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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호우피해 사망자·유가족에 지방세제 지원

전북도는 지난 24일 전라북도의회에 제출한 ‘호우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도세 감면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을 위한 지방세 세제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제 지원 내용은 지방세 감면과 신고·납부 기한 연장, 세무조사 연기 등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호우피해 사망자 소유의 부동산, 차량 등을 유가족이 상속으로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고, 사망자 및 유가족에게 부과된 2023년 지역자원시설세(소방분)가 면제된다. 또, 호우로 인해 멸실·파손된 자동차의 자동차세와 멸실·파손된 자산(건축물, 자동차, 기계장비 등)을 2년 이내 대체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및 등록면허세가 면제된다. 취득세 등 신고 세목의 신고·납부 기한도 6개월(최대 1년) 범위 내 연장한다. 재산세 등 부과 세목은 6개월(최대 1년) 범위 내에서 고지·징수유예가 가능하며, 체납자의 재산압류나 압류재산 매각 등도 1년 범위 내에서 유예가 가능하다. 특별재난지역은 징수유예, 체납처분유예를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더불어 호우 피해로 세무조사를 받기 곤란한 법인 등은 세무조사를 연기할 수 있다. 황철호 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지방세제 지원이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방세제 지원이 누락 되지 않게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북도청 전북도청.

영암군 제2차 추경 8009억원 확정···역대 최대

전남 영암군의회가 최근 ‘2023 회계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760억 원을 의결했다. 이 결정으로 올해 영암군의 누적 총예산은 8,009억 원을 달성, 역대 최대 예산을 기록했다. 25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는 올해 본예산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합한 7,249억 원에서 760억이 증가한 액수다. 이로써 총예산은 일반회계는 7,256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118억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634억 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2차 추경을 기능별로 분류해보면 △농림해양수산 264억 △문화·관광 117억 △국토 및 지역개발 106억 △환경 69억 △일반공공행정 63억 등이다. 영암군은 국립공원 월출산을 활용한 생태관광브랜드 구축, 지속 가능한 농생명산업 육성 등에 중점을 둬 추경을 편성했다. 특히, 지속되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영암군민과 농가의 지원 및 소득안정을 위한 추경에 심혈을 기울였다. 군민 지원 주요 항목은 △벼 경영안정 대책비 45억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27억 △비료 가격 안정 지원 22억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20억 △달마지쌀 및 유기농쌀 생산장려금 7억 △농업용 전기 및 면세유 지원 6억 등이다.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 예산으로는 ‘가족복합센터 건립’ ‘도시가스 공급사업’ ‘영암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이 있다. 이밖에도 기업하기 좋은 영암을 위해 ‘대불산단 지중화사업’ ‘모터피아 스포츠 관광특화사업’ ‘조선해양구조물 관리플랫폼 구축’ 등을, 미래 행정수요에 대비해 공공청사·유리온실·창의융합교육관 등의 부지매입비도 예산에 반영했다. 군 관계자는 "국·도비 부담금 증가라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민생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경을 편성했다"며 "이번 예산이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위한 디딤돌로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암=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영암군청 영암군청.

