위를 달성했으며, 경기도가 정성평가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공적이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는 62개 정량지표 중 59개 지표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하고, 정성지표 20개 지표 중 17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정량-정성평가 모두 1위를 획득해 역대 최고 성적으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고양시는 그동안 목표 달성을 위해 매월 실적 검증, 부진지표 집중관리, 직원 면담 등을 통해 지속 노력해 왔으며 △감염병 대응 △규제 발굴 및 개선 △시민안전 강화 △맞춤형 복지 △기후변화 대응 △일자리 창출 등 전 분야에서 타 시-군에 비해 높은 성적을 거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0일 "31개 시- 중 종합 1위 달성은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고양시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통해 자부심 넘치고 행복한 도시, 고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청 전경 고양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포커스] 고양시민 출근길 ‘씽씽’…대곡~소사선 개통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오는 7월1일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이 개통되고 8월에는 대곡~일산 구간까지 연장돼 고양특례시에서 경기서남부로 이동하는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내년 하반기에는 GTX-A 운정~서울역 구간도 개통될 예정이라 출퇴근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0일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으로 고양에서 김포공항, 경기남부, 서울 강남 등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오는 8월 일산역까지 적기에 연장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월1일 서해선 대곡~소사구간 개통…8월 일산역까지 연장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은 고양대곡-능곡-김포공항-원종-부천종합운동장-부천소사 총 6개 역이다. 2018년 개통한 서해선 부천 소사~안산 원시 노선 연장구간이며 고양, 부천, 시흥, 안산 등 경기서부를 남북으로 잇는 복선전철이다. 경기서부는 가까운 거리인데도 직접 연결하는 철도노선이 없어 먼 길을 돌아가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서해선 연장으로 대곡~김포공항 통행시간은 기존 40분에서 9분으로 단축되고 대곡~소사 구간은 기존 67분에서 19분으로 대폭 줄어든다. 이에 따라 경기서부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고 지역 간 교류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김포공항은 전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교차해 서울 서남부, 강남권 이동도 쉬워진다. 오는 8월에는 기존 경의중앙선 선로를 이용해 고양 대곡-곡산-백마-풍산-일산역까지 6.8.km 구간 연장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당초 대곡역까지 연결되는 서해선을 일산역까지 연장하고 시민이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건의해왔다. 사업비 86억원을 투자해 노선 연장을 위한 기반시설을 조성했다. 향후 파주 운정까지 연장해 탄현역에서도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파주시-국토부와 협의해나갈 방침이다. ◆ GTX-A 운정~서울역 구간 내년 하반기 개통예정 내년 하반기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GTX-A는 파주 운정에서 서울을 거쳐 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연장 82.1km 노선이다. 지하 40m 대심도에 선로를 구축해 기존 지하철보다 빠른 속도로 운행할 수 있다. GTX-A 전동차 최고 운행속도는 시속 180km에 달해 일반 지하철 전동차 시속 80~100km에 비해 2배 가량 빠르다. GTX-A 노선에는 총 11개 역이 조성되고 열차 간격은 7~15분이다. 8량 1편성으로 구성돼 1편성에 1090명이 탑승할 수 있다. 작년 12월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전동차 출고식을 갖고 시운전 등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수서~동탄 구간(29.7km)이 내년 상반기 먼저 개통하고 운정~서울역 구간(42.6km)은 내년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운정~서울역~수서~동탄 전 구간은 오는 2025년 하반기 개통할 예정이며, 중간에 위치한 서울 삼성역은 복합환승센터 공사가 늦어지기 때문에 2028년 개통이 가능할 것이란 예측이다. 현재 운정~삼성 구간 공정률은 약 60%로 진행되고 있다. 고양시에는 총 3곳(킨텍스, 대곡, 창릉)에 GTX-A역이 조성된다. 킨텍스역과 대곡역은 내년 하반기에 개통된다. 창릉역은 3기 신도시 고양창릉지구에 조성되기 때문에 신도시 개발과 입주 시기에 맞춰 2027년 무렵 개통될 전망이다. GTX-A가 개통되면 서울과 수도권을 30분대로 연결해 수도권 외곽 교통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고양은평선~서부선 직결 협의, 식사·중산연장, 신교통수단 도입 추진 고양은평선은 고양시청~은평 새절을 연결하는 노선이며 서부선 새절~서울대입구 노선과 연결될 예정이다. 경전철 노선이며 오는 2029년 개통이 목표다. 고양에서 은평, 신촌, 여의도, 관악구 등으로 접근이 용이해지고, 전철 3호선(화정역), 6호선(새절역), GTX-A(창릉역)로 환승이 가능하다. 