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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대표이미지 공모전…도시브랜드 개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부천시 대표 이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선정된 디자인은 전문가 검토를 거쳐 향후 부천시 도시브랜드 디자인 개발에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은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 부천 도시 정체성을 현대적 시각에 맞춰 재정립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시민에게 최고인 도시 △미래를 확장하는 도시 △문화와 삶이 꽃피는 도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도시 등 4개다. 이 중 하나를 선택해 회화(그림) 또는 디자인(일러스트, 아이콘, 패턴, 타이포 등) 등 시각 이미지로 자유롭게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전체 출품작 수는 제한이 없으나 작품 1개당 하나 주제를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개인-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부천시 누리집(url.kr/ec92u5)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응모작 제출은 오는 8월3일까지이며, 수상 결과는 8월 중 발표한다. 심사를 거쳐 △대상(1명,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1명, 150만원) △우수상(3명, 각 100만원) △장려상(5명, 각 50만원)이 선정된다. 세부사항은 부천시 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 상상력과 창의성을 토대로 더욱 친근하고 발전된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천 이미지를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시민과 더불어 가꿔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새롭게 개발한 도시 브랜드 디자인을 대상으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더 많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도시 브랜드를 선정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시민과 함께하는 부천시 대표 이미지 공모전’ 포스터 ‘시민과 함께하는 부천시 대표 이미지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부천시

에스엠지 연세병원-창원교육지원청, ‘아이좋아희망드림센터’ 지정병원 협약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에스엠지 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이 지난 5일 ‘아이좋아희망드림센터’ 운영을 위해 창원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6일 에스엠지 연세병원에 따르면 ‘아이좋아희망드림센터’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학교 부적응 고위험군 학생, 도박중독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유 및 치료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치료지원과 피해 정도별 표준화 치료 프로그램의 개발, 공유 등의 운영에 함께 힘쓸 예정이며, 특히 에스엠지 연세병원은 치유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신속하고 즉각적인 심리상담 및 치료 지원을 할 예정이다. 에스엠지 연세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 분과 전문의 조지현 과장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 및 학교부적응 학생들이 다시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치료 뿐 아니라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에스엠지 연세병원-창원교육지원청, ‘아이좋아희망드림센터’ 창원교육지원청과 아이좋아희망드림센터 지정병원 협약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에스엠지 연세병원.

[포토뉴스] 부천시 영톡스클럽 공감소통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4일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서 열린 미래세대와 대화 ‘영톡스클럽’을 통해 부천청년 40여명과 부천청년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영톡스클럽은 청소년-청년 등 미래세대와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세대 간 공감 폭을 넓히고, 그들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연 2회 운영된다. 부천시는 행사 시작에 앞서 상동호수공원 케어가든에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참가자는 탄소 저감 식물인 이끼와 일회용컵을 이용한 테라리엄(투명용기 안에 식물과 흙으로 꾸린 작은 생태계)을 만들며 일상 속 탄소저감활동을 숙고하게 했다. 영톡스클럽에서 조용익 시장은 소통-취업-주거-복지-문화-공간 등 다양한 분야 관련 청년정책을 세밀하게 소개하고, 이들 정책을 경험한 청년들 의견을 경청했다. 전통시장 상공인은 "청년창업 지원 정책에 조건이 많아 이용하기가 어렵다"며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지원을 늘려달라"고 말했다. 다른 참가자는 "이토록 다양한 청년정책이 있는지 몰랐다. 보다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조용익 부천시장 4일 ‘영톡스클럽’ 운영 조용익 부천시장 4일 ‘영톡스클럽’ 운영.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4일 ‘영톡스클럽’ 운영 조용익 부천시장 4일 ‘영톡스클럽’ 운영.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4일 ‘영톡스클럽’ 운영 조용익 부천시장 4일 ‘영톡스클럽’ 운영.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4일 ‘영톡스클럽’ 운영 조용익 부천시장 4일 ‘영톡스클럽’ 운영.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4일 ‘영톡스클럽’ 운영 조용익 부천시장 4일 ‘영톡스클럽’ 운영. 사진제공=부천시

