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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역사 품은 연천군서 가을맞이 축제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유네스코가 인정한 천혜 자연을 보유한 ‘자연도시’이자 구석기 유적이 발견된 ‘역사도시’ 연천에서 9월과 10월 2개월 동안 다채로운 축제가 잇따라 개최된다. 연천장남 통일바라기축제를 비롯해 연천율무축제(농-특산물 큰장터), 국화전시회, 당포성 별빛축제, 고려인삼축제 등이 바로 그것이다. 연천군은 이를 통해 수도권을 넘어 전국 ‘축제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연천군 중면 삼곶리에 위치한 ‘임진강 댑싸리정원’이 9월1일 개장한다. 댑싸리정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꽃구경하기 좋은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도시에서 보기 힘든 댑싸리와 백일홍,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이 형형색색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문객을 위한 먹거리 장터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올해 8회를 맞이하는 장남면 통일바라기 축제는 9월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원당리 호로고루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남면 통일바라기 축제는 사적 제467호 호로고루를 배경으로 역사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지역 대표축제 중 하나다.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는 작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로 눈길을 끈다. 연천군은 올해 먹거리 부스, 의상 및 목공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통일바라기 축제에 맞춰 호로고루 청보리밭에 나룻배 포토존을 마련해 연인-가족단위 방문객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작년 큰 호응을 얻었던 국화전시회는 10월14일부터 29일까지 전곡리유적지 내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전곡리유적(약 9917㎡)에는 오색물결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연천군은 전철, 열기구, 재인폭포, 무지개터널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대형 국화 조형물과 분재 작품을 전시해 다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이와 함께 재인폭포 오르: 빛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9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진행되며 당포성 별빛축제가 10월6일과 7일(미산면), 제5회 고려인삼축제가 10월7일부터 9일까지(전곡리유적), 연천율무축제가 11월10일부터 12일까지(전곡리유적) 열릴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8일 "연천을 찾는 관광객이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군민과 적극 소통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축제를 통해 연천 이미지를 제고하고 축제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연천군 2022 댑싸리 정원 연천군 2022 댑싸리 정원.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2022 율무축제 연천군 2022 율무축제.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2022 통일바라기 축제 연천군 2022 통일바라기 축제. 사진제공=연천군 김덕현 연천군수 2022 통일바라기 축제 축사 김덕현 연천군수 2022 통일바라기 축제 축사.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2022 통일바라기 축제 연천군 2022 통일바라기 축제. 사진제공=연천군

부산시, 부산 대표 스타트업 행사 ‘바운스 2023’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내·외 대기업과 투자사들이 유망 스타트업을 찾으러 부산으로 몰려온다. 부산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과 부산워케이션거점센터에서 ‘바운스 2023(BOUNCE 2023)’을 개최하고, 9월 1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바운스 2023(BOUNCE 2023)’은 부산 대표 스타트업 행사 중 하나로 ‘지역창업생태계’와 ‘연결’이라는 주제와 ‘바인드 로컬 커넥션(BIND LOCAL CONNE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회식 △컨퍼런스 △투자·피칭 △밋업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외 투자사 및 대·중견기업 등 스타트업 생태계 전문가 120여 명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초 개소한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워케이션 생태계 포럼을 개최하고 워케이션과 오픈이노베이션 상시 상담부스를 운영하는 등 공공과 민간의 워케이션 생태계 현황과 기회,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semin3824@ekn.kr부산시, 부산 대표 스타트업 행사 ‘바운스 2023’ 개최 행사 포스터.

부산시, ‘2023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내달 1일 개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을 개최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15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서는 △전시행사 △국제학술행사 및 세미나 △명의 초청 건강강좌 △해외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관을 운영하고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의 국기와 국화로 디자인한 티셔츠를 전시하는 등 전시장을 찾은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에게 부산의 2030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보여줄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의료관광산업은 외국인 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쇼핑, 숙박, 관광 등과 연계해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발생시키는 미래성장동력"이라며 "일상 회복으로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부산이 글로벌 의료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시, ‘2023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개최 ‘2023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포스터

