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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디지털정보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 및 상이등급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대상자 482명을 선정해 오는 21일부터 보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급수량 341대 대비 141대 증가한 규모로 지난해와 올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신청자가 1천 명이 넘는 등 수요가 많아 경북도가 보조기기를 최대한 수혜 받을 수 있도록 선정한 결과다. 경북도는 앞서 지난 5월 8일부터 6월 2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1천53명이 신청했으며 장애 정도, 경제적 여건, 참여도, 전문가 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보급자 482명을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19일부터 경북도 누리집 알림 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개인은 21일부터 31일까지 제품가의 10~20%에 해당하는 개인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기한 내 개인부담금을 내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될 수 있으며, 기기 보급은 개인부담금 납부 확인 후 이뤄진다. 한편, 경북도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취소자와 개인부담금 미납자 가 발생할 경우 8~9월 보급대상자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정보통신보조기기를 활용해 다양한 정보에 쉽게 접근해 사회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돼야 한다"라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 해소에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상담전화 또는 경북도 정보통신과 및 시군 정보화부서, 경북도·시군 및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줄줄이 법정 민주, 결국 불체포특권 포기는 "여론 봐서"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당 출신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수사 선상에 오른 더불어민주당이 소속 의원 불체포특권을 ‘경우에 따라’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민주당은 18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정당한 영장 청구에 대해 의원들의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겠다"는 내용으로 결의를 채택했다.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후 "(불체포특권이) 부당한 행정 권력으로부터 (의원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라는 의견을 낸 의원도 있었으나,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기대 등을 고려해 결의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정당한 영장 청구’ 기준으로는 "국민 눈높이"를 들었다. 그는 "국민이 볼 때 특별히 이례적으로 부당한 영장 청구라고 판단하지 않는다면 불체포특권을 내려놔야 한다고 판단하는 것"이라며 "여론으로 어렵지 않게 판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불체포 특권 포기를 1호 혁신안으로 요구해온 당 혁신위원회는 일단 ‘뉘앙스’에 집중해 환영 입장을 내놨다. 혁신위는 입장문에서 "원칙적으로 불체포특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보인다"며 "혁신을 위한 내려놓기의 시작으로 보고, 앞으로 실천을 통해 이를 보여주실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민주당이 그간 혁신위의 꾸준한 요구에도 불체포특권 포기 결의를 거부하다 ‘조건부’로 입장을 내놓은 만큼, 포기 선언이 실효를 가질 지는 미지수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3일 의원총회에서 불체포특권 포기 결의를 안건으로 올리고 추인을 시도했으나 반대 목소리가 나와 무산된 바 있다. ‘정당한 영장 청구에 대해 불체포특권을 포기한다’는 문구 자체도 태도 변화로 보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 민주당이 그간 검찰 영장 청구를 부당한 정치 수사로 규정해왔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역시 이를 "껍데기 혁신안"이라며 맹비난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그렇게 시간을 질질 끌고서 돌고 돌아 추인한 안이 고작 ‘정당한 영장 청구’라는 단서를 붙인 하나 마나 한 껍데기 혁신안"이라며 "차라리 특권을 포기하기 싫다고 고백하는 편이 낫겠다"고 쏘아붙였다. hg3to8@ekn.kr이재명 대표, 침수피해 궁평지하차도 방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연합뉴스

경기도, 22일 개최 예정인 ‘한여름밤 맞손토크’ 잠정 연기 결정

경기도가 오는 22일로 예정된 ‘도지사와 함께하는 한여름밤 맞손토크’를 잠정 연기하고 피해를 입은 도민에 대한 지원과 재난상황 점검 및 대처에 집중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오는 19일 이런 내용을 담은 안내 문자를 초청 대상인 약 1만 명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도에 따르면 안내 문자는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경기도민 중에서도 피해를 입은 분들이 있다"면서 "경기도는 국가적 재난을 한마음으로 이겨내고, 피해 복구와 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행사 연기를 결정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추후 행사 개최시 기존에 선정된 1만명의 참석 대상자를 우선 초청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도지사와 함께하는 한여름밤 맞손토크’행사를 계획, 참여자를 모집했고 당초 초청 대상 1천400명을 훌쩍 넘은 2만 명이 신청·접수한 적이 있다. 이에 도는 참석자를 1만 명까지 늘리며 더 많은 도민들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하지만 최근 집중 호우로 전국 각지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 추가 호우까지 예보된 상황이어서 수해복구와 재난상황 대처에 집중하기 위해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원일 도 홍보기획관은 "먼저 호우 피해를 입으신 도민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행사 참석을 기다려 오신 도민 여러분께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무엇보다도 피해 복구 및 재난 대비에 집중하라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뜻에 따라 행사를 연기했고 재난상황 극복을 위해 도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가=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광교청사 1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도민에게 더 많은, 더 나은, 더 고른 사업성공의 기회 제공에 최선"

