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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20일 개·폐막식 입장권 예매

부산국제영화제, 20일 개·폐막식 입장권 예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기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식과 폐막식 입장권 예매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BIFF 사무국은 오는 10월 4일 개막하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일정을 7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관객맞이에 들어갔다. 개·폐막식 입장권 예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입장권 예매도 같은 일정으로 이뤄진다. 또 일반 상영작 예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입장권 예매는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에서 매진되지 않은 작품이나 취소표는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BIFF 사무국은 입장권 예매에 앞서 15일 오후 3시에 올해 초청영화 상영 시간표를 공개한다. 폐막작과 갈라 프레젠테이션 3편, 온 스크린 6편,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입장권은 BNK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라이프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등 4개 극장에서 공식초청 영화 209편, 커뮤니티비프 60편 등 모두 269편이 상영된다. 개막작은 신예 실력파 감독인 장건재 감독의 ‘한국이 싫어서’, 폐막작은 유덕화가 주연한 중국영화 ‘영화의 황제’가 각각 선정됐다.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연합뉴스

코레일유통, 부산엑스포 유치 염원 담아 부산역 ‘부기 존’ 오픈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부산역 코레일 라운지에 복합문화공간 ‘부기 존(Boogi Zone)’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오픈 행사는 5일 부산역 코레일 라운지에서 부산광역시,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유통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부기 존은 부산시 소통캐릭터인 ‘부기(부산갈매기)’를 활용한 공간 인테리어로 부기 캐릭터 인형과 부산시 관광명소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아트월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역 방문 고객 누구나 부기 존 공간을 통해 부산시의 정책과 소통하고, 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한국철도공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공공서비스 향상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에 힘을 모았다. 또한 코레일유통은 부산 지역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부기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역 비엔씨제과는 부기 캐릭터 베이커리 상품을 개발 중이며, 부산역 입점 파트너사가 부기 캐릭터를 이용한 상품 개발을 희망할 경우 코레일유통을 통해 부산광역시의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임현식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장은 "부기 존은 부산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근한 첫인상을 주는 공간"이라며, "부기가 담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코레일유통, 부산엑스포 유치 염원 담아 부산역 ‘부기 존’ 오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염원 담은 부산역 부기존. 사진=코레일유통

전남도의회 교육위, 해남·진도지역 현지 의정활동 나서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전남 해남에 위치한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 분원 송호학생수련장과 진도에 있는 진도국악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지활동 첫날 송호학생수련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송호선착장 근처 공유수면에 위치한 해양형 생존수영교육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 실제 체험 현황을 확인했다. 다음날에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국악인 양성’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예술계열 특수목적고로 운영되고 있는 진도국악고등학교를 방문해 국악 교육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조옥현 교육위원장은 "생존수영 교육의 목적은 학생이 물에 빠졌을 경우 물에 젖은 옷과 신발을 그대로 신은 채 스스로를 구조하거나 구조될 때까지 자신의 몸을 지켜내는 것"이라며 "준비과정이 다소 불편하겠지만 수영복이 아닌 일상복으로 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230906 교육위, 현지활동 전남도의회 교육위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해남·진도지역 현지 의정활동에 나섰다. 제공=전남도의회

