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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형 스마트팜 빌리지’ 구축 시동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3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양형 스마트팜 빌리지 구축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고양형 스마트팜을 미래 농업 모델로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안하기 위해서다. 이번 회의는 전문가들 의견과 제안을 수렴해 ‘고양형 스마트팜 빌리지’를 구축하기 위한 방향성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기포 농협대학교 교수는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지능형 농업 확산과 지능형 농산업 생태계 현황을 소개한 뒤 "농업혁신이 이뤄지려면 지역자원이 효율적으로 연계돼야 한다. 지방자치단체에 자율적인 융-복합형 스마트팜 육성이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동환 시장이 주재하는 토의가 진행됐다. 토의에는 농업 컨설팅 조홍석 박사, 한국농수산대학교 김진진 교수,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송나균 차장, ㈜글로벌스마트솔루션 김송강 기술이사, ㈜글로벌스마트팜연구소 이인규 대표, 코리아팜(주) 최훈 대표, ㈜만나CEA 전종욱 팀장이 참석했다. 이동환 시장은 "농업이 1차 산업으로만 인식되고 있는데, 국가 전략산업인 바이오 산업, 푸드테크 산업과 연계하면 미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고양형 스마트팜 빌리지를 도입해 난개발로 낙후된 농촌지역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108만 고양시민과 수도권 주민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는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경기북부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유치에 힘쓰고 있다. 현재 고양시는 1000개 이상 첨단기업을 유치해 대한민국 미래 산업 거점이 되려고 준비하고 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시장 고양형 스마트팜 빌리지 전문가 회의 주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일 고양형 스마트팜 빌리지 전문가 회의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3일 고양형 스마트팜 빌리지 전문가 회의 개최 고양특례시 3일 고양형 스마트팜 빌리지 전문가 회의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카이스트, 2.4배 가격 효율적인 챗GPT 핵심 AI 반도체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오픈AI가 출시한 챗GPT는 전 세계적으로 화두이며 이 기술이 가져올 변화에 모두 주목하고 있다. 이 기술은 거대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거대 언어 모델은 기존 인공지능과는 달리 전례 없는 큰 규모의 인공지능 모델이다. 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고성능 GPU가 필요해, 천문학적인 컴퓨팅 비용이 든다는 문제점이 있다. 카이스트(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주영 교수(사진) 연구팀이 챗GPT에 핵심으로 사용되는 거대 언어 모델의 추론 연산을 효율적으로 가속하는 AI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AI 반도체 ‘LPU(Latency Processing Unit)’는 거대 언어 모델의 추론 연산을 효율적으로 가속한다. 메모리 대역폭 사용을 극대화하고 추론에 필요한 모든 연산을 고속으로 수행 가능한 연산 엔진을 갖춘 AI 반도체이며, 자체 네트워킹을 내장하여 다수개 가속기로 확장이 용이하다. 이 LPU 기반의 가속 어플라이언스 서버는 업계 최고의 고성능 GPU인 엔비디아 A100 기반 슈퍼컴퓨터보다 성능은 최대 50%, 가격 대비 성능은 2.4배가량 높였다. 이는 최근 급격하게 생성형 AI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센터의에서 고성능 GPU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연구는 김주영 교수의 창업기업인 하이퍼엑셀에서 수행했으며 미국시간 7월 1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국제 반도체 설계 자동화 학회(Design Automation Conference, 이하 DAC)에서 공학 부문 최고 발표상(Engineering Best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DAC은 국제 반도체 설계 분야의 대표 학회이며, 특히 전자 설계 자동화(Electronic Design Automation, EDA)와 반도체 설계자산(Semiconductor Intellectual Property, IP) 기술 관련하여 세계적인 반도체 설계 기술을 선보이는 학회다. DAC에는 인텔, 엔비디아, AMD,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TSMC 등 세계적인 반도체 설계 기업이 참가하며, 하버드대학교, MIT, 스탠퍼드대학교 등 세계 최고의 대학도 많이 참가한다. 세계적인 반도체 기술들 사이에서 김 교수팀이 거대 언어 모델을 위한 AI 반도체 기술로 유일하게 수상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 이번 수상으로 거대 언어 모델의 추론에 필요한 막대한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AI 반도체 솔루션으로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것이다. 카이스트 김주영 교수는 "미래 거대 인공지능 연산을 위한 새로운 프로세서 ‘LPU’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빅테크 기업들의 기술력보다 우위를 선점하겠다"며 큰 포부를 밝혔다.그림 1. 연구팀이 개발한 LPU의 구조 개요 ▲ 연구팀이 개발한 LPU의 구조 개요 (자료=카이스트) 사진 1.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주영 교수 그림 2. LPU를 통한 거대 언어 모델의 연산 방식 ▲ LPU를 통한 거대 언어 모델의 연산 방식 그림 3. 연구팀이 개발한 LPU 칩과 가속 어플라이언스 ▲ 연구팀이 개발한 LPU와 가속 어플라이언스 그림 4. DAC 학회에서 문승재(박사과정)가 수상하는 모습 ▲ DAC 학회에서 문승재(박사과정)가 수상하는 모습 그림 5 ▲ 하이퍼엑셀 수상장 (자료=카이스트)

