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임태희. "특수교육 환경 바꾸고 교사 지원에 힘쓸 것"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3일 도내 특수교사들을 만나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사가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책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도내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특수교사 대상 아동학대 고소 사건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특수교사들은 학생을 지도하면서 겪은 다양한 상황과 이에 따른 고민 등을 함께 이야기했다. 한 특수교사는 "교실 밖으로 뛰어나가는 학생을 급히 막으려고 잡는 순간에 혹시 이런 행동으로 아동학대 신고를 당하지는 않을까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다른 특수교사는 "아이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하고 싶어도 교사 당 학생 인원이 많아 어려움이 있으니 인력을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현장의 고충을 토로했다. 참석한 특수교사들은 학생이 학교의 소중한 구성원이고 학교를 마친 후에는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야 하기에 이번 사안을 계기로 특수교육 교사가 학생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또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통합교육이 제대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돌발적 행동을 중재할 수 있는 대책 마련 △특수교사의 배치 확대 △특수교육 지원 인력 확충 △학부모의 부당한 행위에 따른 교사 보호장치 마련 △특수교사의 심리적 소진에 대한 치유 대책 마련 등을 요청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이 자리에 계시는 선생님들은 국가의 교육과정을 실행하는 분들"이라며 "현장의 특수교사들이 학생 교육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충분한 재정을 확보해 인력지원에 힘쓰고 필요한 제도가 있다면 고쳐 나가는 등 특수교육의 환경을 바꾸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교육감ㅇㄴ 이어 "특수교사의 현장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며 선생님 혼자가 아니라 기관 차원에서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면서 "오늘 만남을 계기로 담당 부서와도 다양하게 소통하면서 현장의 상황이 특수교육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3일 "특수교육의 환경 바꾸고 교사들의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일 도내 특수학교 교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임태희 "다양한 지역자원, 학교교육과 연계하면 폭 넓은 교육 가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3일 "경기도는 많은 지역자원을 갖추고 있어 이런 자원을 학교와 연결한다면 폭넓은 교육이 가능하다"며 "학교 교육을 중심으로 지역마다 권위 있고 역량 있는 분들이 공유학교 등에서 학교 교육을 돕는다면 다양하고 충실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25개 교육지원청 국·과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역교육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정책 방향과 운영 방안을 협의하는 교육지원청 국·과장 통합연수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예산 사용방식도 재구조화해서 지역의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지역과 네트워크를 연결해 학교가 충분한 교육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통합연수에서 △지역의 교육자치 △자율권 강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구축 방안 △경기공유학교 시범교육지원청 상반기 운영 사례 공유 △경기공유학교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현재 지역 중심의 학습플랫폼 구축과 지역별 교육자원의 활용으로 학생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경기공유학교를 적극 운영하고 있으며 6개 공유학교 시범교육지원청(광주하남, 동두천양주, 시흥, 여주, 연천, 용인)을 선정해 공유학교 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동두천시와 협력해 공유학교 공간을 확보하고 다문화 학생 대상 한국어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양주교육지원청은 천보초 신설 대체 이전 공간을 공유학교로 활용하기 위해 의원, 시민단체, 지자체, 교원 등이 지역교육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또 시흥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가정 고밀집 지역 대상으로 이중언어교육, 정서심리상담, 대학 연계 진로직업 교육, 생활교육 등의 공유학교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용인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시설과 전문가를 공유해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맞춤 소그룹 프로젝트 중심의 ‘용인형 공유학교 모델’을 운영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경기공유학교, 경기이룸대학, 경기이룸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방과후교육, 늘봄학교, 돌봄교육 업무 등 지역교육협력 정책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803222900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3일 교육지춴청 국·과장 통합연수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20대 초반 검은 옷·선글라스, 분당 서현역 차량 돌진·흉기 난동에 13명 부상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대형 백화점에서 시민 대상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대 초반 남성 A씨는 3일 오후 6시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흉기 난동을 벌였다. 그가 휘두른 흉기에 시민 9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몸에 자상을 입은 피해자들은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들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그는 범행 전 모닝 차량을 직접 몰고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4명이 부상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이 중 2명은 중상으로 전해졌다. 검은색 후드티 복장에 모자를 뒤집어쓰고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A씨는 시민들을 향해 손에 든 흉기를 마구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범행이 퇴근 시간대 벌어지면서 평소 많은 시민이 오가는 서현역 일대가 무차별적 범행으로 아수라장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5분께 그를 긴급체포해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피의자는 범행 동기에 대해 별다른 진술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 중이다. hg3to8@ekn.kr인도 돌진 용의자 차량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백화점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난동범이 사건에 앞서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받은데 쓴 차량.연합뉴스