창릉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일환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현재 고양은평선~서부선 직결과 관련해 비용 분담에 대해 협의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서부선 직결에 따른 혼잡도 해소비용을 원인자인 창릉신도시 사업시행자가 부담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고양시는 창릉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를 통한 운영비 재원 마련에 대해 LH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고양시는 고양은평선 역세권 개발을 추진해 원당지역 발전을 위한 ‘원당재창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식사-중산까지 연장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고양 창릉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대곡~식사’ 구간을 대상으로 친환경 신교통수단 ‘트램’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대비 고양시 광역철도 확충 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신분당선 일산연장, 9호선 급행 대곡연장, 3호선 급행, 경의중앙선 증차, 공항철도 추가 역 신설, 교외선 전철화 등 철도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건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이 겪고 있는 출퇴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철도-도로교통망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서해선 대곡~소사 노선도 서해선 대곡~소사 노선도.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원희룡-이동환 GTX-A 킨텍스역 공사현장 방문 원희룡 국토부장관-이동환 고양특례시장 GTX-A 킨텍스역 공사현장 방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 GTX-A 노선도 GTX-A 노선도.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고양특례시 대곡역 전경 고양특례시 대곡역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양주시 민선8기 1년…경기북부 본가 부활 ‘시동’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북부 중심 도시 대도약 원년을 선포한 강수현 양주시장이 오는 7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1년에 대해 강수현 시장은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답습해오던 사고와 관행을 끊어내고 과감한 개혁과 혁신행정을 펼치며 1분 1초도 허투루 사용하지 않고 숨 가쁘게 달려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난 1년간 혁신과 개혁 아래 지속가능한 양주 발전 밑그림을 그렸다면 앞으로 3년은 양주가 경기북부 본가로서 다시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로드맵을 실현해나갈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36년 오랜 공직생활로 풍부한 행정경험과 시민과 소통 노하우를 가진 강수현 시장은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는 ‘시민밀착 현장행정’과 ‘세일즈 행정’으로 각종 현안 돌파구를 마련하며 미래 발전 초석을 하나하나 쌓아가고 있다. 아울러 민관 협치를 통한 공감행정, 혁신을 촉진하는 적극행정, 시민과 소통하는 만족행정을 3대 시정 원칙으로 제시하고, 시민 눈높이에서 시민 사정을 헤아리는 ‘열린행정, 청의행정’을 직접 실천하며 시민지향 행정을 줄곧 이어왔다. ◆ 자족도시 기능 강화…광역교통망 확충 강수현 시장은 민선8기 시정철학 중 하나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취임과 동시에 시장 집무실로 들어가는 문을 모두 열고 시민과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만날 수 있는 열린 시장실로 바꿨다. 취임 직후 11개 읍면동 현장소통 간담회를 진행하며 진심소통 행보 포문도 열었다. 이후에도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 애로사항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공직사회 내-외부 비리와 갑질 등 민원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답변하는 ‘시장 다이렉트 이메일‘은 작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206건 제보사항을 처리하며 ‘청의행정’을 구현했다. 중립적 위치에서 고충민원 등을 처리하기 위해 올해 5월 제1기 시민 옴부즈만 5명을 위촉-운영하며 열린행정 구현에 초석을 깔았다. 공약사항 이행과 현안사업 해결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양주 첫 관문인 양주역세권 개발은 작년 9월 경기주택도시공사 GH와 통합공공임대주택(청년-신혼부부) 건립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공정률 70%를 상회하며 오는 9월 부지조성공사 완료를 앞두고 있다. 경기북부 첨단산업단지로 주목받는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올해 3월 부지조성공사에 들어갔고, 양주시 서부권 경제를 선도할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올해 2월 7개 기업 194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과 함께 부지조성공사가 시작됐다. 옥정-회천 신도시 등 도시개발과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인구유입, 이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할 광역교통망 확충과 혁신적인 교통체계 구축 방안도 눈에 띈다. 전철 7호선 연장사업 1단계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은 현재 104정거장과 환기구 굴착공사가 진행 중이며, 옥정신도시 내 역사가 건설되는 2단계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은 작년 10월 국토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고 올해 1월 설계-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턴키 방식으로 입찰 공고했다. 양주 덕정역에 건설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건설은 올해 2월 KDI에서 실시한 민자 적격성 검토가 완료됐고, 경기 서북부를 잇는 교외선은 작년 12월 노선 개보수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했다. 서울 경계부터 양주까지 총 21.6㎞를 연결하는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 건설은 현재 국토교퉁부에 민간투자사업 심사를 신청한 상태이며 6월 중 심사가 완료되면 내년 2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수도권 간선 기능을 강화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조성은 행정절차 및 공사 등이 순조롭게 추진 중이며 국지도 39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시도-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또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문화관광 분야는 양주 회암사지가 대한민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선정되면서 경기북부 역사문화 부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게다가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올해 3월 ‘2023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며 천일홍 축제와 함께 지역관광 활성화 기반도 마련했다. 