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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밥상공동체, 가치돌봄 사업 성과 공유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가치돌봄 프로젝트’ 에 대한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가치돌봄 프로젝트’는 주민주도형 노인단독가구 돌봄 지원 사업으로 주민 간의 교류를 통해 돌봄 공백을 감소하고 비대면·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독립적 일상 수행 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자원봉사자인 ‘마을리더’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과 연계해 주 1회 가정방문으로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 건강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이번 성과고유회에서는 가치돌봄프로젝트’ 사업과 연계된 유관기관들을 초청해 △가치돌봄프로젝트의 성과 △방문 재활 서비스 필요성과 연계 방안 △재택 의료서비스 필요성 및 향후 활성화 방안 △지역주민의 이웃 돌봄 사례에 대해 공유했다. 또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 및 개선점을 논의해 향후 지속 가능한 돌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기복 목사는 "가치돌봄 프로젝트는 돌봄 서비스와 스마트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통합 돌봄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며 " 앞으로도 주민과 주민을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에너지로 확대돼 지역사회 발전의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밥상공동체 가치돌봄사업 성과 공유회 24일 원주시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가치돌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여을 하고 있다.

[경륜] ‘가성비 최고’ 원신재-이재림-남태희 돌풍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가격대비 성능 비율’이 좋을 때 가성비가 좋다는 표현을 쓴다. 경륜에서도 ‘인기대비 우승 비율’이 높은 가성비 높은 선수들이 있다. 특선급 원신재(18기), 이재림(25기) 선수와 선발급 남태희(4기) 선수가 대표적인 경우다. 이들 선수는 강자들 사이에서 별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최근 성적은 여느 강자들 못잖게 좋고 우승할 때면 항상 꿀배당을 선사하고 있다. 원신재는 올해 내내 소리 없이 강한 모습을 보이며 6승을 챙기고 있다. 지난달 21일 금요경주에서 믿고 가던 후배 손경수가 앞선에 위치한 이현구 선행을 넘는데 어려움을 겪자 빠른 라인 전환 후 3코너 젖히기를 성공시키며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했다. 한때는 슈퍼특선에서 활약했던 성낙송은 원신재와 몸싸움에 밀리며 착외했고 2, 3착은 각각 이현구-김우영이 차지하면서 쌍승 100.1배, 삼쌍승1961.3배 고배당이 덤으로 따라왔다. 원신재는 8일 토요경주에서도 역시 슈퍼특선에서 활약했던 신은섭을 밀착마크한 후 막판 추입을 몰아치면서 신은섭을 잡아냈다. 원신재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빠짐없이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인기순위 5위로 출전했던 6월17일에는 이재림 기습을 3~4코너 젖히기로 넘어서며 우승했고, 인기순위 2위로 출전했던 5월19일에는 최래선과 최병일에게 주도권을 빼앗기며 고전하는 듯싶었으나 막판 외선에서 쭉쭉 뻗어 나오며 자신을 마크한 정상민까지 2착으로 불러들였다. 4월14일에는 황준하 선행을 요령 있게 따라붙은 후 결승선 앞에서 살짝 잡는 노련한 경기운영을 선보였고, 인기순위 꼴찌로 출전했던 황준하도 원신재 배려를 받으면서 2착까지 버틸 수 있었다. 세종팀, 김포팀의 훈련지 대항전이 펼쳐졌던 3월19일에도 인기순위 5위였던 원신재는 김범수의 젖히기를 추입했던 같은 팀 선배 김형완을 다시 결승선 앞에서 추입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한 작년 5월까지 우수급에서 활약하던 이재림은 일취월장하며 새롭게 ‘고배당 메이커’로 떠오르고 있다. 작년 11월27일 신사팀 선배 정현수 선행을 추입하면서 생애 첫 특선급 우승에 성공한 이재림은 올해 5월14일 2승 사냥에 성공했다. 인기순위 꼴찌를 기록할 만큼 존재감이 없던 이재림은 류재민 선행을 깜짝 3~4코너 젖히기로 넘어서며 김민철을 2착으로 불러들였다. 강축으로 나섰던 곽현명이 3착에 그치면서 쌍승 314.5배, 삼쌍승 1267.4배의 배당이 만들어졌다. 자신감이란 무기를 장착한 이재림은 거침없다. 6월16일에는 이현구 선행을 차분히 추주한 후 여유 있게 잡아냈고, 인기순위 4위로 출전한 지난달 23일에는 신사팀 선배 이태호가 젖히기로 손경수 선행을 넘어서자 뒤를 따라 막판 추입승을 이뤄내기도 했다. 성낙송이 축으로 나섰던 8월5일에도 3~4코너 젖히기를 작렬시키며 쌍승 96.1배 우승에 입맞춤했다. 이재림은 우승이 아니더라도 강자인 임채빈-정해민-황승호가 출전하는 경주에서도 화이팅 넘치는 플레이와 빠른 상황대처능력을 앞세워 쏙쏙 2착을 따내는 등 기복 없는 플레이로 팬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1972년생 남태희 시계는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 다른 종목 같으면 은퇴를 벌써 하고도 남았을 나이인데 2018년 3월18일 창원에서 우승을 마지막으로 최근 5년간 우승이 없었다. 나이를 감안하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행보를 하던 남태희는 올해 7월 접어들면서 180도 달라졌다. 여름은 씽씽한 젊은 피도 힘겨울 수밖에 없지만 남태희는 연일 폭염 속을 뚫고나가며 승전고를 울리고 있다. 