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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도민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재난대응 최선!"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23일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 및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최근 내린 집중호우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도는 23일 새벽 4시 이후 경기 북서부를 중심으로 강한비가 내리기 시작해 누적강수량(23일 오후 3시 기준) 평균 62.9㎜, 특히 화성 107㎜, 파주 99.5㎜의 집중호우가 내렸다고 밝혔다. 염 의장은 이날 "지난 15일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등으로 경기도민 세 분이 희생된 만큼 도내 지하차도 및 침수우려 도로, 산사태·급경사지, 반지하 취약시설 등에 대한 점검과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여러분의 노고가 어디선가 위태로움에 처해 있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도민 한분 한분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근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이어 "기온상승과 기후변화 대응은 세계 각국의 공통 과제이자 선진국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재난상황에 대비한 선제적인 사전 대피 체계 정립 및 이를 반영한 새로운 재난대응 매뉴얼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도내 12세대 34명이 인근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해 있으며 도내에는 오는 26일까지 국지성 호우가 예보돼 있어 시설물관리 등 피해 예방을 위한 대비가 요구된다. 한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관련 브리핑을 받은 염 의장은 "집중호우 뿐만 아니라 최근 유해화학물 의심 해외배송 우편물로 인한 도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현재 관계기관 회의와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관련 신고 접수 시 세심한 민원 응대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82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3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를 방문, 집중호우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81-vert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 호우주의보 대응태세 점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3일 일요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중점 관리사항 및 대응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주광덕 시장은 관계부서 공무원에게 △재해취약지역 사전예찰 및 점검 철저 △안전사고 발생 즉시 보고 및 신속 대처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현장정보 공유 △공무원 책임감 있는 대응 등을 주문했다. 또한 "장기화되고 있는 집중호우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도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23일 0시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즉시 사전 대비태세에 돌입했고 6시 호우주의보로 격상되자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비상 1단계를 발령해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했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23일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 주재 주광덕 남양주시장 23일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 주재. 사진제공=남양주시