도시개발 분야에선 작년 12월 국토부가 주관한 2022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신청한 산북동 샘내마을이 최종 선정돼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국토부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덕계동-남방동이 선정되고, 남면 신산리-백석읍 방성2리가 올해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거복지도 한층 강화된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평가’ 우수기관에 이어 ‘2022~23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평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됐고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023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뽑혀 시민안전에 방점이 찍힌 강수현 시장의 행정력과 실력을 방증했다. 이외에도 ‘2022년 제안활성화 시군 평가’ 2그룹 1위, ‘2022년 경기도 시군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2022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 최우수, ‘2022년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최우수, ‘2022년 농업재해대응 경진대회’ 최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선보이며 전국적으로 도시 위상을 드높였다. ◆ 11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면전환…회천도서관 건립 민선8기 2년차에 접어드는 양주시는 시정에 대한 시민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지역사회 교육여건 선진화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기존 11개 읍면동 주민차지위원회를 실질적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을 오는 2024년 목표로 추진해 주민이 직접 주인이 되는 풀뿌리 자치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인구 10만 시대를 앞둔 회천4동을 나누는 분동 사업에도 속도를 낸다. 옥정신도시 개발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회천4동 주민의 편익 증진과 행정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올해 하반기 회천4동을 옥정1-2동으로 분동할 예정이다. 주요 정책 등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고 시장 자문에 응하기 위한 시정혁신자문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6개 분과 50명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정혁신자문위원회는 주요 정책과제 심층연구,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가로 활동하며 중앙부처 공모사업 및 국-도비 확보 등 양주시를 위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시민옴부즈만 운영, 다이렉트 시장 이메일 운영 등 획기적인 청렴 시책 추진으로 시민의 청렴 체감도와 행정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양주시는 미래 선도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시민 중심 학습지원 환경 구축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평생학습관, 근거리 평생학습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양주시-연천군-서정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분야별 인재 양성을 통해 청년 정주여건을 향상-개선하기 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을 연차별로 차질 없이 진행하고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회천신도시 내 독서-문화-교육-여가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회천도서관 건립을 추진한다. 관내 초-중-고교 57개에 총 25억을 투입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과 공교육 내실화 프로그램, 학교 대응지원사업, 무상교복-무상급식 지원 등을 통해 공정한 교육을 위한 공교육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문화체육복지 인프라 확충" 양주시는 고유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생활밀착형 복지 실현을 위한 기틀을 다진다. 시민의 문화향유 저변을 확대하고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모두가 행복한 동행을 시작한다. 양주시가족센터를 통해 맞춤형 가족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꿈마루를 통해 여성 취업 및 창업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프로그램을 다각화해 일-가정 양립 지원을 확대한다. 어린이 문화센터와 양주종합사회복지센터 내 공공형 실내놀이터 등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아동전용시설 건립을 비롯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도 추진한다. 공립어린이집, 모아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추가 신설로 공공보육 인프라를 확대 구축하고 올해 3월 개관한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으로 아동학대 대응체계도 촘촘하게 확립해나갈 예정이다. 고령화시대를 맞아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 노인복지관, 치매 전담형 공립노인요양시설 등 노인종합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물인터넷-인공지능과 연계한 응급안전 장비를 독거노인가정에 설치하는 등 맞춤형 노인돌봄체계 구축에 나선다. 노인-장애인 경제적 자립 지원,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대상별 일자리 사업을 늘리고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한다. 