돌풍은 7월7일 부산에서 시작됐다. 타종선행에 나섰던 한상헌을 추주하던 남태희는 가차 없이 3~4코너 젖히기 승부수를 띄웠고 당황한 김일권도 맞젖히기로 응수를 해봤으나 역부족이었다. 2착은 남태희를 마크한 52세 임병창, 3착은 임병창을 마크한 51세 신영극이 차지하며 ‘지천명 트리오’가 쌍승 209.8배, 삼쌍승 1117.4배의 배당을 합작해냈다. 광명으로 넘어온 남태희는 23일에도 선배 위엄을 보여줬다. 인기순위 5위로 출전한 남태희는 선행의 칼을 뽑아들었다. 초반 남태희를 전혀 의식하지 않던 우승후보 임지춘이 뒤늦게 젖히기로 넘어서려 했으나 여의치 않았고 내선에서 남태희를 따라붙었던 구광규-김세준이 각각 2, 3착을 하며 쌍승 78.7배, 삼쌍승 1760.8배 이변이 연출됐다. 남태희는 7월 2차례 우승이 결코 운이 아님을 입증하며 6일에도 승수 사냥에 성공했다. 후보로 입소했던 남태희는 전일 낙차사고로 인해 대타로 투입됐고 미원팀 1년 선배 신양우와 협공에 나섰다. 대다수 전문가와 고객은 남태희 선행을 예상했으나 선배와 대결에서도 우승 욕심이 있었던 남태희는 초-중반 이동기 선행을 십분 활용하는 작전을 선택하며 3승째를 수확해 냈다. 경륜 전문가들은 "원신재, 이재림, 남태희 선수는 올해 시즌 우승할 때마다 쌍승 평균배당이 35.7배, 127.3배, 111.1배를 각각 기록할 만큼 가성비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5월부터 가파른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는 이재림과 남태희는 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kkjoo0912@ekn.kr광명스피돔에서 경륜선수들 경합 중 광명스피돔에서 경륜선수들 경합 중.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경복대 종합병원 취업률 향상 산학위원회 개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 간호대학은 23일 남양주캠퍼스에서 LINC3.0사업단과 함께 2024년 우수 종합병원 취업률 향상 및 현장 맞춤형 임상실무교육을 대비한 산학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녹색병원 간호부장, 현대병원 간호본부장, 추병원 간호부장, 경복대 이화자 간호학부장, 박영선 간호학과장, 이묘숙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주제발표에 이어 졸업생 취업 우수기관으로 학생이 요구되는 취업역량, 산업체 대상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운영기관의 요수도 수렴, 효율적인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화자 간호학부장은 "이번 산학위원회 회의를 통해 간호 부서장들의 현실적인 조언과 가이드 제공으로 우리 간호대 학생들이 의료기관 취업을 위해 기관의 맞춤형 취업정보 및 산업체가 요구하는 임상실무교육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산업체 기관 부서장들은 한목소리로 "간호사 소명의식과 인성이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며 "남자 간호사들은 간호핵심술기가 부족해 집중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재학생에게 인성교육과 소명의식, 간호핵심술기와 연관된 교과목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경복대학교 간호대학은 1995년 신설된 이후 ‘인간애를 실천하는 전문역량을 갖춘 간호사 양성’을 목표로 이론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탄탄한 교육과정을 운영, 2022년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최첨단 의료 교육장비와 시설을 갖춘 시뮬레이션 연구실습센터인 SERIN(Simulation Education & Research Institute for Nursing)에서 학생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kkjoo0912@ekn.kr경복대학교 간호대학 현장 맞춤형 임상실무교육 산학위원회 경복대학교 간호대학 23일 현장 맞춤형 임상실무교육 산학위원회 회의 개최. 사진제공=경복대

금속 너클 챙겼던 최윤종 "우발적 범행, 고의 아냐"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피의자 최윤종(30·구속)이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최윤종을 25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최윤종은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생태공원과 연결된 목골산 등산로에서 A씨를 성폭행하며 무차별로 때리고 목 졸라 살해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강간등살인)를 받는다.경찰은 당일 오전 11시44분 등산객 신고로 출동해 낮 12시 10분 현장에서 그를 체포했다.최윤종은 이날 오전 7시께 경찰서를 나서면서 ‘범행을 왜 저질렀느냐’는 질문에 "우발적으로"라고 답했다. ‘처음부터 살해하려고 했느냐’고 묻자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사망한 피해자에게는 "죄송하다"고 했다.그는 수사 초반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살인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범행 당시 지난 4월 구입한 금속 재질 흉기인 너클을 챙겨 양손에 끼우고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A씨는 범행 이틀 만인 지난 19일 오후 결국 숨졌다.다만 경찰은 당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 보강수사 과정에서 "피해자의 목을 졸랐다"는 최윤종 진술을 확보했다. 이는 최윤종이 살해 의사가 있었다는 취지로 해석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성폭력처벌법상 강간등살인 혐의가 인정될 가능성도 커졌다. 성폭력처벌법상 강간등치사죄의 법정형은 무기징역이나 10년 이상의 징역이지만 강간 등 살인죄는 사형이나 무기징역으로만 처벌된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3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범행이 잔인하고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며 최윤종 머그샷(mug shot·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사진)과 이름·나이를 공개했다.hg3to8@ekn.kr‘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피의자 최윤종이 25일 오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연합뉴스

