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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17일 일본 첫 솔로 앨범 ‘폴라리스’ 발매

그룹 엑소의 첸이 첫 일본 솔로 앨범 ‘폴라리스’(Polaris)를 내놓는다. 엑소가 17일 공개하는 ‘폴라리스’에는 타이틀곡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Light Of My life) 포함 ‘브레이크 아웃’(Break Out), ‘프리 월드’(FREE WORLD), ‘온 더 로드’(On the road) 등 6곡이 담겼다. 이번 앨범은 인생을 로드 트립에 비유해 살아가며 마주한 여러 감정을 담은 노래로 표현했다.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는 제목 그대로 인생의 빛이란 의미를 담아 ‘인생이라는 여행 속에서 나 자신을 잃지 말고 희망의 빛을 찾자’는 내용이다. 첸은 앨범 발매 후 19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오사카, 오카야마, 기타큐슈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솔로 투어를 진행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엑소의 첸이 첫 일본 솔로 앨범 ‘폴라리스’를 발매한다.SM엔터테인먼트

엔싸인, 데뷔 앨범 ‘BIRTH OF COSMO’ 초동 판매량 20만 장 돌파…대형 신인 탄생

그룹 엔싸인(n.SSign)이 데뷔 앨범 초동 기록 TOP5에 등극했다. 16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9일 발매된 엔싸인의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는 초동 판매량 20만5264장을 기록했다. 앞서 엔싸인의 데뷔 앨범 선주문량은 21만 260장을 기록해 초동 집계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엔싸인은 앨범 발매 첫날부터 판매량 16만4325장을 돌파하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최종 초동 판매량은 20만 장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역대 보이 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의 5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엔싸인은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달 31일 선공개 수록곡 ‘Higher(하이어)’로 일본 아이튠즈 K팝 차트 4위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9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종합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완성형 글로벌돌의 탄생을 알렸다. 그뿐만 아니라 데뷔 일주일 만인 지난 15일 SBS M, SBS FiL ‘더쇼’에서 1위 후보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팀명 엔싸인(n.SSign)은 ‘net of Star Sign’의 준말로, 별자리들이 연결돼 무한대의 우주로 나아가듯 엔싸인과 팬들이 연결되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는 별자리처럼 연결되어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는 엔싸인 음악의 시작점이다.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린 엔싸인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형 신인의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엔싸인 (1) 그룹 엔싸인이 데뷔 앨범 초동 기록을 알렸다.n.CH엔터테인먼트

엑신, ‘싱크로니시티’ 콘셉트 포토 공개…‘강렬→발랄’ 팔색조 매력

새로운 출발점에 선 엑신(X:in)의 특별한 매력이 빛났다. 에스크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밤 11시 11분 공식 SNS에 엑신의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지난 12일부터 콘셉트 포토를 꺼내놓았던 엑신. 멤버들은 화려함은 물론 정갈함과 시크함, 그리고 발랄함과 화려함까지 다채로운 색깔을 드러냈다. 개인 컷을 통해 강렬한 개성은 물론 단체 컷으로 그룹의 합을 보여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들의 모습과 함께 타이틀곡 ‘싱크로나이즈(SYNCHRONIZE)’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한 엑신은 오는 21일부터 ‘싱크로나이즈’의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물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예정. 과연 영상 속 엑신 멤버들은 어떨지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엑신은 러시아 멤버 노바를 비롯해 한국 멤버 이샤와 니즈, 한나, 그리고 인도 멤버 아리아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K-POP 걸그룹이다. 세상에 정의할 수 없는 것들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표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그룹 이름에 담아냈다. 이들은 오는 30일 정오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싱크로나이즈’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엑신 (1) 그룹 엑신이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에스크로엔터테인먼트

남양주시,서울시와 9호선 남양주 연장 조속추진 공감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5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만나 전철 9호선 남양주연장(강동하남남양주선) 사업 등 현안을 공유하고 해법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3기 왕숙신도시와 연계돼 추진되는 9호선 남양주연장은 ‘선교통 후입주’ 국가정책이 꼭 실현돼야 한다"며 "시급성을 감안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 대승적 협조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또한 "남양주에만 국한되지 않고 수도권 동북부의 열악한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중추적 사업"이라며 "서울시 강동구 주민을 비롯해 남양주시민, 하남시민 모두에게 광역교통 서비스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긴밀히 협력해야 할 사안으로 그 시기를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수도권 교통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사업인 만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방안을 검토해나가겠다"고 답했다. 서울 강동구과 경기 하남-남양주시를 잇는 9호선 남양주연장(강동하남남양주선)은 총연장 18.1km, 총사업비 2조 1032억원이 투입되는 3기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중 핵심 사업이다. 현재 경기도 주관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 있으며, 사업 관련 주민설명회 등이 빠른 시일 내 추진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15일 오세훈 서울시장 만남 주광덕 남양주시장 15일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에게 9호선 남양주연장 조속 추진 협조 요청. 사진제공=남양주시