[오늘날씨 예보] 서울·인천 등 전국 내일까지 ‘주륵주륵’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월요일인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다. 29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도·서해5도·강원 영서 중부와 북부·충남 서해안·충남 북부 내륙·전남 동부 남해안·지리산 부근·경북 북부 내륙·경남 서부 30∼80㎜다. 강원 영서 남부·강원 영동·대전·세종·충남 남부 내륙·충북·대구·경북(북부 내륙 제외)·부산·울산·경남 중부와 동부·울릉도·독도에는 20∼60㎜, 광주·전남(동부 남해안 제외)·전북·제주도에는 10∼60㎜ 비가 예보됐다. 서해5도에는 150㎜ 이상, 경기 북부·강원 영서 북부·전남 동부 남해안·경남 서부 남해안·지리산 부근 100㎜ 이상, 제주도 산지 8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29일에 집중되겠다. 29일 오전까지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비가 내리는 경우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하천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다.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2.4도, 인천 21.6도, 수원 23.2도, 춘천 21.3도, 강릉 22.4도, 청주 25.6도, 대전 24.0도, 전주 25.0도, 광주 25.7도, 제주 26.6도, 대구 23.1도, 부산 25.2도, 울산 23.5도, 창원 24.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1.5∼4.0m로 예측된다. hg3to8@ekn.kr서울에 내리는 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인터뷰]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될 것"