양주시 최초 전문 공연장이자 복합 문화예술 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할 양주아트센터를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하고 광백저수지 주변 관광 개발, 양주민속마을 건립을 위한 기본 및 타당성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공설 파크골프장, 실내족구장 등 생활 속 체육기반시설 확충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세계유산 본 등재를 바라보는 양주 회암사지를 무대로 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국단위 꽃 축제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역사문화도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양주 대표 축제로 개발하고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전시행사, 교육 프로그램 등에 다변화를 꾀하며 문화향유 저변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정책 전문성 확보를 위해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진행하는 한편,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양주대모산성, 고구려유적 독바위 보루 발굴 등 양주의 전통 유-무형 유산 발굴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전철 1호선 회정역 신설 순항…사회적기업 발굴육성 양주시는 경기북부 중심 도시로 도약을 위한 성장동력이 될 첨단산업 기반 마련과 광역교통 인프라 조성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신성장동력 기반 확보로는 양주역세권 개발을 비롯해 서부권 균형발전도시 개발, 양주 테크노밸리,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등 대표 역점사업은 최우선 순위에 두고 조속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에 경기도-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5년간 390억원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 생산기술 고도화 및 전문인력 양성 교육 등 경기북부 산업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연차별로 차질 없이 진행해 고부가가치 기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첨단업종 등 4차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등을 유치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 첨단 벤처기업의 육성-지원을 위한 제조융복합 혁신지원센터를 양주테크노밸리 부지 내 건립하고 디지털 전환 신장비 정보전 개최 및 360도 회전 3D 첨단 촬영실 구축 등 섬유산업 허브화를 위한 미래 융합형 제조혁신 기반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패션테크 클러스터 조성으로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관내 대학-교육기관과 연계해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신규 발굴하고 4차 산업 분야 교육-취업 연계를 통한 지역주도형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과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육성에도 다각적인 지원을 투입한다. 사통팔달 도로망과 신속한 광역-대중교통망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옥정~포천 광역철도 턴키공사 발주, GTX-C 노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건설, 교외선 운행 재개 등을 통해 경기북부 교통 불균형 해소와 정주환경 개선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이용자 환승 편의를 위한 양주역-덕정역 환승센터 건설은 각각 2023년,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착실히 진행 중이며 전철 1호선 회정역 신설 역시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수도권 서북권 균형개발과 경제발전 초석이 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조기 건설과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 국지도 39호선 건설의 조속한 준공, 360호선 대체우회도로 등 지역 간 주요 연계도로망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G1300번 광역 급행버스 운행을 확대하고 서부권 광역버스 신규 노선, 경기도 수요응답형 버스(DRT) 운행 추진 등을 통해 시민 중심 편리한 교통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북부 본가, 양주 도약을 염원하는 시민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변화-소통-현장행정을 강조했고 이를 통해 양주가 나아갈 미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한 양주시가 슬로건으로 내건 ‘양주! 도전의 20년, 도약하는 100년’에 걸맞게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균형발전, 일자리 창출과 문화관광, 복지, 교육 등 시정 모든 영역에서 확실한 성과를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강수현 양주시장-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면담. 사진제공=양주시 은남산업단지 조감도 은남산업단지 조감도.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면담 강수현 양주시장-임태희 경기도교육감(오른쪽) 면담.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아트센터 조감도 양주아트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양주시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 기원식 선포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 기원식 선포. 사진제공=양주시 평화로 연계 4개 시군 간담회 평화로 연계 양주-의정부-동두천-연천 4개 시군 간담회. 사진제공=양주시

정선군, 정원체험놀이

