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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6일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돼 구속기소 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검찰 회유로 진술을 번복했다고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권력을 악용한 최악의 사법 방해이자 스토킹에 가까운 행태"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검찰 회유로 이 전 지사의 진술이 오락가락한 것’이라는 민주당 주장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한 장관은 검찰 수사 진행 상황과 관련해 "북한에 수십억 뒷돈을 준 범죄혐의를 밝혀내서 기소했고 재판이 빨리 진행된 부분은 이미 유죄판결이 나기까지 했다"며 "현재는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 등 추가 관련자가 있는지에 대해서 수사 중"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그런 상황에서 민주당이 자기편에 불리한 진술을 뒤집어 보려고 검찰청에 몰려가서 드러눕고 영치금 보내기 운동도 하고 성명서를 내고 가족 접촉하고 면회해서 진술을 번복하라고 압박하는 행태"라며 "이건 권력을 악용한 최악의 사법 방해이자 스토킹에 가까운 행태"라고 지적했다. 한 장관은 "대한민국 역사상 다수당이 자기편 진술을 뒤집어 보려고 장외에서 무력시위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국민들 다 지켜보고 계신 백주대낮에 이런 황당한 무력시위가 성공한다면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농담처럼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권력을 이용해 자기편(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려는 행위는 해선 안 될 행위이고 성공할 수도 없다"면서 "이런 것을 막는 게 법무부 장관의 일"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에 대한 수사와 관련, 검찰이 반인권적·조작 수사와 거짓 언론플레이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지난 24일에는 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장인 박범계 의원 등의 수원지검을 항의 방문하기도 했다. 한 장관은 ‘검찰이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접견을 막고 있다’는 민주당 측 주장에 대해서도 "왜 갑자기 민주당 의원들이 떼 지어 가서 접견하려고 하나"라고 반문하면서 "재판 진행 상황에서 보듯 그게 어떤 상황인지 어떤 그림인지 충분히 아실 수 있지 않나. 저런 행동 하면 안 된다"고 일축했다. 한 장관은 이재명 대표의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기명 투표 선언’ 제안을 두고도 "만약 본인에 대해 체포동의안이 올라간다면 그걸 가결시킬 것이냐, 부결시킬 것이냐(의), 이거 아주 단순한 이야기 아닌가"라고 지적한 뒤 "말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다"라고 비꼬았다. 이어 "제가 특별히 어떻게 하라고 말씀드릴 문제는 아니니까"라며 "그냥 특권을 포기하기 싫으면 그렇다고 하면 된다"고 이 대표를 직격했다. 민주당은 이 전 지사에 대한 접견이 거부당한 것을 두고 노골적인 진상조사 방해 책동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인권위원회와 법률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 19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장소변경접견을 신청했지만 전날 법무부가 수원구치소를 통해 "이 전 부지사가 수사받고 있어 장소변경접견을 불허한다"고 통보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공판중심주의 원칙상 기소된 피고인은 기소 후에 같은 범죄로는 수사를 받지 않는다. 피고인이 수사받는다는 것은 별건으로 수사를 받는다는 뜻"이라며 "수원구치소 결정대로라면 이 전 부지사는 별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고 이를 빌미로 ‘방북 비용 대납’ 프레임에 맞추는 진술을 회유받고 있다는 정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과 법무부는 민주당의 진상조사를 방해하기 위해 엉터리 이유를 대면서 그동안 허용해왔던 접견을 불허하는 노골적인 진상조사 방해 책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당 인권위원장인 주철현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인권 침해와 사실 왜곡 조작 시도가 있었다고 하여 확인하겠다는 건데, 법무부 장관은 권력을 남용해 이를 막고 있다"라며 "어제 수원지검의 접견 불허 처분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지시가 분명하다"이라고 말했다. claudia@ekn.kr검찰 수사에 항의하는 민주당 의원들 더불어민주당 정치탄압대책위원장인 박범계 의원 등이 24일 오전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돼 구속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에 대한 검찰 수사에 항의하기 위해 수원지방검찰청을 찾았다가 지검장과의 면담이 불발되자 청사 앞에 앉아 농성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김해시 24시] 장마 끝 집중 방역소독 추진 外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장마 끝 집중 방역소독 추진 7월 들어 이어진 장마가 종료되면서 지난 24일부터 2주간 집중 방역소독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방역은 투트랙으로 이뤄진다. 김해시보건소와 김해시서부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차량방역기동반이 해반천, 신어천, 대청천, 율하천 등 하천가와 상습침수지역, 전통시장, 역, 터미널 등 방역취약지역을 집중 방역하고 19개 읍면동에 배치된 32명의 방역소독원들이 공원, 산책로, 유원지 주변 등 상습 민원 발생지역을 집중 방역한다. 특히 방역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휴대용 방역소독기 대여 사업으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방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방역사각지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김해시 서부보건소는 여름철 본격적 무더위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세균 등에 오염된 오염된 물이나 식품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발열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 간염, E형 간염, 비브리오 패혈증 등이 해당된다. 