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유정복, "소래포구어시장 방문...우리 수산물 안전 확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남동구 소래포구전통어시장을 찾아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하고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방사능 검사 등 관리를 약속했다. 유 시장은 이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시민들의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소래포구어시장을 찾아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수산업 관련 종사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유 시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의원, 군수·구청장, 남동구 의원,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소래포구어시장 상인회장, 소래어촌계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유 시장은 수산물을 구매·시식하면서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에도 나섰다. 이어 인근 식당에서 열린 수산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시 차원의 신속하고 철저한 검사를 약속하며, 상인들과 어업인들의 어려움에도 귀 기울였다. 시는 2021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시점부터 수산물 안전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수산기술지원센터, 보건환경연구원, 특별사법경찰, 군·구와 함께 수산물 안전대책 전담팀(TF)을 구성해 대응해 왔다. 시는 우선 방사능 검사를 대폭 늘려 부적합한 수산물의 유통을 차단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관내 양식장 및 위·공판장에서 생산된 수산물의 유통 전 방사능 검사를 연말까지 200건으로 늘릴 계획이며 ‘수산물 안심관리 마을’ 시범사업도 추진해 양식장 방사능 검사를 더욱 면밀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대형마트, 어시장 등에서 유통 중인 수산물을 검사하고 있는데 특히 이달 초에는 수도권 수산물 유통 길목으로 도매단계 검사가 가능한 연안부두에 수산물 현장검사소도 개소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280여 건이던 방사능 검사를 올해는 600건으로 늘릴 방침이다. 시는 이에따라 지난해 2대였던 방사능 검사장비를 5대(수산기술지원센터 2, 보건환경연구원 3)로 확충하고 지난해 총 292건 이었던 검사 건수는 800건으로 늘리며 검사결과는 검사기관(수산기술지원센터,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시는 이와 함께 시료 채취부터 분석까지 모든 방사능 검사과정을 시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참관프로그램도 운영해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산물에 대한 신뢰도 높이기로 했으며 일본산 수산물이 원산지를 속여 유통되지 않도록 원산지 단속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5월~6월 일본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국산으로 둔갑할 개연성이 높은 품목인 활가리비, 활참돔, 냉장명태 등을 집중단속 한 데 이어, 이달 14일부터 3주간 시장 및 마트 등에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시민들의 위축된 수산물 소비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추석, 설 등 명절에 전통어시장 온누리상품권 할인행사, 수산물 직거래장터 할인행사(10월)도 실시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적극 알려나가며 시민와 어민, 상인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인천시와 모든 군·구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과학적인 근거로 비춰볼 때 우리 수산물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7144957 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소래포구전통어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827145111 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소래포구전통어시장에서 수산물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827145154 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소래포구전통어시장에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827145252 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소래포구전통어시장 공판장에서 꽃게 경매상황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827145343 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소래포구전통어시장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마치고 오찬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827145514 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소래포구전통어시장 공판장에서 꽃게 경매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수원시, ‘수시전형 대학입시박람회’ 아주대에서 개최