강원 정선군은 지역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하며 놀이 활동을 하는 ‘꼬마놀이 정원사’ 를 지난 27일과 2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30일 정선군에 따르면 증산어린이집, 사북청소년장학센터, 반야유치원, 푸른나무지역아동센터, 북평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유치원과 초등하교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했다. ‘꼬마놀이 정원사’는 정원체험과 놀이, 교육을 접목한 통합놀이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림객을 통해 세상을 만나는 정원 그림책 활동, 정원활동, 미술을 통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정원미술활동, 정원요리활동으로 이뤄져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은 직접 흙과 식물의 향기를 맡으며 미니정원을 꾸미기, 허브 카나페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체험하며 자연과 환경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유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쉽게 정원과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다양한 정원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해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꼬마놀이정원사프로그램) (1) 정선군은 지난 27일과2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꼬마놀이 정원사’를 진행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 "경제도시로의 변혁에 역량 집중"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 경제도시로의 변혁을 위해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원 시장은 30일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원 시장은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한 전국 최조의 새로운 도전과 행보의 연속이었다 "고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그 시작이 시장 집무실 1층 이전이다.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경제에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한 한 해였다"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과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 보전율을 전국 최대인 6%까지 확대하고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1300억원으로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설명했다. 민선8기 원주시는 대중교통 체계 개선과 도로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 시장은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통합,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잇는 혁기버스 신설로 노선별 운행시간 단축, 택시 부제 전면 해제했다"며 "도로망 확충을 위해 14년간 방치된 동부순환도로 미개통구간을 착공했다. 국도대체 우회도로 서부구간(흥업∼지정)은 제6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원주를 꿈꾸고 더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복지정책도 소홀하지 않았다"며 "취임 직후 긴급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으로 지역경제 살리는 마중물로 삼았다. 또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꿈이룸 청소년 바우처는 초등생에게 월 10만원식 지급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새로운 변혁을 시도하면서도 늘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도 잊이 않았다. ‘시민이 시민을 지킨다’는 새로운 패러다임 아래 지난 2월 1100명 규모의 합동순찰대를 결성해 안전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 시장은 "경제가 살아야 복지를 늘릴 수 있고 문화, 예술, 체육, 교육, 도시 인프라 등을 확대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반도체 대기업 유치 및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3월 국비 200억원 등 총사업비 426억원을 투입해 반도체 전문인력을 배출할 반도체 교육센터를 개소했다. 또 나스닥 상장 반도체 기업 인테그리스코리아와 투자협약 체결로 기업 투자 유치에 물꼬를 텄다"고 밝혔다. 원강수 시장은 "기업 유치를 담당하고 있는 주무관에게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그 주무관은 ‘힘들지 않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커서 원주에서 좋은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런 회사를 원주로 가져오는 일을 하고 있기에 힘든지 모르고 일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고맙고 오히려 내가 힘을 얻었다. 좋은 기업 유치를 위해 원주시는 사활을 걸고 성과를 내기 위해 일하고 있다"며 " ‘칭찬은 고래도 춤 추게 한다’는 말을 좋아한다. 올해 초 7만명 이상의 시민이 똘똘 뭉쳐 강원특수교육원 유치를 염원했듯이 한마음 한 뜻이 돼 응원해 준다면 더 큰 일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원강수 원주시장, 출범 1주년 원강수 원주시장이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30일 오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고양시 대곡~소사선 개통식 참석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수도권 서부권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이 7월1일 개통한다. 대곡~소사 구간 정식 운행을 하루 앞둔 30일 고양특례시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이 개최됐다. 이번 개통식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공사 관계자, 시민 등 600여명이 함께했다. 대곡~소사 구간은 대곡-능곡-김포공항-원종-부천종합운동장-소사 등 6개 역, 18.3km를 연결하는 복선전철이다. 기존 서해선 소사~원시 구간을 연장해 고양-서울-부천-시흥-안산시 등 수도권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잇는 노선이다. 2016년 착공한 뒤 한강 하저터널, 김포공항역 환승 개선 등을 어려움을 해결하며 약 7년 만에 완공됐다. 