특히 여름철은 기온상승과 높은 습도로 세균 등이 쉽게 증식되어 음식물이나 음료를 오염시켜 이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등 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또한 음식을 조리할 때는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재료 손질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 칼·도마는 조리후 소독하기 등 조리 위생수칙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장마 끝 무더위 시기에는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위험도 크기 때문에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을 피하고, 바닷물에 접촉 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노출 부위를 씻는 등 특히, 고위험군(간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 환자 등)은 주의가 필요하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지난 5월부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중에 있으며 9월 말까지 집중 운영하여 감염병 확산방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지원사업 신청 받는다 김해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18일까지 에코e몰에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을 고려한 농산물 지원으로 임산부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신청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며 보건소의 영양플러스 사업을 지원받고 있는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30만원 이내 친환경농산물(자부담 6만원)을 꾸러미 형태로 9월부터 11월 사이 1회 최대 10만원까지 원하는 금액대로 받을 수 있다. 황희철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지원사업을 통해 임산부들과 함께 건강한 미래를 꿈꾸며 지역사회의 행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친환경 농산물로 건강한 임신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24시] 장마 끝 집중 방역소독 추진 外 김해시가 지루하고 피해를 입었던 장마가 끝나면서 집중방역 및 수인성 감염병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방역차량의 방역 모습. 사진=김해시.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나나 25일 ‘강원특별자치도 도시재생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질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지헌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이용규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성장과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를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문가 네트워크 공유 및 연계, 협업사업 발굴, 공동연구 개발 및 기획, 기초현황차료 공유 등 협약하게 된다 . 특히 도시재생 사업은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인 만큼 사회적경제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마을과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2년부터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신규기업 발굴 및 판로개척과 확대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임지헌 센터장은 "이번에 진행한 정선군도시재생센터와 협업을 통해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과 사회적경제 간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규 센터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의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센터의 공익성과 기업성을 더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말했다. ess003@ekn.kr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 강원도사회적경제원센터 업무협약식) 임지헌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왼쪽)과 이용규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오른쪽)은 25일 ‘강원특별자치도 도시재생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질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해시,김해~부산 시내버스 29일 자정부터 개편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오는 29일 자정을 기해 김해~부산 간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일단락된다. 부산시는 이날부터 부산시내버스 124번(구산동~서면 10대), 128-1번(인제대~신라대 26대), 125번(대동~구포시장 3대), 221번(장유~하단 2대)을 폐선하고 1004번(구산동~국제여객터미널 17대)은 일부 감차해 9대만 운행한다. 이와 함께 삼계와 명지신도시를 잇는 122번(5대)을 신설해 인구 증가 지역의 교통 편의를 증진한다. 26일 김해시에 따르면 시는 폐지 또는 축소되는 부산노선을 대체하기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911번(삼계~부원역~덕천교차로 4대)과 912번(삼계~인제대~덕천교차로 9대)을, 이달 22일부터 913번(불암역~안막~덕천교차로 2대)을 점진적으로 운행한 데 이어 부산시내버스 폐선일인 29일에 맞춰 220번(풍유동~장유~하단 2대)을 2대 증차하며 이번 개편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해시는 이번 개편으로 부산버스 49대가 줄어드는 데 비해 이를 대체하는 김해버스는 17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개편 초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시내버스 1번(9대) 노선을 일부 조정해 경전철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기존 김해~부산 노선(8번, 8-1번)을 증차해 배차간격을 좁혀나갈 계획이다. 또 이번 개편으로 김해~부산 간 장거리 노선이 단축되며 환승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김해시와 부산시는 경전철과 도시철도를 포함한 광역 환승요금 전면 무료화를 큰 틀에서 합의하고 실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박진용 김해시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노선 개편에서 부산버스의 폐선일자가 40일 정도 연기되면서 다소 혼선이 있었으나 6월부터 신설 노선을 점진적으로 운행하면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다"며 "부산버스가 폐선되는 7월 말부터는 버스 공급 대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만큼 시민들의 불편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빠르게 개선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김해시는 부산시로부터 부산시내버스 노선 일부 폐선 계획을 통보받은 이후 버스 관련 조례, 규정을 정비해 부산버스를 대체할 신설 노선 운송사업자를 선정해 지난 6월부터 운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장유~명지신도시를 잇는 914번 노선을 신설해 운행할 계획이다. semin3824@ekn.kr김해시, ‘김해~부산 시내버스’ 29일 자정부터 개편 김해시 청사. 사진=김해시.