"지역 발전과 용인 시민을 위해서라면 정파와 정치적 신념을 떠나 언제든지 누구라도 만나 소통과 화합에 나설 겁니다"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의 첫 일성이다. 그리고 그는 유독 "용인이 제 고향이고 또 고향 발전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서슴없이 말했다. 윤 의장은 이를위해 ‘귀를 먼저 열고 입을 열겠다’는 신념으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성을 갖고 소통하고 있다. 그래서 ‘더 크게 듣겠습니다, 더 깊게 보겠습니다,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를 의정운영 과제로 정했다고 한다. 그 탓인지 그는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주의자이자 지역의 참 일꾼으로 정평이 나있다. 윤 의장은 순수 용인 토박이다. 용인서 나고 성장했으며 지금도 용인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기에 주저하지 않는다. 윤 의장은 따라서 최근 용인에 거세게 불고 있는 개발과 발전이라는 새로운 바람에 몸을 싣고 있다. 집행부의 개발 요구와 이에 걸맞은 의회와 시민의 여론 형성은 물론 예산 뒷받침을 위한 동분서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혹시라도 집행부에서 빠뜨린 계획은 없는지, 또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도 세밀하게 파악, 보완에도 힘쓰는 그는 지역의 파수꾼이라고 해도 과하지 않다.장대하고 담대한 용인의 미래를 꿈꾸는 윤원균 시의회 의장을 만나 그의 향후 계획과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들어봤다. ―시의회 출범 1년이 지났다. 그간 시의회를 이끈 소회와 성과는▲윤 의장은 먼저 의회의 내부 소통을 위해 구성한 봉사단의 활약상과 성과를 꼽았다.의원봉사단은 제9대 의회가 개원하고 결성해 복지 사각지대 및 재난 현장 등을 찾아 어려움에 부닥친 시민을 지원했다. 의원들이 직접 청소하기도 하고 목욕시켜주기도 하는데,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고, 여야 대립구도인 의회 구조에서 함께 땀을 흘리며 거리감을 좁히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 의원들이 솔선수범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의회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인식도 좋아졌다고 생각한다.특히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인 동천동, 고기동 일대에 수해복구 활동 및 성금 모금을 통해 지원하기도 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지지를 받았다. 앞으로도 더 솔선수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회로 거듭나길 희망한다. ―용인은 지금 첨단반도체 국가산단, 특화단지 유치, 용인반도체산단 등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변화를 겪고 있는데 의회 차원에서 힘을 실어줄 부분이 있다면.▲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19년 2월 발표된 이후 4년 만에 첫 삽을 뜰 수 있게 됐다. 용인 클러스터의 핵심 기업인 SK하이닉스는 2025년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4개 팹(Fab)을 짓게 되고, 이르면 2027년 D램 반도체를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의회는 지난 3월 17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를 국가산업단지 후보로 선정한 것에 대한 환영의 뜻을 나타내기 위해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용인시 선정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4월 19일 제27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부의 협력 요구 성명서’를 채택했다. 정부가 용인시 남사읍, 이동읍 일원을 국가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고, 2042년까지 300조원을 투입해 시스템 반도체 공장 5개를 구축해 국내외 소부장, 팹리스 기업 150개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을 요구했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하고 불합리한 것은 개선하며 의회에 주어진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용인이 세계적인 반도체 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무슨 일이든 못하겠는가, 시의회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돕고 또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의회의 존재 이유가 바로 이런 면이 아닐까 생각한다.-국가 산단 등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여론이다. 해법이 있다면.▲특화단지 지정으로 도로·용수·전력 등 핵심 기반 시설에 대한 대규모 국비 지원과 시설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 생활편의 시설 지원, 특화단지 내 인력양성 지원 이뤄지게 된다.특히 올해는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 확충 비용을 지원받는 등 용인은 특화단지 지정 혜택을 최우선으로 누리게 됐다.지금 시에서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 산업 육성 관련 사업들을 체계화하고 세부적인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국지도 82호선 대체 도로 설치, 국도 45호선 신설·확장, 지방도 321호선 신설·확장 등 사업지 인근 주변 도로망 확충 노력도 진행 중으로 알고 있다. 시의회는 교통 인프라 확충 등 관련 계획과 예산을 심도 있게 살펴 시 발전과 시민들의 혜택 증진을 위해 의원들과 고민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용인시가 지난 20년간 규모가 3배 커진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가 됐지만 부족한 점이 많다. 특히 관광산업 육성에 대한 견해가 있다면 그 복안은▲용인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늘 생각해 온 것이 관광산업 활성화이다. 1년에 1500만명이 에버랜드와 민속촌을 방문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1위가 용인시이다. 에버랜드나 민속촌을 온 관광객을 시내로 유입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싶다.이를 위해 관광자원을 만들어야 한다. 현재 용인은 수려한 자연환경이나 음식은 많으나 이를 축제 등으로 연계하는 그것이 매우 부족한 상태다. 일례로 수원은 왕갈비, 춘천에는 닭갈비, 의정부는 부대찌개, 전주는 비빔밥 등 이런 것은 용인지역에서 만들어가야 한다. 과거 용인에 백암순대가 있었지만, 지금의 백암순대는 용인보다 서울에서 판매하는 백암순대가 더 유명하다는 얘기가 들리니 아이러니하다. 축제, 특화 음식 개발이 중요하다.또한 용인은 세계적으로나 국내에서나 태권도로 유명한 용인대학교, 경희대학교가 있지만 태권도와 관련된 축제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다. 전국에 있는 용인대, 경희대 출신 태권도 학과 출신 사범들을 통해 태권도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 전국에 있는 태권도와 관련 있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올 것이다. 그분들에게 용인의 대표 음식을 만들어 선보이고, 용인에서 숙박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또 하나는 백암지역의 경우 돼지우리가 많아 악취 문제가 계속되는 현안이다. 그 지역에 외식도시와 도축장을 만들어 돈에서 나오는 돼지를 도축장에서 가공한 후 외식타운에 제공하고 중간 마진은 다시 악취를 잡는데 써보면 어떨까 한다. 이름은 ‘용돈 타운’으로 생각을 해봤다. 용인에 돼지 마을을 만들면 그 주위에 있는 한택식물원, 농촌테마파크 뿐만 아니라 용인은 골프 8학군으로 불리는데 골프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음식을 먹고 즐길 수 있다. 나아가 원삼, 이동, 남사에 큰 기업들이 들어올 예정인데 용돈 타운으로 모이지 않을까 구상해 봤다. -행감 우수부서에 대한 의장 표창도 새로 시작했다고 하던데, 내용은?▲제9대 의회가 시작되면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도 중요하겠지만 시민을 위해 협력해야 하는 부분도 많아서 처음으로 행정사무감사 우수 부서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집행부를 상대로 질책만 하는 행정사무 감사를 넘어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고 싶었다.우수 부서에 선정된 부서원들과 식사도 함께 했었는데, 평소에 보고만 받던 때와는 달리 유익한 대화를 할 수 있었다. 각자가 처한 입장과 고민을 터놓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당부하고 싶은 말은 ▲시민들이 뽑은 한 사람의 정치인이 세상을 얼마나 바꾸고 세상을 망치게 하는지를 충분히 보아왔다.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소리는 큰일 날 소리다. 정치와 관련이 없는 것은 없다.시민들께서는 정치인이 잘하면 박수도 보내주고, 못하면 강한 질타를 통해 4년 후에 냉혹하게 평가도 해줬으면 한다. 세상을 다스리는 것이 정치 아니겠나. 정치에 관심을 두고 매서운 눈으로 정치인들을 감시해달라. 머슴처럼 부려달라. 그래야 우리 사회가 발전하고 경제가 발전하고 정치가 발전한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이 28일 "용인이 제 고향이고 또 고향 발전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제공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은 28일 의회 봉사단의 활약상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이 28일 국가산단 등 조성에 시의회 차원에서 총력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사진제공=용인시의회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이 28일 용인시 관광산업 육성 구상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의 인터뷰 모습 사진제공=용인시의회

