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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전문학교, 박기륜 전 충북경찰청장 석좌교수 위촉기념 ‘경비원신임교육 장학지원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국내 최대 경찰·경호·복지 특성화 학교인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의 발전과 보다 수준 높은 경비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충북경찰청장인 박기륜 법학박사를 석좌 교수로 위촉하고,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장학지원을 확대하겠다고 31일 밝혔다. 김준엽 재단법인 서강전문학교 이사장은 "박기륜 석좌교수 위촉을 통해 본교의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등 학위과정뿐만 아니라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정, 탐정학과, 경비지도사 자격증 준비과정 등에 대한 전문 교육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를 통한 경비원들의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기륜 석좌교수 위촉을 통해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최대 이수생 배출, 경비지도사 등 국비지원과정 운영과 함께 국내 민간경비분야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신규교육과정 개발 등 해당 분야에서 시장 선도자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박기륜 전 충북경찰청장님의 서강전문학교 석좌교수 위촉기념으로 경비원신임교육 장학지원도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박기륜 석좌교수는 "서강전문학교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서강전문학교가 경찰·경호·경비 분야 전문 인력 배출의 메카가 되는 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전했다. 서강전문학교는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경비지도사교육은 물론 경찰행정학과 특채 준비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에게 보다 수준높은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박기륜 법학박사를 석좌교수로 위촉했다. 박기륜 석좌교수는 대한민국경비협회 중앙회장이며 인터폴 아시아대표 집행위원, 충북경찰청장, 경기경찰청2차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에서는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국비지원과정과 신임경비원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사회복지현장실습 등 평생직업교육을 실시 중이다. 학교에서는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산하의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경비지도사국비과정과 사회복지학과 산하 사회복지현장실습을 매주,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는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 발족을 통해 각 지역별 경비원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는 서강전문학교와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와 협력을 통해 부산, 대구, 인천, 부천, 수원, 안산, 일산, 평택 등에서 경비원 복지향상을 위해 일반경비원신임교육에 대한 장학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에 있어 각 지역별 출신 교육생들이 많아 각지역별 동문회가 활성화 되어 있고 다양한 현실실습을 학생들 간 교류할 수 있는 온라인카페가 활성화되어 있다"며 "경비지도사, 신임경비원교육과 사회복지실습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천안, 광주, 부산, 대구, 경남 출신의 학생들로 전국규모의 동문회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 회원가입 후 서강전문학교와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수강하는 교육생들에게는 7월 한 달 동안 경비교육수강료를 10만원으로 경비원신임교육을 실시 중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강전문학교는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 발족기념장학금지원으로 사회복지현장실습 서울경기 수도권에서 수강료를 20만원으로 국내 최저수준으로 책정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산하 경비지도사국비과정은 목, 금, 토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경비지도사는 경찰시험 가산점, 학점인정은 물론 경비보안업체 취업에 유리한 경호경비 분야 국가자격증이다.1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영상편집 MASTER 프로그램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광진구 지역청년 대상으로 영상편집 MASTER 프로그램을 오는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을 