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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불후의 명곡’ 상반기 왕중왕전 출격 "이겨보겠다"

가수 김호중이 KBS 2TV ‘불후의 명곡’ 2023 상반기 왕중왕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김호중은 최근 진행한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소향, 바다, 정선아X민우혁, 임태경, 김재환, 포레스텔라, 이무진, 라포엠, 박창근 등과 ‘왕중의 왕’을 가리는 대결을 펼쳤다. 공연 전 김호중은 "이겨보겠다"고 다짐했다. 바다는 "지금 누가 1위를 해도 다 1위다"며 박빙의 승부를 예고했다. 라포엠 정민성은 "저의 승부수는 제 심장입니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번 ‘2023 상반기 왕중왕전’은 파격적인 편곡 무대로 진행됐다. 김호중은 자신만의 색깔로 ‘테스형!’을 선보였다. 임태경은 ‘그대 내 친구여’로 진한 위로를 전했으며, 김재환은 ‘비밀번호 486’으로 색다른 변신을 공개했다. 이무진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포크 감성으로, 박창근은 ‘님은 먼 곳에’로 자신만의 주특기를 발휘했다. 방송은 15일과 22일 2주 편성으로 오후 6시1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3 가수 김호중이 KBS 2TV ‘불후의 명곡’ 상반기 왕중왕전에 나선다.KBS 2TV

용인특례시, 반도체기업 핵심 기술 보호에 ‘총력’..."두 팔 걷었다"

경기 용인특례시가 관내 반도체 관련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보호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국정원과 인근 지자체 등 6개 기관과 함께 협력키로 했다. 시는 14일 시청 비전홀에서 성남시, 이천시, 국가정보원, 경기남부경찰청,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반도체산업협회 6개 기관과 ‘반도체기업 기술 보호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 국가정보원 지부장,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효수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정책지원본부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를 비롯한 6개 기관은 핵심 기술 유출 예방 사고대응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례화하고 3개 도시의 반도체 관련 기업을 위해 ‘기술보호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반도체 관련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술보호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국정원, 경찰청, 중소벤처기업청은 기업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진단·컨설팅을 지원하고 기술 보호를 위한 정보보안시스템을 함께 구축하는 등 업무 공조 체계를 강화한다. 용인을 비롯한 성남, 이천 3곳 지자체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지역 내 반도체기업과 회원사의 의견 수렴을 위한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 상호소통하며 관련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지역 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기술 보호를 위한 자체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업이 공들여 개발한 반도체 핵심 기술이 유출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긴요하다"며 "용인, 성남, 이천 등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최선을 다해 협력한다면 우리 기업의 뛰어난 기술력이 해외로 유출되지 않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71416502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빈도체 기업 기술보호 업무 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71416513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가운데) 등 반도체 기업 기술보호 업무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구례군-한국해비타트,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맞손’

전남 구례군이 최근 한국해비타트와 ‘구례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례군과 한국해비타트는 매년 관내 어려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구례군은 사업대상자 발굴 및 추천과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한국해비타트는 대상자 선정 및 사업비 모금과 사업추진을 담당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신 한국해비타트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락한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국제 비영리단체 ‘해비타트’의 한국법인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다. 구례=에너지경제신문 현용일 기자 abraksass001@ekn.kr_ 구례군이 최근 한국해비타트와 관내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습. 제공=구례군

무안군의회, 제288회 임시회 폐회···17건 안건 처리

전남 무안군의회가 14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7일부터 8일간 운영된 제288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등 5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2건을 포함한 총 17건의 안건을 최종 처리했다. 7월 13일 실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심사에서는 추경예산을 심도있게 심사하여, 기정예산 대비 1,184억원(16.9%)을 증액한 8,186억원 규모의 2023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특히, 무안군의회는 지방 공동화, 고령화, 인구 유출 등 인구 정책에 대한 대책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장기적이고 종합적이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인구 감소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임동현 부의장, 간사에 임윤택 행정문화복지위원장을 선임하였으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 까지이다.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사 일정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무안군의회 14일 무안군의회 제288회 임시회. 제공=무안군의회

