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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학교 교육과정 운영지원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3일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강연실)과 ‘학교 교육과정 운영지원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서울시 강북구 소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과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강연실 교육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과 지역 교육청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성신여대와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전공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공학부(과) 홍보 활성화, 관내 학교 교육과정 내 운영되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교육콘텐츠, 강사, 시설 대관을 지원하는 등 협력체제를 상호 실천하기로 했다. 첫 번째 계획으로 성신여대는 이번 달 8일부터 11일까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 성북강북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여름방학 교육캠프’를 개최한다. 성신여대 간호학과가 참여하는 이 교육캠프는 단계적으로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의 기반을 다지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 과정에서 대학의 전문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성신여대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양 방향 협력을 통해 인적, 물적 교류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성신여대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안착하는데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성신여대 성북강북교육지원청 MOU ▲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왼쪽)과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강연실 교육장은 3일 학교 교육과정 운영지원 관련 MOU를 체결했다. (사진=성신여대)

성균관대 이진기 교수팀, 고점도 비전통 중유 회수법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기계공학부 이진기 교수 연구팀(제1저자 신성훈 박사과정)은 고려대학교 김혜정 교수, 프린스턴대학교 송륜근 박사와 공동 연구를 통해 비전통 중유를 회수할 수 있는 자성-양친매성 야누스 입자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병렬형 복합입자 생성 미세유체기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사용량의 증가와 전통유의 고갈로 인해 비전통 중유의 개발 규모와 사용량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비전통 중유는 점도가 매우 높아 수중환경에 유출될 경우 잔류성이 높으며 기존의 방제방식으로 제거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필요해 새로운 방법의 개발이 시급하다. 연구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성양친매성 입자를 대량생산하여 점도가 매우 높은 비전통 중유를 유화(emulsification)하여 회수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하지만, 입자의 일정한 크기의 유지, 소수성-친수성 물질의 연속 활용, 그리고 자성입자의 적절한 농도 제어 등 제작공정의 까다로움과 느린 생산 속도, 그리고 사용 후 회수를 통한 재사용 등 다양한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각광받는 3D프린팅 기법을 활용, 복합입자 생성용 병렬화 미세유체기기를 개발했다. 병렬화 미세유체기기는 기존의 포토리소그래피 공정으로 제작된 미세유체기기 대비, 3차원 적층이 가능하여 적은 공간에서 다수의 미세유체장치를 동시 운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모듈들을 결합하는 방식을 통해 다양한 형상 및 기능성 입자 생산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고, 그 결과 획기적으로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복잡한 기능을 가진 일정한 크기의 입자 생산이 가능하다. 병렬형 복합입자 생성기로 만들어진 자성-양친매성 입자로 수중의 유류오염물을 제거했을 때, 물보다 점도가 2만배 높은 비전통 중유를 1차 사용에서 약 99.8% 이상의 높은 효율로 회수할 수 있었다. 또한 그 입자를 자석을 통해 회수해 재사용 할 수 있으며, 입자의 회수율은 약 97%, 재사용 입자를 이용한 비전통 중유 회수율은 약 99.7%로 계속적인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연구를 주도한 성균관대 이진기 교수(사진)는 "본 연구에서 개발한 3차원 병렬형 복합입자 생성기는 비전통 중유의 회수뿐 아니라, 식품, 화장품, 약학, 그리고 의학 분야 등 우리 일상에서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중화 액적생성시스템은 3D 프린터로 제작할 수 있어 제작과 커스터마이징이 편리하며, 생산 속도의 증대가 필요한 다양한 영역의 액적기반 미세유체칩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 본 연구는 화학공학 및 환경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9월 1일 게재될 예정이다.그림 ▲ 3D 프린팅 다중화 미세유체기기와 기능성 야누스입자를 활용한 수중 오일제거 모식도 (자료=성균관대) 230803 성균관대) 이진기 교수

서울과기대, 지역사회 청소년 위한 ‘그린 스마트팜 제작’ 교육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종선, 이하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지난 6~7월, 서울 공릉동 교내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에서 ‘그린 스마트팜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그린 스마트팜 제작’ 교육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최신 창업 기술을 선보이고, ESG에 기반한 친환경 창업에 대한 친숙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새롭게 농업에 적용 가능해진 기술들에 대한 교육과 메이커 센터를 통한 제작 실습 등을 진행했다. 노원지역 3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총 8회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한천중학교, 태랑중학교, 한빛누리중학교가 참여했으며, 서울과기대 메이커지원센터 현장 답사 프로그램도 병행해 진행됐다. 소프트웨어 운영 및 제어를 통한 온도, 습도, 밝기 조절 실험 등을 실시하여 식물 성장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그린 스마트팜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도 경험하도록 했다. 메이커 활동에 대한 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인프라 시설, 창업 지원 관련 내용 등을 소개함으로써 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및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제공받고, 스마트팜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진행하는 다른 프로그램에도 더 참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김종선 단장은 "그린 스마트팜 제작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메이커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창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메이커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현재 △창업교육센터 △창업사업화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창업메이커지원센터 △LINC3.0 사업 등 창업 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2년부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던 기존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전문랩)’에 추가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과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그리고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창업패키지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예비 창업자와 창업자를 대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서울과기대, 그린 스마트팜 제작 교육 ▲ 그린 스마트팜 주요 기능을 실험하고 있는 참여 중학생 (사진=서울과기대)