용인시, 건지산 조선시대 봉수터에서 ‘화철’ 발견

경기 용인특례시가 25일 처인구 원삼면 맹리에 위치한 건지산 봉수터에서 외적의 침입을 알리거나 급한 소식을 전하는 데 사용된 유물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발견된 구조물과 유물은 △봉수터를 감싼 방호 시설 △불을 피워 연기를 내는 거화시설(연조) 5기 △봉수로 오는 신호를 관망할 수 있게 마련한 망덕 시설 △거화도구로 사용된 화철이다.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유물 가운데 거화도구 중 하나인 화철은 봉수마다 갖추고 있던 80여종의 봉수집물 중 하나로 학계에서는 출토된 유물들에 대해 가치가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화철은 부싯돌과 마찰시켜 불을 피우기 위한 철제품으로 봉수터에서 거화도구가 발견된 것은 국내 최초, 방호시설 내에서 연조 5기가 확인된 사례는 경기도에서 4번째다. 유물이 출토된 건지산 봉수터는 원위치가 확인되지 않아 멸실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에따라 2021년 시는 건지산 일원에 수 차례 현지조사를 진행해 정상부 남서쪽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맹리 산 43번지 일원 능선에서 봉수터 흔적을 찾았으며 이를 통해 폐봉 후 126년만에 봉수터의 원래 위치를 확인했다. 이번 발굴조사는 현재 비지정문화재인 건지산 봉수터의 원형과 역사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시가 지난 4월 13일부터 현재까지 진행했다. 봉수는 시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급한 소식을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로 도성인 한양에 전했던 군사·통신 역할을 했던 시설이다. 건지산 봉수는 조선시대 초부터 운영된 봉수 노선 중 제2로 직봉의 42번째 내지봉수로 북쪽으로는 용인 석성산 봉수를 거쳐 성남 천림산과 서울 목면산 봉수로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안성 망이산 봉수로 신호를 전달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2023년 사적으로 지정된 석성산 봉수터와 건지산 봉수터가 확인된 용인특례시는 과거 조선시대부터 교통과 통신 체계에서 중요한 지역이었다고 분석된다"며 "건지산 봉수터가 국가 사적으로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25095337 용인특례시 건지산 봉수터에서 발견된 화철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725095416 용인특례시 건지산 봉수터에서 발견된 연조 5기 사진제공=용인시

영탁, 2집 ‘폼’ 티저 영상 속 ‘분위기甲’ 매력

가수 영탁이 정규 2집 ‘폼’(FORM) 발매를 앞두고 매력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으로 사로잡았다. 영탁은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 ‘탁스튜디오’에 쇼츠 형태로 2집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민트 컬러가 강조된 배경에서 자연스럽게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영탁은 청청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며, 컬러와 흑백을 오가는 화면 연출을 통해 센스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달 1일 두 번째 정규앨범을 내놓는 영탁은 지난 7일부터 티저 이미지, 콘셉트 사진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향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 후 8월25일부터는 전국 7개 도시를 도는 단독 콘서트 ‘탁쇼2-탁스 월드’를 진행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트로트가수 영탁이 정규 2집 ‘폼’의 두 번째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탁스튜디오

[내일날씨] 전국 찜통 속 소나기...서울·인천 등은 모레도 우산

[에너지경제신문 권금주 기자] 수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 전라권은 오전부터,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전국 5∼60㎜다. 특히 경기 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는 새벽에 시간당 30㎜ 내외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5일부터 26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내륙 및 산지·대전·세종·충청 10∼60㎜(많은 곳 80㎜ 이상), 서해5도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3.0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다음은 2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 서울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고 가끔 소나기] (25∼30) △ 인천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곳] (24∼29) △ 수원 : [흐리고 비, 흐리고 소나기] (24∼30) △ 춘천 : [흐리고 비, 구름많고 가끔 소나기] (23∼31) △ 강릉 : [흐림,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6∼32) △ 청주 : [흐림, 흐리고 소나기] (24∼32) △ 대전 : [흐림, 흐리고 가끔 소나기] (24∼31) △ 세종 : [흐림, 흐리고 소나기] (23∼31) △ 전주 : [흐리고 한때 소나기, 구름많고 가끔 소나기] (24∼31) △ 광주 : [흐리고 한때 소나기, 구름많고 소나기] (25∼31) △ 대구 : [흐림,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4∼32) △ 부산 : [구름많음, 맑음] (25∼30) △ 울산 : [구름많음, 맑음] (24∼32) △ 창원 : [흐림,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4∼31) △ 제주 : [구름많음, 구름많고 소나기] (26∼32) kjuit@ekn.krclip20230725093756 우산 든 시민들.연합뉴스

日 인기 배우 사카구치 겐타로, 9월 한국서 첫 팬미팅

일본 인기 배우 사카구치 겐타로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주최사 지니어스는 "사카구치 겐타로가 9월9일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첫 한국 팬미팅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사카구치 겐타로는 주최사를 통해 "한국에서의 첫 팬미팅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들과 만날 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4년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배우로 데뷔한 사카구치 겐타로는 한국 드라마 ‘시그널’ 리메이크작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을 ‘너와 100번째 사랑’, ‘그리고, 살아간다’,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중쇄를 찍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달에는 배우 고마쓰 나나와 함께 영화 ‘남은 인생 10년’ 홍보를 위해 방한하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일본 배우 사카구치 겐타로가 9월 한국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지니어스

장마 못 이기긴 러브버그, 더 많아진 모기가 채웠다...왜?

