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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이철규 서울-양평고속도로 재추진 ‘공감’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7일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을 국회에서 만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재개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전진선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은 12만4000 양평군민 염원이 담긴 오랜 숙원사업이며 경기동부권 교통편의 제고 및 지역발전 원동력이 되는 주요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6일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사업 백지화 발표를 번복하고 사업 재추진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철규 사무총장은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은 지역주민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숙원사업임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기에 당에서 적극 정부를 설득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전면 백지화 언급’ 배경에는 "민주당이 퍼뜨린 괴담이 현 정부 남은 임기 내내 정부 정책을 발목 잡는데 악용될 것을 우려해 어쩔 수 없이 그런 선언을 한 것으로 안다"며 민주당 괴담 선동은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철규 사무총장은 특히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단순히 서울과 양평 주민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며 현 정부 지방균형발전 노력에서도 중요한 축"이라며 사업 재개를 위한 정부 설득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 7일 면담 전진선 양평군수(가운데)-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오른쪽) 7일 면담. 사진제공=양평군

하남시 서울-양평간고속도로 백지화 입장 천명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7일 서울-양평간고속도로 건립사업 백지화에 따른 입장문을 통해 "서울-양평간고속도로는 3기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망 개선 방안으로 광역교통량 처리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서울-양평간고속도로 추진이 어려운 경우 교산신도시 추가 광역교통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천명했다. 또한 "서울-양평간고속도로 중 하남시 구간에 대해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신규 광역도로 계획을 추가 수립하고, 신규 광역도로 개통 시점은 교산신도시 입주 전 추진해 선교통 후입주라는 3기 신도시 정책 목표에 맞게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다음은 하남시가 발표한 서울-양평간고속도로 건립사업 백지화에 따른 입장문 전문이다. 서울-양평간고속도로 관련 하남시 교산신도시 추가 광역교통대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최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양평간고속도로’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양평간고속도로는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망 개선 방안으로 광역교통량 처리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20년 6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에도 서울(강남) 방면 최단경로 핵심 광역교통대책으로 제시돼 있고, 아울러 최근 발표한 ‘상산곡 기업이전단지’ 추가 개발 요인도 있어 서울-양평간고속도로를 건설하지 않을 경우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3기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집니다. 따라서, 서울-양평간고속도로 추진이 어려운 경우 아래와 같이 하남시 교산신도시 추가 광역교통대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첫째, 하남시 구간에 대해서 3기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신규 광역도로 계획 추가 수립 둘째, 신규 광역도로 개통 시점은 3기 교산신도시 입주 전 추진하여 선 교통 후 입주라는 3기 신도시 정책 목표에 맞게 추진 이에 3기 교산신도시 입주민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추가 광역교통대책 수립을 강력히 촉구합니다.kkjoo0912@ekn.kr하남시청 전경 하남시청 전경. 사진제공=하남시

인천시, 외래관광객 유치 총력...국제관광수요 선점 나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최근 코로나 엔데믹으로 인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국제관광수요 선점에 발 빠르게 나섰다. 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약 171만 명)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384만 명) 대비 44.6% 수준을 기록한 데 이어, 5월에는 지난해 동기(17만5922명) 대비 392.9%가 증가(86만7130명)하는 등 국제 관광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관광 완전 회복에 대비해 전략 시장별 홍보·마케팅을 차별화하고 K컬처와 연계한 인천만의 관광 콘텐츠로 외래관광객을 선점해 ‘방인관광의 붐’을 일으킨다는 것이 시의 구상이다.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All Ways INCHEON)’는 인천의 도시 브랜드를 관광 마케팅에도 적용해 ‘세계인이 만나는 곳, 과거와 현재가 있는 곳’ 인천을 시작으로 한국을 경험하라는 자긍심을 담은 전략이다. ◇태국·베트남서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대성황‘ 시는 지난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태국과 베트남에서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를 개최했다. 방인관광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 단체관광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동남아 시장의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잠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태국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은 물론 현재까지도 동남아시아 주요 방한시장으로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태국 관광체육부는 한태수교 65주년이 되는 2023년과 2024년을 한태상호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한 바 있어 향후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에서 처음으로 열린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에서는 1883 인천맥강파티,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INK콘서트 등 인천 대표축제 비롯해 관광·마이스·의료 등 인천의 우수한 문화자원과 관광 여건을 적극 홍보했다. 로드쇼를 통해 21개의 인천관광기업과 60여 개의 현지 바이어가 300여 건이 넘는 상담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 밖에도 20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포토존·K-POP 공연 등 홍보 이벤트를 진행해 잠재 관광수요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단독 로드쇼의 성과는 지난 6월 ‘1883 인천맥강파티’로 이어졌으며 코로나 엔데믹 이후 최초로 진행된 대규모 축제에는 태국·베트남·대만·홍콩 등 3000여 명의 글로벌 관광객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이들이 숙박, 식사, 관광지 등 인천지역에 직접적으로 소비한 금액은 약 5억원에 이른다. ◇전략시장별 차별화 마케팅 펼쳐...