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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 도은하, 광기 어린 파이터 ‘별종’ 조아라로 강렬 임팩트!

배우 도은하가 광기 어린 파이터로 ‘순정복서’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소속사 케이엔씨엔터테인먼트의 배우 도은하는 지난 28일과 29일 KBS2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서 이권숙(김소혜 분)의 복귀전 상대 조아라 역으로 출연해 거친 복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조아라는 ‘순정복서’ 4회에서 이권숙을 도발하는 과감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복서와 함께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조아라. 그는 개인 방송을 켜고 이권숙의 체육관을 찾아갔다. 이권숙을 대면한 그는 "저기 이권숙 보이죠? 이권숙 만남 썰은 이따가 다시 풀게요"라고 말한 뒤 방송을 끄고 본색을 드러냈다. 특히 조아라는 대전료를 언급하며 "너보다 천만 원 더 받을 거야. 배짱도 없어? 콜?"이라고 이권숙을 자극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조아라의 강렬한 존재감은 계체량을 진행하는 순간에도 드러났다. 조아라와 이권숙은 계체량 이후 서로를 바라보며 파이트 포즈를 취했다. 이때 조아라는 이권숙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밀쳐 보는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개인 방송을 통해 이권숙을 조롱하는 등 악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하게 각인됐다. 지난 ‘순정복서’ 3회에서 전국 신인왕전 우승은 물론, 밴텀급 한국 랭킹 2위라는 화려한 이력을 가진 복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조아라. 7전 6승 중 1패는 쓰러진 상대를 가격해 생긴 전적으로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향후 이권숙과 치열한 한판 승부를 예고한 가운데, ‘순정복서’에서 어떤 영향력을 드러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도은하 배우 도은하가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9월부터

아이가 아플 때 응급실에 가지 않고도 밤 12시까지 야간·휴일 진료를 볼 수 있는 광주광역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이 9월1일 문을 연다. 광주시는 광주기독병원과 함께 평일 및 휴일 밤 12시(24시)까지 경증 소아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을 오는 9월 1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지금까지 광주지역에는 늦은 밤(21시 이후)과 휴일(18시 이후)에 운영하는 심야어린이병원이 없어 아이가 아프면 응급실을 이용하며 장시간 대기와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만 했다. 이러한 상황은 소아과 진료를 받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아동병원 ‘개장 질주(오픈런)’ 발생 등으로 이어져 소아청소년 진료체계 악순환이 반복됐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으로 소아청소년과 부속시설 및 장비를 이용한 야간·휴일 소아청소년 전문 진료와 응급실 연계진료도 가능해져 의료 취약시간대 소아청소년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위기를 맞은 소아청소년과 진료체계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평일과 휴일 24시까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민선 8기 강기정 시장의 눈에 보이는 변화를 넘어 ‘손에 잡히는 변화’의 첫 사업으로 추진됐다. 지난 7월 3일 광주시와 광주기독병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광주기독병원은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시범진료를 실시했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평일 평균 21명, 주말 45명의 환자가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광주시는 또 시민들이 병원 진료·처방 후 조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광주기독병원 인근 ‘해오름온누리약국’과 ‘나래약국’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당직 약국(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의료 취약시간대 소아청소년 의료공백을 해소할 공공의료의 새로운 장이 시작됐다. 갑작스럽게 아파 응급실을 찾아야 했던 어린이와 보호자들의 애타는 마음과 비용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시스템 지속 개선 등을 통해 심야어린이병원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손에 잡히는 변화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230703 광주기독병원과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업무협약_GJI9492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7월 3일 남구 광주기독병원에서 열린 ‘광주시-광주기독병원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지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광주광역시