배차 간격은 출퇴근시간대 12분, 그밖에 시간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요금은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요금이 적용돼 교통카드 기준 기본요금 1250원에 5km당 100원이 부가된다. 대곡~소사 구간 개통으로 대곡~김포공항 이동시간은 기존 40분에서 9분으로 단축되고, 대곡~소사 구간은 기존 67분에서 21분으로 대폭 줄어든다. 김포공항에서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 환승도 가능해진다. 윤석열 대통령은 개통식에서 "수도권 서부를 하나로 잇는 대곡~소사선 개통을 축하한다"며 "주민 일상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선 과정에서 약속한 수도권 출퇴근 시간 30분대 단축 역시 차질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 대곡~소사선과 환승 가능한 GTX-A노선이 개통하고, GTX-B노선이 착공하면 수도권 서부가 획기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개통식 행사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부천 원종역에서 고양 대곡역까지 주민 10여명과 열차 시승을 함께하며 열차 성능을 점검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대곡역에 도착해 GTX-A 대곡역 공사현장을 살펴보고, 수도권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GTX-A노선이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개통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을 환영하며 출퇴근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는 8월에는 서해선이 일산역까지 차질 없이 연장 개통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출퇴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철도-도로교통망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민 숙원사업인 신분당선 연장, 전철 9호선 대곡연장, 3호선 급행, 경의중앙선 증차, 자유로~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등 교통 분야 주요 사업에 대해 대통령과 국토부의 적극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kkjoo0912@ekn.kr6월30일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식 현장 6월30일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식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윤석열 대통령-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윤석열 대통령-이동환 고양특례시장(왼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6월30일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식 현장 6월30일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식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민선 8기 1주년 맞은 박현국 봉화군수, 행복도시 토대 마련...봉화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더 열심히 뛸 것

본예산 기준 최초 5000억 원 시대 열어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행정조직 개편 소통과 공감의 청렴 행정 펼쳐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맞서 봉화를 되살려 주길 바라는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이루기 위해 지역 활성화를 통한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박현국 봉화군수는 밝혔다. 민선 8기 군정 목표를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로 정하고, 지난 1년 동안 ‘군민 소득 1조 원 시대’ 실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먼저,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조직을 정비하고 공직사회에 공정과 상식, 신뢰와 공감의 청렴문화를 불어 넣는 데 힘썼다. 봉화의 곳곳을 누비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지역 현안 해결이라면 국회, 중앙부처, 도를 비롯한 관련 기관을 찾아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본예산 기준 최초 군예산 5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아울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등 20여 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59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 봉화군은 지난 1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여러 분야에 걸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미래형 영농기반 구축으로 부자 농업인 육성 박현국 봉화군수가 이끄는 민선 8기 봉화군정은 군의 근간인 농업정책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썼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농을 희망하는 청년과 기존 농업인들에게 임대함으로써 일손이 적게 들고, 소득은 높은, 디지털 농업기술을 널리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6차산업 창업지원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소득 작목 발굴, 농업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정예농업인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질적인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적기 도입을 추진했으며, 농업인 권익향상을 위한 다목적 농업인교육관 신축, 안정적인 판로개척과 농산물종합산지유통센터 활성화, 봉화군 농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 등 부자 농촌 구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산업 육성 군 면적의 83%가 산림인 봉화군은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1273ha 규모의 조림사업과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역 