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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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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차산리에 생활환경숲 조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30 13:00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생활환경 숲’ 조감도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생활환경 숲’ 조감도.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시유지인 화도읍 차산리 31-7번지 일원에 생활환경 숲을 조성한다. 생활환경 숲은 도심 속 삶의 질을 제고하고 정서 함양 및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권 유휴지 활성화 및 정원화 사업 확산을 위해 조성된다.

해당 부지는 차산리 축산 폐수처리장이 있던 곳으로 2013년 용도폐지 후 잔존 오염물질 및 여과-배출시설 등이 장기간 방치돼 주변 미관을 저해하는 등 주민 불편이 많던 곳이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생활환경 숲 조성과 연계해 기존 노후 지장물 등을 철거한 뒤 약 6억원 예산을 투입해 산책로를 조성하고, 각종 교목-관목-초화류 식재 및 주민 편의시설인 퍼걸러, 야외운동기구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공사는 9월 착공 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주호 공원조성과장은 30일 "기존 흉물로 방치되던 부지를 생활 밀착형 녹색공간으로 개선-확충하는 그린뉴딜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동시에 인근 주민과 협업을 통해 대표적인 자연학습 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매년 3~5곳을 선정해 도심 마을숲-경관숲-학교숲 등 소규모 근린생활 숲 조성을 하고 있다. 특히 내년 10월 열릴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서 정원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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