부천시 "9월은 독서의달! 내 인생책 추천하세요"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립도서관은 제23회 부천 북 페스티벌 행사 일환으로 9월 한 달 동안 시민참여 독서 이벤트 ‘#요즘 뭐 읽니’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요즘 읽고 있는 책 또는 나의 인생 책을 다른 시민에게 추천하는 내용으로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을 선정해 부천지역 서점 도서 쿠폰(1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제출한 사진과 추천 도서는 10월21일 부천시 중앙공원에서 열릴 제23회 부천 북 페스티벌 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요즘 읽고 있는 책이나 추천하는 책을 읽고 있는 사진과 간단한 추천 사유를 적어 네이버 폼(포스터 참고)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23회 부천 북 페스티벌은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고 도서관-출판사-서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는 부천 대표 책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오는 9월 부천시 누리집(bucheon.go.kr) 및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bc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제23회 부천 북 페스티벌 시민참여 이벤트 포스터 제23회 부천 북 페스티벌 시민참여 이벤트 포스터. 사진제공=부천시

경기도 ‘반환공여지 개발홍보’ 플랫폼 개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는 25일 도내 반환공여구역 개발정책과 개발현황 등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반환공여구역 개발 홍보 누리집(gg.go.kr/return)’을 개설했다. 반환공여구역 개발 홍보 누리집은 경기도가 도-시군 간 플랫폼 역할을 통해 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지역 개발 활성화를 지원하고, 도민과 공공-민간 사업시행자 등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리집은 △경기도 반환공여구역 현황 △시군별 투자환경 △캠프별 개발 현황 △관련 법령 등 정보를 제공하며 반환공여구역 개발추진 상황 등을 수시로 도민 등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밖에도 언론보도 게시, 자주 하는 질문(FAQ), 도-시군 담당 부서 안내 등 창구를 통해 도민, 공공-민간 사업시행자와 ‘쌍방향 소통 채널’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홍원표 군협력담당관은 "반환공여구역 누리집 개설로 도내 반환공여구역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민과 공공-민간 사업시행자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반환공여구역 개발정책에 관한 관심과 호응도를 높여 개발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정전70주년 기념 ‘평화-아름다움’ 기획전...무료관람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내년 2월까지 ‘평화와 아름다움’을 주제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 시각예술 현주소를 새롭게 보여줘 눈길을 끈다. 경기도는 8월22일 전시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각기 다른 주제와 작품을 5회에 걸쳐 전시를 선보인다. 먼저 9월22일까지는 ‘평화롭고 예쁘네’를 주제로 첫 전시가 진행 중이다. 10월에는 ‘색의 향연’, 11월에는 ‘우리가 있는 곳은 어딘가요’, 12월에는 ‘눈이 내리네요’, 2024년 1월에는 ‘경기의 모든 드로잉’을 주제로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경기천년길 갤러리 기획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갤러리 운영시간은 전일 개관이며 매월 첫째 주 일요일 및 설 연휴는 휴관한다. 이태진 행정관리담당관은 25일 "이번 기획전을 통해 도민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올해 하반기에 경기평화광장에서 공연-전시 등 다양한 행사도 운영하고 진행 중이니, 많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 ‘DMZ 전시: 체크포인트’ 파주-연천 간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현대미술 전시 ‘디엠지(DMZ) 전시: 체크포인트’를 8월31일부터 9월23일까지 파주에서, 10월6일부터 11월5일까지 연천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3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 영역 중 하나로 마련됐다. DMZ 전시: 체크포인트는 27명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가 참여한 전시회로 한국 분단 상황과 디엠지(DMZ,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 큐레이터는 광주비엔날레 대표를 역임했던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예술감독이 맡았다. 