이상일 용인시장, 도로 배수·공사현장 안전관리 상태 등 점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23일 용인의 도로, 하천, 공사 현장 등을 찾아 수해 예방을 위한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 시장 이날 처인구 묘현읍 매산리의 포천~세종 고속도로 하부 도로와 경안천 고림동 지역, 역북동 아파트 공사현장을 차례로 찾았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고속도로 건설현장과 주변 지역을 둘러본 이 시장은 인근 마을로 연결되는 도로의 배수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들로부터 불편 사항을 들었다. 시는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때 고속도로 건설현장의 하부도로에 물이 가득 차서 주민의 통행 불편이 야기되자 물길을 다른 곳으로 돌려 하천으로 연결하는 배수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현장을 살펴본 이 시장은 집수정에서 인근 하천까지 150m 거리에 대해 배수관 확장 공사를 계획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보고를 받고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서 주민들이 더 이상 큰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희숙 모현읍 매산4리 이장이 "비가 많이 오면 도로 주변이 진흙탕이 되어버려 다니기 불편하다"고 하자 이 시장은 "도로공사가 고속도로 건설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서 하부도로를 전면 포장하고 정비한다고 하는데 시는 당장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의 고충을 고려해서 사람이 다니는 곳은 진흙밭이 되지 않도록 통행로 정비방안을 마련해 보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어 경안천 대대천 합류지점(고림동 966)을 방문해 하천 준설과 배수 상태를 살폈다. 주변 두 곳에 침수 경보 시스템을 설치한 시는 내년까지 11억원을 투입해 이곳 하천으로 흐르는 하수를 분산시켜 하천의 물이 도로로 역류되는 것을 막는 공사를 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지난해 물의 역류로 이곳 주변 도로가 침수된 만큼 예산을 조기에 확보해서 하수 분산 공사를 최대한 서둘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역북서희스타힐스 공사현장에서는 3만8000㎡ 부지에 아파트 912세대를 2026년까지 건설하는 지역주택조합 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배수로 4곳 설치 등의 보고를 받고 침사지(토사재해 예방을 위한 연못)와 수벽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면서 공사를 진행해 주고 장마가 끝나면 태풍이 올 수도 있으니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22일엔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와 고기저수지, 산사태 취약지역인 고기공 산7-1번지, 죽전지하차도(죽전동 142), 삼막곡 제1지하차도(보정동 1019-223) 등에서 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또 지난 13일과 지난달 29일에도 비가 많이 내리자 고기교와 그 주변을 돌며 수해 방지를 위한 대비상태를 확인한 적이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2317433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가운데)이 23일 포천~세종 고속도로 하부 도로(모현읍 매산리 532-1)를 방문해 도로 배수 상태를 점검하고 현지 주민들로부터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723174541 이상일 용인시장이 23일 포천~세종 고속도로 하부 도로를 방문해 도로 배수 상태 등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723174727 이상일 용인시장(우)이 23일 경안천 대대천 합류지점(고림동 966)에서 하천 준설 및 배수 상태를 점검했다.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723174906 이상일 용인시장이 23일 역북서희스타힐스 공사현장(역북동 89-25)에서 지역주택조합 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유럽서 ‘지속가능 도시 비전’ 찾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대표단이 지난 22일부터 8월2일까지 10박12일 간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대표단은 이 기간 동안 독일 베를린·뉘른베르크·라이프치히,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웨덴 말뫼, 덴마크 코펜하겐 등 유럽 4개국 6개 도시를 방문한다. 광주시대표단은 먼저 세계양궁연맹(WA)의 공식 초청으로 세계양궁연맹 총회에 참석, 2025년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에 힘을 모은다. 이와 함께 국제 우호협력 강화를 통한 도시외교 다각화, 유럽 주요도시 선진사례 등을 살피고 광주의 경쟁력 강화 전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교통 등 친환경 우수 도시정책을 벤치마킹해 광주시 정책 적용 방안을 모색한다. 광주시는 이번 출장으로 2025년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신호탄을 쏘아올리고, 기후변화에 따른 친환경 정책 수립 등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전 세계 인구는 70% 이상, 대한민국은 92%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이상기후를 포함한 위기의 원인은 도시에 있고 해결책도 도시에 있다"며 "앞으로 광주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광주광역시청_에너지 광주광역시청.

안동시, 철도공단‘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공모 선정

안동시 관내 약 35km의 중앙선 폐선 구간이 복합휴양레포츠가 가능한 핫플레이스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안동시는 국가철도공단이 주관하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에 ‘도심 속 복합 Railway, 안동 이음길 조성사업’이 최종 채택됐다고 밝혔다.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은 철도 고속화 및 복선화로 발생한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주민 친화적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철도공단 공모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안 공모해 타당성 있는 사업을 선정하고 향후 20년간 무상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사업 채택으로 안동시는 2022년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으로 이미 선정된 임청각~와룡터널 구간 테마화거리 사업과 더불어 중앙선 폐선 전 구간에 대한 활용권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폐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풍부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있는 복합휴양레포츠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북후면 금계터널에서 일직면 회암터널까지 35km 사업구간의 네이밍은 중앙선 개통일에 착안하여 "중앙선 1942"로 명명할 계획이다. ‘사람과 장소가 잇닿은 매력적인 길, 문화와 재미가 잇닿은 즐거운 길, 사람과 자연이 잇닿은 아름다운 길’을 테마로 4단계로 나눠 2029년까지 조성한다. 우선, 전체 구간(35km)에 대해 부지 평탄화를 통한 보행로를 조성하고, 북후면 금계터널~와룡면 이하역 구간(11.7㎞), 이하역~남후면 무릉역 구간(14㎞), 무릉역~일직면 회암터널 구간(9.3㎞)까지 연차별로 시행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방치된 철도 유휴부지를 특색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여가·문화 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 브랜드 이미지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 철도공단‘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공모 선정 안동시가 철도공단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 돼 테마별로 4단계로 나눠 2029년까지 조성한다(제공-안동시)