민주당 혁신위 "오합지졸 콩가루 집안…잘못된 행태 바로 잡을 것"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당을 향해 "오합지졸 콩가루 집안", "자기 정치만 하다 자중지란" 등 강도 높게 비판했다. 1호 혁신안으로 내놓은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이 당내 공론화는커녕 민주당 내 의원들의 미온적인 태도로 흐지부지된 것으로 보고 일침을 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꼼수탈당 금지’ 등 추가로 내놓을 2호 혁신안이 탄력 받도록 하기 위해선 일찌감치 당과 기 싸움에서 우위에 서야 한다는 판단을 했다는 의도로도 읽힌다. 혁신위는 6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제6차 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을 공개했다. 그간 첫 회의를 제외하고 모두발언 없이 비공개회의를 진행해왔다는 점에서 이날 회의 형식은 혁신위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김은경 위원장은 이날 회의 자리에서 "일부 당 인사들이 탈당, 신당, 분당 등을 언급하며 당의 분열을 조장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당과 대한민국의 운명보다는 자기 정치에 급한 나머지 자중지란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일부 의원은 입법기관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하고 본회의장에서 안이하고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 구설에 오르는 일도 발생했다"며 "혁신위 역할은 바로 여기에 있다. 민심과 유리된 민주당의 잘못된 행태를 바로잡고 그 괴리와 격차를 줄이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혁명보다 어려운 것이 개혁이나 혁신이라고 한다. 국민이 무섭게 심판하기 전에 혁신위가 먼저 매를 들겠다"고 강조했다. 서복경 혁신위원은 민주당 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강하게 발언을 이어갔다. 서 위원은 "김 위원장은 우아하게 둘러서 말했는데 나는 콕 집어서 말하겠다"며 최근 본회의장에서 ‘일본 여행 문자’ 논란을 빚은 김영주 의원(국회 부의장)을 향해 "사과하기까지 며칠이나 걸릴 일이었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쏘아 붙였다. 그러면서 또 "송영길 전 대표는 검찰과의 싸움은 법정에서 하라"며 "어쨌거나 그 일(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로 당은 굉장한 위기를 겪고 있다. 조율되지 않은 말로 당 내외에 혼란을 초래하지 말고 자중하라"고 경고했다. 이어 최근 분당 가능성을 언급한 이상민 의원에게는 "옆집 불구경하는 것인가. 말씀을 조심히 해줬으면 한다"면서 "이처럼 기강이나 기율이 없는 조직은 민주적인 조직이 아닌 오합지졸 콩가루 집안"이라고도 날을 세웠다. 위원들은 또 당이 혁신위 1호 혁신안을 사실상 무시하고 있다며 지도부에 당내 공론화를 통한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기도 했다. 윤형중 위원은 "혁신위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내려놓자고 제안한 것은 지금의 검찰권 행사가 정당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니다"라며 "지금 국민 눈높이에는 칼을 든 검찰이나 철갑을 두른 민주당이나 똑같아 보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민주당은 ‘불체포특권이 필요하다, 우리가 정당했다, 검찰권 행사가 부당하다’는 대국민 설득에 완전히 실패했다"고 부연했다. 김남희 위원은 "혁신하겠다면 대의를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는 결단이 필요한데 민주당은 지금 혁신위만 만들어 놓고 남일 보듯 한다"며 "강 건너 불구경하지 말고 혁신위 의제에 대해 고민하고 반성하고 답변해야 한다"고 했다. ysh@ekn.kr김은경 혁신위원장 발언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다양한 목소리 듣고 있다" 소통 눈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취임 이후 부산시민, 교육 가족과의 소통 행사가 1년 동안 168회로 이틀에 한 번 꼴로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하 교육감은 공약사항 중 하나인 교육감 ‘소통공감실’을 만들어 부산교육 가족과 직접 대면하며 현안 사항 논의 및 개선책 마련을 위한 ‘교육감 만난 day!’를 개최,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 뒤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육 가족의 의견을 수렴하는 ‘찾아가는 교육감실’, 교육지원청·직속기관 직원들의 의견 청취 및 고충 해결을 위한 ‘교육감 Talk! Talk! 데이’운영, 지역교육 현안 해결방안을 위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설명회’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학생회 소통 투어’를 통해 학생 자치 역량강화 및 교육감과 학생이 함께 협의·소통하는 교육문화 형성을 위해 직접 학교를 찾아가 교육당사자인 학생들과 소통했다. 이러한 하 교육감의 소통 행보는 △검정고시 준비생 교과서 첫 지원 △장대현중고등학교 설립 8년 만에 개교(영호남 지역유일) △오륜정보산업학교 교육지원(법무부와 위탁교육기관 운영 업무협약(2023.6.15.) 체결(보호소년 학적회복 시범사업)) △특수학교(급) 학급 신·증설(특수학교9학급, 특수학급16학급) △학급급식 조리 종사자 배치기준 개선 등의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 냈다. 특히 최근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교육 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 현장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공식 루트가 아닌 개인 SNS를 활용, 부산시민과 교육 가족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 교육감은 개인 페이스북을 활용해 정확하고 발 빠른 부산교육 현안부터 교육에 대한 자신의 견해, 소탈한 개인의 일상,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등을 전달하고 있다. 또 교육 현안과 이슈에 대해 여느 기관장들과 같이 작위적이고 딱딱한 글이 아닌 친근한 옆집 아저씨처럼 소탈하고 유쾌한 글로 진정성 있는 글을 전달하고 있어 부산의 기관장 중 단연 압도적으로 많은 공감과 댓글을 받으며 날로 증가하는 등 부산시민과 부산교육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소통의 단어의 뜻은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다는 뜻이다"며 "소통 채널의 다양화를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semin3824@ekn.kr학생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사진=부산시교육청.