서양화가 故 조영동 작가 유작 총 267점, 성신여대 박물관에 기증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관장 강호선, 이하 성신여대박물관)이 서양화가 故 조영동 작가(1933~2022)의 유족(대표 조윤신)으로부터 267점의 유작을 기증받았다고 4일 밝혔다. 성신여대박물관 개관 이래 단일작가 수증 작품 수로는 최대 규모다. 지난해 3월 작고한 고 조영동 작가는 현대 추상미술의 거장으로 1984년부터 1998년까지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으며, 유족 대표인 차녀 조윤신 씨는 성신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해 성신여대와의 남다른 인연으로 모교이자 부친이 몸담았던 대학에 기증 의사를 밝혔다. 기증작품 중에는 1970년대 《점(點)》 연작, 1980~90년대 《공-상(空-想)》 연작 등 추상표현주의 양식의 다양한 작품과 작가 말년에 주로 작업한 《악몽》 연작과 《천지창조》 등의 종교화 등도 포함되어 있어,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조윤신 씨는 "아버지가 남긴 예술적 유산이 성신여대박물관에서 재조명되고, 후배들에게 영감의 대상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호선 성신여대 박물관장은 "조영동 명예교수의 작품뿐만 아니라, 아카이브 자료까지 우리 박물관에 기증해 주신 깊은 뜻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전시를 통해 대학과 사회를 이어주는 문화 허브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학 박물관을 통해 많은 사람이 다양한 좋은 작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증으로 조영동 작가의 일대기별 현대 추상미술의 변화상을 담은 작품들을 소장하게 된 성신여대는 기증자의 뜻에 따라 대학 구성원이 작가의 작품을 언제나 감상할 수 있도록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에 조 작가의 개인 미술관을 조성하고 특별전도 개최할 예정이다.[사진1] 故 조영동 작가(1933~2022) ▲ 故 조영동 작가(1933~2022) [사진2] 조영동 作 '점(點)' (1979) ▲ 조영동 作 ‘점(點)’ (1979) [사진3] 조영동 作 '공-상(空-想)'(1988) ▲ 조영동 作 ‘공-상(空-想)’(1988)

서울과기대, 노원 써머 워터파크 이용객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단장 박근)이 교내 대운동장에서 운영 중인 ‘2023 노원 SUMMER 워터파크’의 이용객을 위하여 8월 1일부터 18일까지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2023 노원 SUMMER 워터파크’는 노원구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서울과기대 운동장 부지 9000㎡에 물놀이장을 조성해 지역 주민을 위한 여름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은 물놀이 현장의 안전교육 수요에 응답하기 위해, 서울과기대 스포츠과학과와 연계하여 워터파크 이용객에게 ‘위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한 스트레칭’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하는 서울과기대 스포츠과학과 학생들은 LINC 3.0 사업단의 ‘노원구 수요 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기교육을 마친 수요 맞춤 인력으로, 전문성 있는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하여 물놀이장 이용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박근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실습 교육을 시작으로 대학-지역사회 간의 연계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어 서울과기대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서울과기대가 노원 지역에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서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노원 써머 워터파크 전경 ▲ 서울과기대 운동장에서 운영 중인 ‘2023 노원 SUMMER 워터파크’ 전경 (사진=서울과기대) 서울과기대 노원 써머 워터파크 응급처치 교육_02 ▲ 노원 써머 워터파크 이용객 대상 응급처치 교육 모습 서울과기대 노원 써머 워터파크 응급처치 교육_03 ▲ 노원 써머 워터파크 이용객 대상 응급처치 교육 모습

고려대, 노화에 따라 변성된 앞이마엽 활성화 패턴이 이중과제 보행 능력 감소 확인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단일 과제보다 다양한 과제들을 동시에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대화하면서 걷거나, 커피를 마시며 걷기 등이다. 이러한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수행하는 능력을 ‘이중과제 능력’이라고 칭한다. 이중과제 보행 평가는 노인들의 신체적 또는 인지적 변화를 판별하는데 도움이 되며, 노화로 인해 노인들이 나타낼 수 있는 변화를 확인하는데 유용하다. 예를 들어 노인들은 이중과제 보행 동안 젊은 대상자에 비해 느린 보행 속도, 짧은 걸음 길이, 보행의 변동성 변화를 보일 수 있다. 또한 이중과제 보행은 앞이마엽(Prefrontal cortex)과 높은 연관성이 있기에, 이를 통해 노화에 취약한 앞이마엽의 변화를 확인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앞이마엽은 높은 인지처리기능, 집행기능(executive function)을 담당한다. 최근 이중과제 및 노화 관련 연구에서는 functional near-infrared spectroscopy 장비를 사용해 이중과제 보행시 앞이마엽의 기능적 활성화를 측정하는 것이 주목받고 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보건과학대학 보건과학과 재활과학 전공 김형동 교수와 백창윤 박사과정 연구팀은 이중과제 보행 동안 시간 경과(early and late period)에 따른 앞이마엽 하위영역(dorsolateral prefrontal cortex, rostral prefrontal cortex, ventrolateral prefrontal cortex, orbitofrontal cortex)의 활성화 패턴과 보행과제 및 인지과제 수행 능력을 노인과 젊은 대상자들 간에 비교 분석했다. 