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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싱싱한 다리’ 26-27기 벨로드롬 돌풍!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륜 26기와 27기 선수 49명 중 5명을 제외한 44명(90%)이 특선급과 우수급에서 활약 중이다. 선수층이 두터워진 요즘 같은 시기에 절대 쉽지 않은 결과다. 이정도 분위기면 역대급 기수일 듯하다. 26기는 ‘2년생 징크스’가 없다. 코로나19 휴장으로 26기는 유례없이 적은 경기 수에 참여했다. 짧은 일정이나 김영수-방극산은 출중한 실력을 선보이며 특선급 자리에 올라있다. 여기에 강동규, 김다빈, 김주석, 배수철, 윤우신, 이태운, 전경호, 정지민, 정현수 등이 우수급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 중 대표적 인물은 김영수다. 데뷔 초 선발, 우수급에서 모두 특별승급에 성공했고 지금은 특선급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김영수는 전체 성적도 20위에 올라서 있다. 슈퍼특선반(SS) 강자들조차 인정하고 앞뒤 연계를 꾀할 만큼 특선급에서 단기간에 자리를 잡았다. 그 뒤를 잇는 선수는 전체 성적 57위 방극산이다. 3일차였던 7월16일과 23일 일반경주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특선급에서 연속 2착을 기록하며 자리를 굳히고 있다. 여기에 강동규, 김주석, 배수철, 이태운, 전경호, 정현수는 현재 웬만한 우수급 편성에선 모두 입상후보로 활약 중이다. 연대 싸움이 치열한 분위기 속에 동급 강자들을 위협 중이며 팀 대결에서도 선봉장 역할을 자청하고 있다. 이에 못잖게 데뷔 1년차인 27기는 이미 경륜 팬의 뜨거운 관심 속에 벨로드롬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선급에서 손경수, 박경호, 김우겸, 임유섭 등이 고속성장 속에 웬만한 입상후보들의 견제 대상이 되고 구본광, 김광오, 김두용, 김옥철, 김홍일, 안재용, 이성록, 정민석 등은 우수급에서 활약 중이다. 이 중 가장 빛나는 선수는 수석 졸업생인 손경수다. 절친이자 랭킹 1위인 임채빈과 같은 수성팀으로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우수급에서 특별승급 이후 4월29일 첫 승을 신고했고 6월18일과 7월16일에는 결승 진출까지 이뤄냈다. 특선급에서 성적은 총 22번 출전에 1착 5회, 2착 4회, 3착 5회를 기록 중이다. 아마추어 시절 스프린트 종목에서 정하늘과 라이벌이던 손경수는 국내 정상급 스프린터답게 신인답지 않은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경주운영을 펼치는 것이 인상적이다. 현재는 전체 순위 51위에 머물러 있으나 경주가 거듭될수록 순위상승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그 뒤를 잇고 있는 박경호는 올해 5월 특선급 데뷔 이후 20경주만인 8월13일 첫 선행 1착을 신고했다. 최근 잘 나가고 있는 원신재를 상대로 이룬 선행 1착은 돋보인 경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임유섭은 시원한 선행경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올해 5월 특별승급으로 특선급에 진출한 뒤 6월2일 관록의 성낙송, 김형완을 뒤로하고 선행 1착을 신고하며 파란을 낳은 바 있다. 이후 짧은 기간 경주결과를 반영한 등급심사로 하반기에 다시 우수급으로 잠시 강급됐으나 투지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연속 입상에 성공하며 특별 승급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최연소자인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많은 기대감을 안고 입성한 김옥철은 데뷔전에서 등외로 밀려 아쉬움을 줬으나 이후 발 빠른 적응을 통해 지금은 우수급 강자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8월4일부 6일까지 선행으로만 3연승에 이어 8월25일부터 26일까지 총 5연승을 챙기며 강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26기와 27기 대표주자격인 김영수와 손경수는 지금까지 3차례 만나 자웅을 겨뤘다. 물론 정면승부가 아닌 강자들과 경쟁인 점을 감안해야 하나 손경수가 2대 1로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경륜 전문가들은 "26기 활약은 의외다. ‘2년생 징크스’ 없는 활약에 박수를 보낸다. 반면 27기는 데뷔 초부터 강렬함을 보였다. 2~3년 후에는 특선급에서 기대가 되는 기수다"고 분석했다.kkjoo0912@ekn.kr광명스피돔에서 출전선수들 결승선을 앞두고 전력 질주 광명스피돔에서 출전선수들 결승선을 앞두고 전력 질주.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용인시, 시티포인트로 ‘용인온마켓’ 농특산물 구입 가능

경기 용인시민은 앞으로 각종 신용카드 포인트나 코레일 마일리지 등 15곳의 제휴사에서 쌓은 민간카드 포인트를 모아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로 전환할 수도 직접 용인 농특산물을 살 수도 있게 됐다. 용인특례시는 1일 민간 카드 포인트를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바꿔주는 ‘용인 시티포인트’ 앱에 ‘용인온마켓’ 적립금 전환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용인온마켓’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로 용인 백옥쌀과 유정란, 한우 등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식품, 간편식품 등 가공식품 등을 판매 중이다. 