남양주시, 차산리에 생활환경숲 조성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시유지인 화도읍 차산리 31-7번지 일원에 생활환경 숲을 조성한다. 생활환경 숲은 도심 속 삶의 질을 제고하고 정서 함양 및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권 유휴지 활성화 및 정원화 사업 확산을 위해 조성된다. 해당 부지는 차산리 축산 폐수처리장이 있던 곳으로 2013년 용도폐지 후 잔존 오염물질 및 여과-배출시설 등이 장기간 방치돼 주변 미관을 저해하는 등 주민 불편이 많던 곳이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생활환경 숲 조성과 연계해 기존 노후 지장물 등을 철거한 뒤 약 6억원 예산을 투입해 산책로를 조성하고, 각종 교목-관목-초화류 식재 및 주민 편의시설인 퍼걸러, 야외운동기구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공사는 9월 착공 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주호 공원조성과장은 30일 "기존 흉물로 방치되던 부지를 생활 밀착형 녹색공간으로 개선-확충하는 그린뉴딜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동시에 인근 주민과 협업을 통해 대표적인 자연학습 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매년 3~5곳을 선정해 도심 마을숲-경관숲-학교숲 등 소규모 근린생활 숲 조성을 하고 있다. 특히 내년 10월 열릴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서 정원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생활환경 숲’ 조감도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생활환경 숲’ 조감도. 사진제공=남양주시

시흥 자연에서 즐기는 9월 생태축제 준비 ‘맑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백종만 시흥시 경제국장은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시흥 거북섬 해양축제’와 ‘시흥갯골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한 뒤 이들 9월 생태축제 준비가 관람객 기대에 부응할 만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9일과 10일에는 시화MTV 거북섬과 시흥웨이브파크 일대에서 시흥 거북섬 해양축제가 펼쳐진다. 카약-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해양레저체험’, 바다 관련 소품을 만들며 해양문화를 경험하는 ‘거북이 마켓’, 시화호가 그려진 대형 퍼즐을 맞추는 ‘거북섬 퍼즐’ 등 2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경인방송에서 주관하는 ‘거북섬 밤 페스티벌’을 동시에 개최해 축제 열기가 고조될 전망이다. 특히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시화호 투어’는 요트를 타고 시화호를 감상하는 체험이다. 거북섬을 걸어서 탐험하는 ‘거북섬 한바퀴’, 거북섬 해양단지를 돌아보는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 등과 함께 시화호-거북섬을 온몸으로 만끽하는 특별기회를 제공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지역과 상생하는 축제로 나아가고자 시흥시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부스 16개를 운영하고, 청년 협업마을 입주기업과 관내 기관 등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정왕역-오이도역에서 축제장을 오가는 6개 버스노선을 운영하고, 거북섬 시티투어 버스를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민간 주차장 등 3300여면 주차공간도 확보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백종만 경제국장은 "무엇보다 내년은 시화호가 조성된 지 30주년이 되는 만큼 시흥 거북섬 해양축제가 시화호 역사를 되새기고, 가치를 더 널리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시흥갯골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 예술놀이터’를 주제로 9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 대표 프로그램인 ‘갯골패밀리런’을 비롯해 ‘갯골습지 놀이터’, ‘어쿠스틱 음악제’, ‘소금창고 인형극장’, ‘갯골 전국 미술대회’ 등 20개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는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가을 음악회’와 갯골 서식 조류를 탐구하는 ‘버드 놀이터’, 7080세대를 위한 추억의 ‘통기타 공연’, 갯골 풍경을 그려보는 ‘갯골 사생회’ 등 6개 신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도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태축제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자동차, 리플릿, 일회용품 없는 축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흥시청, 시흥시청역, 오이도역, 신천역 등 4곳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모든 먹거리 구역에 다회용기 사용을 도입한다. 축제장 내 ‘지구를 지키는 카페’에서 텀블러를 이용할 경우 음료 할인도 지원한다. 또한 관내 소상공인, 예술인과 함께하는 아트마켓을 16곳에 배치하고 시흥산업진흥원-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우수한 시흥시 제품과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시흥메이드’ 20곳, ‘농부장터-연가공 식품’ 18곳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시흥 갯골축제학교’를 통해 배출한 15명 청년 자원활동가가 축제현장에서 프로그램 안내와 촬영 등을 직접 수행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흥갯골축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백종만 경제국장은 언론브리핑을 마무리하며 "이번 생태축제들이 시민에게는 쉼과 여유를, 상권에는 활력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kkjoo0912@ekn.kr백종만 시흥시 경제국장 29일 언론브리핑 진행 백종만 시흥시 경제국장 29일 언론브리핑 진행. 사진제공=시흥시 2023 시흥 거북섬 해양축제 포스터 2023 시흥 거북섬 해양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2022 거북섬 해양축제 전경 2022 거북섬 해양축제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2022 거북섬 해양축제 카약 2022 거북섬 해양축제 카약. 사진제공=시흥시 2023 제18회 시흥갯골축제 포스터 2023 제18회 시흥갯골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2022 시흥갯골축제 소금모으기 2022 시흥갯골축제 소금모으기. 사진제공=시흥시 2022 시흥갯골축제 패밀리런 2022 시흥갯골축제 패밀리런. 사진제공=시흥시