이를 통해 노화에 따라 변화된 앞이마엽 활성화 패턴과 노화로 인한 이중과제 보행 능력 감소를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NeuroEngineering and Rehabilitation (Impact Factor: 5.1, JCR: 98%, 상위 2%)에 게재됐다. (논문명 : Change in Activity Patterns in the Prefrontal Cortex in Different Phases during the Dual-Task Walking in Older Adults) 이 연구에서는 48 채널을 가지고 있는 functional near-infrared spectroscopy를 사용해 앞이마엽 하위영역을 매핑했다. 이를 통해 단일과제 보행과 이중과제 보행 동안 시간에 따라 해당 영역들의 활성화 정도를 측정했다. 김형동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여러 앞이마엽 하위영역에서 다양한 노화에 따른 변성된 활성화 패턴을 발견했다. 더불어, 이 변성된 활성화 패턴은 노인들의 이중과제 보행 및 인지과제 능력의 감소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이중과제 수행능력 감소의 뉴럴 메커니즘(neural mechanism)을 이해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해당 주제와 관련된 추후 연구를 진행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동 고려대 교수는 "노화로 인해 집행기능이 감소하는 대상자들의 변성된 활성화 패턴을 확인함으로써, 낙상 고위험군을 식별하는 데에도 부분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그림1 ▲ 앞이마엽 하위영역 맵핑 이미지 (자료=고려대) 연구진 ▲ 연구진 사진. 교신저자 김형동 교수(왼쪽) 제1저자 백창윤 박사 (사진=고려대) 그림2 ▲ 노인과 젊은 대상자 간의 앞이마엽 하위영역들의 활성화 차이를 나타냄 그림3 ▲ 노인과 젊은 대상자의 뇌 활성화 패턴 시각화 (빨간색: 과잉활성화 / 파란색: 저활성화).

고양시의회 "청사이전 타당성조사 예비비사용 유감"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시청사 이전 타당성조사 추진을 위한 용역 수수료를 예비비로 집행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4일 표명했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주민감사청구 감사 결과에서 "고양시는 타당성조사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경비를 적정 비목으로 계상하고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예산 편성을 하여야 함에도 적정비목(시설비)이 아닌 예산담당관 소관 기관 공통 기본운영비를 사용해 수수료 일부에 대해서만 경비를 확보 후 타당성 조사를 의뢰한 것은 ’지방재정법‘ 과 ’지방회계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고양시의회는 "용역 수수료 예비비 사용 승인절차를 다 끝낸 7월25일 해당 상임위인 건설교통위원회에 시청사 이전을 위한 간담회 요청은 부당한 예산집행에 대한 책임을 떠넘기고자 하는 면피용에 불과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또한 고양시가 9월 임시회에서 추가경정예산편성을 논의할 시간이 충분한데도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예비비를 집행한 건에 대해 △예비비 사용 결재체계 타당성 △경기도 감사 결과에 반하는 예비비 사용 타당성에 대해 법률자문을 거쳐 검토한 결과 의회 고유권한 침해 수준이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이는 지방자치제도 근간을 뒤흔드는 것으로, 특히 ‘고양시 사무전결처리 규칙’을 위반한 절차적 타당성 문제를 지적하며 ’긴급 의장 주재 회의‘를 통해 감사관에 ’시청사 이전 타당성조사 용역비 지출‘에 대한 감사 요청을 결정했다. 고양시의회는 "시민 대변자인 의회 역할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지방자치법’이 규정하고 있는 행정절차를 존중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 뜻에 다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의회 청사 전경 고양특례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남양주시 ‘북한강 페스티벌’ 5일개막…"열대야 없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8월5일부터 10월21일까지 매주 토요일 화도읍 소재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2023 북한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통해 시민이 음악과 함께 여름 무더위를 달래고 가을정취를 한껏 느끼는 토요일 밤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5일 인디밴드들 신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여섯 차례(△8월19일 △9월2일 △9월16일 △10월7일 △10월21일)에 걸쳐 북한강 페스티벌이 열리며, 공연 현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공연에는 실력 있는 인디밴드들과 함께 VOS 박지헌, 부활, 울랄라 세션 출신 박광선, 제이세라, 에메랄드 캐슬 보컬 지우, 2AM 이창민 등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가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북한강 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세부일정은 남양주시 누리집(nyj.go.kr) 및 북한강 야외공연장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bukhangang-sta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는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2023 북한강 페스티벌' 포스터 남양주시 ‘2023 북한강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북한강변 하천구역 편입 절대반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4일 어떤 사정이나 아무런 사전 협의도 없이 원주지방환경청(환경부 산하기관)이 국가하천 관리청이란 이유만으로 북한강변을 하천구역으로 임의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전혀 이해할 수 처사라며 강력 반발하며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주민 생계와 재산권을 보호하고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지역 현황과 주민의견 및 남양주시 입장을 반영한 하천기본계획 수립을 요구하겠다"며 "설령 국가하천 관리청이라 해도 하천구역 지정을 임의로 하면 곤란하다"고 밝혔다. 8월2일 원주지방환경청은 조안면사무소에서 조안면 조안리~화도읍 금남리에 이르는 북한강변 일대 홍수관리구역(약 47만㎡)을 하천구역으로 편입하고, 국도 45호선을 2~3m 높여 홍수방호벽 역할을 수행토록 하는 하천기본계획 변경(안)을 남양주시와 별도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주민에게 설명했다. 