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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급 이상 공무원 9월 1일까지 가상자산 신고해야!"

경기도 소속 4급 이상 공무원은 21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가상자산 보유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이는 오는 12월 14일 시작되는 고위공직자의 가상자산 재산 신고를 의무화한 ‘공직자윤리법’ 시행에 앞서 도가 선제 대응에 나선 조치이다. 도는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무원 행동강령에 관한 규칙’ 개정을 마무리하고 최근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주요 내용은 ‘경기도 공무원 행동강령에 관한 규칙’ 제15조의2(직무 관련 가상자산 정보를 이용한 거래 등의 제한)로 가상자산 관련 직무 범위, 직무 관련 공무원의 신고 의무 및 직무 배제 등 조치, 그리고 필요시 재산등록 의무자에게 가상자산을 신고하도록 하는 것이다. 도는 이를 통해 4급 이상 공무원에게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을 신고하도록 하고 직무 관련성 여부를 확인해 필요시 직무상 알게 된 정보를 바탕으로 사적이익을 취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조치를 하게 된다. 이후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재산신고서를 개별 제출받아 가상자산 신고와 대조 확인을 통해 허위신고, 누락 등 불성실 신고를 차단하는 등 성실신고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정열린회의에서 "재산등록 공직자의 가상자산 신고의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선제적 조치에 나서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도는 지난 14일 도청 대강당에서 신고대상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신고 방법 및 신고내용, 불성실 신고 시 처벌 등 사전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선범 도 조사담당관은 "가상자산에 대한 도민의 불신을 해소하고, 도 공직자로서 부정한 재산 증식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예방적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신고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1072952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올 상반기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4654건 적발

경기도가 올 들어 6월까지 총 4654건의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적발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665건 대비 74.6% 늘어났다고 2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적발 4654건에서 7월 말 기준 1132건(24%)은 철거 및 원상복구가 완료됐으며 3522건(76%)은 시정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가 진행 중이다. 특히 시군별로 보면 남양주시 1005건, 고양시 801건, 화성시 449건, 의왕시 385건, 시흥시 365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 고양시 덕양구 소재 A식당은 농지를 주차장으로 불법 형질 변경해 사용하다가 항공사진 판독에 적발돼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 중이며 남양주시에서는 와부읍 소재 임야에 창고가 지난 4월 드론 사진 촬영으로 적발돼 현장 확인한 결과, 허가나 신고 없이 건축된 창고여서 철거 및 원상복구 조치가 진행중이다. 또 양평군 소재 한 마을 공동구판장에는 2층 및 옥상층을 카페 등으로 불법 용도 변경해 운영하다가 지난해 12월 도·시군 합동점검에 적발돼 원상복구 시정명령 중이다. 도는 지난해보다 불법행위 적발 건수가 늘어난 이유로 항공사진 판독 결과 조기 현장 확인, 드론 단속 강화, 현장 중심 도·시군 합동점검, 불법행위 단속 통합가이드 마련 및 시군 담당 공무원 교육(워크숍) 등을 꼽았다. 지난해까지는 매년 10월에 항공사진 판독 완료 후 시군에서 불법 여부를 현장 확인했으나 올해부터는 시기를 앞당겨 6월부터 판독이 완료된 시군부터 순차적으로 현장 확인 및 불법 단속을 실시토록 했다. 류호국 도 지역정책과장은 "경기도는 개발압력이 높고 교통이 편리하며 임대료가 저렴해 불법행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공사진, 드론 등을 활용해 불법 사각지대까지 발굴하고, 도·시군 합동 점검 등을 통해 빈틈없이 단속해 불법행위로 인한 부당이익을 철저히 근절시키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1074258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오늘날씨 예보] 서울·경기 등 전국 곳곳 소나기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월요일인 21일 중부내륙 중심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고 도심과 서해안·남해안·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26.2도, 인천 26.3도, 수원 25.4도, 춘천 23.8도, 강릉 23.8도, 청주 26.3도, 대전 25.1도, 전주 26.3도, 광주 25.6도, 제주 27.1도, 대구 25.0도, 부산 26.4도, 울산 24.3도, 창원 25.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경북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 저녁까지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에도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 북부 내륙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세종·충남북부, 충북중·북부 5∼60㎜, 강원 동해안과 대전·충남 남부, 충북 남부,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 5∼40㎜다. 특히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에도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 등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동해상에는 당분간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hg3to8@ekn.kr서울 아직 태풍 영향권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연합뉴스

