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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부모, 서울살이 딸 위해 愛 담은 요리 공개

트로트가수 송가인의 부모가 서울에서 생활하는 딸을 위해 한상 가득 요리를 준비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송가인 부모는 고향인 전남 진도의 특색을 담은 요리 퍼레이드를 펼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영상에서 등장하는 장소는 송가인의 고향 집. 부모는 딸을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어머니는 갑오징어 미나리 초무침과 진도 청정바다에서 채취한 뜸부기로 넣고 갈비탕을 뚝딱 만들었다. 또 ‘송가인 어머니만 만든다’는 반응을 들을 정도의 고추젓갈, 양파김치, 4년 숙성된 묵은지로 만든 무침 등 진도 요리를 선보였다. 여기에 직접 담근 마늘 고추장, 간장, 된장, 매실청 등도 꼼꼼하게 챙겼다. 아버지도 가수 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끼니를 잘 챙길 수 있도록 직접 만든 마늘 고추장으로 주물럭을 완성했다. 방송은 18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6 트로트가수 송가인을 위해 부모가 진도 손맛을 담아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KBS 2TV

2027년까지 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급여 시설입소자 수준 인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요양시설 대신 살던 집에서 머물며 돌봄 받길 원하는 노인들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중증 장기요양 수급자의 재가급여 월 한도액을 시설입소자 수준으로 인상한다. 보건복지부는 17일 장기요양위원회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려운 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7월부터 시행된 사회보험으로 작년 말 기준으로 수급자는 102만명, 장기요양기관은 2만7484곳이다. 복지부는 고령화 가속으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가 오는 2027년 145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서비스를 강화하고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내용을 이번 기본계획에 담았다. 우선 오는 2027년까지 돌봄 필요도가 높은 1·2등급 중증 수급자의 재가급여 월 한도액을 시설 입소자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올해 기준 1등급 수급자의 월 한도액은 재가급여 188만5000원, 시설급여 245만2500원인데 단계적으로 두 급여를 동일하게 맞출 방침이다. 야간·주말, 일시적 돌봄 등이 필요할 때에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시방문 서비스를 도입하고 통합재가서비스를 확대한다. 통합재가서비스는 수급자의 서비스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한 기관이 재가급여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현행 방문요양 중심의 단일급여 제공 기관을 다양한 재가급여를 복합 제공하는 기관으로 재편한다. 올해 4분기부터 재가수급자 집에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타일 설치 등을 지원하는 ‘재가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새롭게 실시하고 수급자 외출을 지원하는 ‘이동지원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수급자 가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일부 지역에서 운영하던 가족상담 서비스를 이달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 치매가 있는 장기요양수급자를 돌보는 가족이 휴가 등으로 수급자를 일시적으로 돌보지 못할 때 돌봄을 지원하는 현행 ‘치매가족휴가제’는 대상을 모든 중증 수급자로 넓힌 ‘장기요양 가족휴가제’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노인돌봄 자원의 객관적·효율적 배분에 대한 통합적 판정 도구를 개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수급자 맞춤형 돌봄 계획을 수립할 지침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현행 1∼5등급, 인지지원등급인 장기요양 등급체계는 오는 2027년까지 각 단계에 인지기능을 포괄하는 평가 방식으로 개편을 추진한다. 복지부는 신노년층의 장기요양보험 본격 진입에 대비해 신규 재가서비스 도입 등 서비스 고도화를 검토하고 사회적 요구도가 높은 신기술 활용 품목 등이 복지용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 공립 노인요양시설 53곳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도심 등 기관 공급이 부족한 일부 지역에는 시설 진입제도 개선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는 10명 이상의 노인 요양시설은 건물·토지를 소유한 사업자만 설치할 수 있고 임차는 공공 임차만 허용하는데 도심의 요양기관 공급 부족을 개선하고자 특정 지역에 일정 규모 비영리 법인 등을 조건으로 민간 임차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정부는 요양시설과 공동생활가정에서도 집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1·2인실, 개별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유니트케어 모델’을 개발하고 오는 2026년 이후로는 모든 신규 시설에서 유니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요양보호사 1인이 돌보는 수급자 수는 현행 2.3명에서 오는 2025년 2.1명으로 축소하고 내년부터 요양보호사 승급제를 도입해 선임 요양보호사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숙련도 제고를 유인할 계획이다. 장기요양기관 심사·평가를 강화하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을 위해서는 국내 거주 외국인력 활용 방안 등을 폭넓게 검토한다. 이밖에 제도 지속가능성을 위해서 급여 사전·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장기요양 재정건전화 추진단’을 중심으로 중장기 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axkjh@ekn.kr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브리핑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초고령사회에 대한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 인포카드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 인포카드.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뮤비 1600만뷰 돌파