파일럿 꿈꾸는 수험생, 대학 적어 고민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국내외 코로나19는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종식을 선언했다. 일상회복 단계로 접어들면서 기업에서는 정상적으로 업무가 진행되기 위해서 기존 근무자를 현장으로 복귀시키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관광, 호텔, 항공편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항공사 역시 늘어날 항공편을 운항에 대비해 항공기 도입과 기존 항공종사자 근무복귀를 서두르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항공사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면서 최근 항공기 조종사 채용도 활성화됐다. 항공기 조종사를 꿈꾸는 수험생은 미국 항공유학은 물론 항공운항학과, 항공조종학과, 항공우주공학과 등 항공관련학과를 모색하고 있다"며, "항공관련학과는 다양하지만 비행기 조종사 면장을 취득가능 대학은 적다. 면장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하는 조종사 양성 교육기관으로 선정돼야 가능한 만큼 항공조종사를 꿈꾸는 수험생은 진학할 대학이 적어 고민"이라며, "항공과, 항공학과와 같은 조종사 양성을 위한 학과는 코로나19 전부터 1~2등급대 성적이 요구된 만큼,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2~3년간 등급컷, 경쟁률이 하락했지만 올해부터는 기존의 등급대가 필요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항공)은 항공기 조종사를 꿈꾸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적성면담, 인적성전형 및 면접위주의 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항공운항학과를 진학하는데 성적으로 고민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 인가 조종사 양성 교육기관으로 자가용 조종사 및 사업용 조종사 면장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만큼 조종사 면허, 자격증명 시험에서 실기시험을 면제받고 있다. 학교 입학 관계자는 "한국항공의 항공조종 전공은 3년제 과정으로 운영 중이다. 메이저 항공사 출신의 교수진이 직접 이론교육과 비행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1년 빠르게 졸업하지만 교육부장관명의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 자가용, 사업용 조종사 면장취득과 계기비행 증명, 다발한정 증명, EPTA 4급 이상 등 조종사 스펙을 갖추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 특성화 교육기관이며 파일럿 연봉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위해 2024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기간 전 지원 중"이라며 "고3, 재수생, 반수생, 검정고시 합격생 및 항공학과를 희망하던 재학생도 성적 부담없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888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의 회고록, <장정-나의 광복군 시절> 개정판 출간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독립운동가·역사학자·교육자였던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의 회고록 시리즈는 1987년 첫 출간 이래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2023년 김준엽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선생의 손녀인 김현경씨가 기존에 출간되었던 중 광복군으로 활동했던 시절까지의 기록을 발췌해 단권화하고 새롭게 편집해 이란 제목으로 개정판을 펴냈다. 이번에 출간되는 개정판은 김준엽 선생의 청년 시절, 가장 강렬했던 기억인 일본군 학병 탈출과 광복군 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재편집되었다. 책에서 저자는 일제 식민지 말기에 한국인들이 겪었던 고난과 이에 맞서고자 했던 한국 청년들의 항일 활동을 다루고 있다. ‘나의 광복군 시절’이라는 제목에 맞게 편저자가 책의 일부 내용을 삭제하고, 더욱 읽기 편한 문장으로 고쳐 더 많은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장정3

신상진 성남시장, "시내 공중화장실 안심하고 이용토록 최선 다 할 것"

경기 성남시는 3일 휴가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인 탄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시설 내 화장실에 대한 불법 촬영기기 설치 유무와 비상벨 작동 여부 관련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시민 누구나 불법 카메라 걱정 없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위급상황 시 비상벨 작동 여부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합동점검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모상묘 성남분당경찰서장 등 경찰 관계자들과 불법 촬영 탐지앱 개발사 손동현 에스프레스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성남수정경찰서, 에스프레스토와 인공지능(AI) 기반 불법 카메라 탐지 앱 ‘릴리의 지도’ 시범 운영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적이 있다. 시와 관내 3개 경찰서, 불법 촬영·비상벨 점검반, 탐지점검 민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가한 민관경 합동점검은 이날 137개 칸의 화장실, 탈의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간이부스를 설치해 불법 촬영 탐지장비 민간 대여, 탐지앱 사용법 안내, 시민안심화장실 홍보물 배부 등 화장실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디지털 성범죄 비율이 최근 3년 사이 20.2%에서 33.0%로 급증해 성남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개소,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앞장서 왔다"면서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으로 휴가철은 물론 언제나 안심하고 성남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불법촬영·비상벨 점검반을 운영하여, 관내 공중화장실 269개소를 월 2회 이상 상시 점검하고 있다. 이 중 지하철역, 전통시장, 대형 마트 등을 중점 점검장소로 지정하여 주 2회 이상 순회 점검을 하고 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803165724 신상진 성남시장이 3일 경찰 등과 함께 공중화장실 등에 대해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성남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방세환 광주시장과 폭염 대응 현장 점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3일 폭염 대응 긴급 현장 점검으로 광주시를 방문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 장관과 방세환 광주시장, 강운경 경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여했다. 이 장관과 방 시장은 광주 이마트를 방문해 주차 관리, 상품창고 관리, 검품·하역 등 폭염에 취약할 수 있는 작업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이들은 이어 광주시 소재 골재채취 업체를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과 위험기계 등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은 ‘안전은 돈보다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위험"이라며 "물, 그늘, 휴식 3대 수칙 준수는 기본이고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 사업주 또는 근로자가 작업중지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등 선제적으로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803164500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이 3일 경기 광주시를 방문, 폭염대응 긴급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 광주시