양주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발족…하자방지↑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최근 LH아파트 철근 누락 사건 및 원자재 수급 불안정, 노조 파업 등에 따른 아파트 건설현장 부실시공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양주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품질점검단 구성을 계기로 양주시는 관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 부실시공 및 하자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점검단은 건축, 건설안전, 기계, 전기, 통신, 소방, 토목, 조경 등 10개 분야 기술사, 교수, 특급기술자 등 민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품질점검은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 제도’에 따라 △1차 골조공사 중(공정률 25% 내외) 경기도 점검 △2차 골조공사 완료 후(공정률 50~65%) 양주시 점검 △3차 사용검사 전(공정률 95~99% 내외) 경기도 점검 △4차 사후 점검(사용검사 후 3개월 이내) 양주시 점검 등 4단계에 걸쳐 진행한다. 점검단은 점검 대상인 ‘주택법’ 제15조에 따른 사업계획승인 대상 공동주택에 대해 2~4차 품질점검을 시행한다. 그밖에 양주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품질점검을 시행해 공사 품질 확보와 안전관리 상태 점검, 주요 하자 부분에 대한 보수방안 마련, 시공 자문 역할을 통해 견실한 주택건설을 유도하고 부실시공과 하자로 인한 분쟁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한다. 이송주 주택과장은 30일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을 통해 입주자와 시공자와 사용검사권자 간 부실-하자 문제로 인한 민원 분쟁을 사전 예방하고 공동주택 시공 수준과 입주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출범 양주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출범.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도교육청,학교 업무 개선 본격 시동