민간보조금 특정 감사 강화…지방재정 누수 근절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하반기 민간 보조금감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상반기 도비 민간보조금 특정감사를 강화해 민간단체에 직접 지원한 보조사업에 대한 감사를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재정 운용의 효율성 제고와 실효성 있는 감사를 위해 사업 추진 절차 및 적법성은 물론 보조금 예산의 타당성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보조금 예산 편성 단계부터 사업자 선정, 보조금 집행 및 정산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통해 예산 낭비 요인 근절로 건전하고 효율적인 도 재정 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감사 결과 지적된 사업 및 단체에 대해서는 주관 사업 부서, 예산 부서와 협의해 내년도 보조금 예산 반영 감액 또는 제외할 계획이다. 또 보조금 사업에 대한 부정수급, 횡령, 유용 등 도덕적 해이와 부정수습 원천 차단을 위해 적발 시 보조금 환수조치 및 제재부가금 부과 등 행정상 조치 및 중대사안은 사법기관 수사 의로 및 고발 조치도 병행 하는 등 엄중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박동주 위원장은 "기존 적발 위주의 감사를 탈피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도민 혈세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감사의 순기능을 강화하는 데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강원특별자치도청사3 강원특별자치도 전경

[포커스] 고양시 K-콘텐츠 생산 전진기지 구축 ‘쑥쑥’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덕양구 오금동 일대에 고양영상문화단지를 조성한다.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를 기반으로 방송영상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플랫폼을 갖추고 국내외 영상 기업을 유치해 자족도시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일 "고양영상문화단지가 영상 콘텐츠 유통과 소비, 관광까지 이어지는 방송영상산업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며 "고양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사업인 만큼 단계별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영상문화단지 조성 ‘탄력’…도시개발구역 지정용역 착수 고양시는 덕양구 오금동 565번지 일원에 개발제한구역 17만5095㎡를 해제하고 총 20만1000㎡ 규모로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해 고양영상문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일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020년까지 고양영상문화단지 기본구상과 사업타당성 검토 용역을 마친데 이어 작년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사업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번에 착수한 용역은 내년 6월까지 진행하고, 2024년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사업구역 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2026년까지 토지 보상과 부지조성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영상문화단지에는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실내 스튜디오 대단지,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 영상-영화 후반작업 기업 등이 입주하게 된다. 시나리오 기획, 집필에서부터 영상 촬영과 제작, 유통과 소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한곳에서 이뤄져 비용과 시간이 대폭 절감될 전망이다. 또한 야외촬영 공간이자 시민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공원을 조성해 영상 콘텐츠 관련 체험과 볼거리로 채울 예정이다. 고양시는 앞으로 들어설 경기방송영상밸리, 씨제이(CJ)라이브시티, 아이피(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등 대형 자족시설과 연계해 고양영상문화단지를 대한민국 최고 수준 영상 콘텐츠 플랫폼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 ‘기생충’ ‘오징어게임’ 촬영…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고양영상문화단지 전신인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는 폐정수장을 리모델링해 2011년 개관했다. 대형-소형수조, 복합형 실내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수중 특수촬영 전문 스튜디오다.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는 각종 영화-드라마 등 160여편이 촬영된 국내 영상 콘텐츠 산실이다. 