경기 수원시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2024학년도 수시전형 대학입시박람회’를 열고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시에 따르면 박람회는 1:1 컨설팅, 10개 대학과 대학생들이 수험생들과 대화하는 ‘대학생 학과 멘토링’ 등으로 진행됐으며 42개 대학이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입학 전형 방법을 안내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26일 대학입시박람회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박람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입시전략 특강(전문가편, 대학생편), 입학사정관 설명회 등이며 ‘수시전형의 이해’, ‘학생부 종합전형 지원전략’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대학생들이 들려주는 입시전략 특강 영상을 ‘청소년희망등대’ 유튜브 채널(유튜브 검색창에서 ‘청소년희망등대’ 검색)에 게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대학입시박람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12월에 개최할 정시전형대비 입시박람회에도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7142547 이재준 수원시장이 2024학년도 수시전형 대학입시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김해시, 한옥체험관에서 ‘한여름밤의 아트마켓’ 개최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가 26일과 27일 이틀동안 한옥체험관에서 마켓과 클래스, 공연을 한 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한여름밤의 아트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공약 ‘왕릉길(김해도서관-수로왕릉-분성광장) 활성화 사업’과 문화도시 조성사업 ‘가꿈’을 연계해 26개의 가꿈 입점 작가들의 작품 전시, 판매뿐만 아니라 문화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주말과 휴일을 맞아 △가꿈 입점 셀러 아트마켓 △아트 클래스 △버스킹 공연 △재즈 공연 등을 진행해 한옥체험관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느낄거리를 제공하며 왕릉길 일대를 문화로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이번 행사를 일반 광장과 같은 전형적인 공간이 아닌 왕릉길 한옥체험관에서 진행해 한옥 고유의 멋과 작가들의 작품,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신선했다는 평가가 따랐다. 시 관계자는 "민선8기 공약인 왕릉길 활성화 사업과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연계한 이번 행사로 왕릉길 일대를 우리 시만의 특색 있는 문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며, "시민을 주인공으로 한 문화가 일상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한옥체험관에서 ‘한여름밤의 아트마켓’ 개최 한옥체험관에서 열린 한여름밤의 아트마켓 모습. 사진=김해시

연천군 향토식문화대전 개최 ‘시동’…전국 최대규모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과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은 연천 향토음식문화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25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연천! 향토의 맛’이란 음식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 향토식문화대전을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개최하기 위해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연천군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문화 콘텐츠 발굴 및 관광자원화 사업 △향토식문화대전 축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장소 협조 △공익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업에 협력한다. 김덕현 군수는 업무협약식에서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업무협약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향토음식문화 관광자원화를 통해 연천 문화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음식문화원은 2004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대한민국 전통음식문화를 세계화하고 농-수-축산물을 이용한 전통향토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향토음식 전수-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kkjoo0912@ekn.kr연천군-세계음식문화연구원 향토식문화대전 개최 업무협약 연천군-세계음식문화연구원 25일 향토식문화대전 개최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연천군

이재준 수원시장, "인인화락의 세상...시민과 함께 만들 것"

이재준 수원시장이 27일 "시민에게 생활체육은 ‘복지’와 같다"면서 "개인의 취미활동을 넘어 삶의 질과 직결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이 시장은 글에서 "수원실내체육관이 함성으로 들썩들썩했다"면서 "시민들께서 공 굴리기, 제기차기, 줄다리기와 함께 웃고 땀 흘리며 응원하는 모습이 영락없이 어릴 적 가을 운동회 같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저도 오랜만에 힘껏 줄을 당겼더니 팔뚝이 뻐근하다"면서 "제67회 수원특례시 체육대회’가 막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특히 "4개 구를 대표하는 1000여 명의 시민, 그리고 23개 생활체육 종목에 6000여 동호인분들이 참여했다"면서 "오늘과 내일 시 전역 체육시설에서 몸으로 부대끼며 한데 어우러지는 ‘인인화락’의 세상이 펼쳐진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시민에게 생활체육은 ‘복지’와 같다"면서 "개인의 취미활동을 넘어 삶의 질과 직결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지난해 문을 연 영흥체육관·광교복합체육센터에 이어 내년과 내후년 일월공원·올림픽공원·망포동 일원에 실내 체육시설을 준비하고 있다"며 "마을 곳곳 자투리땅을 활용한 소규모 체육공간도 꾸준히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원하는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생활체육 도시’를 하루빨리 이뤄내겠다"고 자신의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제67회 수원특례시 체육대회를 열고 구별 대항(시민 참여 경기)과 종목 대회(동호인)로 진행됐으며 줄다리기 등 7개 종목으로 치른 구별 대항에는 