경기도교육청이 30일 학교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 업무 개선과 현장 지원을 위해 학교 업무를 효율화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정책추진과 학교의 기능 확대, 사회적 요구 증가로 신규 업무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현장의 부담을 해소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학교 업무 효율화를 위해 8개 주요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교육청에서 학부모에게 공통 안내가 가능한 가정통신문을 일괄 발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현재 교육지원청별 시스템 구축 여부를 검토해 가능한 지역부터 우선 실시하고 추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담임교사가 학급운영비를 자유롭게 집행할 수 있는 개산급으로 지급하기위해 2024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을 개정해 학교 카드 사용 또는 개산급 지급 방식으로 집행방식을 개선해 품의, 집행, 정산 등 업무를 경감한다. 또한 △학교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교육지원청 직접 집행 △NEIS 기반 중학교 입학 배정시스템 구축 △학교 행정업무 자동화 서식 개발·보급 △인공지능 기반 e-DASAN현장지원 챗봇 시스템 구축 △소규모학교 대청소 지원 △문서수발함 문서 택배 발송 서비스를 지원해 학교 업무를 효율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교육청 각 부서들은 학교 업무 개선을 위해 협력하고 제안제도와 각종 협의체를 활용해 개선방안을 상시 발굴하며 학교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학교업무 지원 인터러뱅 모니터링 △학교업무개선 이슈페이퍼 발간 △학교업무분석 솔루션 프로그램 개발 △공문서 불편 신고제로 교직원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학교업무분석 솔루션 프로그램 개발로 자료 기반 학교 업무 분석과 조직 구성을 지원하고 공문서 시각화 대시보드 군집화 분석을 통해 학교별 맞춤형 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e-DASAN현장지원은 질문·답변 시스템, 시스템 이용자 간 소통과 공유로 업무시간을 경감하고 교직원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나아가 인공지능 기반 e-DASAN현장지원 챗봇 시스템을 구축해 빠르고 효율적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통계성 요구자료 지원을 위해서 교육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국정감사·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내부 업무용 자료 지원하고 지역 중심 맞춤 교육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지역자원 정보시스템을 운영하며 지역자원 정보시스템은 지역교육 및 인프라 현황 자료를 분석, 시각화해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총 37종의 통계 정보를 시각화해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분석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분석해 데이터기반행정 환경을 확대 구축해 나간다. 이운재 도교육청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업무 개선과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현장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학교 업무경감 체감도를 점진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3월 1일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을 신설해 학교가 교육과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업무 제도 개선과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30115535 경기도교육청이 30일 학교 업무 효율화를 위해 8개 주요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내년부터 ‘부모견 등록제’ 도입…반려동물 이력관리 체계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내년부터 동물 생산업장에서 번식을 위해 기르는 개(부모견)를 당국에 등록하도록 하는 ‘생산업 부모견 등록제’가 도입된다. 반려동물 이력관리 체계를 강화해 이른바 ‘신종펫샵’을 근절하기 위한 조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반려동물 영업 관리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반려동물 영업 과정에서 무허가 번식장, 변칙영업, 동물학대 등 문제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동물생산업 부모견 등록, 반려동물 모든 단계 이력관리, 변칙영업 근절, 불법영업 집중단속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반려동물 생산·판매 구조를 전환하기 위해 부모견 등록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번식 목적으로 길러진 부모견의 사육 두수, 개체관리 카드 작성 등 관리를 강화한다. 다만 동물등록 비용 및 등록절차 이행기간 등을 감안해 오는 2026년까지 동물생산업 부모견 동물등록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생산업 부모견 등록과 함께 자견에 개체번호를 부여해 관리하고 이를 동물등록제와 연계하는 등 반려동물의 생산-판매-양육-사후 말소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대한 이력관리를 추진한다. 개인 간 분양 시에도 모견의 동물등록번호를 기재하도록 하는 등 올해 연말까지 동물등록번호 체계 개편을 포함한 반려동물 이력관리 체계 도입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어 동물 보호소를 위장한 변칙영업을 근절하기 위해 민간동물보호시설의 영리 목적 운영·홍보를 제한하기로 했다. 반려인의 파양 관심이 변칙영업으로 가지 않도록 민간동물보호시설의 파양동물 수용 방안을 검토하며 민간동물보호시설 기부금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영업장 내 사육 동물의 학대 처벌 및 관리도 강화한다. 노화·질병 동물 학대 시 처벌을 과태료 300만원에서 벌금 300만원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감시카메라(CCTV) 설치 대상 확대, 동물전시업의 허가제 전환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반려동물 불법영업을 집중단속하고 반려인 동물 입양 전 교육과 상담을 강화한다. 중앙·지방자치단체·민간단체 상시 점검와 협업 체계를 강화해 불법·편법 영업 적발 시 단호히 처벌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파양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파양상담 채널 마련을 검토하고 예비 반려인 가족 및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입양 전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재식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반려동물 이력관리 체계 마련을 통해 불법 번식장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이번에 마련한 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통해 반려동물 불법·편법 영업행위를 반드시 근절하고 동물복지에 기반한 반려동물영업 제도가 정착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xkjh@ekn.kr농식품부, 반려동물영업 관리강화 방안 발표