영화 ‘밀수’, 디즈니플러스 ‘무빙’ 등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영화 ‘기생충’,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등 많은 작품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는 수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시설 개선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엘이디(LED) 벽을 기반으로 한 가상 스튜디오 교육실을 만들고, 관련 소프트웨어와 영상제작 실습 등으로 전문인력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내부 전시실에는 증강현실 기반 앱으로 이곳에서 촬영한 총 10종의 영화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영화감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실사 기반 가상현실 콘텐츠가 마련돼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를 이용하는 제작사가 관내 영상기업과 협업할 경우 이용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작년까지 최근 7년간 관내 35개 기업이 약 210억원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고양시 기업 자립과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 K-콘텐츠 육성, 다큐영화제 지원…방송영상산업 생태계 확장 일산동구 장항동 소재 고양문화창조허브는 열린 업무공간과 크로마키-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등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기반시설을 제공한다. 현재 10개 새싹 기업이 입주했고, 30여개 기업은 가상 오피스로 사용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4편과 미디어파사드 기반 실감형 콘텐츠 3편 제작을 지원했다. 또한 웹툰 창작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한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고양’은 시나리오 작가를 발굴-육성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개인 집필공간, 창작지원금, 전문가 특강, 영상기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현재 4기 작가 10명이 입주해 있다. 고양시는 ‘EBS 국제다큐영화제’,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최를 지원한다. 올해 EBS 국제다큐영화제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점 등에서 작품을 상영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 다큐멘터리 제작을 돕는 ‘케이독스(K-DOCS)’를 지원해 인재 양성을 확대하고 방송영상산업 생태계를 넓힐 계획이다.kkjoo0912@ekn.kr고양영상문화단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 고양특례시 고양영상문화단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전경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전시관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전시관.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문화창조허브 스튜디오 고양문화창조허브 스튜디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2 EBS 국제다큐영화제 일산호수공원 야외상영 2022 EBS 국제다큐영화제 일산호수공원 야외상영.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화천군, 군 장병 우대업소 인센티브 12억여원 환급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화천군은 ‘군장병 우대업소 육성 및 인센티브 지원사업’ 도입 4년 만에 11억9636만원을 환급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화천군이 추진 중인 이 사업은 군 장병 이용 업소를 우대업소로 지정하고 군 장병이 이곳에서 나라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20% 상당을 화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화천군에 따르면 이 사업이 도입된 2020년 3월부터 지난 14일까지 254곳의 업소가 참여 중이며 장병 누적 이용 규모는 총8만7143건으로 환급 인센티브 누적 금액이 11억9636만5600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했다. 참여업소는 음식점을 비롯해 제과점, 숙박업소, 민박, 미용업소, 군장점, 정육점, PC방, 꽃집, 잡화점 등으로 다양해 선택의 폭도 넓다. 군장병이 우대업소에서 나라사랑카드로 10만원을 결제하면 상품권 2만원을 돌려 받을 수 있고, 지급업소는 지자체에 신청해 인센티브를 보전받을 수 있다. 환급되는 화천사랑상품권은 지역에서만 재사용돼 장병의 소비활동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환급금 규모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2020년 6800여만원에 그쳤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2021년 3억5800여만원으로 크게 늘어난데 이어 지난해 5억8200여만원 규모로 급증했다. 올해는 2억원에 가까운 환급금을 장병들에게 지급했다. 하반기에 예정된 군부대 페스티벌, 연말 축제시즌 등을 감안하면 환급액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이 제도는 장병들은 부담 없는 가격에 지역업소를 이용하고, 환급된 상품권이 다시 지역에 현금처럼 풀린다는 점에서 매우 호혜적"이라며 "우대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 많은 장병들과 지역업소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외출군장병 화천군 외출 군장병들의 모습