가수 임영웅의 데뷔 첫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의 뮤직비디오가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2021년 10월 OST 기획사 모스트콘텐츠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삽입곡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는 15일 기준 16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은 원 가창자인 이문세가 불렀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곡을 재해석해 드라마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탰다. 또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인 만큼 임영웅은 자신의 목소리가 이야기 전개에 튀지 않고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영웅의 두 번째 OST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동명인 곡도 음악 팬들의 관심이 높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가수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600만 뷰를 돌파했다.물고기뮤직

도로교통공단,광복절 운전면허 행정처분 사면 대상자 특별교통안전교육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광복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의무교육 대상자 421명에 대해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면으로 행정처분 면제자는 오는 9월 15일까지 도로교통공단 특별교통 안전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의무교육 대상자가 기간 내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범칙금 10만원이 부과된다.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대상자는 개별 우편통지하며, 경찰청 교통민원24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예약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 내 ‘특별교통안전교육’ 화면에서 본인인증 후 가능하다. 이번 특별감면 대상자는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교통법규 위반, 교통사고 등으로 벌점이 있거나 정지·취소 행정처분, 면허시험 응시 제한 기간에 있는 사람이 해당된다. 음주운전이나 약물 운전, 인명피해 뺑소니, 난폭·보복 운전, 단속 경찰관 폭행 등 중대 14개 사항 법규위반자는 특별감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면 대상자가 조속히 운전면허를 재취득하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교육 안내를 통지하고, 지역별 교육 일정 안내와 예약 및 수강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도로교통공단 전경 사진 도로교통공단 전경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18일 ‘팡파르’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18일 ‘팡파르’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기자]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18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개막된다. 17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세계 60여개국에서 8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품새 등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 옥타곤 다이아몬드게임, 세계태권도 시범 경연대회,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 등 세계태권도연맹(WT)가 승인한 4개 대회가 동시에 진행돼 태권도의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비치선수권대회를 제외하고는 세계 처음으로 열리는 경기여서 관심이 높다.서브경기로 위력격파대회와 호신술대회 등 7종목도 진행한다. 해외 선수단은 1000명 넘게 참가한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K-POP 무대, 블랙이글스 공연, WT 시범단 공연 등으로 열린다. 춘천시는 교통 혼잡을 막기위해 경기장에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강원도의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여부도 결정된다.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축제를 기념해 대회 참가자 명찰을 지참할 경우 주중과 주말 모두 30% 할인 혜택을 준다.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경기장 주변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을 연결하는 3.61km의 케이블카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태권도복을 착용하고 입장하는 이용객에게 파크 이용권 50%를 할인해 준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태권도복을 입고 입장할 경우에는 동반 성인 보호자(1명)도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이 가능하다. 문화축제 ID카드 소지자에게 20% 현장할인을 해주는 등 선수단은 물론 태권도복을 착용한 모든 이용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이벤트 기간 문화축제 홈페이지와 레고랜드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레고랜드 호텔 숙박을 예약하면 비용의 10% 할인해 준다. 이상민 조직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전 세계에 춘천이 알려지는 등 지역에 미칠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며 "WT가 승인한 국제대회의 동시 개최로 세계 태권도 종주도시임을 알리겠다"고 강조했다.