경기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해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과 정책지원 유관기관이 18일 장기간의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신음하는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맞손을 잡고 나섰다. 경기신보는 이날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하반기 현장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타운홀미팅에는 경기신보를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서민금융진흥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4개 정책기관의 관계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각 지역의 시장상인회 등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 유관단체 회원사 대표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경기신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현장중심적 소통행보에 발 맞춰 도민중심·현장중심의 정책추진 동력을 강화하고자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타운홀미팅을 기획했다. 이는 도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민선8기 도정을 실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현장을 찾아 자유롭게 지역현안을 이야기하는 김 지사의 ‘민생현장 맞손토크’ 등과 궤를 같이 한다. 이날 타운홀미팅은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 정책지원 유관기관이 함께 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경기신보를 포함해 이들 기관은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상호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경기신보의 타운홀미팅 정책설명회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경기신보 및 유관기관 정책설명회를 통해 자금지원, 창업교육, 상권분석, 서민금융상품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유용한 정책정보가 한 자리에서 제공돼 민생경제의 안정과 발전에 더욱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타운홀미팅의 정책설명회 후 소상공인·중소기업과의 소통의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신보는 정책설명회에서 정부·경기도의 정책지원방향과 경기신보의 주요 자금·보증상품에 대해 설명했으며 뒤이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는 경기도 창업플랫폼 운영, 해외마케팅 원스톱 지원정책 등을 소개했다. 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위주의 경영환경 개선사업, 재창업지원 사업 등을 안내했으며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미소금융 등의 금융상품을 비롯해 컨설팅, 교육 등 비금융 부문의 정책도 함께 설명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소상공인 생애주기에 맞춘 단계별 지원정책, 전통시장별 시설·경영지원 정책 등을 안내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창업부터 교육, 금융, 수출, 인증 등 기업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들이 소개되고 참석기업들의 활발한 관심과 질의가 이뤄지면서 현장에는 열기가 가득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번 타운홀미팅에 적극 참여해주신 소상공인·중소기업과 유관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과 정책기관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합심해 도내 기업의 위기극복에 노력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정책 구심점으로서 도민에게 더 많은, 더 나은, 더 고른 사업성공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230718_경기신보 하반기 타운홀미팅1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이 18일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하반기 현장 타운홀미팅’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신보 230718_경기신보 하반기 타운홀미팅4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신보

신상진 성남시장 "힐링스페이스,1인가구 행복한 삶의 터전"

경기 성남시는 18일 중원구 하대원동에 전국 첫 직영체제의 1인 가구 지원시설인 ‘힐링 스페이스’를 마련해 오픈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테이프 커팅식, 힐링 토크 ‘혼자가 아니야’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1인 가구 지원시설이 있는 전국 25곳(서울 24·광명 1) 자치구나 단체 중에서 해당 시설을 직접 관리·운영하는 곳은 성남시가 처음"이라면서 "힐링 스페이스는 성남 전체 가구의 32.6%를 차지하는 1인 가구가 혼자서도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는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1인 가구 힐링 스페이스는 수정·중원·분당 등 3개 구 지역의 접근성을 고려해 모란역(4번 출구서 230m 거리) 인근의 민간 건물 4층 일부를 임차해 349㎡ 규모로 마련됐다. 이곳엔 커뮤니티 홀, 심리 상담실(2개), 동아리실(2개), 다목적실, 세미나실 등의 시설이 들어섰으며 총 4명의 직원이 상주해 1인 가구 자조 모임을 제도적으로 지원해 활성화하고 여가, 문화, 취미 등의 동아리 활동 지원, 심리·정서 치유 사업,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편다. 향후 욕구 조사를 통해 요리·미술·재정·인문학 교실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며 전화 예약 후 찾아오면 음악 감상, 영화 상영, 독서, 심리상담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힐링 스페이스는 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직장을 다니는 24세부터 64세의 1인 가구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문 여는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시는 운영 성과가 좋으면 힐링 스페이스를 1인 가구 총괄 지원센터로 하고 분당과 수정지역에 거점 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8173047 신상진 성남시장이 18일 ‘힐링 스페이스’ 개소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HACCP 교육 참여경영체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산하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HACCP 교육 참여경영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센터에 따르면 매년 이수해야 하는 HACCP 의무교육과정에 대해 인증경영체 교육비를 지원하고 HACCP 인증준비 경영체는 팀장교육, 기 인증 경영체는 정기교육 과정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팀장교육은 2일에 걸쳐 총16시간 교육하며 HACCP 개요, 정책 및 법규, 7원칙 등에 대해, 정기교육은 HACCP 선행요건관리해설에 대해 각각 교육한다. 이번 하반기에 진행하는 HACCP 교육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에 2차 산업이 포함된 경영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신청기한은 오는 28일까지다. 선착순 이메일 접수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업자등록증, 재직증명서(직원일 경우), 교육신청서만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15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전경 사진제공=경기도농수산진흥원