김선정 큐레이터는 "디엠지를 바라보는 예술가 시선은 무거운 역사와 정치에 비해 어쩌면 감성적이고 가벼워 보일 수 있지만, 이 가벼움 안에 여러 층위의 생각과 상상이 담겨 어느 곳으로든 날아가 새로운 이야기를 싹틔울 씨앗처럼 퍼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 전시는 북한의 개성공단이 내려다보이는 도라전망대와 미군이 남기고 떠난 군 시설이자 근대 문화유산인 캠프그리브스, 수천 개 바람개비가 맞이하는 일상 속 평화공간인 평화누리에서 개최된다. 연천 전시는 민통선 내부에 있던 안보전시관을 전시공간으로 바꾼 연강갤러리와 북한 원산까지 이어지는 경원선 중 신망리역-대광리역-신탄리역 등 3개 역을 엮은 ‘경원선 미술관’ 공간을 활용할 예정이다. 임미정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총감독은 "이번 전시가 DMZ 과거, 현재, 미래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이 유쾌하지만 진지한 우리 모두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서울을 출발하는 전시해설 버스투어, 임진각을 출발해 파주 전시장을 경유하는 DMZ 평화관광 전시해설 버스투어 등이 있다. 작가와 대화, 장수미 안무팀 퍼포먼스, 관객참여 페인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디엠지 오픈페스티벌 공식 누리집(dmzopen.kr) 에서 가능하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25일 "정전 70년을 맞아 경기도 디엠지를 예술적 상상력을 통해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주요 관광지에 전시가 새롭게 진행되는 만큼 이미 방문했던 분들도 재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경기관광공사 ‘디엠지DMZ 전시 체크포인트’ 포스터 경기도-경기관광공사 ‘디엠지(DMZ) 전시: 체크포인트’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북부청

[오늘날씨 예보] 서울·경기 등 전국 대부분 주말 직전 보슬비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금요일인 25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로 안팎으로 올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4.2도, 인천 24.2도, 수원 23.8도, 춘천 21.8도, 강릉 22.2도, 청주 24.3도, 대전 23.6도, 전주 24.4도, 광주 23.2도, 제주 24.9도, 대구 24.4도, 부산 24.6도, 울산 23.1도, 창원 22.9도 등이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남권과 전북, 전남권 북부는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내륙 지역은 5~20㎜, 서울과 인천 경기 서해안 지역은 5㎜ 내외다. 충청권과 전라권 또한 5㎜ 내외 비가 내리겠다. 경북 북부 지역은 5∼20㎜, 경북 남부 5㎜ 내외, 울릉도와 독도는 5∼30㎜ 비 소식이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hg3to8@ekn.kr속촉한 출근길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연합뉴스

강원도-철원군, 플라즈마 산단에 태양광 모듈공장 유치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철원군은 25일 철원군청 본관 상황실에서 이전기업 (주)에쓰와트와 태양광 모듈 제조공장 설립과 관련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남진우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 이세현 ㈜에쓰와트 대표이사, 엄기호 도의원, 황명근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쓰와트는 철원군 근남면 플라즈마 산업단지 2123㎡의 부지에 35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5년까지 태양광 패널 및 식물조명장치 제조공장을 짓는다. 에쓰와트는 이를 통해 인천 부평구의 본사도 철원으로 이전하게 된다. 에쓰와트는 2021년 3월 설립된 기업으로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과의 기술교류를 바탕으로 태양광 패널과 LED 기술을 융합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신제품 핵심 기술 확보하고 있다. 특히 ‘미디어 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 기술’은 플라즈마 LED 기술을 융합해 주간에는 태양광 패널로, 야간에는 영상 송출이 가능한 패널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로 향후 생산하는 제품에 적용한다. 이세현 에쓰와트 대표이사는 " 철원으로 본사 이전을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철원군 향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진우 경기도 산업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로 본사 이전 및 투자를 결정한 데 대해 깊은 감사와 함께 환영한다"면서 "에쓰와트가 철원플라즈마 산업단지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철원플라즈마산단 조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 일원에 조성 중인 플라즈마 일반산업단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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