시민 1000여 명, 테니스 등 23개 종목이 진행된 종목 대회에는 동호인 6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오늘 수원특례시 체육대회가 시민 참여로 완성된 것처럼, 체육특례시를 만드는 기반은 시민"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체육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7141258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26일 시민들과 줄다리기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827141403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특례시 체육대회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827141449 이재준 수원시장이 탁구를 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부산시,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9월 1일 개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푸른 지구의 미래를 위한 축제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자연의권리찾기(이사장 장제국)와 (재)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가 주관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영상제는 △환경영화제 △환경 영상 및 포스터 공모전 △전시·체험 △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되며, 개막식은 오는 9월 1일 오후 7시부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 먼저 환경영화제에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18개국 52개 작품이 상영되며, 개막식과 폐막식에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개·폐막작을 감상할 수 있다. 개막작은 무질서한 인간성으로 고통받는 지구를 위해 행동실천을 강조한 프랑스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감독의 ‘레거시(Legacy)다. 폐막작은 환경 영상 공모전에 응모한 영상 중 하나를 선정한다. 폐막식은 오는 5일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주말인 2일, 3일은 오후 8시 30분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하루에 한 차례씩 야외 상영도 진행한다. 도한 환경 영상 및 포스터 공모전 시상은 오는 9월 5일 오후 5시 10분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폐막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 영상 공모전‘은 지난 4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113개국 2천322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이 중 16개 작품을 선정해 1일부터 5일까지 상영한 다음, 우수작 6편을 최종 선정해 시상한다. ‘환경 포스터 공모전’은 지난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유아·초·중학생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6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행사 기간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 전시하며, 관람객의 현장투표를 통해 수상작 16편을 최종 선정해 시상한다. 이어 그린라이프쇼에서는 친환경 제품 부스, 하얀 코끼리 마켓, 환경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으며, 9월 1일부터 3일까지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친환경 제품 부스는 5개 구역 40여 개로 구성되며, 약 30여 곳의 업체가 참가한다.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전시·판매하며, 전기자전거 체험과 전기자동차 전시도 한다. 하얀 코끼리 마켓에서는 1만 원 이하 중고물품들을 판매하고 나눌 수 있으며, 판매수익금의 10%는 환경기부활동에 사용된다. 환경체험 프로그램은 커피박 연필 만들기 등이 마련됐으며, 2일과 3일에는 다양한 환경체험교구가 탑재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버스를 배치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의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3일 오후 4시 30분에는 사전신청한 6세∼10세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재활용 미니카 레이싱 대회도 진행된다. 끝으로, 컨퍼런스는 9월 2일 오후 2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17층 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후 위기 대응 ESG 전략’을 주제로 개최된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고문,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김동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에스지(ESG) 경영연구소 소장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석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역기업과의 사회가치경영(ESG) 정책 연계 및 인식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우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며, "이번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가치관을 전환할 뿐 아니라, 일상 속 녹색생활 실천을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부산시,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9월 1일 개막 영화제 포스터.