위해 영상편집 툴인 ‘프리미어’ 프로그램 활용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만 19~34세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비전공자와 전공자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초급, 고급 등 2개 과정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주요 편집 툴 활용 스킬 △특수효과 활용 △비디오, 그래픽 효과 적용 등이며, 기본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 종료 후 영상PD 현직자 특강도 마련돼 진로 및 취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상시 참여 가능한 AI면접, AI자기소개서 평가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또한,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부스터캠프, 특화프로그램(반도체, 알고리즘, 공기업NCS), 광진청년 내일 희망-이음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230729_영상편집 MASTER프로그램 포스터

경기 서해,백사장·갯벌 조화 이룬 최적 여름여행지

여름 더위를 피해 바다로 떠나는 여행. 경기 서해안이 만들어 내는 하얀 백사장과 갯벌의 조화는 관광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경기바다는 사람과 동식물이 공존을 이루어 살아 숨 쉬는 자연생태의 보고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지로 제격이다. 낙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청정 바다가 주는 각종 수산물로 미식여행을 즐기기도 좋다. 경기 바다에서 쌓아 올린 추억의 한 페이지는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에게 자연과 전통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경기도내 서해안을 따라 가족단위 여름철 관광명소를 소개해 본다. ◇요트 승선 체험과 유람선 관광...‘화성 전곡항’ 전곡항은 어민들의 생계 시설인 어선 정박시설과 일상에 휴식을 주는 휴양 레저시설이 균형 있게 설치되어 있어 레저와 어업이 조화롭게 어울어진 곳이다. 파도가 적고 수심이 3m 이상 유지돼 낚시와 수상레저를 하기에 적합해 주말이면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명소이다. 무엇보다 마리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매년 6월부터 요트 승선체험을 비롯해 수상 스테이지 공연, 어촌마을체험, 독살 독살 : 해안의 굴곡 부분에 돌담을 쌓아 그 안에 갇힌 물고기를 잡는 전통적인 어로방법 체험 등 다채로운 해양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수많은 요트가 계류장에 정박해 있는 이채로운 모습은 나들이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승선 체험을 하지 않아도 보는 즐거움이 있다.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는 요트 승선체험, 유람선, 낚시체험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어 해양레저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곡승강장에서 제부도까지 바다 위를 나는 서해랑 케이블카 탑승 체험은 전곡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로 크고 작은 섬들이 바다 위에 즐비하게 수 놓여져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일품이며 서해 낙조시간에 맞춰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환상적인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전곡승강장의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전곡항 전체가 손에 잡힐 듯 한눈에 들어와 항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하기 좋다. ◇솔향 가득한 대부해솔길 낀 ‘안산 방아머리해수욕장’ 시화방조제를 지나 대부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방아머리 해변을 만나게 된다. 바닷가 옆으로 소나무 숲이 우거진 대부해솔길 시작점이 되는 구간부터 약 1km 구간의 모래 백사장이 드러난 방아머리해수욕장은 여름철 물놀이와 갯벌체험 장소로 인기 높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심한 서해의 특성에 따라 모래사장까지 바닷물이 들어오는 밀물 때가 되면 전형적인 해수욕장의 풍경이 되다가 썰물이 되면 넓은 갯벌로 변모해 두 얼굴을 가진 해수욕장이다. 수도권에 위치해 있어 주말이면 해변가에 파라솔을 설치하고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물이 빠지는 썰물 때가 되면 갯벌이 형성돼 부드러운 바닥을 맨발로 걸으며 멀리까지 걷거나 바지락 채취를 하는 사람들로 바닷가의 고즈넉한 풍경을 만들어 낸다. 방아머리해수욕장 해안가에는 조개구이집과 바지락칼국수 음식점이 많이 있는데 백사장과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어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방아머리음식문화거리는 서해 갯벌에서 생산된 각종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해수욕과 맛집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다. 