판매 중인 상품은 적립금 등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시는 시티포인트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12월 말까지 시티포인트를 지역화폐나 용인온마켓 적립금으로 바꾸는 시민에게 전환 금액의 10%를 추가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한국민속촌, 대장금파크, 한택식물원, 용인곤충테마파크 등 지역 내 인기 관광지에서 시티포인트를 사용하는 이용자에게 입장료의 20~50%를 할인해주며 해당 관광지에서 시티포인트 앱의 시민증을 보여주면 된다. 시티포인트 전용 콜센터로 전화하면 시티포인트 앱 이용방법을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시티포인트’는 시민 생활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활력이 되는 일석이조의 서비스로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고안해 시스템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티포인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분산된 민간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2년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8억원과 시비 2억원을 투입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이 시스템을 개발, 지난 4월 상용화했다. 지난 6월 경기도 지역정보화 연찬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데 이어 용인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sih31@ekn.krclip20230901100339 사진제공=용인시

숭실대 GTEP 사업단, 미국 전시회에서 무역 전문가로 큰 활약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이병문, 이하 GTEP사업단)이 ‘2023 라스베이거스 수퍼쥬(Superzoo 2023 Las Vegas)’와 ‘KCON LA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23 Las Vegas Superzoo’에는 숭실대 글로벌통상학과 김원빈·권유정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WPA-World Pet Association이 주최하는 미국 최대의 반려동물 시장 전시회로 B2B의 성격을 띠고 있다. 김원빈·권유정 학생은 피부 영양제 및 PDRN 기반 애완용품을 판매하는 ㈜컨스마트바이오와 협력했다. 두 학생은 전시회 기간 동안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며 큰 활약을 펼쳤다. 김원빈 학생은 "학교 및 기업 대표로 전시회에 참가하여 무역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기쁘다. 내가 가진 지식과 정보를 바이어에게 전달하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꼈으며, 앞으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유정 학생은 "현지 미국인들과 대화하며 자신의 영어 실력에 자신감이 생기는 동시에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부족한지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나아가 미국의 B2B 전시회를 통해 비즈니스 고객을 대응할 때의 요점과 개선점을 몸소 익힐 수 있었다"고 전했다. 숭실대 글로벌통상학과 김단비·윤지영·김태완 학생이 참여한 ‘LA KCON 2023’은 2012년 로스앤젤레스 행사를 시작으로 일본, 태국, 멕시코, 호주,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12개 지역 33개 행사에 걸쳐 148만 명의 팬을 환영하는 대규모의 K-Culture 팬 축제이다. K-POP 아티스트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K-Beauty, K-Food와 관련된 많은 업체가 참가해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김단비·윤지영·김태완 학생은 스킨케어 전문 제조업체인 파켓과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은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제품 판매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와의 상담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한국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단비 학생은 "다양한 문화의 소비자와 상담을 통해 각각의 문화에 따른 제품 선호도를 알 수 있어 뜻깊었으며, B2B 전시회뿐만 아니라 B2C 성격의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GTEP(Gl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이다. 숭실대 GTEP 사업단은 지난 2007년 1기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16년간 550여 명의 글로벌 무역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GTEP은 2023년 중소기업의 수출증진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수출 마케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보다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숭실대 GTEP 사업단 ▲ 숭실대 GTEP 사업단이 미국 전시회에 참가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큰 활약을 펼쳤다. (사진=숭실대)