도축장을 뛰쳐나온 한우 도심 질주, 창고 건물 걸어 잠그자 단념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도축장에서 뛰쳐나온 소가 도심 도로를 질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 10분께 광주 광산구 운수동 한 도축업체에서 육우용 한우 1마리가 탈출했다. 하역 과정에서 달아난 소는 왕복 7차로인 도로를 달려 약 650m 떨어진 소촌산업단지까지 달아났다. 운전자들 신고에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하자 소는 소촌산단 내 창고 건물 안까지 도망쳤다. 포획에 나선 경찰과 소방관이 창고건물 출입문을 걸어 잠그자 소는 별다른 저항 없이 도주를 단념했다. 경찰과 연락이 닿은 농장 관계자가 현장에 도착해 목줄을 걸고 소를 다시 화물차에 태웠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이나 차량 파손 등 시설물 피해는 없었다. hg3to8@ekn.krclip20230803201302 도축장에서 도망쳐나온 소.연합뉴스

곰팡이 달걀, 소방당국 묵살에 "청소년들 불만 많아서"까지...잼버리 총체적 난국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한국 문화와 자연환경을 세계 속에 알리겠다며 유치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극심한 폭염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당국 준비와 대응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3일 연합뉴스에에 따르면, 전날 열린 개영식에서 139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108명은 온열질환자로 파악됐다. 잼버리소방서는 개영식이 열린 하루 동안 구급 출동 304건, 구조 1건, 응급처치 18건을 처리했다. 잼버리가 열리는 야영장은 새만금 매립 당시부터 농어촌 용지로 지정된 곳이어서 물 빠짐이 용이하지 않은 데다, 숲이나 나무 등 그늘을 만드는 구조물도 거의 없다시피 하다. 바닷가와 인접해 있지만, 한낮 동안 데워진 열기로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일이 잦아 야영 활동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다. 더구나 지난달 쏟아진 기록적인 장맛비로 생긴 물구덩이가 한낮 더위에 데워져 야영장은 흡사 한증막을 떠올리게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 창궐한 모기떼 등 각종 벌레에게 물려 병원을 찾는 대원들도 속속 집계되고 있다. 그러나 조직위 준비 상황은 이런 상황에 대비하기에 턱없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회 시작 전 준비된 병상은 50개로 4만 3000여명 참가 인원을 고려할 때 턱없이 부족했다. 화장실과 샤워실, 탈의실 수도 모자란 데다, 일부 시설은 천으로만 살짝 가려놓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원들에게 지급된 달걀 등 식재료는 무더위에 상하거나 곰팡이가 피어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정도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 스카우트 대원이 신고한 구운 달걀 제품에서 곰팡이를 발견되자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특히 온열질환자가 속출한 개영식 당일 소방당국 ‘행사 중단’ 협조 요청에도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를 한동안 묵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0시 54분께 잼버리 조직위원회에 행사 중단 조치를 요청했다. 그러나 조직위는 사안이 그리 중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불꽃놀이만 생략한 채 행사를 오후 11시 20분까지 이어갔다. 소방당국 요청으로부터 30분 가까이 행사를 더 진행한 것이다. 이와 관련 최창행 조직위 사무총장은 "소방당국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하길래 신속한 구조가 필요한 상황인 줄 알았다"며 "확인해보니 그런 중한 상황은 아니었고, 갑자기 행사를 취소하면 참가자들이 동요할 우려가 있었다. 당시 행사 중단이 참가자들의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소방당국은 "음악이 크게 울리고 사람이 많은 행사장에서는 환자를 찾기도, 경증·중증을 판단하기도 어렵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구조에 애로사항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행사가 열리는 전북도의 도의원이 온열 질환을 ‘청소년 정신력’ 문제로 치부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염영선 전북도의원(정읍 2)은 이날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페이스북에 잼버리 관련 게시물을 올리자 "다른 의원들과 다수의 언론은 폭염을 걱정하는 데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감내할 만한 상황이었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어 "대부분 해외 청소년은 얼굴이 빨갛게 익었지만 해맑았다"며 "문제는 대한민국 청소년이다. 집에서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자란 데다 야영 경험이 부족하다. 참가비마저 무료니 잼버리의 목적과 가치를 제대로 몰라 불평·불만이 많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며 대한민국의 어두운 미래"라며 "이번 잼버리를 통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거듭나 전북과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끝맺었다. 염 의원은 이 글이 논란이 되자 5시간 만에 삭제했다. 그러나 염 의원 주장과 달리 이번 행사에 청소년을 파견한 외국 정부들은 청소년들 안전 문제와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다. 영국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영국 국민의 안전을 위해 영국 스카우트와 한국 정부 당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라며 "잼버리 대회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국은 이번 행사에 단일 국가 중 가장 많은 약 4500명의 청소년을 파견했다. 주한미국대사관도 "이번 행사와 관련한 상호 우려 사항에 대해 한국 정부와 직접 소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역 환경단체도 참가자 안전을 위협하는 대회 일정에 비판을 쏟아냈다. 전북녹색연합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폭염은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4만 3000여명의 청소년과 자원봉사자, 대회 관계자의 목숨이 달린 상황에서 대회 강행은 너무나도 무모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hg3to8@ekn.kr잼버리 병원에 도착한 119 구급대 3일 오후 전북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 내 잼버리 병원 앞에 119 구급대가 대기하고 있다.연합뉴스