이재정 국회 산중위원장 "한-영 에너지·지역 교류 가교역할 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동안구을)이 한국과 영국 간 에너지산업과 지자체 교류·협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위원장은 최근 존 스위니, 로버트 김 영국 런던 킹스턴 구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영국과 한국간의 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교류방안과, 재생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스위니 의원과 로버트 김 의원은 이 위원장에게 "영국에서 추진중인 많은 태양광 프로젝트가 추진중"이라며 "전문성을 지닌 한국 태양광 업체들이 영국에 진출한다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영국은 무역과 금융, 보험, 법률 허브 국가인만큼 (한국)기업들이 진출한다면 여러 방면으로 지원이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이재정 위원장은 "양국의 청년들과 스타트업들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존에 없었던 네트워크를 만들고 윈윈하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 위원장과 로버트 김·존 스위니 의원은 에너지 분야 외에 지자체 차원의 교류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위원장은 "제 지역구인 안양시의 캐치프레이즈가 ‘스마트시티’다. 첨단 벤처기업이 평촌에 많이 자리하고 있다"며 "안양시의회, 안양 소재 기업들과 협의해 런던과 자매결연을 맺으면 두 도시의 에너지를 비롯한 첨단산업과 관련한 인사이트를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스위니 의원은 "런던, 특히 킹스턴 지역은 영국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유럽 최대의 한인 커뮤니티가 있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고, 특히 런던 젊은이들이 한국에 매우 관심이 많고 한국과의 교류를 적극 희망한다"며 "정부, 기업 등 여러 네크워크에서 런던과 한국의 관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로버트 김 의원은 "중소기업중앙회, 해외건설협회, 원전산업회의, SMR 한국업체들이 영국 신규 원전이나 해체산업에 참여하는 MOU도 체결할 계획"이라며 "산중위의 지원이 있으면 양국의 원전 분야 협력도 더욱 원활해 질 것"이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모든 외교는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 마련이 수반되어야만 단순한 교류를 넘어 국가와 개개인의 삶에 변화가 될 수 있다"라며 "외통위에 이어 산중위에서 활동하게 된 만큼, 한·영 에너지산업 교류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jjs@ekn.krclip20230714162141 이재정(가운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 국회에서 존 스위니(오른쪽), 로버트 김 영국 런던 킹스턴 구의원과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당 비명계 중심 31명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31명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14일 오후 선언문을 내고 "국민이 국회를 신뢰할 수 있는 그 첫걸음으로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체포동의안이 제출될 경우 구명 활동을 하지 않고, 본회의 신상 발언에서도 불체포특권 포기 의사를 분명히 밝히겠다"고 했다. 이들은 "불체포특권 포기는 ‘김은경 혁신위원회’의 1호 혁신안"이라며 "이에 대해 당 차원에서 추가 논의가 이뤄지지 않아 민주당 의원들이 혁신에 대한 의지가 없다고 비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향후 의원총회 개최 등을 통해 방탄국회 방지, 불체포 특권 포기 등에 대한 당 전체 의원의 총의가 모이기를 바란다"며 "동참 의원들이 추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선언문에 이름을 올린 의원은 강병원·고용진·김경만·김종민·김철민·민홍철·박용진·서삼석·송갑석·신동근·양기대·어기구·오영환·윤영찬·윤재갑·이동주·이병훈·이상민·이소영·이용우·이원욱·이장섭·조승래·조오섭·조응천·최종윤·허영·홍기원·홍영표·홍정민·황희 의원이다. 당내 최대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도 회원 일동 명의의 성명서를 내고 다음 의원총회에서 불체포특권 포기를 결의하자고 주장했다. 더미래는 성명서에서 "민주당이 혁신위의 첫 제안인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마저 하지 않는다면 정부·여당을 향한 날 선 비판도, 국민의 삶을 고민하는 대안 제시도 진정성을 갖추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검찰 정권의 부당한 영장 청구, 야당 의원의 탄압에 대한 우려는 분명하다"면서도 "그러나 불체포특권 뒤에 숨을 것이 아니라, 당의 역량을 총동원해 당당히 맞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31명 의원이 실명으로 선언한 데 이어 더미래까지 동참하면서 혁신위가 요구해 온 1호 혁신안 ‘의원 전원의 불체포특권 포기 및 체포동의안 가결 당론 채택’이 한층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전날 의원총회에서 ‘불체포 특권 포기 결의’를 안건으로 올렸으나 찬반 토론 끝에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불발됐다. ysh@ekn.kr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 "홍수해 피해, 중대본 지시 따른 선제적 대응해야"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춘천3)은 제321회 임시회 기간 중 이뤄진 재난안전실 주요업무보고에서 재난안전실에 중대본 위기 경보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얼마 전 서울지역에 ‘극한호우’란 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된 일이 있었다. 극한 호우란 1시간 누적 50㎜, 3시간 누적 강수량 9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경우를 말한다"며 "보통 장마철에는 3~4일간 비가 계속되고, 1~2일간 비가 오지 않는 패턴을 보인다. 최근에는 빙하가 녹고, 해수면 온도가 올라가는 등 기후변화로 강수 발생 조건이 발달해 장마철에도 집중호우 식의 강수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의원이 제시한 재난안전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발생한 풍수해 피해 현황은 2018년 86억, 2019년 327억, 2020년 1863억,2022년 374억으로 2021년을 제외하고는 풍수해 피해 규모가 집중화·대형화 경향을 보인다. 