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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1억획득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1억원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동두천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정책인 공공부문의 확장적 재정지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 조기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2413억원 중 62.6%에 달하는 1511억 원을 집행해 정부 목표율(55.7%) 대비 6.9%p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민생경제와 밀접한 소비-투자 신속집행에서 상반기 목표액 1030억원 대비 1342억원을 집행해 목표를 훌쩍 넘는 성과를 거두는 실적을 올렸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원조달 방식, 사업유형 등 재정운용 구조가 유사한 그룹(광역 2, 기초 2)으로 구분해 △상반기 신속집행(50%) 실적과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각 25%)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동두천시는 부시장을 신속집행 추진단장으로 하여 예산-계약-지출-사업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으며, 월별 집행보고회를 열고 신속집행 특례지침을 적극 활용하는 등 각고의 노력과 집중력을 발휘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4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적 인센티브까지 받게 됐다"며 "이는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로,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동두천시청 전경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제공=동두천시

KB국민은행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후원금 1억원 전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4일 오전 11시 시청 의전실에서 케이비(KB)국민은행의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이혁 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 그룹 대표, 이영석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공동대회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원회’로 전달되는 후원금은 국내외 장애계의 교류 및 소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의 권익 신장 및 인권보장 등에 대한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 친화적인 제도와 정책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쓰인다. 이혁 KB국민은행 부울경 그룹 대표는 "전 세계 모든 유형의 장애인들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화합과 연대의 장이 될 이 대회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를 통해 ‘부산’이라는 도시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부산’이 글로벌 인권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산시민들과 기업인들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한뜻으로 모아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대회 준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는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부산 벡스코 일원에서 열린다. semin3824@ekn.krKB국민은행, 부산시에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후원금 1억

전남도, 폭염 대응 비상 1단계 가동···온열질환자 80명 발생

전라남도가 폭염 장기화에 따른 도민 안전을 위해 지난 2일 김영록 지사의 지시로 재난예비비 63억 원을 긴급 편성해 시군에 지원한데 이어 3일부터 폭염 대응 비상 1단계를 가동, 취약계층 집중 관리에 나섰다. 전남지역은 지난 6월 19일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특히 7월 25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22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지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전남에선 온열질환자 80명이 발생하고, 가축 피해는 10개 시군 1만 656마리로, 피해액이 5천900만 원으로 추정된다. 전남도는 지난 5월 2023년 폭염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해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이날부터 독거노인, 노숙자 등 사회취약계층,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 농업인 등 폭염 3대 취약 분야 집중관리 및 점검을 강화했다. 취약계층 안전을 위해 생활지원사 등 재난도우미 2만 4천여 명을 지정해 1일 1회 이상 방문과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농수축산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분야별 사업장 관리반을 운영하고, 실시간 피해상황 확인 및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온열질환 발생과 관련해선 온열질환 응급실(44개소) 감시체계 구축, 119폭염구급대(구급차 129대·구급대원 990) 운영 등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이송 및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다. 김신남 도 도민안전실장은 "온열질환자 대부분이 실외 작업장이나 논밭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실외 작업 시 폭염 절정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작업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충분한 수분과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강화된 폭염대책 추진으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도는 김영록 지사가 지난 1일 폭염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해 도민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 대응태세 유지를 지시, 경로당 냉방비와 축산농가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보급, 양식어가 액화산소공급기를 비롯한 고수온 대응장비 지원 등 폭염대응 재난예비비 63억 원을 긴급 편성해 시군에 지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폭염대책- 살수차 운영(곡성)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물청소 작업 중인 곡성군 도로 살수차량. 제공=전남도

전남도,10월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화 봉송 685명 확정

전라남도는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꽃이자 시작을 알리는 성화 봉송 주자 685명을 확정하고 봉송 개요, 성화봉 취급 요령, 안전수칙 등 교육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3일 1차 교육에선 전남도경찰청, 소방본부, 22개 시군 책임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성화 봉송 진행 방법, 봉송 시 협조사항, 안전수칙 등을 교육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업무 간담회를 했다. 11일 이뤄질 2차 교육에선 22개 시군 순회봉송에 참여하는 시군별 대표주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제 성화봉을 이용해 취급 요령, 인계 방법, 안전수칙 등을 교육한다. 성화 봉송 주자는 육상, 씨름, 요트 등 다양한 분야 운동선수 외에도 학생, 봉사단체, 자영업자, 회사원,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도민이 시군 추천과 공모를 거쳐 선발됐다. 무안 김군삼 어르신과 구례 양성은 학생은 각각 81세와 13세로 최고령·최연소 주자로 선정됐다.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이자 도쿄올림픽 여자 유도 국가대표 박다솔,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국가대표 김지성, 전국장사씨름대회 국화장사 엄하진 등 전남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성화는 오는 9월 18일과 19일 해남 땅끝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특별채화되고, 공식 성화는 10월 3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시 북항노을공원에서 채화돼 모두 전남도청에 안치한다. 이어 10월 10일 특별채화와 공식채화된 성화의 합화식을 가진 후 22개 시군 147개 구간을 순회한 뒤 개회식이 열리는 10월 13일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으로 입성한다. 강인중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성화 봉송은 양대 체전의 시작을 알리고 성공 개최 분위기를 띄우는 의미있고 중요한 행사로, 두 체전의 성화를 동시에 봉송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로 진행할 방침"이라며 "시군마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성화맞이 문화행사를 열어 보다 많은 도민이 참여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주 개최지인 목포를 비롯한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2023051701000936400045111 제104회 전국체전·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행사 포스터. 제공=전남도