임가의 경쟁력 강화와 임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12억 원 규모의 임산물 재배단지 및 생산기반 시설을 지원했으며,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조성을 통해 임업인의 안정적 경영기반 구축을 도모했다. 2024년 개장을 목표로 조성 중인 문수산 산림복지단지는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숲과 자연에 머물러 갈 수 있는 산림휴양 치유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숲속도시 봉화의 기틀을 다지는 데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국책사업인 문화재수리재료센터는 현재 공정률 38%로 연내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국립봉화양묘기술체험교육관 건립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곧 착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도와 봉화 바이오메디 U시티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산림기반 바이오메디 연구를 통한 기업과 대학 캠퍼스 유치를 통해 봉화에서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을 조성했다. ◇ 글로컬(glocal) 관광자원 확충으로 오감만족 봉화 구현 봉화군은 관광산업을 농림산업과 더불어 지역경제를 이끄는 양대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베트남 국가주석 면담과 뜨선시와 우호 강화 협약체결, 덴도 축제 공식 방문으로 한-베 교류 선도도시의 입지를 다진 봉화군은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의 국가 정책화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분천산타마을의 국제적 명소화를 위해 관광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노루재 구국도를 활용한 루지체험장 조성, 명호 범바위 전망대 구축, 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 조성 등을 통해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자원 확충에도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한 봉화은어축제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폭증하는 관광수요에 발 맞춰 올해는 더욱 신나고,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외에 봉화송이축제, 분천산타마을 축제 등도 다채로운 구성으로 지역의 문화·관광 산업에 힘을 보탤 것이다. ◇ 적극적인 인구정책으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 봉화군은 민선 8기 최우선 과제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인구전략과를 신설해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하는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도시민 유치 기반 조성을 위해 경북형 작은 정원 조성, 두 지역 살기 기반 조성, 신규 모듈러 주택단지 조성,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비롯한 4개지구 신규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지역에 살면서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주민을 찾아 주소 이전을 유도하는 봉화사랑 주소갖기 운동도 지난해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결과 인구 감소 추세가 완화되는 효과를 거뒀다. 전입축하금 지원, 전입 청년 주택임차료 지원, 가업승계농 정착지원 등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 및 추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더불어 사는 따뜻한 행복도시 조성 품격 있는 맞춤 복지 실현으로 군민의 복지수준을 한단계 높이고 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확충을 통해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사회서비스형 어르신 일자리 확대로 취약계층의 근로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석포면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모두의 놀이터 조성, 키즈카페 및 놀이시설 건립을 비롯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실현 쇠락하고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봉화와 춘양의 도시재생사업들은 사전 행정 절차를 밟으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내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첫 삽을 뜬 이후 하루가 다르게 봉화를 변화시키고 있다. 또한 농촌지역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농촌 편의 증진을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사업 등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새로운 농촌을 만들어가고 있다. 도시발전의 기본이 되는 교통망 확충을 위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건설과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지도 88호선 선형개량과 지방도 915·918호선 확포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 8기 1년,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의 초석을 다진 박현국 군수는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군민들과 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군정에 새바람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조 원 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 봉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 국가정책화 추진 등 봉화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을 비롯해 그동안 구상하고 준비했던 계획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실천해 ‘보다 나은 봉화, 내일이 있는 봉화’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면서 "양수발전소 유치, 베트남마을 조성 등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 있기에 소멸 위기 봉화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박현국 봉화군수 박현국 봉화군수(제공-봉화군)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사전조감도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사전조감도(제공-봉화군) 봉화상설시장에서 진행한 봉화사랑 주소갖기 홍보 캠페인 봉화상설시장에서 진행한 봉화사랑 주소갖기 홍보 캠페인 장면(제공-봉화군) 봉화군 바이오메디 U시티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봉화군 바이오메디 U시티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제공-봉화군) 봉화군-뜨선시 우호협력 강화 협약서를 체결 봉화군-뜨선시 우호협력 강화 협약서를 체결(제공-봉화군) 봉화은어축제 개막식 봉화은어축제 개막식(제공-봉화군)