세일즈콜과 관광설명회 추진 방인 단체관광객 기획유치의 핵심이었던 중국시장은 소규모 및 개별관광객 모객을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주요 여행사 및 선사 등을 대상으로 세일즈콜과 관광설명회를 추진해 항공과 카페리 등을 이용한 단체관광객 유치를 대비할 계획이다. 방인 관광객 수요 회복의 주요 시장으로 대두된 대만시장은 TV 여행프로그램 연계 제작된 방송을 송출하고 오는 11월 개최되는 타이베이 국제 여전을 통해 여행사별 세일즈콜 및 인천관광설명회를 추진해 대만관광객들의 발길을 지속적으로 인천으로 이끌어 낼 예정이다. 장기 체류형 구미주 관광객은 올드&뉴 건축투어(개항장, 송도), 평화루트 투어(월미도, 강화도)등 특수목적관광(SIT)상품을 적극 마케팅하며, 동남아 관광객의 수요 선점을 위해 현지 주요 박람회 등에 꾸준히 참가하여 인천 인프라를 활용한 특색있는 코스를 발굴·소개할 계획이다. 무비자 입국허용과 항공편 증편으로 방한 외래관광객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본에 대해서는 인천만의 특색 있는 수학여행 코스를 개발해 우호도시를 중심으로 청소년 교육여행을 집중 마케팅하며 일본 최대 여행박람회인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3(10월)에 참가해 관광설명회 및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항공사 및 일본 온라인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꾸준히 증가하는 개별여행객(FIT)에 대해서도 대응·지원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는 K-컬쳐 중심의 한류 열풍을 활용해 펜타포트락페스티벌(8월), 한국 대표 K-POP 콘서트인 INK 콘서트(9월), 개항장 문화재야행(8월, 10월) 등 인천 대표축제 및 메가이벤트와 연계한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해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대폭 개선 …지역소비 활성화 기여 한편 해외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도 대폭 개선해 지역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기존의 당일 상품 지원제도를 폐지하고 숙박상품 중심의 지원제도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하고 지원 그룹의 최소 인정 인원을 5인에서 8인 이상으로 조정한다. 가능한 많은 관광객이 인천 유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인천에 오래 머물도록 하면서 관광객의 인천지역 내 소비를 늘리겠다는 전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도 여행사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신규·주력 관광지 위주의 상품 코스를 제안해 양질의 상품개발을 유도하며, 지난 3년간의 실적을 기준으로 해외파트너도 재정비한다. 업체 전문성, 상품경쟁력, 마케팅 역량 및 사업수행 능력을 고려해 새롭게 선정한 126개의 해외파트너에게는 모객 실적과 개발상품 수, 숙박일 수를 고려해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의 외래관광객 수요 선점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면서 "전략시장별 다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인천의 관광 매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속도감 있게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2 이행숙 인천정무부시장이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인천시 image01 로스쇼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image03 ‘1883 인천맥강파티’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경북도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에 안동·구미·의성·칠곡이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올해 5월 발표한 ‘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방향’의 주요 과제 중 하나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1인 가구 및 질병·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재가돌봄·가사 서비스를 기본으로 수요자에 따라 심리지원, 병원동행,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통한 교류증진 등 맞춤형 특화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게 된다. 선정된 4개 시군에서는 7월 한 달 동안 전자바우처 시스템 등록, 제공기관 선정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신청자를 모집·선정해 8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4개 시군 해당 대상자는 기본서비스인 돌봄·가사서비스에 특화서비스를 추가해 신청할 수 있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및 가족돌봄 청년을 대상으로 그들의 삶의 부담을 덜어주는 일상돌봄 서비스 시행으로 보다 많은 도민들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 사회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울진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4-H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경상북도 4-H 야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 농업의 미래 ! 4-H가 만드는 농업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야영대회의 대표적 의식행사인 ‘봉화식’과 경북 22개 시군 청년농업인들이 함께 협동할 수 있는 체육행사를 통해 지·덕·노·체 4-H이념을 고취하고, 회원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 봉화식에서는 지도자로부터 4-H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는 불씨 전달을 시작으로 지(智)·덕(德)·노(勞)·체(體) 단어가 적힌 LED를 점화해 4-H이념을 되새겼다. 족구, 볼링, 탁구 등 체육행사를 통해 4-H 이념인 ‘체(體, 건강한 신체)’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회원 협동심을 배양해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또 청년농업인 희망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디지털 농업의 주역이자 경북 농업 대전환을 주도할 청년농업인들이 희망찬 미래 농업 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정흥국 경상북도4-H연합회장은 "경북 4-H가 7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계기는 의식행사를 통해 4-H이념을 되새기고 회원 협동심을 배양하는 야영대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시대가 변해도 4-H의 근본 철학과 숭고한 정신은 꾸준히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농업이 첨단산업으로 발전되면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청년농업인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청년농업인 4-H 회원들이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경북 농업대전환을 이끌어가는 영농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4-H연합회는 22개 시군 1천170명의 회원이 소속돼 신기술 보급과 지역 봉사활동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영주시가 7일 시청 강당에서 박남서 영주시장 주재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박남서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공약사업 주관부서장 등 35여 명이 참석해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해 12월 5개 분야 53개의 공약을 최종 확정하고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공약실천계획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6월 말 기준 6개 사업을 완료했다. 