분당에 이어 대전에서도 칼부림…대덕구 고등학교서 40대 교사 피습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20∼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4일 오전 10시 3분께 40대 교사를 흉기를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의식이 없는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겼고,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교무실에 찾아와 해당 교사를 찾았고, 수업 중이라는 말을 듣고 교실 밖에서 기다리다 화장실을 가려고 나온 교사 B씨를 찌르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B씨가 "내가 잘못했다"는 말을 했다고 목격자가 진술한 만큼 면식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며 "신원을 아직 특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5 (사진=연합)

코레일유통,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기업 혁신 실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사업 전반에 대해 디지털 전환을 시도해 대고객 서비스 및 업무 효율성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내용을 보면, 코레일유통은 올해 3월 애플페이가 국내에서 서비스를 개시하는 시점에 맞춰 즉시 전국 철도 상업시설에서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애플페이 도입은 간편결제 이용 판도를 바꿔놨다. 도입 한 달 만에 애플페이 매출실적은 전체 간편결제 실적 중 1위를 차지했고, 이는 애플페이 도입 전 간편결제 1위와 2위의 매출을 합한 것보다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간편결제 이용객 수도 애플페이 도입 후 대폭 증가했다. 올해 4월 철도역 내 상업시설 간편결제 이용객 수는 전년대비 166% 기록했다. 한편 코레일유통 사내에서는 종이문서를 최소화하고 업무를 디지털화했다. 근태관리 및 지출 결의서 등 잔존하던 종이 양식을 디지털화해 비용절감과 업무시간을 단축했다. 아울러, 안전보건 관련 업무에 대해서도 ISO45001 안전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관련 매뉴얼을 디지털화해 사원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업무 대응 속도를 높였다. 코레일유통 측은 이번 디지털 전환 시도는 공공기관 혁신 선도자가 되겠다는 의지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민간 기업에 비해 변화에 소극적이라는 공공기관의 오명을 벗고, 벤처기업의 정신으로 혁신을 단행하겠다는 김영태 신임 대표이사의 경영의지와도 맥을 같이한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기술의 발달로 시대가 요구하는 비즈니스의 형태도 달라지는 만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기업 혁신을 시도하는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업무의 전산화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코레일유통,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기업 혁신 실현 코레일유통 사옥 전경

BPA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3일 행정안전부의‘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비 훈련이다. 올해에는 6월부터 11월까지 3회차에 걸쳐 시행되며,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의 기관이 동 훈련을 통해 다양한 재난분야에 대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한다. BPA는 1회차 훈련 대상기관으로 지난 6월 14일(수) 부산시 영도구청과 공동 주관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과정에서 BPA는 태풍에 의한 다중이용시설 화재 및 선박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기관장 주도하에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연계하여 상황별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부산해양경찰서, 항만소방서, 해양환경공단 등 정부·공공기관은 물론 영도구 지역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민간단체들까지 총 15개 부산항 유관기관의 250여명이 참여해 각자의 역할과 협력체계를 재확인함으로써 훈련의 실효성을 더욱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강준석 BPA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훈련에 함께 참여해준 유관기관 및 관계자들의 노력의 결과"라면서, "재난 대응훈련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역량을 강화, 실제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BPA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부산항만공사 사옥 전경