유정복 인천시장, "바다는 우리 모두를 연결하는 길이자 희망의 고리"

인천시와 해양수산부이 공동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 주관하는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3)’이 6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 분야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미래 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해양산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으로 2020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이한 국제행사다. 매년 주요 글로벌 이슈와 해양산업을 연계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하는데 특히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특별강연·전시·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인천은 생태학적,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168개의 천혜의 섬이 있는 도시로 소중한 해양환경을 보전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포럼을 통해 바다가 우리 모두를 연결하는 거대한 길이자 희망의 고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 전문가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지리의 힘’의 저자 팀마샬(Tim Marshall)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지정학적 관점에서 본 해양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포럼은 해운물류, 해양관광, 항만 네트워크, 기후·극지·대양, 해양 인문학 등 총 5개 세션으로 꾸며진다. 우선 이날 첫 번째 세션 「해운물류」에서는 ‘국제교역과 해운 환경의 구조적 변화 및 전개 방향’을 주제로 이상윤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해운물류 트렌드 분석 및 세계교역 전망’, ‘해운물류 서비스와 지역 경제: 위기와 기회의 지리 공간 분석’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 「해양관광」에서는 ‘다시 시작하는 크루즈 관광과 해양관광’을 주제로 좌장인 이훈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원장의 진행 하에 ‘국제 크루즈의 귀환’, ‘선 넘는 해양·차이나는 관광, 공공적 가치로 도시를 혁신하다’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아울러 부대 행사장에서는 바다 모양 그립톡 만들기, 천연 자개 모빌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국내 창작동화 눈보라 관련 전시 및 바다 사진 공모전 우수작 전시 등 전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됐다. 해양분야 친환경 스타트업 기업들의 홍보부스도 함께 열렸다. 또한 특별강연 「구해줘! 바다」에서 남성현 서울대학교 교수는 ‘기후 위기와 해양환경’에 대해 강연했으며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현악 4중주 연주도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개최 이틀째인 오는 7일에는 「항만 네트워크」, 「기후·극지·대양」, 「해양 인문학」등 총 3개의 정규 세션과 국제자연기금(WWF) 홍보대사 타일러 라쉬가 진행하는 특별강연 「구해줘! 바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1663명이 사전등록 했으며 온라인이나 현장등록 참여 도 가능하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06122745 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706122841 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 내빈들과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공정위원장 "사교육 표시·광고 10건 조사…교육부 추가 요청 시 신속 처리"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6일 "교육부로부터 대형 입시학원과 출판사 관련 10건에 대해 조사를 요청받아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교육 표시·광고의 조사와 관련해 "사교육 부조리 집중 신고 기간이 종료되면 교육부가 추가로 조사 요청을 할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교제 집필자의 수능 출제 이력을 사실과 달리 기재한 표시·광고, 수능 출제진과의 유착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내용을 기재한 표시·광고, 객관적 근거 없이 최저 합격자, 예를 들면 n명 이상의 합격을 보장한다는 표시·광고, 강사의 스펙을 과장해서 홍보한 표시·광고에 대해 조사 요청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도록 조직의 조사 역량을 집중하고, 검토 결과 법 위반이 확인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제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최근 공정위 조사가 활발해지면서 나온 조사권 남용 지적과 관련해 "구체적인 혐의나 정황이 발견된 사항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면서 "인위적인 시장 개입이나 기업 압박용으로 조사를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 밀접 분야 그리고 기간산업 분야에서 포착된 담합·불공정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조사로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질서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xkjh@ekn.kr한기정 공정위원장, 기업집단 오씨아이 부당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사교육 표시·광고의 조사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천군 2023 연천DMZ국제음악제 27일개막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클래식 음악으로 평화를 노래하는 ‘2023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가 오는 7월27일부터 9월23일까지 약 두 달 동안 경기도 최북단 연천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전곡리유적지를 비롯해 연천수레울아트홀, 허브빌리지 등을 축제 주무대로 삼아 ‘BRIDGE’라는 주제로 박숙련 예술감독 외 총 4개국 30여명 연주자가 평화의 선율을 연주할 예정이다. 참여 아티스트들의 솔로, 듀오, 앙상블 연주를 비롯해 오케스트라 협연, 갈라 콘서트, 뮤직 아카데미 등 음악제 기간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됐다. 2011년 첫발을 내디딘 연천DMZ국제음악제는 인류의 보편적 언어인 ‘음악’을 통해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진행된다. 특히 비무장지대 DMZ와 군사지역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강하게 남아있는 연천 일대를 세계적인 문화교류 장으로 만들어 분단 아픔을 치유하고, 나아가 세계 각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갈등과 폭력에 대항하는 평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연천DMZ국제음악제는 의미를 더하기 위해 연천군 관외 지역에서 공연을 진행해 음악제와 의미를 더 널리 전파하다 2015년부터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됐다. 태풍전망대, 열쇠전망대, 상승전망대 등 북녘 땅을 눈앞에 두고 평화를 염원하는 이들 공연은 연천DMZ국제음악제 대표 프로그램이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매해 30여명 소외계층 음악 전공자를 장학생으로 선발해 전액 무료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막심 페도토프(러시아) 손리 초이(중국) 등 해외 저명 아티스트를 해외 조직위원으로 위촉해 국제문화 교류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연천DMZ국제음악제는 음악을 통해 남과 북, 이념과 이념,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미래세대에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BRIDGE’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정전 기념일인 7월27일에는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극장에서 ‘정전 70주년 기념음악회’가 7월29일과 8월1일에는 허브빌리지 올리브홀에서 ‘아티스트 콘서트 시리즈 I, II’ 연주가 열릴 예정이다. 8월2일에는 ‘연천DMZ국제음악제 1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9월23일 전곡리유적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클로징 콘서트’를 끝으로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는 폐막된다. 한편 연천DMZ국제음악제 세부일정과 공연 프로그램, 출연진은 축제 공식 누리집(dmzim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 예매는 연천DMZ국제음악제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연천군 2023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 포스터 연천군 2023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 포스터. 사진제공=연천군