박 의원은 "행안부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화대·강화됨에 따라 13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다"며 "풍수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중앙안전대책 본부의 지시에 따른 선제적 대책을 실행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ess003@ekn.kr제321회 제4차 안전건설위원회 (10) 강원특별자치도 제321회 안전건설위원회 박기영 위원장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춘천3)은 "풍수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중앙안전대채본부의 지시에 따른 선제적 대책을 실행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춘천시, WT 문화체험…알레지·태국·인도 등 7개국 75명 선수 방문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유치를 추진하는 강원 춘천시의 태권도 관련 대형 프로젝트로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춘천시는 세계태권도연맹(WT) 문화체험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알제리, 태국, 인도, 콜럼비아. 중국, 홍통, 필리핀 7개국 출신 19세 이하 선수 75명이 춘천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13일과 14일 이틀간 춘천에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유정문학톤, 삼악산 케이블카, 킹타누 등 춘천의 주요 명소 체험을 통해 춘전을 직접 만끽했다. 특히 14일 오전 태권도 중심도시 구현을 목표로 시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춘천시를 방문해 육동한 춘천시장을 만났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태권도의 도시 춘천을 잦아준 태권도 꿈나무 여러분을 환영한다. 여러분과 춘천을 이어 준 것이 바로 태권도"라며 "태권도를 통해 여러분을 만난 것을 시작으로 우리 춘천은 세계적인 태권도 도시가 될 것이다. 아름다운 춘천을 충분히 느끼고 돌아가길 바라고 내년 9월 춘천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서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환영인사를 했다. 청소년단 대표로 참가한 탄드라칸트(인도, 19세)는 "어제 오늘 춘천을 다니며 정말 아름다운 도시라고 느꼈다. 이 아름다운 도시를 알게 돼 무척 기쁘다. 태권도를 배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화답했다. 한편, 춘천시는 WT 본부 유치를 비롯해 오는 8월 ‘2023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및 내년 ‘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ess003@ekn.kr7개국 태권도 선수 초청 육동한 춘천시장은 14일 WT 문화체험 프로그램 일환으로 춘천을 방문한 7개국 19세 이하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태현, 마약 후 생활고 "빚 5억·카드값 남아...식당 알바 예정"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마약 파문 이후 심경을 처음으로 밝혔다. 남태현은 최근 KBS 1TV ‘추적 60분-텔레그램 마약방은 10대를 노린다’ 주제로 진행한 제작진의 인터뷰에 응했다. 제작진은 "남태현이 연예계 생활을 하며 마약류 의약품인 다이어트약을 접했고, 불면증 때문에 수면제를 복용했다"며 "정신과의 처방을 받아먹기 시작한 약물이 의료용 약물 남용이 마약으로 가는 통로를 열어줬다는 것이다. 이는 지금 청소년들이 ‘다이어트약’과 공부 잘하는 약으로 알려진 ‘ADHD 약’을 남용하는 현상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남태현은 마약 투약으로 인한 생활고를 고백했다. 남은 것은 빚 5억과 연체된 카드값이었다. 본인의 집은 물론 부모님의 집까지 내놔야 한다"며 "남태현은 빚을 갚기 위해 곧 식당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이다. 아끼던 기타 한 대를 제외하고 가지고 있는 것은 모두 팔았다"고 전했다. 제작진과 대화 중 어렵게 말문을 연 남태현은 "(청소년들은) 마약에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생 자체가 처참히 무너지는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방송은 14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2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마약 파문 이후 심경을 밝혔다.KBS 1TV

원공노, 인사권 신설 제안…특정 부서 다수 승진 지적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지난 11일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특정 부서 다수 승진, 잦은 전보 등의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는 노조의 입장을 표명하고 ‘인사과 신설’을 제안했다. 원공노는 승진을 앞둔 직원이 의욕적으로 일할 자리에서 성과를 내고 승진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특정부서에서 다수의 승진자가 나온 것은 인력 배치의 실패라고 본다며 특정부서 줄 세우기 논란을 피할 수 없고 읍면동 홀대론까지 이어진 인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보 시기가 지나치게 짧은 인사도 지적했다. 원공노는 희망전보제를 2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전보 시 2년을 근무하는 것이 안정된 조직 운영을 위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6개월 이내 이동 사례가 다수 보여 조직 안정성을 해치는 만큼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공노는 "원주시 직원에 대한 인사권은 원주시장 고유의 권한이다. 능력있는 직원을 직렬에 상관없이 폭 넓게 활용하겠다는 인사권자의 의지가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우려의 목소리가 들린다"며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인사업무 수행과 직원 개개인에 대한 체계적인 경력 관리, 앞서 제기한 문제 해결 위해 인사과 신설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원공노 원주시공우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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