세계태권도축제 할인이벤트_1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18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강원춘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를 기념해 태권도 도복을 입고 입장하는 방문객에게 50%, 태권도 문화축제 참가 선순단에게 20%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수소산업 중심지 도약 박차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이 수소에너지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수소산업 관련 기업 라이트 브릿지·성원기업·제아이엔지와 동해안권경제자유규역 북평지구 입주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입주계약 기업은 수소에너지 제조, 플라즈마 시스템 개발, 수소저장합급 제조, 수소충전소 모듈 시스템 통합 제어기 제조 등 수소에너지 산업 관련 투자기업이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계약 체결을 앞두고 지난 16일 간담회를 갖고 입주기업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과 기존 입주기업 민윤식 금강씨엔티 대표와 신규 입주 기업의 김종훈 라이트브릿지 대표, 정종태 성원기업 대표이사, 박인규 제아이엔지 대표이사와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규역 북평지구는 동해항과 인접해 물류비용이 저렴하고 인근 산업단지를 배후에 두는 등 우수한 입지 여건을 토대로 20년 장기임대단지를 조성한다. 특히 액화 수소산업 규제 자유 특구 지정, 인근 지역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 사업 등 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수소에너지 관련 산업 육성 정책 방침 강화·확대에 따라 장기임대단지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의 입주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북평지구에는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부길전기, 강씨엔티 등 5개 기업이 사업장을 건설 중이다. 여기에 이번 신규 입주계약에 따라 입주기업은 총 8개로 늘어난다. 한국동서발전을 중심으로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P2G 연구개발(R&D) 실증 단지 조성이 진행중이며 수소에너지 투자기업이 자리를 잡게 되면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수소 산업을 확대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수소산업 관련 기업 입주로 북평지구가 수소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에 입주한 기업과 함께 이번에 입주하는 3개 기업이 북평지구의 핵심전략산업인 수소에너지 투자기업으로 지역산업에 뿌리를 내리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ss003@ekn.kr북평지구, 수소에너지 관련 3개사 간담회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지난 16일 열린 입주기업과의 간담회에서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왼쪽 네번째)과 입주(예정)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尹 정부, 외교에 적극적…국내 현안은 피하기 급급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정부가 국내외 국정 현안 다루기에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미, 대일 등 외교에는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성과를 보이는 반면 세계잼버리대회, 고(故) 채 상병 사건 등 국내 현안은 피하기에 급급한 모습이다.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미국 워싱턴DC 인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고자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출국했다.윤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각) 늦은 오후 미국에 도착한 뒤 다음날인 18일 아침 캠프 데이비드로 이동해 한미일 정상회의를 가진 뒤 정상 간 오찬, 공동 기자회견 등을 가진다.한미일 정상들은 한미일 협력에 대한 공동 비전과 기본 원칙, 다층적 협력체계 구축,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한미일 군사훈련 정례화, 북한 미사일 관련 정보 공조 등 안보·군사적 차원을 포함해 인공지능(AI)·사이버·경제안보 등 비군사 문제까지 다각도로 다루는 다양한 3국 간 협의체 창설에 대해서도 다룰 전망이다.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지난 2015년 이후 8년만에 외국 정상이 캠프 데이비드를 방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 대통령 방문은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로 15년 만이기도 하다.또 한미일 정상회의가 단독으로 개최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한미일 정상회의는 1994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처음 열린 이래 지금까지 총 12차례 개최됐지만 모두 국제 다자회의를 계기로 열렸다.윤 정부가 외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과 달리 국내 현안을 대하는 모습은 상반된다.8월 임시국회 회기 첫날인 전날에 열린 국회 상임위원회 현안질의에서는 장관들이 잇따라 불참했다.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 및 폭우 수해와 관련한 현안 질의가 예정됐다. 또 국방위원회(위원장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역시 고(故) 채 상병 사망사건 및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한 현안질의가 예정됐다.하지만 두 상임위 전체회의에 장관은 물론 여당 의원들이 모두 불참하면서 개의 후 1시간도 채우지 못하고 결국 파행됐다.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 및 폭우 수해와 관련한 현안 질의가 예정됐던 행안위 전체회의는 오전 개의 후 30분도 채우지 못하고 끝났다. 출석 예정이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물론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희근 경찰청장도 나오지 않았다.고(故) 채 상병 사망사건 및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한 국방위 전체회의 역시 민주당 요구로 오전에 열렸지만 40여분 만에 산회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 군 관계자들도 출석하지 않았다.앞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위원장 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체회의에 참석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자료 요구와 의원 질의응답 과정에서 태도 논란을 빚기도 했다.claudia@ekn.kr지난 5월 G7 정상회의 참관국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장인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상’ 이찬원, 순조로운 회복세에 활동 재개 "팬들 소통 위해"