목포대양산단(주), 특수목적법인 SPC 청산 완료

전남 목포대양산단 조성과 분양을 책임졌던 목포대양산단(주)이 청산절차를 완료했다. 7일 목포시에 따르면 시는 목포대양산단 조성과 분양을 위해 특수목적법인 목포대양산단 주식회사가 지난 6일 사업결산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종 청산절차를 마쳤다. 목포대양산단(주)는 당초 2,970억원에 달하는 목포대양산단 조성 사업비를 자치단체 예산이 아닌 금융사(한국투자증권)와 금융약정을 체결하고 기업어음(ABCP)을 발행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2012년 2월 설립됐다. 2013년 2월 산단 조성공사를 착공하고 2016년 4월에 공사준공에 이어 2017년 4월에 최종 사업준공을 마쳤다. 그 결과 당초 계획된 사업비 2,970억원을 금융사와의 협상을 통한 금리인하와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의 공사비 절감 등으로 2,720억원으로 조성사업을 마무리함에 따라 총 250억원의 사업비가 절감됐다. 이는 분양가(평당 30,000원 인하)에 반영되어 산단 분양을 촉진시켰다. 또한 분양수요가 낮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으나 목포시가 대양산단 분양 전담부서를 만들고 1부서 1기업 유치활동을 벌이는 등 전직원이 분양에 앞장섰다. 그 결과 2022년 4월 분양을 완료하고 조성사업 대출금을 만기상환 하는 등 법인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면서 지난 2022년 10월 법인 해산등기를 마쳤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대양산단(주)의 성공적인 법인청산을 위해 기여한 주주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고 주주사 일동도 박홍률 목포시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그동안 주주사와 함께 협력해 목포대양산단(주)이 원활하게 운영됐고, 목포대양산단 조성과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목포대양산단은 그동안 146개 기업을 유치했고, 약 8,000억원의 투자계약과 1,2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대양산단은 수도권 및 충청권의 외지 업체 유치했고 김 가공업체 집중 유치 및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등을 통해 수산식품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대양산단은 목포 경제의 동력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및 물류 중심지로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목포대양산단(주)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한 결과 목포대양산단 조성과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향후 지속적인 산단 관리와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목포대양산단(주), 특수목적법인(SPC) 청산 완료(1) 목포대양산단 주식회사가 지난 6일 사업결산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종 청산절차를 마쳤다. 제공=목포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 오는 9일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하기로 했다. 박성준 박성준 대변인은 7일 국회 브리핑에서 "이재명 당 대표는 오는 9일 토요일 수원지검에 출석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검찰은 번번이 국회를 무시하더니 급기야 이 대표에게 정기국회 출석 의무도 포기하고 나오라는 사상 초유의 강압 소환을 요구했다"며 "더구나 검찰이 요구한 출석 일자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대정부 질문 기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헌법이 규정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부정하는 검찰의 반헌법적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저들이 저열하게 행동할 때 우리는 정대하게 나아가겠다. 이 대표는 대정부질문이 끝난 직후인 9일 토요일 검찰에 출석해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소환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양측은 일정과 방식 등에서 이견을 빚으며 소환 조사가 두 차례 불발됐다. 이 대표는 오는 12일에 출석하겠다고 통보했고 검찰은 7~9일 사이 출석을 요구한 바 있다.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은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2019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요청으로 경기도가 냈어야 할 북한 스마트팜 조성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를 비롯해 당시 북측이 요구한 경기도지사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북한에 보냈다는 내용이다. 검찰은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표가 쌍방울의 대납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이 대표를 제3자뇌물 혐의로 입건했다. 이 대표가 이번에 출석하면 5번째 검찰 소환조사가 된다. ysh@ekn.kr이재명 대표, 단식 8일 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단식 투쟁 중인 국회 본청 앞 천막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광주여대,2024학년도 신입생 894명 수시모집