오산시, 2024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 홈페이지 ‘오픈’

경기 오산시가 6일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입시 최종 전략 정보 제공을 위한 2024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오는 7일 홈페이지를 사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학입시박람회는 급변하는 입시 체계에 대한 새로운 정보 및 구체적 분석을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줄이면서 학생 맞춤형 입시 전략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오는 7일 오픈되는 홈페이지를 통해 입시박람회 관련 사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1:1맞춤형 진학 컨설팅 접수도 진행하며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대학입시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 예약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오는 8월 12일 오후 1시부터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험생 및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총 27개의 대학교별 상담부스를 운영해 대학별 전형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참여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글로벌) △경기대 △고려대(새종캠) △단국대 △동국대(WISE) △동남보건대 △명지대 △상명대(서울캠) △서강대 △서울여대 △성결대 △수원대 △숭실대 △안양대 △연세대(미래캠) △오산대 △용인대 △우송대 △육군사관학교 △을지대 △한국공학대 △한국항공대 △한신대 △협성대 등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대학입시박람회에서 맞춤형 진로상담을 통해 관내 수험생들이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AS8E3C 사진제공=오산시

尹대통령, 공정위 부위원장 조홍선·새만금개발청장 김경안 내정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에 조홍선 공정위 조사관리관을 내정했다. 새만금개발청장에는 김경안 국민의힘 전북 익산갑 당협위원장,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 상임위원을 각각 발탁했다. 또 기획재정부 소속기관 차관급 자리인 관세청장에는 고광효 기재부 세제실장, 조달청장에는 김윤상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통계청장에는 이형일 기재부 차관보를 각각 내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차관급 인선결과를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또 이날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문체특보)을 신설하고 이 자리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다.20230706_114824-horz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기획재정부 소속 3개 기관의 기관장을 내정했다. 왼쪽부터 고광효 관세청장, 김윤상 조달청장, 이형일 통계청장 내정자. 연합뉴스 20230706005235_AKR20230706050300001_02_i 김경안(왼쪽)새만금개발청장·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내정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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