이철우 도지사, 실·국장회의 통해 ‘현장형 복구, 선진국형 이재민대책 마련할 것’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0일 도청 재해대책 실·국장회의를 통해 "이제는 이재민들이 과거처럼 집단으로 모여 있는 형태를 벗어나 선진국형 이재민대책을 마련하고, 현장에 직접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현장형 복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회의에서 이 지사는 "이제 텐트를 이용한 불편한 이재민 대책을 세우기보다 비용이 들더라도 이재민들을 호텔이나, 호텔이 없는 지역에서는 여관이나 모텔로 모시는 등 선진국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제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다"라며 "그 비용은 도에서 부담하겠다. 시군에서는 비용 걱정 말고 진행하라"고 도 간부들과 시군 부단체장들에게 지시했다. 또 "예천ㆍ영주ㆍ봉화ㆍ문경 출신의 도청 간부 공무원들도 현장에 가서 시군과 함께 이분들을 설득해 호텔이나 모텔, 여관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작년 3월 울진 산불 때도 체육관에 모여 있던 분들(104명)을 덕구온천관광호텔로 모신바 있다. 처음에는 안 가려고 했다"며 "그런데, 한 분 두 분 가기 시작하니까 다 가시더라. 나중에는 ‘이렇게 좋은데, 왜 일찍 말하지 않았느냐’고 말씀하시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국ㆍ일본 등의 방재선진국들은 다양한 재난상황을 대비해 체육관, 마을회관 등의 공공시설 이외에도 이동식주택, 복지시설, 숙박시설 등의 민간시설도 임시주거시설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며 해외 선진국 사례도 언급했다. 이어, 이 지사는 현장중심의 복구체계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이 지사는 "탁상행정식 복구는 현장과 괴리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실·국장과 과장급 직원의 현장 책임관을 운영해 매일 현장 이야기를 수집하고 피해복구에 즉각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또 "타 시군과 유관기관 및 도청직원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일손을 보태서 피해주민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경북도는 선진국형 이재민 대책과 관련해 지난 20일부터 가장 피해가 큰 예천 영주, 봉화, 문경 등의 시군과 함께 이재민들을 이주시키기 위해 호텔과 모텔, 연수원 등의 시설 확보에 나섰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호우 피해현장 복구 지원 이철우 도지사가 23일 호우 피해현장을 찾아 복구 지원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경북도,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인명피해 예방 총력 대응

경북도는 집중호우 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도내 구축되어 있는 스마트마을방송 시스템을 활용해 현행 산사태, 산불 등 산림재난정보의 문자알림과 함께 음성알림으로 병행 제공한다. 산촌지역은 거주민 대부분이 노령자로 현행 문자알림은 노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인식의 어려움이 있으므로 음성알림 제공을 통해 산사태, 산불 등 산림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상황전파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스마트마을방송 시스템은 원격방송(휴대폰, PC사용)을 통해 마을 옥외 스피커 방송뿐만 아니라, 주민의 휴대전화 또는 유선전화로 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재 도내 10개 시군에 구축돼 있다. 지난 21일에는 산사태취약지역 중 인명피해 우려지역 거주민이 참여하는 실제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발생 징후가 있을 경우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해 22개 시군 산림부서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우려 상황을 가정해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예보발령 및 주민 긴급대피 결정 △상황 전파 및 대피명령 △대피경로를 통한 대피장소로 이동 등 모의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 시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비롯한 임도관리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재선충병예찰원 등 시군에서 운용하는 가용 인력 407명을 총동원해 산사태취약지역 예찰·점검 및 응급조치,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 등 인명피해 예방 특별 점검을 추진한다. 아울러, 산사태취약지역 중 인명피해우려지역 대상을 확대하여 관리한다. 현행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은 시군에서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결과, A(위험)·B(잠재적 위험)·C(위험성 낮음) 등급지 중 A·B 등급지에 대해 심의를 거쳐 지정하고, C 등급지는 일반 산지로 관리하고 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사태 발생 양상이 다양해지고 있어 산림청의 2022년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기초조사 결과, 경북 지역 1,063개소에 대해 시군 실태조사 후, C 등급지에 대해서도 산사태취약지역에 준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무엇보다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책을 추진하겠다"라며, "특히,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등 도민들께서는 비가 많이 내리면 산사태 재난 상황전파에 따라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산사태대피훈련 경북도는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인명피해 예방 총력 대응에 나섰다.(제공-경북도)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의회 친선교류단, 이틀간 경상북도의회와 경북 지역 공식 방문