부산시, ‘글로벌청년 기후희망 챌린지’ 출정식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6일 오후 1시 아스티호텔에서 ‘글로벌청년 기후희망 챌린지’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글로벌청년 기후희망 챌린지’는 ‘자연과 지속가능한 삶(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다양한 국가의 미래세대들이 팀을 꾸려 함께 기후변화 해결책을 모색하고, 이를 오는 9월로 예정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제10회 국제콘퍼런스’에서 발표하는 활동이다. 챌린지의 주제는 대한민국 부산이 유치에 도전하고 있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부제, 그리고 유치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는 ‘부산 이니셔티브’의 지향 가치와 같아 자연스럽게 참여 청년들과 국제콘퍼런스 참석자들의 유치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정식은 ‘글로벌청년 기후희망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비전 공유와 기후변화에 대한 특별강연, 향후 챌린지 활동과 관련한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정식에는 한국을 비롯한 베트남, 인도, 르완다 등 16개국 60여 명의 챌린지 참가 청년들과 강철호 부산시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위원장, 조유장 부산시 2030엑스포추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출정식을 시작으로 챌린지 참여 청년들은 국제콘퍼런스까지 3주간 팀별 집중토론하며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기후변화 해결책을 모색한 다음, 최종 결과물을 ‘제10회 국제콘퍼런스’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발표 내용을 심화?발전시키기 위해 9명의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해 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유장 부산시 2030엑스포추진본부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다른 경쟁 도시들과 가장 크게 차별화되는 점이 ‘부산 이니셔티브’다"며, "부산이 제시하고 있는 이니셔티브 중 하나인 기후변화 극복에 대해 다양한 국가의 미래세대들이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청년다운 참신한 아이디어로 9월 국제콘퍼런스에서 활약해주길 기대한다. 또한 도출된 아이디어가 부산 이니셔티브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시, ‘글로벌청년 기후희망 챌린지’ 출정식 개최 ‘글로벌청년 기후희망 챌린지’ 출정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부산시

시흥시의회 개발제한구역 이축허가 규정 탐색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치법규정비연구회가 24일 3차 연구활동을 갖고 개발제한구역 관련 조례를 살펴본 뒤 이축허가와 관련된 규정을 심도 있게 들여다봤다. 성훈창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건섭-한지숙 의원과 시흥시 관계 공무원, 도시환경 분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개발제한구역 관련 조례에 대한 담당부서 검토의견을 들은 뒤 정비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성훈창 의원은 "개발제한구역 지정-해제-관리 권한은 국토교통부에 있어 조례를 제-개정한다 해도 실익을 갖긴 어려운 상황"이라며 "다소 어려움이 있겠지만 오늘은 연구단체에서 풀어낼 부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참석자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른 권리구제 가능성에 대한 논의와 개발제한구역 법령과 관련한 자치법규 입법 가능 여부를 토론했다. 특히 인접한 도시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을 시흥시로 이축허가 하는 규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의원들은 관계부서 간 업무를 추진할 경우 원활한 협의를 거칠 것을 당부하며, 개발제한구역 관련 법령을 더욱 면밀하게 검토해 자치법규정비연구회의 실질적인 연구 결과물을 도출할 것을 약속했다.kkjoo0912@ekn.kr시흥시의회 자치법규정비연구회 24일 3차 연구활동 진행1 시흥시의회 자치법규정비연구회 24일 3차 연구활동 진행.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신세계 센텀시티, MZ로드의 완성 ‘뉴컨템포러리 전문관’ 오픈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가 지난 25일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운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선보였다. 27일 백화점에 따르면 ‘뉴컨템포러리 전문관’ 개관은 지난 1년여 간의 패션부문에 걸친 대규모 리뉴얼 공사 마무리는 물론, 패션 전문관 중심의 DNA로 재편하는 그 마지막 단계로서 지난해부터 시작된 국내외 컨템포러리 리뉴얼을 포함해 최종 퍼즐을 완성하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오픈한 ‘하이퍼그라운드’가 영패션부문에서 부산지역 외 신규 고객 유입을 130% 이상 이끌고, 70% 이상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던 것처럼, 이번 하반기에는 ‘뉴컨템포러리 전문관’ 오픈이 또다시 지역의 상권 지도를 바꾸며, 타 지역 신규 고객 유입을 이끌어내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백화점 최초 입점, 신세계 단독상품 등 상품 경쟁력 강화 백화점 4층에 63개 MD, 약 1700평 규모로 새롭게 선보이는 ‘뉴컨템포러리 전문관’ 에서는 백화점 최초, 부산지역 상권 내 최초 입점 브랜드 등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입점 브랜드 중 23개가 부산 상권에 최초로 선보이는 인지도 높은 고감도 브랜드로 부산지역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중 온라인 패션 편집 플랫폼 내 TOP 순위권 MD로 자리매김한 캐주얼 컨템포러리 브랜드 ‘그로브’, 유니크하고 페미닌한 무드로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급부상 되고 있는 브랜드 ‘다이애그널’ 등 그간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14개의 전국 백화점 최초 입점 MD를 앞세우며 또 한 번 상권 공략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오픈을 