대부해솔길은 대낮에도 그늘이 만들어져 간이 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를 펴고 휴식을 취하는 피서객들로 활기 넘치며 은은하게 퍼져오는 솔향의 상큼함까지 느끼며 여름철 더위를 피할 수 있다. 대부도에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구봉도 낙조 전망대, 정원이 예쁜 바다향기수목원, 어촌마을체험, 해양안전체험관 등 연계할 수 있는 관광지가 많아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방조제로 바다를 메운 역사의 현장 ‘안산 시화호’ 경기 바다 위 거대한 인공호수, ‘시화호’를 만든 12.7km 방조제 위를 달리면 가슴이 뻥 뚫린다. 시흥 오이도 부근부터 안산 방아머리 해변을 잇는 방조제 도로를 통해 인력과 물자 교류가 원활해졌고 경기 해안권의 대표 관광지로 부상하게 된 계기가 됐다. 방조제 중간 부근에 조성된 시화나래조력공원은 ‘시화호’ 관광의 핵심이며 특히 75m에 달하는 공원 내 달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하게 바다를 가로지르는 방조제가 한눈에 담긴다. 전망대는 360도로 시화호를 둘러볼 수 있도록 원반 모양을 하고 있어 방조제와 시화호조력발전소뿐만 아니라 서해바다를 감상하기 좋은 포인트이며 운이 좋다면 시화호조력발전소의 수문이 열리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큰 지형적 특성을 이용해 건설한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인구 50만 규모 도시에 전력을 공급할 만큼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시화호의 역사와 조력발전의 원리 등을 소개한 ‘시화나래 조력문화관’은 체험형 전시물로 구성돼 있어 아이들이 즐기기 좋고, 예약 관람을 신청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주말이면 관광객들로 활기가 넘친다. ◇갯벌과 염전의 정취 ‘흠뻑’...자연 습지 탐방 ‘시흥 갯골생태공원’ 시흥시에는 바다가 아닌 내륙에서 갯벌을 만날 수 있다. 2012년 2월 국가 해양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시흥 갯골생태공원이 바로 그곳. 일제강점기에는 갯골 배후 지역에 145만평 규모의 소래 염전이 활발히 운영됐으나 쇠락했고 폐염전 부지에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기수와 담수가 만나는 특성 때문에 이곳에서 자생하는 염생식물 및 저서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공원이자 공원 랜드마크로 불리는 흔들전망대, 염전체험공간, 소금창고, 해수 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이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염전체험 또는 해설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함께 경험해보기 좋으므로 사전 예약을 통해 체험해보길 추천한다. 특히 여름철, 잔디광장 뒤편 야외정원은 보랏빛을 머금은 ‘버들마편초’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룬다. 꽃밭 사잇길을 사뿐히 걸으면서 꽃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도록 곳곳에 작은 나무의자를 설치해두어 포토존을 마련해두었고, 이외에도 다양한 인생샷 명소가 곳곳에 있어 이색데이트 장소로 추천한다. ◇오이도에서 월곶포구까지 생태환경 공원 ‘시흥 배곧한울공원’ 오이도에서 월곶포구까지 해안선을 따라 배곧한울공원이 들어서 있다.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 바다는 신비스러울 정도로 확연히 다른 풍광을 연출하는데 물이 들어찬 바다의 모습과 진흙밭의 갯벌은 지루함 없는 모습으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 준다. 바다 건너 고층의 송도 풍경이 손에 잡힐 듯 보이고 북쪽으로는 오이도의 한적한 포구 모습이 정겹게 펼쳐져있다. 여름철 운영되는 해수체험장은 시흥 시민들은 물론 인근 도시에서도 찾는 인기 있는 물놀이 시설로 가족 나들이객들이 북적인다. 공원은 바다와 시민들의 주거단지 사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오이도와 대부도로 향하는 나들이객도 잠시 들러 아름다운 갯벌의 풍경을 감상해도 좋은 곳이다. 배곧한울공원은 서해바다 해안선을 따라 약 6km 정도 조성돼 운동하기 좋은 장소로도 유명하다. 산책로는 물론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어 아침, 저녁으로 운동 겸 산책을 위해 인근 주민들이 애용하는 코스이다. 여기에 지금은 운영되지 않는 군부대 해안초소를 화사한 꽃 그림 벽화로 채색하여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또한 바다를 향해 설치된 벤치, 사진 찍기 좋은 천국의 계단 조형물, 커피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소나무 숲길 등은 공원을 찾은 방문객에게 편안한 쉼을 선사하는 시설들로 시원한 바닷바람까지 맞으면 충분한 휴식이 되는 장소이다. 정왕동의 고층 빌딩과 해당화가 아름답게 핀 해안가의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도심 속의 친환경 공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 아이들의 안보 교육 장소로 제격!... ‘김포함상공원’ 우리가 바다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건 영해를 지키는 해군과 군함이 있기 때문일 터. 김포 대명항에는 초계함으로 62년간 바다를 지키다 2006년 12월 퇴역한 운봉함을 전시관으로 개조해 조성한 ‘김포함상공원’이 있다. 