세종대 미래교육원, ‘김대종의 부자학’과 ‘그림책 감성 큐레이터’  과정 개설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미래교육원은 2023-2학기에 ‘그림책 감성 큐레이터’ 자격증 과정과 ‘김대종의 부자학’ 과정을 개설한다.‘김대종의 부자학’ 과정은 부자학을 집필한 세종대 경영학과 김대종 교수가 주택청약, 아파트 부동산, 주식 등 일상과 가까운 곳에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이론으로 풀어내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한다. 즉, 돈 없이 부자가 되는 것을 배운다. 김대종 교수는 부자가 되길 바라는 수강생들에게 아낌없이 방법을 전수하고자 많은 강연과 TV출연, 유튜브 콘텐츠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림책 감성 큐레이터’ 자격증 과정은 마들렌을 중심으로 그림책을 활용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힐링과 치유, 공감과 소통이 함께 어우러지는 정서코칭 과정이다. ‘마들렌’이란 마음을 들여다보는 렌즈의 줄임말로 대한민국 최초 그림책 정서 코칭교육이며 마들렌을 개발한 이린에스앤씨 홍선희 대표이사가 직접 강의한다. 그림책과 관련해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며 그림책 큐레이터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 심도 있는 정서 코칭 교육을 원하거나 역량 계발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배울 수 있다. 현재 전국에 마들렌 센터가 운영중이며 많은 그림책 감성 큐레이터가 양성돼 강사로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 및 교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려대 역우회, 모교 체육생활관 환경개선기금 3억원 쾌척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고려대 역우회(회장 이혁범)가 체육생활관 환경개선기금으로 3억 원을 쾌척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은 8월 31일 오후 4시 고려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고려대학교 역우회 체육생활관 환경개선기금 기부약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역우회 측 이혁범 회장, 나태영 사무총장, 윤승호 전임 사무총장, 역도부 소속 재학생들과 고려대 측 김동원 총장, 류태호 사범대학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박종훈 체육교육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약정식에서 이혁범 역우회장은 "노후된 체육생활관의 시설이 개선되길 바라는 이들의 생각이 모여져서 기부를 결심했다.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과 운동에 전념할 수 있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역우회 선배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역도부 재학생을 대표하여, 주장 오대양 학생은 "선배님들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개선된 체육생활관에서 열심히 운동하며 지덕체를 갖춘 모습으로 성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동원 총장은 "후배들을 위해 고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역우회 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 주신 후원금은 체육생활관이 새로운 세대에 맞게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역우회는 1912년 창설된 고려대 역도부 출신 동문 모임이다.[사진]기념촬영 ▲ 김동원 고려대 총장(앞줄 왼쪽3), 이혁범 고려대 역우회 회장(앞줄 왼쪽4)이 역도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오산대, 2023년 국고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22일 교내 종합정보관 대회의장에서 ‘2023년 국고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허남윤 총장을 비롯해 노재준 부총장, 손석금 국고사업본부장 등 오산대 교직원 230여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2023년 오산대에서 수행하고 있는 국고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가 재정지원사업 우수 성과 발표’와 ‘사업별 연구 추진 결과 공유’의 순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로 노재준 부총장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및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이하 HiVE사업)의 우수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우수성과로는 △미래대응 융합 교양교육 강화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 고도화, △자기주도형 진로취업 설계 시스템 강화 △4.0 산업맞춤형 유연전공 교육, △전주기 열린 창업 지원 강화 △현장미러형 교육환경 구축 △산학협력 EXPO △맞춤형 글로벌 어학역량 강화 △MAKERSPACE DREAM 운영 등 8개 프로그램 추진 결과를 공유했다. HiVE사업 우수성과로는 △기초자치단체(오산시)와의 협업/거버넌스 운영 △지역특화분야 학과 운영 △지역특화분야 직업교육 과정 운영 △일반분야 직업교육 과정 운영 △지역사회공헌 자율과제 운영 △성과관리와 연계한 사업 추진 실적의 우수성 △성과 공유·확산 실적 등을 공유했다. 