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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23일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 주재. 사진제공=남양주시 |
주광덕 시장은 관계부서 공무원에게 △재해취약지역 사전예찰 및 점검 철저 △안전사고 발생 즉시 보고 및 신속 대처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현장정보 공유 △공무원 책임감 있는 대응 등을 주문했다.
또한 "장기화되고 있는 집중호우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도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23일 0시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즉시 사전 대비태세에 돌입했고 6시 호우주의보로 격상되자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비상 1단계를 발령해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