강릉∼양양국제공항 무료 셔틀버스 운행 재개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강릉시는 양양국제공항 순환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릉시에 따르면 순환버스는 매일 운행하며 수·목·일요일에는 왕복 2회 운행한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중 인근 시군 연계사업의 일환인 향양공항 순환버스는 무료 셔틀버스로 이용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양양국제공항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양양국제공항은 양양∼김포 노선(하이에어)과 양양∼청주 노선(에어로케이)을 지난 9일과 11일부터 운항을 하고 있다. 이에 양양공한 순환버스를 양양국제공항의 국내선 운항 스케줄을 반영해 운행시간표를 편성했다. 김일우 시 관광개발과장은 "많은 관광객들의 양양국제공항 이용으로 빠른 시일 내 국내 정기편 편성 및 국제노선 신규취항이 되면 순환버스를 증편해 운행할 예정"이라며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강릉시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양양공항 순환버스 운행시간표 강릉~양양국제공항 순환버스 운행 시간표

영종대교 통행료 10월부터 3200원으로 인하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의 통행료가 오는 10월부터 대폭 인하되며 영종·용유도와 인근 섬 주민들은 통행료가 제한적으로 면제된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부터 영종대교 통행료가 6600원에서 3200원으로, 인천대교는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하되고 영종·용유도 주민들은 가구당 왕복 1차례만 통행료가 면제된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경제 여건 변화와 공공기관 재무 여건 등을 고려해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방안과 영종·용유 주민 통행료 면제 방침을 마련했다. 시는 또 섬 주민들이 육지로 이동할 때 이들 교량 외에 다른 대안도로가 없는 점을 고려해 자체 예산을 추가해 섬 주민 통행료 전면 무료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영종도와 인근 섬 주민은 가구당 하루 한 차례 영종대교나 인천대교 중 한 교량의 왕복통행료를 내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경차는 가구당 1대에 한해 추가로 무료 왕복통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후에는 연간 183억원(영종대교 97억원·인천대교 86억원)으로 주민 통행료 전액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인천 중구청 제2청사에서 통행료 인하 설명회를 열고 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지역주민 감면 하이패스 시스템과 통행료 지원카드 등록시스템 사용법 등을 소개한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영종대교 전경 영종대교 전경연합뉴스

강원 수출스타기업, 홍콩 식품 박람회 참가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수출 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홍콩 식품 박람회((HKTDC Food Expo)’에 참가한다. 16일 도에 따르면 도 경제진흥원이 추진하는 ‘강원 수출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17일부터 21일까지 홍콩식품 박람회에 참가한다. ‘홍콩 식품 박람회’는 매년 8월 홍콩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이다. ‘강원 수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역량을 보유한 돼 수출 초보기업을 발굴해 무역 실무 교육, 컨설팅, 해외시장 개척 등으로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도약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현재 22개사가 참여하고 있고 올 상반기 기준 6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달성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빨간화덕푸드, 동화푸드 등 스타기업 22개사 중 식품기업 7개사가 참가한다. 냉동피자. 핫도그, 냉동피자, 젓갈, 마죽 등 도내 우수 식품을 전시해 현장 판매 및 바이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강원대 청년무역인재양성사업단(GTEP사업단) 소속 대학생 6팀 30명이 참가한다. 참가한 대학생들은 도내 7개 기업과 협업해 바이어 상담, 통역, 상품구매 홍보 등 현지 마케팅을 직접 수행한다. 이를 통해 무역에 대한 실무를 경험하고 도내 기업체에서는 별도의 현지 인력채용 없이 박람회를 운영할 수 있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홍콩은 무관세로 진출할 수 있는 자유무역지역의 이점이 있기에 이번 홍콩 식품 박람회에 참가하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다"며 특히 "강원대 청년무역인재양성사업단 학생들과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진출 사업을 발굴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홍콩식품박람회, 한국관_1 2021년 홍콩식품박람회 한국관 모습[농식품수출정보 홈페이지 캡처]

