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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탄소중립포인트제’ 적극 동참 ESG 경영 박차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지난 13일 정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와 연계해 QR코드를 활용한 다회용 컵 사용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자체 ESG 경영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다회용 컵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E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간 캠코 임직원이 사용한 다회용 컵은 총 2만6732개로 탄소중립포인트 기준 801만9600원을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온실가스를 약 1390kg 감축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외에도 캠코는 지난 4월 임직원 건강 증진과 친환경 ESG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생활 속 걷기를 통해 모은 임직원 걸음 수가 30일간 1억 걸음을 달성하면 캠코가 1억 원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이다. 이종국 캠코 경영본부장은 "매해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습관의 중요성을 절감하며 다회용 컵 사용 시스템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생활 속 탄소중립 동참을 확대해 체감할 수 있는 ESG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5년부터 개인 텀블러와 재활용 사무용품 사용을 확대하고, 여름철 쿨비즈 착용 등 일상에서 탄소배출 감소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탄소중립포인트제’ 적극 동참 ESG 경영 박차

[오늘날씨 예보] 서울 낮 최고 33도, 전국 곳곳 ‘소나기 주의’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월요일인 14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무덥겠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5.0도, 인천 25.3도, 수원 23.8도, 춘천 23.1도, 강릉 23.1도, 청주 25.6도, 대전 24.0도, 전주 24.6도, 광주 25.6도, 제주 26.8도, 대구 23.8도, 부산 25.3도, 울산 23.1도, 창원 25.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이날 아침까지 경기 북부 서해안과 강원 영동 남부, 경북 동부 곳곳에 5㎜ 내외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충남 내륙, 충북 북부, 전북 내륙, 전남권, 경북 북서·북동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는 5∼30㎜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밤부터 강원 영동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밤부터 15일까지 이틀간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hg3to8@ekn.kr서울 아직 태풍 영향권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연합뉴스

[국회, 이것만 알자] 정기국회와 임시국회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9월 정기국회 시즌이 돌아오고 있다. 정기국회는 국회법에 따라 매년 9월 1일에 열린다. 9월 1일이 공휴일이면 그 다음날에 시작해 100일 간 열린다. 장기국회 기간에는 국정 전반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또 다음 연도의 예산안에 대한 심의 및 확정도 이뤄진다. 정기국회 기간에는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 연설 및 대정부질문도 실시한다. 정기국회 시기에는 다양한 법안심사를 마무리하기도 한다. 정기국회 소집일이 9월 1일인 이유는 우리나라 회계연도가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시되기 때문에 그 전에 예산안에 대한 충분한 심의를 거쳐 확정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같이 9월 1일로 결정된 것은 16대 국회 이후부터다. 100일이라는 회기의 기간은 13대 국회 이후로 확정됐다. 정기국회를 앞두고 현재 여야는 8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 8월 임시국회는 국회법에 따라 오는 16일 열린다. 8월에 열리는 임시국회란 특별한 사항에 있을 시에 소집되는 국회로 정기국회에서 하는 일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임시국회는 대통령의 요구나 국회의장이 긴급한 사항으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될 때나 또는 국회 재적의원 4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열 수 있다. 임시국회에서는 각 시기 별 현안에 대한 정부 측 설명을 듣고 대책을 논의한다. 회의 방식이나 절차는 정기국회와 동일하며 필요 시 30일 간의 회기로 열린다. 정기회와 임시회가 나눠 규정된 이유는 지역구 중심의 한국 정치의 문화 풍토 때문이다. 지역구 중심의 국회의원 구성으로 인해 상시 국회가 어렵다. 정부 측에서도 상시 국회를 반대하고 있다. 과거 유신헌법 시절에는 국회 회기 최대치를 제한하는 시기도 있었다. 정부를 견제하는 국회가 국정운영에 방해가 된다면서 회기를 제한한 것이다. ysh@ekn.krPYH2022090117440001300_P4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해 9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0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확대…총 130종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시군 추천 인기 품목을 포함한 48종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7월 말 지역특산물을 포함한 82종의 품목을 제공하고 있고 8월 초 열린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48종을 추가 선정했다. 도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답례품 제공 품목을 확대해 총 130종의 답례품은 전남도에 이어 광역시도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 정선 가리왕산케이블카 이용권,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 이용권, 국립춘천숲체원 숙박권 등 체험권이 포함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추가 선정한 답례품을 이달 주 공급업체와 세부 협의를 완료하고 8월 말부터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전체 답례품은 고향e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답례품 추가선정을 통해 추석을 앞두고 기부자들에게 다양하고 질 좋은 답례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아준 기부금은 지역발전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강원도청사 전경 강원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첫 반도체 기업 유치…지큐엘 원주공장 신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출범 후 첫 반도체기업 투자협약을 한다. 