[에너지경제신문 권금주 기자] 지난달 서울 서북권을 시작으로 순식간에 시내 전역을 뒤덮었던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짧은 생애주기와 거센 장맛비를 이기지 못하고 대부분 사라졌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립생물자원관 기후환경생물연구과 박선재 연구관은 러브버그의 경우 암컷이 최장 1주일, 수컷은 3일가량 산다고 전했다. 박 연구관은 "6월 15일 최초 민원 보고부터 약 2∼3주간 러브버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러브버그는 1년에 한 번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내년에 다시 나타날 것"이라고도 말했다. 은평구청 관계자는 작년엔 러브버그가 7월 초순부터 1주일 간 집중적으로 나타났지만 올해는 6월 중순부터 차례로 출몰하다 6월 하순부터 7월 초순 새 자취를 감췄다고 전했다. 다만 러브버그가 사라진 후에는 한숨 돌릴 새도 없이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실제로 올해 관찰된 모기는 지난해보다 많다. 질병관리청의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현황’에 따르면 7월 2∼8일 전국 도심·철새도래지의 모기 트랩지수는 87.5개체로 전년보다 83.7% 증가했다. 다만 평년(2018∼2022년)보다는 12.8% 적다. 특히 도심으로 범위를 좁힌 트랩지수는 68.2개체로 평년보다 10.2%, 지난해보다 98.5% 늘었다. 트랩지수는 모기 유인 포집기(트랩) 한 대에서 잡힌 모기 개체 수를 뜻한다. 종별로는 도심에 주로 서식하는 빨간집모기의 트랩지수가 48.1개체로 평년보다 57.1%, 작년에 비하면 121.5% 폭증했다. 40년간 모기를 연구해온 이동규 고신대 보건환경학부 교수는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면 모기 유충도 쓸려가기 쉽지만 빨간집모기의 경우 정화조나 하수도, 지하실에 살기 때문에 영향을 적게 받는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또 "모기는 폭염에 약한데 최근에는 흐리고 비 오는 날이 많아 모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됐다"고 했다. 이달 들어 24일까지 서울시가 모기 활동지수를 가장 높은 ‘불쾌’로 예보한 날은 모두 20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일보다 8일 많았다. 지구온난화로 모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됐다는 분석도 있다. 현재는 한반도가 아열대성 기후로 변해 비가 자주 오면서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물이 고인 환경이 많이 조성됐다는 분석이다. kjuit@ekn.krclip20230725084613 서울 종로구 가정집 창문에 붙은 러브버그.연합뉴스

킬러문항 배제하고 보니…수능 전 마지막 9월 모평, 재수생

[에너지경제신문 권금주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지원자 중 졸업생 비중이 이전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평가원은 9월 6일 시행 예정인 2024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신청을 받은 결과 지원자 중 졸업생 비중이 1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9월 모의평가는 정부가 지난 달 초고난도 문항(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밝힌 이후 수능 전까지 남은 처음이자 마지막 모의평가다. 그만큼 출제기조와 졸업생 비율 등 응시자 특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은 매년 6월과 9월 두 차례 공식 모의평가를 통해 수험생에게 문항 수준과 유형에 적응할 기회를 주고, 응시자 특성과 개선점을 파악해 수능에 반영한다. 이번 모의평가 지원자는 총 47만 5825명으로 올해 6월보다 1만 2150명 늘었지만, 작년 9월보다는 1만 3545명 줄었다. 지원자 가운데 재학생은 37만 1448명(78.1%)으로 올해 6월 모의평가 대비 3927명, 작년 9월 모의평가 대비 2만 5671명 줄었다. 이에 비해 졸업생 등(졸업생+검정고시생)은 10만 4377명(21.9%)으로 올해 6월 대비 1만 677명, 작년 9월 대비 1만 2126명 늘었다. 졸업생 등 비중은 9월 모의평가 기준으로 지원자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2011학년도(2010년 9월 시행) 이후 13년 만에 가장 높다. 지난해 9월(18.9%)과 비교하면 3.0%p 상승한 수준이다. 입시업계에서는 정부가 올해 수능에서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밝힘에 따라 대학 재학중에 수능에 다시 도전하는 이른바 ‘반수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본수능에서 졸업생 등 비중은 지난해 치러진 2023학년도 수능(31.1%)을 넘어 30%대 중반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이번 9월 모의평가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국어영역 47만 5374명, 수학영역 47만 2391명, 영어영역 47만 5198명이다. 평가원은 시험시간 운영과 성적 통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을 시험일 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kjuit@ekn.krclip20230725091628 2021∼2024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지원 현황.연합뉴스