현행 ‘하천법’에 따르면, 하천구역에선 온실이나 이와 유사한 시설 설치행위 등에 대해 점용허가를 받을 수 없다. 또한 건축행위가 사실상 금지(제한)된다. 헌데 조안면 송촌리 일대는 대부분 딸기 비닐하우스 농장일 정도로 숫자가 상당히 많다. 따라서 하천구역으로 편입될 경우 마을주민의 개인 토지에 대한 재산권에 심각한 제한이 생길 뿐만 아니라 생계에도 큰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문화사계 ‘여름’ 행사 개최

경기도 대표 문화브랜드 문화사계 ‘여름’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수원시 효원로 경기도청 구청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문화사계 ‘여름‘은 지난 해 광교신청사로 이전한 경기도청 옛 부지인 ‘구청사’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도민 대상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된 문화행사로 지난 봄 열린 ‘경기도청 봄꽃축제’에 이은 여름 행사이다. 이번 여름 행사는 ‘let’s go picnic’을 주제로 어린이 물놀이장, 경기도 유관기관이 주관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과 K-pop 청소년 랜덤 플레이댄스, 인디스땅스 2023 본선경연 등 피크닉에 걸 맞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채워져 있다. 이와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도예가와 함께하는 물레체험, 코일링 빚기체험이 진행되는 한국도자재단의 도자체험존 △경기도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스포츠 체험 및 강습(19, 20일만 운영)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운영하는 이동안전체험 버스 및 생활안전 교육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문화 캠페인존(실내) △경기도정 캐릭터인 ‘봉공이’와 함께하는 사진촬영, 여름나기 활동 체험, 굿즈 구매 등을 할 수 있는 도정 홍보존으로 구성된다. 특히 오는 12일 토요일은 사전 모집된 도내 청소년들이 펼치는 ‘K-POP 랜덤 플레이댄스’가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곧이어 6시에는 ‘밤하늘의 별을(2020)’을 통해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경서’가 출연, 경기도청 구청사의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9일, 20일은 문화사계 "여름"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총상금 2000만원을 두고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1팀의 ‘인디스땅스 2023’ 본선 경연이 개최된다. ‘인디스땅스’는 올해 8회를 맞이한 도 대표 대중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불고기디스코(2020), 터치드(2021) 등 유명 뮤지션을 배출한 적이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여름 날 휴가가 필요한 경기도민을 위한 피크닉 행사로 준비한 만큼 시원한 야외 그늘막과 어린이물놀이장, 문화체험 부스, 경기도(청년) 예술인과 예술단체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구청사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여름철 온열질환을 대비해 실내 쉼터 조성, 대형 그늘막 설치, 선풍기와 얼음물 배치 등의 준비를 철저히 해 더욱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문화사계 ‘여름’의 어린이 물놀이장은 참여자 안전을 위해 행사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3시 2회차,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포스터 (1) 문화사계 ‘여름’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경북도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휴일 반납한 채 호우 피해 복구작업 구슬땀

경상북도의회는 6일 사무처 간부공무원 전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경북 북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주시 순흥면 지역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김종수 사무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들은 35도를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도 현장에서 침수 주택의 토사 제거, 주변 환경 정리 등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으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배한철 의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휴일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며 "피해지역의 온전한 회복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도의회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상북도의회 전경 경상북도의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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