경상북도의회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의회 친선교류단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경상북도의회와 경북 지역을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의회는 2011년 경상북도의회와 교류협력의향서를 교환했으며, 이후 여러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추진해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경상북도의회가 족자카르타주의회를 친선교류한 것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족자카르타주의회 친선교류단(단장 레다 레피트라 사피트리안토 등 6명)은 배한철 의장을 비롯한 박영서 부의장, 한창화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 배진석·노성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도의회를 공식방문해 환영식을 가진 후 양 기관간의 관심 분야에 대해 소통하며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의회 일행은 도의회 방문 후, 도청으로 발길을 옮겨 지방정부간의 협력강화 방안을 협의 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하회마을을 방문하여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식방문 이틀째인 지난 20일에는 구미지역 김일수 도의원과 함께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방문, 2005년 족자카르타주와 경상북도간 현재까지 활발히 진행 중인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성공적인 확산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상주에 소재한 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로 이동하여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의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이 자리에 함께한 남영숙 농수산위원회 위원장과 김홍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경상북도와 족자카르타주의 젊은 농업인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배한철 의장은 "6월말 족자카르타주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6.4의 강진과 최근 경북 북부지역에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양 지역의 피해 상황을 언급하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완료되기를 기원한다"며, "힘든 시기에 경상북도의회와의 친선교류를 위해 방문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양 의회 간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번 친선교류는 족자카르타주의회에서 처음으로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한 것으로, 앞으로 상호간의 교류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kjw5802@ekn.kr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주의회 경상북도의회 방문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의회 친선교류단이 이틀간 경상북도의회와 경북 지역을 공식 방문 했다.(제공-경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 ...‘피해 농업인 위로 및 지원대책 강구’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21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봉화, 영주, 문경지역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앞서 지난 13일부터 내린 역대급 폭우는 도내 각지에서 다수의 인명피해를 비롯해 주거시설의 침수·파괴로 인한 재산피해와 함께 농작물도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 날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호우로 인해 특히 많은 농작물 피해를 입은 봉화군 재산면·봉성면 및 영주시 조와동·봉현면의 농가를 비롯해 문경시 흥덕동 소재의 농기계임대사업소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위로·격려했으며, 피해 농가에 대한 조속한 지원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또한, 금년 장마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과 침수된 농경지나 축사에 긴급방재 실시를 통해 병해충과 질병발생을 예방해 농작물과 가축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운용중인 농기계가 침수피해를 입어 농업인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므로 조속히 농기계를 정비하여 농업인들이 활용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남영숙 위원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가뜩이나 힘든 여건의 지역 농업인이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면서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빠른 시일내 복구를 완료해 농업인들이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농수산위원회 호우피해 현장확인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농업인 위로 및 지원대책을 강구 했다.(제공-경북도의회)

방세환 광주시장. "테러의심 해외배송 우편물 광주시에서도 발견"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23일 "테러의심 해외배송 우편물이 지난 금요일 밤 광주시에서도 발견됐다"고 걱정했다. 방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방 시장은 글에서 "어젯밤부터 현재까지 평균 30mm 정도 비가 내렸지만 걱정했던 것보다 강수량이 많지 않아 경안천 수위 확인 등 현장을 확인하고, 호우주의보 대처상황을 보고 받았다"고 적었다. 방 시장은 이어 "호우주의보도 문제지만, 테러의심 해외배송 우편물이 발견돼 보건소 직원들이 상황실을 꾸리고 경찰서·소방서와 연계해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다"고 알리면서 "24건의 신고가 들어 왔는데 문제가 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방 시장은 그러면서 "큰 피해 없이 이번 비도 잘 넘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풀지 않고 예찰활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아울러 "수상한 우편물 발견 시 절대 뜯지 마시고 112나 119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23160803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68-vert 호우특보 상황대처 보고회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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