코레일유통 "지역사회 일원으로 수해복구에 최선"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극한호우 피해 지역에 인력지원 및 물품기부 등으로 수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충청본부(본부장 윤병일)는 청주시에 구호물품 기부와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을 지원하며, 수재민을 도울 수 있는 컵라면, 생수 등 58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청주시청에 기부했다. 또한 농작물 피해가 극심한 청주시 오송읍 비닐하우스 농가에서 본부 직원 20명이 수해복구를 위한 활동을 도왔다. 이어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본부장 한재문)는 관내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예천군의 빠른 회복을 위한 수재민 구호물품을 전했다. 식사대용 즉석 죽, 생수 등 51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코레일유통 “지역사회 일원... 수해복구에 최선” 코레일유통 충청본부는 지난 20일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빠른 회복을 위해 청주시 농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코레일뮤통.

[내일 날씨] 구름 많은 목요일, 소나기 그친 뒤 ‘찜질방’ 체감온도 33도↑

[에너지경제신문 권금주 기자] 목요일인 27일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전국 5∼60㎜(많은 곳 80㎜ 이상)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다시 빠르게 기온이 오르면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3.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다음은 2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 서울 : [흐리고 한때 소나기, 구름많고 소나기] (25∼31) △ 인천 :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곳곳,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5∼30) △ 수원 : [흐리고 한때 소나기, 구름많고 소나기] (24∼31) △ 춘천 : [흐리고 한때 소나기 곳곳, 구름많고 소나기] (24∼32) △ 강릉 : [구름많음, 구름많고 가끔 소나기] (26∼33) △ 청주 :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흐리고 가끔 소나기] (25∼33) △ 대전 :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흐리고 가끔 소나기] (24∼32) △ 세종 :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구름많고 가끔 소나기] (23∼32) △ 전주 : [구름많음, 구름많고 소나기] (24∼33) △ 광주 : [구름많음, 구름많고 가끔 소나기] (25∼33) △ 대구 : [구름많음,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4∼33) △ 부산 : [구름많음,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5∼31) △ 울산 : [구름많음,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3∼33) △ 창원 : [구름많음,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4∼32) △ 제주 : [흐림, 구름많음] (26∼33) kjuit@ekn.krclip20230726103137 우산과 양산을 든 시민들.연합뉴스