부둣가에 정박한 운봉함으로 들어서면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힘든 군함 내부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물과 영상의 안보 체험공간이 있다. 운봉함이 수행했던 수많은 임무와 우리나라 해전 역사가 담겨있어 아이들과 함께 교육의 목적으로 방문하기 좋다. 갑판 위로도 올라갈 수 있는데 함장 지휘시설인 함교에 서면 서해바다와 공원의 전경이 한눈에 담긴다. 우리 해군의 피와 땀이 스민 운봉함 내외부를 걷고 만지면서 구경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군인에 대한 감사함이 마음속 깊이 차오른다. 야외 전시장에는 각종 전자장비와 탐지기로 바다를 경계했던 해상초계기, 1940년대 초 제작되어 상륙작전에 참여한 단정 LCVP, 1950년대 9월 15일 인천 상륙작전에서 우리 해병을 상륙시키는 데 공을 세운 수륙양용차를 전시해 다양한 군용장비를 가까이 볼 수 있다. 공원 입장은 무료지만 운봉함 전시관은 소정의 입장료가 있어 매표소에서 구매하면 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image01 환상적인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전곡항 전경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크기변환]image02 제부도 케이블가 전경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캡처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33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44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45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46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기보, 기정원과 함께 ‘2023 BIRD 프로그램’ 최종 40개사 선정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R&D 융자연계 ‘2023년 BIRD 프로그램’을 통해 1단계로 선정된 48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의 최종 심사를 거쳐 2단계 지원기업 40개사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보에 따르면 BIRD 프로그램(Bridge for Innovative R&D)은 중기 R&D 성과가 신속하게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증과 출연을 연계하여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촉진과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연구기획부터 사업화까지 단계별 R&D 자금을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기보와 기정원은 총 3단계로 나누어 △1단계(Pre-R&D) 기보에서 R&D과제 발굴·선정 및 보증 지원 △2단계(R&D) 기정원에서 최대 16억 원 출연금 지원 △3단계(Post-R&D) 기보에서 사업화 연계자금을 연속 지원함으로써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효과적으로 중기 R&D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매출액 50억 원 이상, 수출액 100만 달러 이상인 다수의 우량한 기술중소기업들이 신청했으며 1단계에서 수출경쟁력을 갖춘 수출유망중소기업들이 선정되어 보증을 지원받았다. 이중에서 2단계(R&D) 출연금 지원 대상기업 40개사가 선정되었다. 2단계(R&D) 출연금 지원 대상기업은 오는 8월 협약식 체결 후 4년간 최대 16억 원을 지원받게 되고, 3단계(Post-R&D)는 R&D성공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1·2단계 지원을 통해 개발된 우수기술이 사업화로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화자금이 신속·우대 지원될 예정이다. 기보관계자는 전기·전자, 기계, 화학·소재·바이오, IT·통신 등 기술분야별 다양한 기업이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최종 선정기업 중 하나인 ㈜포벨(대표이사 김정수)은 파장 가변형 양방향 통신 광모듈을 자체 개발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통신 함체 교체 없이 광모듈 교체만으로 5G/6G용 유무선 통합망 구축이 가능한 기술을 사업화 추진 중이다. 또한 ㈜킥더허들(대표이사 김태양)은 건강기능식품 커머스 브랜드 ‘피토틱스’ 및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핏타민’을 운영하는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 뼈 건강 개선용 개별인정형 소재의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BIRD 프로그램은 융자와 출연을 연계한 정책혼합(policy mix) 방식의 R&D 전주기 지원제도로, 기술중소기업의 고성장 스케일업을 촉진하는 혁신적인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사업을 확대하고 성장유망기업 지원을 강화하여, 민간주도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및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통해 복합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 기정원과 함께 ‘2023 BIRD 프로그램’ 최종 40개사 선정 기술보증기금 본점 전경.