반도체기업 (주)지큐엘이 문막농공단지에 부지 9756㎡에 건축 및 설비에 47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9670㎡ 규모의 실리콘 잉곳 제조 공장을 신설한다. 14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도와 원주시, 지큐엘 간 원주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큐엘은 2004년 10월에 설립해 본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옥산과학단지에 위치한 반도체용 공정장비용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짐에 따라 반도체 공정용 부품 수요량 증가에 대비하고, 소재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 확보를 위해 실리콘 원소재 직접 제조를 위한 최첨단 시설을 준비하기 위해 공장 추가 신설을 결정했다. 지큐엘는 원주의 수도권 접근성, 저렴한 지가 및 높은 부지확장성, 풍부한 용수와 전력, 반도체교육센터 중심의 인력공급시스템 등 산업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필수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어 투자사업지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2023년 9월 중 착공해 2024년 3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라는 강원특별자치도 비전 실현의 초석과 반도체 생태계 조성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원주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한발 더 나아가게 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기업지원을 위한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구축, 차별화된 규제개선 및 특례반영으로 기업이 원하는 투자여건을 만들어 갈 것"이며 "원주에 공장 신설 투자를 결심한 ㈜지큐엘 측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지큐엘, 워터젯 정밀가공

(주)에어로케이 항공사, 강원지역 수재민 위한 구호물품 전달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1일 양양∼청주 노선 첫 취항을 한 에어로케이 항공사가 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본 강원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담요 150개(300만원 상당)를 강원특별자치도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로케이 항공사는 오는 9월 1일까지 동해안 지역과 충청, 세종 지역 등 중부 내륙권을 연결하는 하늘 길을 새롭게 열었다. 이번에 전달한 구호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종 재해피해 극복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상보 에어로케이 항공사 본부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민들과 아픔을 같이하고 앞으로 양양공항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ess003@ekn.kr에어로켄이 항공사, 수재물품 전달 사진 김상보 에어로케이 항공사 본부장(오른쪽)은 정광렬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왼쪽)에게 태풍 피해 지역에 전달해 달라며 담요 150장을 전달했다.

[포커스] 고양시 장애인 의료시설 이용편의 ‘쑥쑥’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장애인이 건강하고 안정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 친화적 의료기관 지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애인에게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3일 "장애인에게 효율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장애인 의료 서비스 이용 장벽을 낮춰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일산서구보건소 다들림 희망소리-통합건강관리 제공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장애인에게 체계적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양시 장애인체육회와 햇빛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 장애인의 건강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건강드림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돕는다. 올해 5월 일산서구보건소는 유앤아이히어링 청각재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 취약계층 난청 노인을 대상으로 보청기를 무료로 지원하는 ‘다들림 희망소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통보하면 유앤아이히어링 청각재활센터에서 청각검사를 진행하고 보청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연간 최대 2대, 보청기 제작 후 2년간 사후관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같은 달 일산서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후원하는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동에 제약이 많은 중증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조된 차량을 지원받게 된다. 차량은 방문재활사업, 장애인 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 일산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지정…장애친화 의료환경 조성 장애인은 일반 의료시설에서 원활하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경우가 적잖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4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 경기북부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개소했다. 경기북부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동지원, 응급의료, 중증장애인 방문진료, 방문재활, 저소득 장애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경증장애인 건강검진과 특수학교 단체검진을 확대하고, 보건의료인력 및 장애인 가족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산병원은 장애친화 산부인과로 지정돼 여성장애인이 편안하게 산부인과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장비-인력을 준비했다. 