영광미래리더스아카데미, 2023년 1학기 성료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하고 청소년자람터 오늘과 한국사마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영광미래리더스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가 최근 1학기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4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 술꾼 도시여자들 미깡작가, 최종엽 대표의 논어 이야기, 한문도 교수의 한국 부동산의 전망, 양정훈 코치의 만권의 책 읽는 사람, 한종수 작가의 라면의 재발견을 통한 도시의 문제점, 유동국 교수의 쳇 GPT가 바꿀 세상, 자원 재활용으로 지구와 지역사회를 살리는 사회적기업가 송수연 대표, 한국 사마천학회 김영수 교수의 때를 기다리는 사람들 등 매우 권위 있는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이뤄진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강의프로그램 이후 제주 다크투어를 진행했는데, 제주 43사건의 유적지를 중심으로 답사하면서 사건이 일어난 역사적 배경, 다양한 측면에서의 사건 조망, 현장 방문을 통한 역사적 사실과 직면하는 연수를 통해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경험하여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문성 있는 강사들의 강의와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와 연계된 토론과 에세이로 참여 군민들이 단순히 배움을 넘어서 배움이 아이디어와 제안, 그리고 정책반영 활동으로 연결되는 실천형 아카데미를 지향하면서, 배우고 끝나는 것이 아닌 배워서 남주는 아카데미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수 아카데미 원장은 "영광 미래리더스 아카데미를 통해 영광군에 수준높은 배움을 제공하고, 지역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영광군의 발전을 위한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카데미는 1년과정으로 하반기에도 같은 회원으로 운영되며, 하반기 12주 강연 운영 및 대전 과학단지 전문 연구원 답사, 여순사건 역사 인문학 답사 활동과 2023년 영광군 주민참여예산제에 다수의 정책제안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영광미래리더스아카데미는 영광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고민과 제안이 되는 열린 포럼으로 그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조영민 기자 ttebo2002@ekn.kr120386412.3 영광미래리더스아카데미 1학기 과정 중 토론수업 모습. 제공=영광미래리더스아카데미

신안군, 귀촌 도시민에 임대주택 제공 추진

전남 신안군은 농촌지역으로 귀촌하는 도시민들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인 주거공간을 지원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제공하고 최소한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편안하게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근에 건립된 연립주택을 임대주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5일 신안군에 따르면 군이 제공하는 압해읍 소재 팰리스파크 연립주택은 총 27호로 방 3개, 화장실 2개로 도시에 있는 아파트 30평형대 크기로 지어진 최근 연립주택으로 도시에 거주하다가 신안군으로 귀촌하는 사람들에게 월 7만원 ~ 최대 15만 원(연령별 차등)의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된 주거공간에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 특히, 신혼부부와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는 월 1만 원으로 임대할 계획이며, 비용부분에서는 본인이 사용한 비용만 부담하므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8월에 모집 완료하고, 9월 초에 입주할 예정이며, 자세한 입주 조건과 내용은 추후 모집공고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후 신청하면 된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최초계약은 2년이며 1회연장으로 최장 4년까지 아무런 걱정없이 거주할 수 있다. 신안군은 도시민 유치를 위해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공동체문화를 형성하는 등 지역 활성화와 인구감소지역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으로 군민이 행복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신안군청 신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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