이어서 손석금 국고사업본부장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3.0사업)의 우수 성과로 △인력 양성 주요 성과 △기업 가치 창출 주요 성과 △공유·협업 주요 성과 △지속 가능성 주요 성과 등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사업별 연구 추진 결과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한 ‘융합전공 교육과정 개편 및 개발 연구’, ‘핵심역량 기반 비교과 모니터링 연구’ 결과로 오산대의 교육과정 및 비교과에 대한 현황 분석을 통해 개선 방안 및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LINC3.0 사업으로는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를 진행해 K-바이오휴먼케어 분야 ‘고염김치유래 Lactobacillus johnsonii를 이용한 화장품 기능성 소재 개발’ 및 K-반도체장비 분야 ‘반도체장비 계량기형 부식억제장비 개발’ 결과를 공유했다. 허남윤 총장은 "오늘 개최한 국고사업 성과공유회를 통해 그동안 우리대학이 수행해 온 국고사업 우수성과의 공유·확산뿐 아니라 앞으로 지역사회의 고등직업교육 거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산대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을 시작으로, 2022년 LINC3.0 및 HiVE사업, 올해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 사업 및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까지 선정돼 ‘경기권 유일 5대사업 선정 전문대학’으로 약131억이라는 재정지원 성과를 이뤘다.KakaoTalk_20230901_091023151

고려사이버대, 일본 긴키대학교와 교류회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고려사이버대(총장 김진성)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국제 교류 대상 대학인 일본 긴키대학교와의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고려사이버대와 긴키대는 2014년 학술·교육·문화에 대한 유의미한 교류와 상호 우호의 심화를 목적으로 국제교류협력을 체결한 이래 정기적 교류회를 개최함으로써 상호 우호와 신뢰를 돈독히 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와 긴키대학교는 각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 교재를 각 국가의 언어로 공동개발하고, 온라인 교육 중심의 학술 및 연구 교류를 진행 중이며, 교직원 상호 파견 등의 활동을 통해 양 대학의 교육 시스템과 교육 내용의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 온라인 교육 시스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교류회에는 고려사이버대 김진성 총장, 박연정 교수, 박정선 교수 및 교직원들과 긴키대 세코 이시히로(世耕石弘) 경영전략본부장, 사카와 야스히로(酒勾康裕) 교수 및 대학 관계자와 재학생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교류회 기간 긴키대 참석자들은 한국어 수업, 고려사이버대의 온라인 강의 시스템, 고려대의 역사, 한복, 한지, 칠보공예, 한옥 방문 등 고려사이버대에 대한 이해와 함께 우리나라 전통문화 체험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고려사이버대 김진성 총장은 "우리 대학에 방문하신 긴키대학교 구성원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올해는 우리 두 대학이 우정을 쌓은 지 10년이 되는 해로 이번 교류회가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우리 두 대학이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긴키대학교 세코 이시히로 경영전략본부장은 "환대해주신 김진성 총장 이하 고려사이버대 교수·교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우리 양 교간 학술적·문화적 교류가 한국과 일본 간 활발한 문화교류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번 교류회에 참석한 우리 학생들이 그간 배우고 익힌 한국어 실력을 맘껏 뽐내고 즐겨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긴키대학교는 1925년에 설립된 서일본 대표 종합사립대학으로 최근 10년간 일본 내 대학 입학 지원자 수 1위를 연속으로 차지한 명문 대학이며 현재 48개 학과, 52,612명의 재적생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대학이다. 긴키대학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해외 대학과의 학술 교류를 활발히 진행 중이며,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고려사이버대와 협약을 체결하였다.[자료사진] 고려사이버대_긴키대학교 RemasterDirector_37f051484