레고랜드, 8월 다양한 혜택으로 더욱 시원하게 즐긴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여름방학과 바캉스의 계절 8월, 레고랜드가 각종 혜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3일 레고랜드는 ‘유플러스 맴버십 전용 1+1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일 이용권 1+1’ 및 ‘호텔 패키지 30% 할인’ 혜택이 포함돼 있다.레고랜드 대인 1일 이용권 1장을 구매하면 대·소인 구분없이 동반 1인 1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호텔 조식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호텔 개장 이후 최대 할인 폭을 제공하는 것으로 1일 이용권 추가 증정 혜택과 함께 사용하면 레고랜드 파크부터 호텔까지 리조트의 모든 서비스를 온 가족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유플러스 멤벗십 전용 1+1 프로모션은 LG 유플러스 모바일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4일부터 9월 10일까지 U+멤버스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레고랜드는 연간이용권 리뉴얼 고객을 위해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 리뉴얼 고객들은 행사 기간 등급별로 각각 10%, 20%,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골드패스를 레고랜드 제휴 KB카드 발급 및 결제 시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레고랜드는 7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네이버 라이브’를 통해 단독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 기존 판매 가격보다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이밖에도 본격 여름방학과 바캉스 시즌을 맞아 금·토·일 주말 기간 야간 개장에 선보이는 ‘서머 나이트 워터 파티(Summer Night Water Party)’, 더위를 식힐 물놀이장 ‘워터 메이즈(Water Maze)’에서 진행되는 워터쇼 ‘저스트 웨이브(Just Wave)’, 그리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한정으로 운영되는 ‘과학 도슨트 투어’ 등 온 가족이 여름의 낮과 밤을 시원하게 즐길 알찬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ess003@ekn.kr8월 각종 혜택 프로모션 진행 레고랜드는 8월 여름방학과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분당 서현역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55분께 신고 접수된 이 난동으로 피해자 3명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용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자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부상 정도는 파악되지 않았다. 사건 당시 119에는 "남자가 사람을 찌르고 다닌다"는 내용의 신고들이 잇따라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날 6시 5분께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범행 현장 인근에서 현행범 체포했다. 용의자는 범행 전 차량을 몰고 서현역 역사 앞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보행자 5명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움직이지 않자 역사 건물로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g3to8@ekn.krclip20230727104021 경찰차 사이렌.연합뉴스

고려대 고한석 교수, 국제음성통신학회(ISCA) 석학회원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전기전자공학부 고한석 교수(사진)가 최근 chatGPT로 큰 관심을 불러모아온 음성 언어 기반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학회로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국제음성통신학회(International Speech Communication Association, ISCA)의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임됐다. 석학회원패는 2023년 8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INTERSPEECH 국제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어와 영어 음성 언어 기술에 지속적인 혁신’으로 인정받는 고한석 교수는 인간과 가장 유사한 대화형 아바타 기반 인공지능 모델을 연구 개발했으며 특히 감성 인지 및 생성이 가능한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여 고객과 품질 높은 상담이 필수인 보건의료 및 콜센터 플랫폼에 적용 가능하고 기존 챗봇의 성능을 대폭 개선하여 많은 적용 대상이 예상되고 있다. ISCA 석학회원은 음성 및 언어에서 중요한 과학, 기술적 기여를 한 뛰어난 ISCA 회원들을 인정하고 영예를 돌리기 위한 것이며 이 자격을 갖추려면 후보자는 해당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기술 리더십 인정을 받아야 한다. 석학회원은 ISCA 회원들에 의해 추천되며 ISCA의 다양한 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전 세계 9명의 ISCA 석학회원으로 구성된 ISCA 석학회원 선정 위원회에 의해 선출된다. ISCA의 석학회원 제도가 시작된 이후 고한석 교수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선임된 인물이다. 국제음성학회(ISCA)는 1988년 처음 등록된 학술 단체로, 국제적 맥락에서 음성과 언어에 과학 및 기술에 관련된 모든 분야의 활동과 교류를 촉진하는 목적으로 설립됐고 인간의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의사소통의 다양한 측면을 설명, 이해 및 재현하려는 목표를 가진 기초 연구와 기술 개발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음성학, 언어학, 인지, 전산언어 모델, 컴퓨터 음성 인식 및 합성, 음성 압축, 화자 인식, 그리고 임상 응용이 포함된다. ISCA는 연례 콘퍼런스인 INTERSPEECH를 개최하고 있으며, 음성 통신 과학 및 기술 분야의 다양한 워크숍 및 challenge를 지원하고 공동 후원한다.고한석 교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