평택도시공사, 체육 육성 후원금 3000만원 기탁

경기 평택도시공사가 지난 2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에 체육 분야 발전 및 선수 육성을 위한 후원금 총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라온고등학교(야구)와 청담고등학교(야구), 청담중학교(야구), 평택진위FC(축구) 소속 선수의 육성 및 경기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이재유 라온고등학교장, 이현로 청담고등학교장, 류승대 청담중학교장, 김영환 진위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해 평택시 체육 분야 저변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평택시 체육발전을 위한 평택도시공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며 "평택시도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평택도시공사는 평택시 체육·문화사업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라온고와 청담고, 청담중, 진위FC 선수들이 더 좋은 성과를 내주길 소망한다"고 답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체육분야 후원 외에도 장학사업, 다문화가정 후원, 주거개선 사업, 긴급 물품 지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ih31@ekn.krclip20230830114142 평택시 체육 분야 발전 및 선수 육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모습 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김기현 올라와라", "이재명 내려가라"...‘결단 숙제’ 대표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수도권 출마론’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총선 전 사퇴론’ 등 여야 대표들에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초선’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당내 수도권 위기론에 대한 부정 인식과 관련, "그렇게 수도권이 좋은 것 같고 당 지지율이 높을 것 같으면 TK(대구·경북) 지역구 놓고 수도권으로 나오시라고 얘기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울산이 지역구인 김 대표에도 "당 대표가 되면 헌신을 해야 된다고 본다. 지금 김 대표도 그래야 된다"고 험지 출마를 촉구했다. 그는 "당 대표가 가장 앞장서서 나가서 가장 험한 곳에서 싸워야지 후방에서, 따뜻한 곳에서 있으면 전쟁 승리를 할 수 있겠나"라며 "(김 대표가 수도권으로) 올라오셔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다. 그는 차기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획득할 의석수에는 현재 보다 매우 낮은 "100석"으로 전망하면서 "우리 당은 ‘국민의힘’이지 않나, 국민에게 힘이 돼야 되는데 그냥 지금은 ‘용산의힘’ 같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이어 "어려운 문제가 닥쳤을 때 개인적으로 권력에 부딪혀서 깨지고 있는 사람들한테 과연 국민의힘이 힘이 되어주고 있는지 아니면 짐이 되고 있는지 정말 아쉬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반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는 오히려 대표직 수행 보다는 개인 사법 리스크 먼저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의 지적이 이어진다. 유인태 국회 전 사무총장은 이날 김 의원과 같은 방송에서 이 대표 취임 1주년과 관련 "시작부터 나와서는 안 될 대표를 나왔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하고 동시에 치러진 계양 보궐선거 나가고 또 그 계양 국회의원은 서울시장 나와 가지고 지방선거를 배려 버렸잖나"라며 "대표로 있었어도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될 사람이 거기서 대표를 나간다는 것은 정치 상식으로는 좀 납득이 안 되는 거였다"고 설명했다. 또 "결국은 예상대로 1년 동안 사법 리스크라는 게 계속 따라붙다 보니 윤석열 정부가 저렇게 지지를 못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지도도 (낮다)"며 "당에 돈 봉투니 코인이니 여러 가지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일들이 벌어졌을 때 대처도 보면 (이 대표) 리더십에 상당히 한계가 보이더라"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 대표직 수행에 대한 평가에 "점수를 낼 것도 없다"며 사실상 ‘평가 불가’라고 혹평했다. 그는 이 대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도 상기시키며 "아마 회기 중 체포영장이 들어온다면 이재명 대표가 나가서 가결시켜 달라고 의원들을 적극 설득을 해야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유 전 사무총장은 "(그렇게 안하고) 어떻게 총선을 치르겠나"라며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면 어떻게 더 (대표직을) 유지하겠나"라고 반문했다. hg3to8@ekn.kr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 2023-08-09T084113.270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iH, 검단신도시 주민 위한 스마트서비스 구축 ‘본격화’

인천도시공사(iH)가 30일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스마트도서관,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별빛산책로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iH에 따르면 iH는 검단신도시 주민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도시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리빙랩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16개의 스마트서비스를 발굴했으며 이 중 시민참여단의 설문조사와 타당성 검토를 거쳐 3개의 스마트서비스를 최종 선정했다. 인천시 서구 원당동 도담공원 내 설치 예정인 600권 내외의 도서를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는 △ 스마트도서관,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와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을 적용해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 스마트횡단보도, 매천변 공공조형물과 보행육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도시경관 특화 서비스 △ 스마트별빛산책로가 있다. 스마트횡단보도와 스마트별빛산책로는 iH 자체사업으로 진행해 오는 12월 말까지 구축 완료할 예정이며 스마트도서관은 9월 민간공모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iH 관계자는 "리빙랩에서 선정된 스마트서비스는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해결방안이 결합된 서비스로 검단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2 스마트별빛산책로 교량경관조명 모습 사진제공=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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