공정위, 소비자 낚는 눈속임 상술 막는다…다크패턴 가이드라인 마련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의 착각·실수·비합리적인 지출 등을 유도하는 눈속임 상술인 ‘다크패턴’을 규율하기 위해 다크패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내놨다. 공정위는 31일 온라인 다크패턴 유형에 대한 설명과 사업자·소비자 유의 사항을 담은 ‘온라인 다크패턴 자율관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공정위는 지난 4월 온라인 다크패턴으로부터 소비자피해 방지를 위한 정책방향에서 다크패턴을 4개 범주 19개 유형으로 구분해 제시하면서 전자상거래법 개정 등을 통해 규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가이드라인은 사업자들에게는 다크패턴 이용을 자제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사업자들이 이용하는 다크패턴의 특성을 알려주고 온라인 거래 과정에서 이를 유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이드라인의 적용대상은 전자상거래법에 따른 전자상거래 등과 표시광고법상 표시·광고가 온라인 상으로 이뤄지는 경우다. 다만 법적 구속력이 없고 그 내용이 법위반 여부 판단의 기준으로 적용되지는 않는다. 기본원칙은 사업자가 소비자와 전자상거래 등을 할 때 거래조건을 정확히 이해하고 의사표시를 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설계·운영해야 하고 소비자가 자신의 선호에 따라 자유롭고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다크패턴의 대표적인 유형으로 ‘숨은 갱신’, ‘잘못된 계층구조’를 꼽았다. 숨은 갱신 유형은 서비스가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되거나 결제대금이 증액될 때 소비자에게 별도의 동의나 고지 없이 계약을 자동 갱신하고 그 대금이 자동 결제되도록 하는 행위를 말한다. 공정위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자에 대해 유료 전환 또는 대금 증액과 관련하여 소비자의 명확한 동의를 받고, 유료 전환 또는 대금 증액 7일 전까지 소비자에게 변경의 주요사항을 통지할 필요가 있다고 규정했다. 잘못된 계층구조 유형은 소비자에게 불리하거나 사업자에게 유리한 선택항목을 시각적으로 두드러지게 표시헤 소비자로 하여금 그 항목이 유일하거나 반드시 선택해야만 하는 것처럼 오인하게 만드는 행위를 말한다. 공정위는 사업자에 대해 소비자의 어떤 선택이 필요한 상황에서 화면을 구성할 때 각 선택사항의 크기나 모양, 색깔을 대등하게 표시할 필요가 있다고 안내했다. 이외에 가이드라인에는 현행 전자상거래법·표시광고법을 적용해 제재할 수 있는 유형의 경우 과거 공정위 심결례 및 판례를 통해 위법한 행위로 본 사례들도 포함을 시켰다. 공정위는 "사업자들이 자율적으로 소비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당정협의회를 통해 발표된 후속조치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해 다크패턴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xkjh@ekn.kr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내일날씨] 전국 ‘끓는 냄비

[에너지경제신문 권금주 기자] 8월의 첫 날, 화요일(1일)은 작열하는 햇볕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찜통 더위가 계속되겠다.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치솟아 매우 무덥겠다. 밤에는 도심지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강원도와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서해 남부 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4.0m, 남해 1.0∼4.0m로 예측된다. 다음은 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 서울 : [구름많음, 맑음] (27∼35) △ 인천 : [구름많음, 맑음] (26∼34) △ 수원 : [맑음, 맑음] (25∼35) △ 춘천 : [맑음, 맑음] (25∼35) △ 강릉 : [맑음, 맑음] (26∼35) △ 청주 : [맑음, 맑음] (26∼36) △ 대전 : [맑음, 맑음] (25∼36) △ 세종 : [맑음, 맑음] (24∼35) △ 전주 : [맑음, 맑음] (25∼36) △ 광주 : [맑음, 맑음] (25∼36) △ 대구 : [맑음, 맑음] (25∼36) △ 부산 : [구름많음, 맑음] (26∼34) △ 울산 : [맑음, 맑음] (24∼33) △ 창원 : [구름많음, 맑음] (25∼34) △ 제주 : [구름많음, 맑음] (27∼34) kjuit@ekn.krclip20230731102023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하하호호 올림픽 물놀이장.연합뉴스

울산항만공사, 감사자문위회 발족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는 내부통제 강화와 자체감사활동에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법률, 감사, 내부통제, 경영 분야의 외부전문가 4명을 위원으로 하는 제1기 감사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31일 밝혔다. UPA에 따르면 오는 9월초 위촉식을 할 위원들은 각 분야의 감사전략에 관한 사항, 감사활동 개선방향 등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특히, 내부통제 전문가가 위촉돼 공사 임직원의 내부통제에 대한 인식강화와 필요성 전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식 UPA 감사는 "조직의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진의 의지와 지원이 매우 중요해진 만큼 감사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감사 활동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업무상 내부통제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사내교육을 실시하는 등 내부통제 내재화 및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감사자문위회 발족 울산항만공사 전경.