원주 반도체교육센터 건립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비 200억원 포함 412억원이 투입되는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사업이 제3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반도체 교육센터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 원주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일환으로 원주 옛 원주역 일대에 건립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강원테크노파크는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을 위해 공유재산심의,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공공건축심의 등 사전절차 이행을 완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권 7개 공유대학 및 도 교육청, 전문가 등 수시 자문, 간담을 통한 의견수렴과 기업, 반도체 교육기관의 벤치마킹, 학생 설문조사 등을 거쳐 교육대상 및 교육과정 확정, 교육장비 운영 등의 세부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중앙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강원도개발공사에서 수행하며, 8월 말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내년말 착공해 2026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3300㎡, 클린룸 650㎡ 외 교육실 등을 조성하고 공정장비 16종, 측정분석장비 12종, XR장비, 설계SW 등 장비를 구축하게 된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올해 교육장비 구축을 위한 계약을 완료해 내년 상반기 중 임시센터 내 측정분석, 설계 장비 등을 구비하고 2025년 말까지 공정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설계, 측정 분석 등 교육프로그램을 임시 운영하고 2026년 센터가 완공되면 공정실습을 포함한 모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도내 반도체 공유대학 운영과 특성화고 반도체과 신설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사업이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됨에 따라 도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반도체 인력 양성사업을 기반으로 올해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의료 AI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등 국비확보를 통해 반도체 기업을 적극 유치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ss003@ekn.kr강원반도체교육센터 지난 3월 원주 임시반도체 교육센터를 개소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18일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DMZ 자유·평화 대장정’ 첫 출정식을 시작으로 6박 7일간의 국토 횡단 대장정을 시작한다. 중앙부처와 3개 시도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아픔을 공감하고 ‘자유에 기반한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대장정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6회차로 각각 6박 7일간 9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DNZ 평화의 길은 강원 고성에서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 파주, 김포를 경유해 인천, 강화까지 총 9개 시군에 걸쳐 조성한 524km 길이의 도보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21일부터 누리집(https://www.dmztrekking.imweb.me/)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가 납부하는 소정의 참가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산품, 기념품 등을 구입해 참가자들에게 다시 전액 환원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행정부와 3개 시도는 올해 행사의 취지인 정전 70주년 기념과 국민화합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 ‘DMZ 자유·평화 대장정’을 연례행사로 개최하고, 새롭게 조성된 DMZ 평화의 길을 세계적인 평화생태체험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올해 개통되는 DMZ 평화의 길이 침체한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ss003@ekn.krDMZ평화대장정_1 DMZ 평화의 길[사진=연합뉴스]