한국외대, ‘2024학년도 HUFS 지원전략 설명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입학처(처장 정석오)는 내달 13일 부산을 시작으로 ‘2024학년도 HUFS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외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여름방학 동안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세우고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자세한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외대는 7월 13일(목) 부산을 시작으로, 7월 25일(화) 대전, 7월 26일(수) 대구, 7월 29일(토) 서울에서 ‘2024학년도 HUFS 지원전략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특히 마지막 서울지역 지원전략 설명회의 경우 1:1 개별 상담도 진행한다. 한국외대는 지난 5월부터 ‘HUFS 찾아가는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서울, 제주, 청주, 원주, 부산, 대구, 전주를 방문하며 전국 수험생들에게 1:1 상담을 진행해 왔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추가 요청을 고려하여 지원전략 설명회 마지막 일정에 개별 상담을 추가하게 된 것이다. 지원전략 설명회는 한국외대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일정이 가장 앞선 부산은 7월 5일(수)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대전, 대구, 서울은 7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신청페이지가 열린다. 설명회 신청 가능 인원은 부산, 대전, 대구 100명, 서울 300명이다. 서울 1:1 상담은 최대 10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국외대 정석오 입학처장은 "한국외대는 고유가치와 시대적 가치를 조화시킨 미래지향적 융합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환경을 준비하고 수험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여러분의 As-Is보다는 To-Be를 알아보고 맞이할 수 있도록 전형 체계를 가다듬는 한편 사정관들의 전문성을 고도화하는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제한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어 여러분의 잠재된 가능성을 끌어내 꿈을 제대로 펼칠 기회를 한국외대를 통해 붙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입학설명회일정 ▲ 한국외대 ‘2024학년도 HUFS 지원전략 설명회’ 일정 안내 한국외대HUFS 지원전략 설명회

카이스트 김일두 교수, ACS Nano 저널 수석 편집장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카이스트(총장 이광형)는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사진)가 나노과학 분야 권위 학술지인 ‘에이씨에스 나노(ACS Nano)’지 수석편집장(Executive Editor)으로 7월 1일 자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33년까지다. 김 교수는 수석편집장 임무를 통해 편집위원장 (Editor-in-Chief)과 함께 투고된 논문의 50% 정도를 즉시 거절(Reject)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또한 심사(Review)를 받을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논문을 부편집장(Associate Editor)들에게 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22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공학부 정회원으로 선정된 김 교수는 지금까지 65편의 저널 표지 논문을 포함해 391편의 SCI 논문 발표와 249편에 달하는 특허 출원, 12건의 기술이전을 포함해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교수는 2019년 1월부터 지난 4년 반 동안 ACS Nano 저널의 부편집장으로 봉사했으며 2022년 카이스트 연구대상, 2021년 카이스트 국제협력대상, 2018년 송곡과학기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교수는 "2022년 임팩트팩터(Impact Factor) 18.027, 2021년도 224,439 회에 달하는 인용횟수를 갖는 세계적인 권위 학술지 ACS Nano의 수석편집장으로 선임돼 영광이다"라며 "센서 및 에너지 분야에 투고된 논문들에 대한 수석편집장 활동을 통해 우리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카이스트 구성원들 뿐만아니라 대한민국 나노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자 분들의 국제화 교류 기회를 더욱 증진시키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신기술 상용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카이스트 실험실에서 개발된 센서 기술의 실용화를 위해 교원창업기업인 아이디케이랩을 설립해, 포스코기술투자 (재무적투자자)와 전략적 투자자로 한양이엔지, 원익, 가스트론 3개 기업으로부터 투자금을 유치하여 시리즈 A 투자를 최근 마쳤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장의 유해 공정가스 누출을 검출하는 나노섬유 기반 색변화 센서와 호흡 가스를 분석해 질병을 조기 진단하는 헬스케어 센서 기술의 상용화 개발을 통해 센서 산업의 국산화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사진 1. KAIST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