김학동 예천군수 "실종자 수색과 신속한 복구에 행정력 집중"

예천군은 18일 오전 10시 예천군청에서 지난 13일부터 4일간 계속된 집중호우로 전역에서 발생한 피해현황을 군민들과 공유하고 향후 조치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에 나선 김학동 예천군수는 "먼저 이번 호우로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고, 참혹한 상황에 큰 슬픔을 억누를 수 없다"며, "용문·효자·은풍·감천면에 집중된 폭우로 1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18일 9시를 기준으로 사망 9명, 실종 8명이고, 현재도 실종자 수색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천군 전 지역에 전례 없이 쏟아진 비로 448명의 주민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했고,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임시거주시설에는 40명의 이재민이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치 현황에 대해 김 군수는 "물폭탄이 남긴 주민 생활 곳곳의 피해 현장을 긴급복구하는 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아직도 생사를 알 수 없는 실종자 수색과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공무원 2335명, 경찰 625명, 소방 716명, 군부대 2949명, 민간 1450명 등 18일 누적 총계 8075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로·제방 유실, 상·하수도시설 파손, 주택파손·매몰, 축사파손, 정전·단수, 농경지 침수 등 사회기반시설과 전 분야에 응급 복구를 위해 420대의 장비를 투입했으나, 여전히 지속되는 호우로 피해상황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최우선으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고 복구가 필요한 지역을 신속히 파악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요청할 계획이다. 군은 안타깝게 인명피해를 당한 사망자 추모를 위해 17일부터 21일까지(1주일) 애도기간으로 정해 검은 리본을 착용과 함께 애도의 마음을 표하고, 이재민 관리와 시설응급복구, 자원봉사자 등 분야별로 전담부서를 지정하고 지원과 복구에 전념해 나갈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났지만, 이제부터는 군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총동원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군민들께서도 이 모든 어려움을 거뜬히 극복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고 도우며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주시고, 무엇보다도 군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안전문자 등 재난안내에 귀를 기울여 위험징후 발견 시에는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수해피해 브리핑 김학동 예천군수가 집중호우 피해상황과 항후계획 설명 하고 있다.(제공-예천군)

최태림 위원장, 의성군 종합재난상황실 방문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의성)은 16일 오후 4시 의성군 종합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집중호우 상황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피해 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날 최 위원장은 종합재난상황실 비상근무자들을 격려 한 뒤 기상예보 및 전망과 현재피해 상황 등을 보고 받았으며, 집중호우와 관련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하여 하천 주변,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등 재해취약 지역을 수시 점검하고, 특히 저지대 인근지역 주민들의 사전 대피 방안 등을 주문했다. 최태림 위원장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특히 경북 북부지방에는 하천이 범람하고 일부 도로가 유실되고 산사태로 인해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하는 등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심각하다"며 "앞으로 추가로 예상되는 집중 호우에 철저히 대비하고 응급 복구를 신속하게 진행해 인명피해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최태림 위원장 집중호우지역 점검 최태림 위원장이 의성군 종합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집중호우지역을 점검 했다.(제공-경북도의회)