성남시,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 누리도록 최선"

경기 성남시가 3일 "성남시만의 축제개발과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을 통해 100세 시대에 시민들이 심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시정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언급하면서 민선 8기 1년 경과에 따라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시는 이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공평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성남시만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교육과정 지원 △미래형 교육공간 구축 △상담복지사업 △학교 노후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평생학습관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적응과 지식 함양을 위해 직업능력향상, 인문학 등 269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또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응시료와 수강료를 100만원 한도로 지원해 주는 △미취업청년지원사업(ALL-Pass)과 △청년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청년희망인턴 사업 등을 통해 청년의 취업을 응원한다"면서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시립예술단이 시민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동별 찾아가는 공연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년예술팀의 △버스킹 공연을 추진하고 있으며, 10월 탄천을 중심으로 플리마켓, 푸드콘텐츠 등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2023 성남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또한 "지난 5월에는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해 31개 시·군이 협력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첫 종합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지난 7월에는 세계태권도한마당을 개최해 57개국 4298명이 참가하고 3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 성남시민 자긍심과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성과를 표명했다. 시는 그러면서 "오는 10월에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체육행사와 더불어 3개 구청 축제를 통합해 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대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공공체육시설 확충 방안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세형 시 교육문화체육국장은 "여러 중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2일까지 주 1회 국·소·단별 시정 브리핑을 통해 중점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할 방침이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3162332 이세형 시 교육문화체육국장의 시정 브리핑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이인규 경기도의원, 임태희 교육감과 경기북부 교육현안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은 3일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면담을 통해 경기북부의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해법을 모색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과 함께 임 교육감을 만나 동두천과 양주의 교육 현장에서 나타난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특히 동두천, 양주 등 경기북부 지역 특수학교 설립 건의 서명부를 임 교육감에게 전달하며 "북부 지역 특수교육 수요에 부응하는 것은 교육 분야에서의 복지 실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통합에도 기여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교육전문직의 근속연수 저하와 지역 출신 전문직이 희소한 문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 또 "동두천을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의 인구감소가 지역 교육문제와도 직결됨"을 전제한 후 "특히 사립학교에 기간제 교사가 많다보니 빈번한 교사 교체로 연결되어 학생의 수업 피해가 우려된다"며 사립 중등학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아울러 "경기북부 지역의 전반적인 교육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공유학교 개념을 확대적용한 다양한 대책"을 주문하면서 "경기북부의 한정된 교육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초·중학교의 예체능 공유학교 설립,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확대 및 교육과정 클러스터형 공유학교 설치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교육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국제언어교육 등 다문화 교육 분야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서 동두천을 다문화 교육특구로 지정운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및 동두천양주교총회장과 신흥중·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이인규 의원은 교육전문가이자 도의원으로서 경기북부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날 임태희 교육감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3160211 이인규 경기도의원이 3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경기북부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취약계층에 가구당 5만원 냉방비 지급

경기도가 3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마련한 ‘냉방비 긴급 지원금’ 169억원 지급을 시작했다. 도는 이날 오산시에서 기초생활수급 3267가구에 가구당 냉방비 5만원을 지급 완료했으며 도내 나머지 시군에서도 조속히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마가 끝나면 길고 긴 무더위가 찾아온다. 기후변화로 한층 거세진 폭염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나서 취약계층에게 냉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도는 이에따라 재난구호기금(도비) 169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냉방비 긴급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159억원을 기초생활수급가구 31만 8324가구에 1가구당 5만원 지원하며 경로당에 9억원(7892개소에 개소당 12만 5000원), 무더위쉼터(마을·복지회관)에 1억원(33개소에 개소당 37만 5000원)을 각각 지원한다. 경기도 취약계층 냉방비 긴급지원은 에너지바우처와는 별개로 지원이 가능하며 지급대상은 지난 7월 26일 기준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생계·의료·주거·교육) 가구이며 보장시설 수급자는 제외된다. 일반계좌로 현금 복지급여를 수급하고 있는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지급할 수 있지만 압류방지 통장 사용 가구 혹은 현금 복지급여 미수령 가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별도 신청을 해야 한다. 김능식 도 복지국장은 "재난상황시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은 취약계층이고 이번 경기도 취약계층 냉방비 긴급지원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가 무사히 올여름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냉방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 경기도콜센터를 통해 위기 이웃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3154819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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