기념해 단독 상품전개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8개 브랜드에서 신세계 단독 상품을 선보이며 대표 상품으로는 그로브 맨투맨과 티셔츠, 로서울 백팩과 굿즈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 브랜드에서 초청한 이후신, 주호다, 서기채널 외 여러 유명 인기 인플루언서 행사도 진행한다. ■ 뉴컨템포러리 오픈, 국내 최고 수준의 컨템포러리 전문관 완성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픈 15년 차를 맞아 지난해부터 스포츠 전문관, 하이퍼그라운드 그리고 컨템포러리 전문관 등 순차적인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에 리뉴얼 최종 단계인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이 추가 오픈함에 따라 총 126개 MD, 면적5500여 평의 국내 최고 수준의 풀 라인 컨템포러리 전문관을 갖추게 되었다. 무엇보다 층별 컨템포러리 MD 포지셔닝에 중점을 두고 리뉴얼 프로젝트를 추진, 2층 해외 컨템포러리가 35~45세 여성 고객, 3층 국내 컨템포러리는 40~50세, 영 컨템포러리는 30~45세에 초점을 맞춘 반면, 이번에 오픈하는 4층 뉴컨템포러리는 25~35세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세분화된 타켓 마케팅을 통해, 컨템포러리 패션을 총망라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강하고, 감도 높은 디자인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고객을 중심으로, ‘K-패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입점과 가방·주얼리·코스메틱 등 다양한 조닝 구성, 릴레이 팝업존 운영 등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게 된다. ■ ‘MZ-road’ 완성을 통한 쇼핑메카로 발 돋움 할 것 신세계는 뉴컨템포러리 전문관 오픈을 통해 ‘MZ-로드(road)’ 를 완성하고, 차별화된 컨텐츠와 쇼핑환경으로 또 한 번 라이프스타일 백화점으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이다. 꾸준한 공간혁신을 만들어 온 신세계는 MZ 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가 즐비한 하이퍼그라운드를 비롯해 나이키·아디다스 등 직영 플래그십 매장과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구성된 멀티플렉스 공간 등 압도적인 규모와 디자인으로 꾸준한 매출 신장과 MZ 세대를 중심으로 한 고객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에, 이번 리뉴얼프로젝트의 최종 퍼즐인 컨템포러리 전문관을 구성함으로써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부터 스포츠 전문관, 그리고 백화점 컨템포러리 전문관까지 하나의 ‘MZ-road’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쇼핑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MZ-로드’의 중심축인 중앙광장은 지속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쇼핑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에 펭수, 힙합플레이야 공연 등 대규모 행사를 기획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안드레 사라이바’와의 협업 전시를 준비해, 백화점 곳곳에 숨겨진 아트웍을 찾아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리미티드 에디션 굿즈를 제작하는 등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박순민 상무(신세계 센텀시티 점장)는 "기존의 럭셔리 장르뿐만 아니라, 젊은 소비층에게 사랑받는 트렌디한 플레이그라운드를 조성함으로써, 명실공히 업계 최고의 쇼핑환경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대한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신세계 센텀시티, MZ로드의 완성 ‘뉴컨템포러리 전문관’ 오픈 신세계 센텀시티 4층 뉴컨템포러리를 방문한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예비배심원 제도 활성화에 최선"

경기 수원시가 지난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6기 시민예비배심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교육에 앞서 "수원시는 하루 민원이 1200에서 2000건에 이를 정도로 해결해야 할 갈등 사안이 많다"며 "이해 당사자가 해결할 수 없는 갈등을 해결해 주는 시민예비배심원 제도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수원시가 시민예비배심원 여러분께 해드릴 수 있는 지원은 최대한 해드리겠다"며 "수원시를 함께 경영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은 ‘시민배심법정 운영 방법 안내 영상’ 시청, 김희경 법무법인 도영 변호사의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희경 변호사는 △갈등관리 △사회자본의 구축 △참여적 의사결정 △공론화와 의견 수렴 △시민배심제 사례 △공론조사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시가 2011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수원시 시민배심 법정’은 이해관계가 없는 시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제도다. 시민배심법정이 열리면 시민예비배심원단 중에서 10~20명을 추첨해 시민배심원으로 선정하게 되며 시민배심원은 시민배심법정에서 숙의를 통해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시 시민예비배심원은 2012년 115-4구역 재개발사업, 2013년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과 갈등해소방안, 2015년 신분당선(정자~광교) 역명 선정 등 시민배심법정에 참여해 평결한 적이 있다. 한편 시는 까다로운 개정 조건과 코로나19 대유행 등으로 운영이 잠정 중단된 시민배심법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규정과 운영기구를 정비하는 등 운영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7135623 이재준 수원시장이 제6기 시민예비배심원 역량강화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