홍성군 "보행자 중심 교통체계 확립...불법주정차 강력 대응"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 후 급격하게 증가한 자동차 대수에 대응하기 위해 내포신도시 내 주차장을 신설하는 등 대응 체제를 조성에 나서고 있으나 주민 일부의 일탈행위로 체계가 잡히지 않자 강력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31일 군에 따르면 자동차 증가에 대응한 교통 대책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주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기에 8월을‘불법주정차 집중단속의 달’로 정하고 내포신도시 중심상가 및 대규모 공사 현장, 버스터미널 주변 등 상습 불법주정차 구역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친다. 내포신도시 조성 이후 관내 등록된 자동차는 2012년 37,360대에서 2023년 현재 56,229대로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횡단보도, 인도 등 불법주정차가 점차 증가해 군민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등 교통사고 유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홍성군은 고정형 단속카메라, 이동형 단속카메라(단속 차량) 등을 이용해 상습 불법주정차 구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6대 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를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군민 교통안전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인도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의 계도기간이 7월 31일에 종료됨에 따라 8월 1일부터는 1분 이상 인도 위 불법주정차를 하다 적발되면 최대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할 방침이다. 육헌근 건설 교통과장은 "이번 집중단속은 불법주정차로 야기되는 군민의 교통안전을 제고하기 위함이며,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불법주정차 근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6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인도 위이며,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 대상으로 1분 간격 동일배경 사진 2장으로 신고할 수 있다. 홍성=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ㅡ (사진=홍성군)

예산 삽교읍 인구 31년 만에 1만5000명 돌파

충남 예산군 삽교읍의 인구가 31년 전의 수준으로 회복되며 인구 소멸위기를 극복했다. 31일 예산군에 따르면 삽교읍의 인구는 27일 기준 1만5000명(외국인 포함)을 넘어섰다. 이는 1992년 1만5000명이 붕괴된 이후 31년 만이다. 삽교읍은 내포신도시 예산권역 공동주택(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전입인구와 출생아 수가 꾸준히 증가해 2017년 7586명이던 인구가 6년 만에 2배로 늘었다. 앞으로도 2000가구 이상의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인구 증가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예산군은 민선 8기 최재구 군수 출범 첫해인 지난해를 ‘인구 증가의 원년’으로 삼아 인구 유입과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인구 유입 정책을 강화하고 지방소멸 대응 기금 사업을 시행해 정주 인구 및 생활 인구 확보에 힘쓰고 있다. 또 전입 지원 정책 강화를 위해 △전입 학생 기숙사비 지원 신설 △학생 생활용품비 지원 대상자 고등학생까지 확대 △다자녀 가구 3자녀에서 2자녀로 변경 △청년 전입 근로자 정착지원금 지원 △국적 취득자 지원금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은 인구 증가를 위해 △충남 내포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산업단지 조성 △맞춤형 전입 시책 △출산장려시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인구 증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삽교읍 인구가 1만 5000명을 회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에너지경제신문 이재진 기자 ad0824@ekn.kr5.예산군청사 전경 예산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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