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이 7월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고양시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양특례시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2023년 베스트(Best)-워스트(Wors) 시의원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조사 결과, 시정 발전을 위한 창조적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며 의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하는 시의원 베스트 1위에 문재호 시의원이 올랐고, 손동숙-김해련 시의원이 공동 2위, 3위는 신현철 시의원이 기록했다. 베스트 시의원 선정은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출석 부문, 조례-규칙 재개정 및 발의 부문, 시정질의 부문, 5분발언 부문 등 정량평가가 가능한 기준을 잣대로 삼았다. 문재호 시의원은 25일 "고양시 공무원이 베스트 시의원으로 뽑아줘 영광이다.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역지사지 자세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손동숙-김해련-신현철 시의원도 "함께 나아가는 공무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고양시민-공무원과 함께 소통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공무원노조는 또한 실명을 비공개 처리한 뒤 워스트 시의원 1위를 사내 게시판에 공개했다. 압도적인 공동 1위(동점 득표)로 선정된 A-B 시의원에 대한 평가는 ‘막말과 인격모독’, ‘막무가내식 의정활동’, ‘고성과 폭언’, ‘논리 없는 일방식 질타’, ‘정쟁 자극과 야기’, ‘무례한 고성과 갑질’ 등이 거론됐다. 한편 고양시공무원노조는 한국노총 120만명이 가입된 제1 노조의 공무원연맹 산하로 고양시 전체 공무원 3400여명 중 2000여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된 조직이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선정 베스트 고양시의원 1위 문재호 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선정 베스트 고양시의원 1위 문재호. 사진제공=고양특례시공무원노조 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선정 베스트 고양시의원 3위 신현철 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선정 베스트 고양시의원 3위 신현철. 사진제공=고양특례시공무원노조 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선정 베스트 고양시의원 2위 김해련 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선정 베스트 고양시의원 공동 2위 김해련. 사진제공=고양특례시공무원노조 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선정 베스트 고양시의원 2위 손동숙 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선정 베스트 고양시의원 공동 2위 손동숙. 사진제공=고양특례시공무원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