캠벨 "미국 핵전략잠수함 부산항 기항 중…수십년 만 처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 전략핵잠수함(SSBN)이 부산항에 기항 중이라는 사실을 미국 정부가 18일 공개했다. 커트 캠벨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차 한미 NCG(핵협의그룹) 회의를 마친 뒤 진행한 공동기자회견에서 "현재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핵전략잠수함이 부산항에 기항 중"이라고 밝혔다. 캠벨 조정관은 "NCG가 출범하면서 범정부 차원의 포괄적 노력이 장기간 진행될 것"이라며 "저희의 이러한 분명한 의지와 공약을 가시적으로 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희는 믿는다"며 SSBN 기항 배경을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워싱턴 한미정상회담에서 채택한 ‘워싱턴선언’에서 ‘미 전략핵잠수함의 한국 기항’을 명문화한 데 따른 것이다. SSBN은 핵 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오하이오급)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탑재해 전략적 임무를 수행한다. SSBN이 한국에 기항한 것은 1981년 3월 로버트 리(SSBN 601) 방문이 마지막이었다.한미 핵협의그룹 출범회의 공동기자회견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왼쪽)과 커트 캠벨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핵협의그룹(NCG) 출범회의 관련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카라 아베크롬비 NSC 국방·군축 정책 조정관.(사진=연합)

경북도의회 농수산위,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민원해소

작년 7월 제12대 경상북도의회가 출범하고 농수산위원회가 구성되어 첫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1주년을 맞이했다. 농수산위원회 최초 여성위원장인 남영숙(상주) 위원장을 중심으로 제10대 및 11대 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한 신효광(청송), 정근수(구미), 황재철(영덕) 위원 등 정통파 재선위원들과 농수산업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농업인 출신 이철식(경산) 부위원장, 노성환(고령), 박창욱(봉화), 이충원(의성), 최덕규(경주) 위원 및 행정 전문가인 서석영(포항), 박홍열(영양) 위원 등 초선위원들로 위원회가 구성되어 출범 초기부터 의정활동 행보에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간 농수산위원회의 굵직한 의정활동 위주로 1주년을 되짚어보면 ◇현장을 찾고, 현장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일하는 농수산위원회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악화와 농업생산 기반 붕괴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식량안보와 농업인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고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22. 8. 25. 농수산위원회안으로 ‘쌀 가격보장 및 수급안정대책 촉구 건의안’을 제안했다. 또한, 최근 관심사인 후쿠시마원전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23. 6. 13. 경북도 어업기술원 울릉ㆍ독도지원을 방문해 감마핵종분석기 시운전에 따른 수산물 안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언론과 소비자단체를 초청해 검사 과정을 공개하는 등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더불어 어획된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주 단위로 실시하고 신속하게 도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조치가 시급함을 강조했다.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맞는 적재적소형 조례 발의와 도정질문(5분자유발언) 지난 1년 동안 농수산위원회 소관의 조례발의 건수는 총 14건으로, ‘경상북도 관상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조례’, ‘경상북도 농기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등의 제정을 통해 농어업 분야의 새로운 시책 및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했으며, 시대의 변화와 환경에 맞춰 일부개정과 전부개정 조례안도 발의하여 농어업인 처우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했다. 도정질문과 5분자유발언을 살펴보면, 힌남노 피해복구대책, CPTPP 가입반대 및 농수산업보호 대책 촉구,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개선, 농업예산 증액요구 등 현안에 대해 농수산업 종사자들의 입장을 대변하여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현안사항 지적은 날카롭게, 농어업 지원예산은 확대 편성으로 총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처리 42건, 건의촉구 52건, 제도개선 5건으로 총 99건을 지적했다. 고품질 쌀 재배 지원, 과수 재배기술 연구 다변화, 현장 수요가 많은 농기계 임대 확충,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리시설 안전관리를 지적해 농어촌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를 위해 2023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을 적극 활용해 농업예산 비중을 일반회계 도 전체예산의 9.69%까지 확보하고 당초예산에서 감소되었던 어업예산을 추경에 반영해 힘들었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농어업인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농어업경제 회복과 미래신산업 성장육성에도 힘썼다. 남영숙 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농수산위원회 열 분의 의원님들과 현안사항에 대해 늘 소통하고 고민하며 농어업인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했다"며 "전반기의 남은 1년 여전히 물가, 유가, 환율의 3고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농어업 대전환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농수산위원회 1년 성과 농수산위원회 가 농업인 단체 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있다.(제공-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1년 성과 보도자료 사진2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열고 있다.(제공-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1년 성과 보도자료 사진3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월 29일 농수산위원회를 방문 했다.(제공-경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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