경복대 바이오메디컬센터 ‘수면다원검사 교육’ 진행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복대 임상병리학과 바이오메디컬센터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산학협력거점실습지원센터에서 대한수면과학기술연구회와 함께 ‘Sleep Academy(수면다원검사 산업체 재직자 교육)’를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LINC 3.0사업 일환으로 수도권 병원에서 수면다원검사 업무를 담당하는 임상병리사 12명을 대상으로 수면다원검사와 관련된 기초 의학적인 내용과 수면다원검사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특히 수면다원검사 Scoring을 위한 미국수면학회(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 AASM) 가이드라인이 올해 2월 업데이트된 내용을 기반으로 새롭게 접목해야 할 내용도 함께 진행됐다. 수면다원검사는 2018년 보험급여화에 따라 전국적으로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이 급증해 관련 직종인 임상병리사 일자리도 많이 늘었다. 이에 따라 수면다원검사를 진행하는 기술적인 능력과 데이터를 분석하는 scoring 능력에 대한 교육 필요성이 늘어나게 됐다. 이런 필요성에 따라 지난 2년간 교육 프로그램(경복대 수면다원검사 scoring 기초교육 프로그램, 퍼블릭케어 아카데미 등) 경험을 가진 김대진 임상병리학과 교수, 이병욱 슬립랩 대표, 금문식 클리오닉 연구소장이 주축이 되어 대한수면과학기술연구회를 발족하고 LINC 3.0사업 일환으로 이번 ‘Sleep Academy’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김대진 경복대 임상병리학과 교수는 "우리 생활 1/3을 차지하고 있는 수면이 수면장애 없이 질 높게 유지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수면다원검사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임상병리사의 scoring 능력이 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산(슬립랩), 학(경복대), 연(클리오닉)이 손잡고 꾸준한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통해 임상병리사가 높은 수준의 scoring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진행한 ‘Sleep Academy’는 향후에도 매년 2회씩 개최할 것이며, 경복대가 명실상부한 수면다원검사 교육 메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병욱 슬립랩 대표는 "지난 2년간 수면다원검사에 대해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경복대 지원으로 수면다원검사 교육을 함께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수면다원검사 분야는 지속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교육 필요성은 더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2015년, 2017년, 2019년, 2020년, 2021년에 이어 2022년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4년 연속 100% 합격해 전국 최고 합격률을 기록했다. 또한 2019~2020년 2년 연속 전국 수석 영예를 차지한 바 있다.kkjoo0912@ekn.kr경복대 26일 수면다원검사 산업체 재직자 교육 진행 경복대 임상병리학과 바이오메디컬센터 26일 수면다원검사 산업체 재직자 교육 진행. 사진제공=경복대

‘알쏭달쏭’ 이재명 단식, 野 핵심도 "어느 날 보니까" "요구 있지만 조건은 없어"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치권 ‘마지막 카드’로 꼽히는 단식을 꺼내들면서 그 배경과 요구 조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러나 당장 민주당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지도부와 친명 그룹부터가 명확한 단식 이유와 해제 조건을 설명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저도 사실 (이 대표 단식 계획을) 몰랐다"며 "(단식) 기자회견장에서 당 대표께서 말씀하신 것을 듣고 (알았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 대표가 단식에 나서게 된 계기에는 "민생경제가 파탄에 이르렀는데 어느 날 보니까 (정부가) 민생은 돌보지도 않고 이념으로 폭압 정치를 하고 있는 모습에 결사 항전의 의지를 담아 단식에 돌입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대표가 단식을 통해 요구하는 조건, 이른바 단식 해제 조건과 관련해서는 "지금 단식에 들어갔는데 단식 철회를 얘기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조건을 단다는 것은 무의미한 것 같다. 지금 단식의 명분이 있지 않는가"라며 "지금 상황이 얼마나 엄중한지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도 분명히 있는 것이기 때문에 윤석열 정권이 얼마만큼 현실 인식을 하고 있는지 지켜봐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대표는 전날 입장문에서 정부에 △ 민생파괴 민주주의 훼손에 대한 대통령 국민 사죄 △ 일본 핵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을 천명하고 국제해양재판소에 제소 △ 전면적 국정쇄신과 개각 단행 등을 요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친명계 장경태 최고위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들 요구 조건이 "(단식 해제) 요구사항은 아니다"라며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안일 뿐이지 단식 해제에 대한 조건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정국 해법에 대한 제안일 뿐 단식 해제 조건을 제시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장 최고위원은 "그동안에 단식할 때 ‘어떻게 하면 단식을 해제할 것인가’ 정도로만 생각하시는데 국회에 대한 최소한의 입법권을 보장해 달라는 정도의 기본적인 요구사항들이 있었던 것"이라며 "여러 의혹들과 문제들에 대해 기본적인 입장의 변화를 얘기를 수차례 해왔다"고 말했다. 