안전한 임신-출산, 생애주기별 여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위험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와 연계해 여성장애인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일산병원은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을 연계해 카카오톡 의료자문 채널 ‘페이스메이커닥터’도 운영한다. CBR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비대면 건강상담, 가정재활운동법, 보호자 교육 등 의료자문을 구할 수 있다. ◆ 명지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치과진료 어려움 해소 올해 5월 명지병원에 경기북부장애인구강진료센터 ‘돌고래 치과’를 개소해 장애인이 치과 진료를 보다 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 돌고래 치과에선 장애인이 치과 진료에 대한 긴장감을 최대한 내려놓고 편안하게 치과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중증장애인 전신마취 진료 등 고난도 진료와 보건소, 치과의원 진료를 연계하는 구강의료 서비스 거점 역할을 담당한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이 원활하게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치과진료실, 전신마취진료실, 구강 보건교육실, 분리형 장애인 환자 대기실 등 전문 인력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장애인 친화 의료시설 확대를 환영하며 지속적인 투자와 의료 환경 개선으로 장애인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보다 높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명지병원 돌고래치과 장애인 치과검사 고양특례시 명지병원 돌고래치과 장애인 치과검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일산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고양특례시 일산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다들림 희망소리 업무협약 다들림 희망소리 업무협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건강드림 체조교실 건강드림 체조교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장애인 대상 웃음치료 프로그램 장애인 대상 웃음치료 프로그램.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장애발생 예방교육 장애발생 예방교육.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포커스] 부천시 민관 7개국 잼버리 응대 빛났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제6호 태풍 ‘카눈’ 한반도 상륙에 대비해 부천으로 거점을 옮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의 남은 일정을 모범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끝마쳤다. 7개국 잼버리 대원 600여명은 8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캠프를 떠나 부천시 관내 교육기관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해당기관 기숙사를 숙소로 이용하면서 부천에서 나머지 일정을 소화했다. ◆ 문화로 인생추억을 선물한 ‘문화도시 부천’ 부천시는 잼버리 대원에게 문화도시 부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잼버리 대원은 9일 한국예총 부천지회의 공연을 관람했다. 팽이치기-장고춤, 풍물놀이, 난타, 케이팝(K-POP) 댄스 등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가 잼버리 대원을 반겼다. 이후 한국만화박물관에 가서 한국만화 발자취를 둘러보고 가상현실(VR) 체험에 참여했다. 영화-게임 속 유명 캐릭터로 분한 코스어(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잼버리 대원을 환대하고, 캐리커처 작가들이 즉석에서 그림을 그려 선물로 주기도 했다. 특히 캐리커처 인기가 높았다. 캐리커처를 원하는 잼버리 대원이 많아 작가들이 밤에 숙소를 찾아 캐리커처를 추가로 그려 선물했다. 10일 잼버리 대원은 영화를 관람한 뒤 워터파크에 가서 물놀이를 즐겼다. 저녁 휴식시간에는 부천시가 특별히 마련한 세계적인 비보이팀 진조크루의 공연이 펼쳐졌다. 잼버리 대원은 뜨겁게 호응하며, 진조크루의 현란한 춤사위를 즐겼다. 11일에는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 부천시립예술단의 기획공연을 관람한 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이동해 잼버리 K-POP 콘서트에 참여했다. ◆ 시민 통역봉사 일손지원…골목상권까지 문화행사 후원 무사히 치러진 일정 뒤에는 묵묵히 도움에 나선 시민과 기업이 있다. 부천시 관내 교육기관 학생들이 통역봉사에 나섰고, 시민 자원봉사자가 현장 곳곳에서 일손을 도우며 힘을 보탰다. 잼버리 대원의 워터파크 방문은 부천에 소재하고 있는 온세미컨덕터코리아㈜와 ㈜DB하이텍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영화관람-진조크루 공연 등 문화행사는 스타필드 시티부천, GS파워㈜가 후원 협력했다. 부천시수퍼마켓협동조합,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 홈플러스 여월점, 이마트 중동점 등도 일정 소화에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 느닷없는 상황에도 능숙하게…‘일사불란 부천시 공무원’ 느닷없는 상황에서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에서 땀 흘린 부천시 공무원 역할도 컸다. 부천시는 가장 먼저 잼버리 대원 건강 및 안전 확보부터 챙겼다. 곧장 체류 지원 TF팀(전담조직)를 구성해 숙소를 비롯해 △현장안전 △보건의료 △문화프로그램 △통역 등 행정 △급식 등을 담당하는 각각 지원반을 꾸렸다. 비상 의료지원 유관기관 및 부서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부천시보건소에 비상 의료지원 상황실을 두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살폈다. 또한 혜원의료재단 부천세종병원을 응급의료 병원으로 지정하고, 부천시약사회 지원을 통해 마련한 비상 의약품을 숙소에 비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잼버리 대원 식사 관련 현장을 합동 점검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에도 역량을 쏟았다. 문화-예술 담당자들도 발 빠르게 움직여 프로그램을 짰고, 잼버리 대원은 일정 공백 없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잼버리 대원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일정 운영-관리에 힘썼다"며 "각자 자리에서 힘을 보탠 시민,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부천시 공무원 모두에게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조용익 부천시장-잼버리 대원 부천시립예술단 기획공연 관람 조용익 부천시장-잼버리 대원 부천시립예술단 기획공연 관람.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잼버리 대원-부천시립예술단원 조용익 부천시장-잼버리 대원-부천시립예술단원. 사진제공=부천시 잼버리 대원 부천시립예술단 기획공연 관람 잼버리 대원 부천시립예술단 기획공연 관람. 사진제공=부천시 잼버리 대원 비보이팀 진조크루 공연 관람 잼버리 대원 비보이팀 진조크루 공연 관람. 사진제공=부천시 잼버리 대원 영화 관람 잼버리 대원 영화 관람. 사진제공=부천시 잼버리 대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가상현실(VR) 체험 잼버리 대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가상현실(VR) 체험. 사진제공=부천시 코스튬 플레이어들 한국만화박물관 방문한 잼버리 대원 환대 코스튬 플레이어들 한국만화박물관 방문한 잼버리 대원 환대. 사진제공=부천시