지난 9일 경미한 부상을 입고 회복을 위해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가수 이찬원이 복귀한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17일 "이찬원이 이날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 녹화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며 "이 외에 다른 고정 출연 프로그램과 후속 활동 스케줄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찬원의 몸 상태에 대해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해 현재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다"며 "팬들과 하루라도 빨리 소통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를 존중해 복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방송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후속곡 ‘트위스트 고고’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부상을 당해 휴식을 취했던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17일 활동을 재개한다.초록뱀이앤엠

한덕수 총리 "묻지마 범죄, ‘가석방 없는 무기형’으로 억지력 보강"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묻지마 범죄’와 같은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는 무기형’을 도입해 강력한 범죄 억지력을 보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묻지마 범죄는 우리 사회의 상식과 기본 질서를 파괴하는 심각한 범죄"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묻지마 범죄 관리·감독 대책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유사 흉악 범죄가 발생하는 경우 총기, 테이저건 등 정당한 물리력 사용을 통해 과감히 제압할 방침"이라며 "보다 근본적인 예방과 대응을 위한 법적·제도적 대책도 병행해 추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살인 예고 등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공중을 협박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보다 명확한 입법 장치를 통해 반사회적 범죄임을 분명히 하고 처벌 규정도 구체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우려가 큰 중증 정신질환자에 대해서는 입원·격리 제도가 적법절차에 따라 실효성 있게 운용될 수 있도록 ‘사법입원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법무부, 복지부, 경찰청에 "검거, 처벌, 예방 등 소관별 대응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폭염과 관련해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각 지자체는 이전에 수립한 범정부 폭염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는지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해양수산부는 회의에서 ‘연안교통 안전 강화 및 산업 육성 대책’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한 총리는 "연안 교통이 섬 주민의 이동 수단을 넘어서 해양관광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성화 되도록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axkjh@ekn.kr국정 현안 장관회의에서 발언하는 한덕수 총리

보성군,

전남 보성군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보성통합RPC 가공시설 및 벼 건조저장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보성군은 국비 60억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149억 원을 투입해 보성군 농협 쌀조합 공동사업법인 미곡종합처리장(RPC)에 현미부 6톤(2기), 포장부 10톤(3기), 원료투입부 30톤(1기), 건조기 30톤(3기), 저장고(사일로) 500톤(5기) 등을 구축한다. 본 사업은 2025년에 완료할 예정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보성군 곡물 수매·저장·가공 능력이 대폭 향상되고 농가 경영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은 행정과 농협, 그리고 농민 간 상생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녹차미인보성쌀’을 비롯한 우수한 품질의 보성 쌀이 우리나라 최고의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농협 쌀조합 공동사업법인(보성통합RPC) 이문균 대표이사는 "2024년 추진되는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지 확보, 설계 검토, 일상 감사, 건축 인허가 등 관련 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은 14개 시군에서 23개 시설(가공시설 현대화 5개소, 벼 건조저장시설 10개소, 집진 시설 8개소)을 신청했으며, 그중 1, 2, 3차 서면 평가와 현장·발표 평가를 거쳐 12개 시군 16개 시설(가공시설 현대화 3개소, 벼 건조저장시설 6개소, 집진 시설 7개소)이 선정됐다. 보성=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보성군청 보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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