[포커스] 동두천시 생활밀착형 폭염대비 "이상 무!"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올해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지속되자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동두천시가 생활밀착형 폭염저감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열대야 지정쉼터-마을냉장고-양산대여소 운영, ‘말하는 CCTV’ 폭염경보 가동, 그늘막 87곳 확대 설치 등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올해 폭염일수가 지구온난화 등으로 예년에 비해 늘어날 것이란 예보에 따라 동두천시는 5월20일부터 9월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설정했다. 가마솥더위로 인한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 무더위쉼터 64곳-열대야 지정쉼터-마을냉장고 운영 동두천시는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상황 관리를 위해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관계부서 합동TF 3개 팀을 구성해 5월20일부터 발 빠르게 가동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4일 "올해 일찍부터 찾아온 폭염에 대비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상황으로부터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시민 누구나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등에 무더위쉼터 64곳을 운영하고 재난안전지도(ddcsafe.modoo.at)를 통해 재난안전시설 위치와 재난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폭염 대비책을 시행하고 있다. 무더위쉼터는 노인-장애인-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대표적인 폭염저감시설로 손꼽힌다. 올해부터는 열대야 기간에 이용할 수 있는 야간-주말 무더위쉼터(일요일 미운영)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를 지정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을냉장고와 양산대여소도 운영하는 등 더 촘촘한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에 나서고 있다. 동두천시는 9월 말까지 무더위쉼터 책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냉방기 작동 여부 확인 등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폭염대비 취약계층 보호강화…‘말하는 CCTV’ 폭염경보 운영 도로 살수차 가동, 스마트 폭염 경보시스템 운영 등을 통한 폭염 피해 예방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폭염 경보시스템은 온도센서가 계측한 기온이 폭염에 해당할 경우 자동으로 CCTV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폭염경보 발생’을 내보낸다. 일명 ‘말하는 CCTV’로 동두천시가 2020년 첫 특허 출원했다. 지역별 기온차이를 즉시 반영할 수 있고, 재난문자 확인이 어려운 재난 취약계층에 쉽게 재난안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야외노동자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관내 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무더위 휴식시간제, 근로자 쉼터 운영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독려하고 폭염저감 물품 지원, 식수 제공 등 현장노동자 폭염 피해예방에 힘을 쏟는다. 이밖에 기온이 높은 시간대에 도로 주요 구간을 대상으로 살수차 3대를 동원해 살수작업을 진행해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한다. 폭염 대비물품 지원 및 예찰활동도 강화한다.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생활관리사 등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정기적인 건강 체크 및 안부 확인을 실시한다. 아울러 폭염특보가 발효하면 재난상황 정보를 전파하고 확인되지 않을 경우 긴급 방문하는 등 특별관리체제를 가동한다. 고령 농업인은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공무원-자율방재단 등과 매칭해 안부전화, 방문확인 등 밀착 관리하도록 하고 폭염 취약계층에 쿨매트-여름이불 등 냉방용품을 지원한다. ◆ 그늘막 87개 설치운영…스마트 그늘막 9개 추가설치 동두천시는 보행자가 뜨거운 햇볕을 잠시 피할 수 있는 고정형 그늘막 72개와 스마트 그늘막 15개 등 87개 그늘막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고정형 그늘막은 지름 3~4m 원형으로 10여명이 동시에 햇볕을 피할 수 있어 열기 속 도심에서 유용하게 쓰였지만 수동으로 손잡이를 돌려 작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보완한 스마트 그늘막이 출시됐다. 동두천시는 올해 스마트 그늘막 9개를 추가 설치했다. 스마트 그늘막은 바람 세기를 분석하는 센서가 달려 자동으로 개폐되는 시스템으로 사물인터넷(IoT)과 친환경 태양광 기술 등을 접목한 ‘알아서 척척 열리고 닫히는’ 똑똑한 그늘막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꿈나무근린공원 앞 사거리 횡단보도와 지행역 출구 사거리 앞 등 15곳에 설치돼있다.kkjoo0912@ekn.kr박형덕 동두천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 무더위쉼터 동두천시 무더위쉼터.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 도로 살수차 동두천시 도로 살수차.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 스마트 그늘막 동두천시 스마트 그늘막. 사진제공=동두천시

캠코, K리그와 ‘온비드 기부공매’ 실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기부공매’를 추진한다. 4일 캠코에 따르면 이번 기부공매는 K리그 축구선수들이 기증하는 물품을 공매하여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는 온비드 플랫폼 제공과 낙찰 수익금에 비례하여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7월 27일 K리그 올스타와 AT마드리드의 친선 경기에 출전한 이승우 선수의 유니폼, 조현우 선수의 축구화, 나상호 선수의 티셔츠 등 총 43개의 친필사인 물품을 선보여,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참가방식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8월 5일 12시(정오)부터 14일 오후 8시까지 호가입찰 방식(최고가 입찰금액 실시간 공개 및 입찰금액 수차례 제출할 수 있는 입찰방식, 입찰마감 시간까지 최고가를 입찰한 사람에게 낙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로 입찰한 참가자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다. 기부공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입찰마감 1시간 전인 14일 저녁 7시부터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을 통해 호가입찰 마감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캠코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수해지역 성금 등으로 기탁,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공매 경험과 따뜻한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온비드 플랫폼을 활용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비드 기부공매’는 지난 2012년부터 이어온 캠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들에게 공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조성된 기부금을 취약계층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K리그와 ‘온비드 기부공매’ 실시 캠코가 K리그 선수들의 기증물품을 ‘기부공매’ 한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도로교통공단·해양교통안전공단, 육·해상 교통안전 협력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 3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본부에서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행사와 홍보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도로교통공단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운전과 음주 운전 예방 교육을 한다. 통영지사와 여수지사를 대상으로 교통 안정성 향상 프로그램인 안전 운전 인증제를 실시한다. 이후 그 범위를 전 지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연안여객터미널 공동 캠페인으로 육상과 해상 모두에서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훈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육상은 물론 해상에서의 교통안전 확보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호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경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원거리 출장이 많은 우리 공단에 더 안전한 근로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양 기관이 보유한 해상 및 육상의 교통안전관리 전문성을 모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도로교통공단-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업무협약 이재훈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왼쪽)과 채호종 해양교통안전공단 경영본부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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