[포커스] 포천시 ITS 로드맵 작성…국비확보 올인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지역 여건과 특성에 꼭 들어맞는 포천형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첨단교통도시를 면밀하게 준비하고 있다. 올해 6월 포천시는 ITS 기본계획용역을 착수하고 이를 토대로 올해 9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능형교통체계 ITS 공모사업에 신청해 국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ITS는 교통수단-시설에 첨단기술을 적용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교통 안전성을 높이는 교통체계다. 포천시는 다양한 교통정보를 연계하고 융합하는 통합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미래형 디지털 도로교통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다. 주요 사업은 △교통-방범기능을 통합한 도시정보통합센터 건립 △국도-지방도 등 주요 정체구간 해소를 위한 온라인 교통신호 운영 시스템 및 스마트 교차로 설치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도입 등이다. 2019년 개소한 CCTV스마트안심센터의 방범-안전 시스템과 실시간 교통현황 분석 및 대응기능 등을 연계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도시정보통합센터를 건립-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교차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 등 포천시 전체 신호 교차로에 온라인 교통신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좌회전 감응신호 시스템을 설치해 시민에게 효율적인 신호 운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횡단보도에 접근하는 보행자와 교통신호 변화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안내하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및 사고다발지점에 설치할 예정이다. 포천시 지역발전과 광역교통팀 관계자는 "대도시에서 구축한 사업 내용을 맹목적으로 따라가지 않고 지능형교통체계 ITS에 대한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포천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통합교통관리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시민 대상 설문조사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포천에 적합한 첨단교통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 초기에는 기본 시스템을 구축하고,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ITS가 구축되면 교통흐름을 한 곳에서 관리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등 관내 교통문제를 해결할 것이란 예측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3일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지능형교통체계 ITS를 구축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는 첨단교통도시를 조성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백영현 포천시장 ITS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 주재 백영현 포천시장 지능형 교통체계 ITS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 주재.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지능형교통체계 ITS 기본계획용역 착수 포천시 지능형교통체계 ITS 기본계획용역 착수.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포천형 지능형교통체계 ITS 로드맵 포천시 포천형 지능형교통체계 ITS 로드맵. 사진제공=포천시

안양시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공모접수…마감25일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일-생활 양립과 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기업을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인증 및 선정한다. 이를 위해 안양시는 오는 25일까지 관내 기업을 대상을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관내에서 2년 이상 경영한 기업으로 전체 노동자 중 여성이 20% 이상인 기업이다. 또한 성희롱 예방지침 마련 또는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한 기업이어야 한다. 다만 회사 내규에 모성보호제도(출산휴가, 육아휴직 등)가 마련돼 있지 않은 기업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안양시 누리집 고시공고에 등록된 지원신청서, 여성친화기업 인증기준표를 작성하고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안양시 여성가족과 또는 이메일(hongys8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안양시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인증기간은 3년이며, 인증기업에는 현판 수여와 함께 안양시-안양산업진흥원-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추진하는 기업지원 사업에 가점(2024년부터 적용, 가점지원 사업 별도 안내)이 부여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3일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및 선정을 통해 일-생활 균형이 가능한 기업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2012년, 2017년에 이어 작년 12월 세 번째로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 오는 2027년까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안양여성친화지도, 여성친화 공공시설-공간 가이드라인을 만든다.kkjoo0912@ekn.kr안양시 2023년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모집 포스터 안양시 2023년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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