완료한 사업은 △시장 직속 일사천리(1472) 기업실 신설 △행복택시 지원 확대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식 빨래방 운영 △중·고교생 교복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정차 단속 완화 △미세먼지 신호등 확대 설치 사업이다. 또한 지역 최대현안인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의 조성사업과 영주댐 주변 관광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시는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공약사업 추진과정의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고,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해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차질 없는 공약 이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남서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오늘 보고회에서 논의한 사항들을 토대로 부진사업은 문제점을 잘 보완하고, 정상추진 사업은 더 속도를 내어 차질 없는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체계적인 이행계획 수립으로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인 ‘SA 등급’을 받았다.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범죄예방 CPTED 분야 역량강화 교육’ 실시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7일 대구 계명대에서 경찰서 범죄예방진단경찰관(CPO) 및 지자체 CPTED 관련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CPTED 분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범죄예방 CPTED 관련 경찰서 및 지자체 담당자 전문교육으로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경찰·지자체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범죄예방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내 24개 경찰서 범죄예방진단경찰관(CPO) 25명과 지자체 CPTED 관련 업무담당자 5명 등이 참석했다. 교육은 현장실습 등 효율성 향상을 위해 2개 분임별로 시행했으며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진(윤우석, 김중곤, 최우정)이 참여해 CPTED이론과 실제 등 범죄예방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또 실제 치안현장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박해준 성서경찰서 CPO의 코칭으로 CPTED 우수 사업지를 방문하는 현장실습도 이뤄졌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경찰과 지자체가 더욱 협력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자치경찰역량강화교육 자치경찰역량강화교육(제공-경북도)

영양군은 7일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2023 영양군 관광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한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관광 혁신전략을 채택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 참여한 관광 전문가들은 영양군 지역실정에 보다 적합한 관광 혁신 전략을 모색하고자 포럼 전날인 6일에 영양군을 미리 방문해 영양군 관광자원 및 개발 현황을 파악했다. 이를 토대로 세 개 분과에 걸쳐 진행된 발표와 패널 토의에서는 △지역관광개발의 뉴트렌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사업 생태계 구축 △자작나무숲과 유니크베뉴 그리고 워케이션을 다루며 영양군에 접목할 수 있는 관광정책혁신과제를 발굴하고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포럼의 좌장을 맡은 이연택 관광정책연구학회 회장은 "지역관광개발 패러다임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여 지역성에 기초한 관광자원의 개발, 지역주민사업역량의 강화, 협력적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영양군이 지역관광 혁신의 선도모델로 부상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포럼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실제로 구현하여 고유한 지역문화를 살린 차별화된 관광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2ekn.kr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에 따라 농작물 병해충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농약 사용 증가 우려로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여름철 다소비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여름철 부적합 빈발 농산물 안전성 집중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 안동농수산물검사소(안동공영농산물시장 내)와 포항농산물검사소(포항농산물도매시장 내)에서 최근 3년간 도내 대형마트 및 도매시장 등에 유통되는 여름철 다소비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 상추, 살구, 취나물 3건에서 잔류농약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준치를 초과한 농약은 상추의 경우 플루오피람, 살구의 경우 피디플루메토펜, 취나물의 경우 에토프로포스로 여름철 식물의 병해충을 억제하는 농약이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6월 한 달간 감자, 상추 등 농산물 116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고추, 시금치, 복숭아 3건에서 설폭사플로르 등 살충제와 살균제 성분의 잔류농약이 기준치 초과로 검출됐다. 이에 따라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8월까지 병해충 발생 우려가 높은 복숭아, 고추, 포도 등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장마의 경우 폭우가 쏟아진 후 며칠간 맑은 날이 지속되는 날씨가 반복되고 있어 농작물의 병해충 발생 확률이 매우 높아 농약 사용 증가가 우려되고, 잔류농약이 기준치 초과로 출하되는 농산물의 부적합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도매시장에 출하하는 농산물 생산자를 대상으로 저농도 농약의 사용과 수확이 임박한 농산물의 농약 사용 자제 등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안전한 여름철 다소비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에 대한 집중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동덕여대, 총학생회와 안전강화위원회 등 약속이행 합의 타결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동덕여자대학교는 오늘 7일 총학생회와 학내 사고 이후 대응 및 대책마련 합의문에 최종 서명했다. 동덕여자대학교와 총학생회는 △공동비상대책위원회 개최 △안전강화위원회 신설 △본관점거 해제 및 서명운동 중단 △사고관련 학생활동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않기로 하는 등의 내용에 합의했다. 이와 함께, 7일 오후 8시에 예정인 학내 사고 추모집회에는 동덕여대 교무위원들이 참여해 동덕 구성원들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 해당 합의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으며, 학내 사고 이후 계속되어오던 총학생회의 본관점거 농성도 해제하여 7월 10일부터 교내 행정이 정상화될 예정이다. 대학본부와 총학생회는 이번 합의를 통해 사고의 아픔을 딛고 동덕구성원이 화합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으기로 했다.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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