원주시민들,공포영화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각종 칼부림 사고, 등산로 성폭행 사건 등 강력범죄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않고 발생하는 가운데 영화 ‘치악산’ 개봉으로 원주시는 영화 제작사를 대상으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28일 원주시는 실제 지명을 제목으로 한 ‘치악산’에 대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은 물론 영화 상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무형의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영화 ‘치악산’ 개봉이 알려진 후 제작사 측과 2차례의 회의를 통해 영화 제목 변경, 영화 속 ‘치악산’이라는 대사가 등장하는 부분 삭제, 비공식 포스터 삭제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 했으나 제작사가 이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힘에 따른 조치다. 시민들조차 알지 못하는 잔혹한 괴담의 배경지로 치악산이 등장하자 지역 내 주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됨과 동시에 모방범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우려로 영화 개봉으로 피해를 보게 될 여지가 있는 각계각층으로 빠르게 전달돼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에 위치한 구룡사는 영화 개봉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치악산 브랜드를 사용하는 농축산업계, 관광업계까지 반대운동에 동참할 뜻을 표명하고 나섰다. ‘18토막 연쇄살인‘을 주제로 한 치악산 괴담을 담고 있는 ’치악산‘은 1980년 치악산에서 18토막 난 시신 10구가 수일 간격으로 발견돼 비밀리에 수사를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회의 석상에서는 시의 제안을 수용할 듯한 태도를 보이다가 뒤돌아 서서는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행태를 보면 협상의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태도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국 최고의 안전 도시이자 건강도시인 원주의 이미지가 듣도 보도 못한 괴담으로 훼손돼 버리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영화 개봉으로 인해 36만 시민 그 누구도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치악산_1 치악산 포스터[사진=도호엔터테이먼트]

하남시,위례복정역∼미사순환 마을버스 개통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위례복정역 마을버스 운행 개통식을 22일 개최한데 이어 23일 미사순환 마을버스 운행 개통식을 열며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한층 더 강화했다. 이들 마을버스 노선은 운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준공영제로 운영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위례-01번, 미사-01번 마을버스 개통식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 신규 전기버스에 탑승, 차량상태를 점검하고 대중교통 편의성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경청했다. 위례복정역 마을버스(위례-01번) 개통식에는 하남시의회 의원들과 위례동 단체장 및 아파트 주민대표들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위례-01 마을버스는 위례신도시와 8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을 연계하는 노선으로, 투입 버스 6대 모두 친환경 전기버스 신규 차량으로 배차됐다. 김영환 위례공통현안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8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을 연계하는 마을버스 신규노선 개통은 위례신도시 전체 경사로, 대중교통 편의성 향상에 앞장선 이현재 시장과 관계 공무원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미사순환 마을버스(미사-01번) 개통식에는 하남시의회 의원들과 미사1-2-3동 단체장, 아파트 주민대표들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미사-01번 마을버스는 미사강변도시 공동주택과 미사역-황산사거리 등 각 거점을 연계 순환하는 노선으로, 총 12대로 운행할 예정이다. 먼저 시계방향으로 운행하는 6대는 친환경 전기버스 신규노선 차량으로 운행되며, 반시계방향으로 운행하는 6대는 운송사업자가 차량 및 승무사원 준비를 마치는 9월 중 운행될 계획이다. 정경섭 미사강변총연합회 회장은 "이번 미사순환 마을버스 신규 개통으로 미사강변도시 공동주택과 미사역 등 각 거점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27일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주민들 숙원이던 노선 개통이 이뤄져 참 기쁘다"며 "앞으로 덕풍동-감북동 등 원도심을 운행하는 기존 마을버스 노선도 준공영제 노선으로 빠르게 전환해 주민에게 안정적인 마을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하남시 위례복정역 마을버스 위례-01번 개통식 개최 하남시 위례복정역 마을버스 위례-01번 개통식 개최.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위례복정역 마을버스 위례-01번 개통식 탑승 현장 하남시 위례복정역 마을버스 위례-01번 개통식 탑승 현장. 사진제공=하남시

유정복, "국민 안전 위협하는 정치선동가 汚染口 성토"

유정복 인천시장은 28일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면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일부 정치선동가의 오염구(汚染口)"라고 일부 야당 정치인들을 강하게 성토했다. 유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국민을 이롭게 해야 할 정치인들이 비과학적 선동으로 국민 불안감을 조성하고 어민과 상인 등 수산물 관계자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 시장은 이어 "광우병 사태로 축산업계를 무너뜨린 모습을 국민은 이미 보았다"면서 "갈등을 부추겨 사회적 파장을 만들고 무책임하게 국민에게 피해만 주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우리 시는 국민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위해 방사능 검사 참관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서 "수산업계와 어업인들에게 금융지원, 어업활동을 위한 지원책,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행사와 직거래장터 운영 등 정책 추진으로 수산업계 회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마지막으로 "바라건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 바란다"면 일부 선동가의 오염구에 대해 경고를 날렸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7195928 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소래포구 어시장을 방문, 수산물을 구입하는 등 상인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33-vert 유정복 인천시장의 소래포구 어시장 방문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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