결국 ‘핵심 사안 관철’을 위해 최후의 카드로 사용됐던 기존 단식의 의미를 ‘정부 태도 변화 촉구’ 목적으로 설정했다는 것이다. 특히 그간 야당 단식은 의석수나 대통령 거부권 등의 문제로 특정 사안에 대한 법적 저지 수단이 없을 때 사용돼 왔다. 반면 이 대표 단식은 국회 과반 의석을 가진 상황에서 구체적 해제 조건 없이 ‘태도 변화’라는 모호한 개념이 바탕인 것이다. 국민의힘도 이 점에 주목해 파상공세를 퍼붓고 있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단식은 본인이 법적으로 (저항)할 수 없을 때 할 수 있는 최후의 저항 수단 아니겠는가"라며 "지금 이재명 대표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본인의 검찰 수사를 회피하기 위한 꼼수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만약에 본인이 정말 제대로 단식을 한다면, 소금이라든지 물만 먹고 단식을 해야 되는데 지금 보면 텐트에 있다가 잠은 대표실에서 자겠다고 이야기하지 않는가"라며 "당무라든지 국회 일정은 제대로 보겠다고 하는데 과연 정말 100% 순수 단식인지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된다"고 의혹도 제기했다. 고령에 지병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대표가 단식을 정직하지 않게 진행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이밖에 민주당 비명계 역시 당 대표가 최후의 카드를 뽑아들었음에도 반응이 ‘미지근’한 상황이다. 비명계 모임인 ‘민주당의길’(민길)은 이 대표가 단식투쟁에 돌입한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2주 연속 공개행보를 이어갔다. 이와 관련해 모임 간사인 김종민 의원은 "(단식과 토론회가 겹친 것은) 완전히 우연이다. 연결되는 고리는 하나도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의원회관 토론회는 사전 공지되는 만큼, 일정은 이 대표와 비명계가 협의 하에 조정할 수 있었다. 김 의원은 해명을 사실로 보더라도, 이 대표가 비명계 토론회를 알고도 단식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비명계가 이를 뒤늦게 인지한 뒤에도 공개 일정을 강행한 셈이다. hg3to8@ekn.kr민주당 비상행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가 1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해양투기 비상행동 결과보고’에 참석하고 있다.연합뉴스

수도권제2순환선 인천~안산  2구간 사업 추진 탄력 전망

수도권제2순환선 인천~안산 구간 건설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인천시는 지난달 30일 인천시 습지보전위원회를 열어 수도권제2순환선 인천~안산 구간 건설사업의 사업주체인 국토교통부가 신청한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 내 행위협의 신청’을 심의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도권제2순환선은 당초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우선 진행한 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을 통과하는 계획으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다. 이에따라 국토부는 습지보호지역 내 행위협의를 우선 진행하고 향후에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면서 습지보호 대책을 보완할 방침으로 시에 습지보호지역 내 행위협의 신청했었다. 위원회는 국토부의 행위협의 신청에 따라 대규모 국책사업으로서 국가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인지, 습지의 기능을 크게 저해할 우려가 없는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책사업이나 대규모 사업으로 인한 습지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고 습지를 보전할 수 있는 최적의 저감방안을 마련하고자 많은 의견들이 제시됐다. 위원회에서는 격론 끝에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 당시 이 도로계획에 대한 행위협의를 하기로 한 점과 람사르 습지 등록 시에도 도로계획을 위협 요소로 명시한 점, 환경영향평가 협의 단계에서 추가 습지보호대책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감안해 전략환경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 통과를 조건으로 심의·의결했다. 위원회의 이번 결정으로 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추진할 전망이다. 습지보전위원회 위원장인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수도권제2순환선은 인천시 및 수도권 3000만 국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고 향후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추가 저감대책을 마련하는 등 습지의 훼손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인천 송도 갯벌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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