광주여자대학교는 오는 11일부터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정원내 846명,정원외 48명 등 총 894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11일부터 15일 오후 8시까지다. 전형별 모집 인원은 △일반학생전형Ⅰ148명 △일반학생전형Ⅱ 596명 △지역인재전형 52명 △성인학습자전형 50명 △농어촌학생전형 16명 △수급자·차상위전형 32명 등이다. 전형별로 3회까지 복수 지원할 수 있다. 일반학생전형Ⅰ과 Ⅱ는 면접 여부만 상이할 뿐 지원 자격은 같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을 경우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원서접수는 온라인접수 및 창구접수(방문, 등기우편) 모두 가능하며 원서접수 전형료는 접수 수수료 포함 전액 면제다. 일반학생전형Ⅰ의 항공서비스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는 학생부 61%+면접 39%를 반영하며,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식품영양학과, 스포츠학과는 학생부 70.1%+면접 29.9%를 반영한다. 일반학생전형Ⅱ, 지역인재전형, 성인학습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수급자·차상위전형은 면접을 실시하지 않으며 학생부만 100%를 반영한다. 학생부에는 교과성적과 출결이 반영되며 성적산출은 보통교과의 6개 교과(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 과학) 중 석차 등급이 표시된 과목을 학년별 비율 적용 없이 전 학년 100%로 반영한다. 가산점은 기초, 탐구영역 과목의 이수 단위 합이 80 이상일 경우 5점을 부여하며, 진로 선택 이수 과목 중 상위 3과목의 성취도에 따라 최대 3점을 부여한다. 출결은 무단, 미인정의 경우 결석일수로 반영하며, 질병·기타로 인한 출결은 반영하지 않는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은 간호학과의 일반학생전형Ⅱ, 지역인재전형에만 적용되며, 수능 4개 영역(국어, 영어, 수학, 탐구(1과목)) 중 우수한 2개 영역의 합이 11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면접고사는 인성 위주의 질문으로 구성되며 오는 10월27일에 비대면(온라인 면접)으로 진행된다. 입학 안내 홈페이지에서는 2023학년도 지원 결과 및 합격자 등급과 본인의 학생부 성적을 산출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접 기출문제도 확인해 볼 수 있어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유튜브에 ‘광주여자대학교’를 검색하면 2024학년도 온라인 입시설명회, 학과 소개, 실습실 등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여대는 미래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는 여성 교육의 산실로 항공·미용·사범·보건의료 분야 등 실용 학문 중심의 특성화 학과로 구성돼 있다. 신입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합격자 전원에게 장학금(소득 8구간 이내 국가장학금 포함 전액, 수시모집 최초합격자에게 100만원, 충원합격자 50만원, 지역인재·성인학습자·농어촌·기초/차상위전형 합격자 100만원 추가, 최초합격자 상위 10% 성적장학금 70만원 추가)을 지급한다. 최근 새로 단장한 수용인원 1100여 명의 기숙사는 신입생 입사신청자 전원 입사가 가능하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평생지도교수제를 운영하여 졸업 후 ‘현장에서 바로 적응하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2 광주여자대학교