정선군, 마을단위 유해 야생동물 차단용 울타리 설치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이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에 나섰다. 26일 정선군에 따르면 군은 영농철 고라니,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마을단위 울타리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초부터 이달까지 야생동물로 인한 보상접수가 17건, 피해 금액이 66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군은 2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정선읍 귤암리, 고한읍 고한리, 여량면 봉정리 2곳 등 총 4곳에 3km 규모의 철선울타리를 설치한다. 마을단위 울타리 설치사업은 주민부담금 없이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에도 남면 광덕리, 임계면 임계리 2곳에 2억여원 사업비를 투자해 3.5km 규모의 철선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한 사업 추진을 지속하고 있다. 군은 매년 사업 추진 경과를 분석하고 야생동물 피해 예방 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업 대상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덕종 환경과장은 "마을 단위 울타리 설치 사업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정선군청 정선군청

가족축제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어린이 중심의 대표 가족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17회 정선인형극제가 27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3층에서 개막한다. 26일 정선군에 따르면 2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정선인형극제는 대한민국 인형극 1세대 작가인 안정의 대표가 이끄는 아라리인형의집을 비롯한 국내 14개 인형극단과 독일 초청 인형극단도 함께 참여해 아라리촌, 아리샘터, 아라리인형의집에서 더욱 풍성한 인형극 공연을 선보인다. 또 인형극 외에도 아라리촌 내 전통가옥에 각종 인형들을 전시하는 쇼윈도 전시와 인형만들기 체험, 가족 참여형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맹글장과 협업한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개막식 갈라쇼에는 흑빛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정선군 남면 지역 설화인 ‘사다리소’설화를 배경으로 한 특별참가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형극 갈라쇼가 펼쳐진다.김재성 정선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정선인형극제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인형극 공연을 통해 가족 모두가 동심 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

제테마, 보톨리눔 톡신 국내 임상3상 결과 발표…유효성·안전성 확인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 유치기업인 (주)제테마가 보톨리눔 톡신 제테마더톡신주100U의 국내 임상3상 결과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지난 24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26일 원주시에 따르면 제테마는 중등증 및 중증 미간주름 개선이 필요한 성인 306명을 대상으로 중앙대병원, 건국대병원, 서울아산병원에서 임상3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대조군(보톡스ⓡ주) 대비 비열등함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제테마는 2017년 3월 7일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약 80억원을 지원받아 서울에서 본사를 이전했으며 기업도시 내 톡신전용공장을 신설했다. 현재 ㈜제테마 원주공장에서는 약 6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2년 말 기준 45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원주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원주시는 이번 임상3상 결과가 첨단 바이오의료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테마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으로 제테마의 보톨리눔 톡신 제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모두 입증했으며, 9월 내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제테마의 국내 임상3상 통과가 원주 톡신 공장의 매출액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ss003@ekn.kr(주)제테마 (주)제테마

택시기사에 “만져달라”며 손 허벅지로…20대女 강제추행 검토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한 20대 여성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다리를 만져달라고 요구해 경찰 수사 선상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 여수시 택시 기사 A씨는 여성 승객에게 성추행당했다며 지난 17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지난 5월 24일 오전 1시 30분께 여수시 학동에서 한 여성 승객을 태웠다. 조수석에 앉은 이 승객은 목적지까지 가던 중 갑자기 A씨에게 블랙박스를 꺼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A씨는 임의로 블랙박스를 끌 수 없다며 거부했다. 이에 계속해서 블랙박스를 꺼달라는 승객과 A씨 간 실랑이가 벌어졌다. 이 승객은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는 자기 몸을 만져달라고 요구했다. A씨가 거절하자 승객은 A씨 팔을 잡고 자기 허벅지로 끌어당기기까지 했다. 이 승객은 "꽃뱀이 아니다"며 만져달라고 요구하다가 A씨 설득 끝에 결국 하차했다. A씨는 이후 해당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와 함께 고소장을 냈다. 경찰은 이 승객이 하차한 지점을 중심으로 CC(폐쇄회로)TV 등을 분석해 20대 여성 신원을 확인했다. 경찰은 조만간 이 여성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할 계획이다. 경찰 측은 "여성 승객과 조사 시기를 조율 중"이라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할지를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hg3to8@ekn.krclip20230726105826 전남 여수경찰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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