국민의힘 강원도당 "공직사회 부정부패 일벌백계 해야"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논평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민을 위해 산하 기관 비위행위에 대해 엄정 조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도 산하 공공기관 성과급 지급 감사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국힘 강원도당은 "감사 결과 도내 4개 의료원에서는 진료성과급으로 총 8억여원을 지급했다. 일부 의료원에서는 성과 목표액 설정 없이 행위료 수입 전액의 10%를 성과급으로 책정해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의료원 성과급 지급 부적정, 음주 징계 대상자에 대한 성과급 지급, 일명 나눠먹기식 관행인 성과급 지급 등급 비율 적용 부적정 등 그야말로 가지각색의 도민 혈세 빼먹기 행태"라 꼬집었다. 이와 함께 강원도당은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분원 업무 추진비 유용,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부실사업 노란 관련 중징계 및 경찰 수사, 특히 알펜시아 매각 관련 담당 공무원 재판 등을 거론하며 공직에 대한 기본 인식조차 없는 부조리의 표상이라 비난했다. 강원도당은 "레고랜드 배임 의혹, 알펜시아리조트 특혜 매각 의혹,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망상1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 드론택시 시제기 개발사업 혈세 낭비 논란 등 무능과 탈법을 거리낌 없이 자행한 민주당 정파’가 총체적인 기강해이를 불러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며 "강원자치도는 민주당 정파가 12년간 몰래 쌓아온 도정의 적폐를 과감하게 도려내야 한다. 부정부패 혐의에 연루된 자들에 대한 일벌백계를 통해서 다시는 공직사회가 오염되지 않도록 기강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ss003@ekn.kr국민의힘 강원도당_1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정선 정암사 회화전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오는 21일부터 ‘정선 정암사 회화전’ 서울·정선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정선 정암사 회화전, 화이부동’은 정암사 주최, 함백산야단법석축제위원회 주관, 정선군과 강원랜드가 후원한다. 21일 서울 도화아트를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정선 삼탄아트마인(8월 30일∼ 9월 9일), 가리샘터(9월 11일∼17일), 강원랜드(19일∼25일) 세 곳에서 순차적으로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정선 정암사 회화전은 지난 2020년 정암사 수마노탑이 보물 410호에서 국보 332호로 승격한 것을 계기로 정암사 문화유산과 정선의 자연환경 그리고 사람들이 삶을 회화의 형식으로 전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회화전은 그 해 선정된 다수의 작가를 정암사로 초청해 워크숍을 통해 정선의 자연과 문화, 사람들의 삶을 체험하고 인지한 것을 작품으로 창작하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정선의 진주영 작가를 비롯해 12인의 젊은 작가가 참여해 37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정암사 회화전이 3회를 맞이하면서 사찰과 지역의 원형을 탐구하는 과정이자 도상을 생산하는 공정으로 인식되고 지역의 고유성을 형상하는 과정을 접한 지역 사람들의 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고양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ss003@ekn.kr정암사 회화전 정선 정암사 회화전 ‘화이부동’ 포스터

정선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정선군은 최근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우리동네 생활지도’를 제작한 정재모 민원과 주무관이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선군은 12개 부서에서 제출한 14건의 우수사례 후보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를 거쳐 5건의 후보를 선정해 지난 17일 적극행정 경진대회 PPT 발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3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재모 주문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행정리 경계를 기반으로 도로명 주소, 주요 관광지, 지명 유래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우리 동네 생활지도’를 제작해 군민의 불편 해소와 행정 업무 효율 제고에 힘썼다. 우수상에는 김영민 농업정책과 팀장이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최경희 가족행복과 주무관, 김정기 전략산업과 주무관, 안영식 기획관실 주무관이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 공무원에게는 특별휴가 1일 및 복지포인트 추가 부여 등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문제 해결 태도가 더 나은 정선군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일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문화 확립으로 공직자들이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 정선군은 지난 17일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평창군 미탄면사무소 전직원

[평창=창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 미탄면은 면사무소가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미탄면은 전직원이 치매파트너에 동참해 모든 교육을 이수했다. 치매선도기관은 치매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속적인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및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김진용 미탄면장은 "지역사회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됨에 따라 주민의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미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미탄면 치매안심센터 현판식_1 평창군 미탄면사무소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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