강원특별자치도, 기회발전특구 시군 설명회 16일 개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윤 정부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의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기회발전특구 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16일 도는 도 실과 및 18개 시군의 관련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기회발전특구 사전조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도는 다른 시도에 앞서 특구 대응 임시조직을 지난 1월 19일 구성하고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기회발전특구 설명회(2월 16일)를 개최했으며 사전 수요조사를 2회 실시한 바 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 및 재정 지원, 규제 특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구역을 말한다. 김권종 도 균형발전과장은 "이번 설명회로 기회발전특구 추진 동향과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도와 시군이 정보를 공유해 우리 도에 가장 적합한 기회발전특구를 지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기회발전특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도정 목표를 달성하는 핵심적 사업이 되도록 다양한 기관 및 전문가와 협업해 성공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강원특별자치도청사 강원특별자치도청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선계란 홍콩 수출이 올 2월 첫 선적 이후 40만불을 돌파했다. 16일 횡성군에 따르면 횡성양계영농협동조합법인은 16일 반곡리에서 횡성계란 19만80개 홍콩 수출 선적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올 2월 수출 재개 후 3억3000만원의 수출실적을 올리게 됐다. 2016년 축산물 유통 판로 개척으로 시작된 횡성계란 홍콩 수출이 지난 2021년 12월 홍콩 내부 시위확산과 고병원성 AI 발생, 계란 가격 상승 등의 요인으로 중단된 바가 있다. 올해 2월 횡성양계영농조합법인은 수출업체 아시안푸드와 농업회사법인한산을 통해 수출을 재개해 총 15차례 수출로 3억3000만원의 성과를 올렸다. 이용희 횡성양계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그간 수출을 위해 절차가 복잡한 검역 협상, 사육단계, 식용란 수집판매업 HACCP 지정, 검역시행장 지정 등 요건을 갖추려 노력해 왔는데, 큰 성과가 이어지니 힘이 난다"라며 "향후 8차례 수출을 더 진행하여 최대 성과를 거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올해의 성과는 횡성군양계영농조합법인과 관계자 여러분이 합심해 노력해 준 덕분이다. 군민의 노력 하나하나가 모여 군민이 부자되는 행복횡성, 희망횡성이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횡성의 양계 산업이 더 번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

이준석계 천하람 "김태우 강서구청장 공천하면 망한다" 김종인도 "심각하게 생각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천하람 전라남도 순천 갑 당협위원장이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재보궐 공천설과 관련해 "부적절하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천 위원장은 1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김 전 구청장이 억울한 공익 제보자라는 것은) 우리 생각"이라며 "우리 생각과 남의 생각이 다를 때 사회적으로 최종적인 결정을 내주는 기관이 사법부"라고 강조했다. 오는 10월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가 김 전 구청장 유죄를 확정한 대법원 판결로 인해 치러지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김 전 구청장은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원으로 근무했다. 당시 김 전 구청장은 2018년 말 특감반과 관련한 의혹들을 폭로했고, 이 과정에서 공무상 알게 된 비밀을 언론 등을 통해 누설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에는 구청장직을 1년가량 수행한 올해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확정돼 직을 상실했다. 이와 관련, 천 위원장은 "(김 전 구청장이 억울한 공익제보자라는 것은) 우리 생각"이라며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왔는데 그것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하면 과연 (법치를 강조하는) 보수 정당의 태도 내지는 윤석열 정부의 태도와 부합하느냐, 저는 솔직히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반대로 입장 바꿔 문재인 정부 때 정부 내지는 민주당 진영에서 의인 같은 사람을 대법원 확정 판결 나오고 3개월 만에 사면했다. 저희가 가만히 있었겠는가?"라고 덧붙였다. 천 위원장은 특히 김 전 구청장 사면으로 보궐 선거 출마 길이 열린 데 대해 "설마 이번에 또 강서구청장 내보내지 않을 거라고 믿고 싶다"며 "저는 정말 그러면 망할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는 "강서구청장이 앞으로의 수도권 표심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하나의 가늠자가 될 것"이라며 "(김 전 구청장을 공천하면) 보궐선거에 책임 있는 사람 또 낸다는 어마어마한 모래주머니를 달고 뛰는 건데 그랬다가 참패하면 지금 지도부 어떻게 버텨 내겠는가"라고 지적했다. 천 위원장은 "그래서 아마 그렇게는 못할 거라고 본다"며 "(보궐 선거는) 약간 넘어가서 다음번 총선 때 내려는 거 아닐까 저는 그렇게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나 우리 강서구민들 느끼시기에도 바로 다음에 있는 보궐선거에는 안 냈으니 나름대로 도리는 했고 다음 총선에 나오면 논란이 좀 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역시 이런 관측에 힘을 실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김 전 구청장 공천은) 국민의힘이 아마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며 "만약에 김태우가 나와서 선거구를 못 (획득)한다 그럴 것 같으면 그 자체로서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김 전 구청장에) 귀책사유가 있었기 때문에 원래 안 나가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며 "상당히 부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것도 염두에 두고서 빨리 결정을 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hg3to8@ekn.kr천하람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 갑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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