민주당 "尹 내려와라" 민주당 "이재명 내려와라"? 단식, 내부 결속에도 효과 無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단식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내 여론이 더욱 양갈래로 벌어지고 있다. 일부 인사들은 대여 투쟁 경쟁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퇴진 등을 주장하는 반면, 비명계는 여전히 이 대표 사퇴 및 체포동의안 가결을 주장하면서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전국을 다니면서 강연을 많이 했는데 바닥 민심은 그러한(윤 대통령을 끌어내리자는) 정서가 많다"며 "이 대표가 말씀한 것은 ‘민심은 천심’"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을 겨냥해 "국리민복(國利民福)에 반하는 행위를 하면 끌어내려야 하는 것"이라고 한 이 대표 발언을 두둔한 것으로 보인다. 박 전 원장은 "금년 2~3월부터 전국 강연을 거의 40여 번 했는데 2~3월 달에는 10% 정도가 끌어내려야 된다는 용어를 그대로 쓴다. 그런데 5~7월로 가면서 30% 이상이 그런 표현을 쓰더라"면서 "(이 대표가) 윤 대통령이 잘해주라는 강한 경고를 보냈다고 해석한다"고 설명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탄핵) 사유는 있기는 하다"며 대통령실 해병대 수사 개입 논란을 거론했다. 그는 다만 "국민들이 먼저 앞장서서 요구를 했을 때 탄핵 절차가 들어갈 수 있는 정치적인 측면이 굉장히 크다"며 "끌어내리자는 말은 퇴진 요구일 수도 있고 강력한 경고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 대표 발언이 원론적인 이야기 였을 뿐이라며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이 과민 반응을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우상호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국민의힘에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내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하셨던 분들"이라며 "자기들이 주장할 때는 옳고 우리가 원론적인 얘기를 하면 흥분하는 건가?"라고 따져 물었다. 반면 비명계에서는 이 대표 단식에도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이 대표가) 단식을 시작하자마자 언론에서도 많은 혹평이 나왔다"며 "(단식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변화할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예전 같은 경우에는 이 정도 하면 (정부·여당에서) 가기도 하고 말리기도 하고 이런 모습을 보였는데 지금은 거의 무시하는 듯 한 모습"이라며 "거기다가 지금 매일 밤 국회에서 촛불집회를 하는데 참가하는 분들 보면 숫자도 굉장히 급격히 줄어들고 있고, 동력이 상실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지금 상태에서 단식을 계속 지속한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싶다"며 "정치 검찰이 굉장히 무리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것(이슈)들이 이재명 대표가 하고자 하는 행위가 ‘기승전 방탄’으로 느껴진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단식을 풀고 이재명 대표 스스로가 결단을 해주는 게 좋겠다"며 국회 복귀와 더불어 대표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상민 의원 역시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이 대표 단식에 "제가 접한 여론은 상당히 냉담하고 냉소적이고 희화화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며 "(단식은) 국민들이 다 며칠 하다가 구급차에 실려 간다고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 대표 단식에도 당내 체포동의안 가결 여론이 여전하다며 "이 대표를 중심으로 강성 지지층들이 당내에 여러 가지 이견이나 민주주의를 옥죄고 있는 상황에 대해 걱정의 목소리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원욱 의원과 마찬가지로 "이때 이재명 대표가 당 대표를 선뜻 내놓고 본인의 사법적 의혹이나 리스크의 누명을 벗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는 것이 오히려 더 합리적이고 합당하다"고 말했다. hg3to8@ekn.kr눈 감은 채 고개 젖히는 이재명 지난 6일 저녁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영화 ‘봉오동 전투’ 단체 상영회에서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연합뉴스

유영일 경기도의원, "GH의 투명경영과 교권강화방안" 요구

유영일 경기도의원은 지난 6일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민이 신뢰하는 경기도를 위한 GH와 교육청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김동연 도지사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해 질문했다. 유 의원은 이날 광주 서구 및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사고로 도민들이 혼란과 불안에 빠지게 되었다며 건축물 붕괴원인으로 건설공사에서 준수해야 하는 기본과 원칙이 지키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문제발생의 근본적 원인으로 선진국의 절반 수준인 4.1%에 불과한 설계비용이 부실설계와 부실시공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설계비용을 현실화하고, 국토부, 기재부 등 주무부처에 제도개선을 건의해 줄 것을 요구했다. 유 의원은 이어 건설업계의 ‘이권카르텔’ 문제를 제기하며 GH에 임용된 임원 중 특정 기업 출신 인사의 비율이 매우 높아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표방하는 지사의 도정운영철학과 부합하는지를 질의했다. 유 의원은 또 "이권 카르텔의 시작은 불합리한 조직운영에서 비롯되기에 공기업은 영리성이나 수익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지 않는 만큼 공공성의 실현이 주요한 목적이 되어야 한다"면서 전관업체 활용 시에는 해당 입찰의 구체적 내용과 입찰 후 사업추진경과를 공개해 자연스럽게 언론 및 업계에 의한 모니터링이 되도록 제안했다. 유 의원은 "현 사장은 SH사장을 역임한 경력과 경험이 많기에 우리나라 최고의 GH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혁신을 추진해 달라"고 요구하며 김동연 지사에 대한 질의를 마무리 했다. 이어 임태희 교육감을 대상으로 진행된 질의에서는 교사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하며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개정과 관련하여 "학생과 교사는 상호 존중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각별히 신경 써서 더 이상의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유 의원은 지난 여름 유명웹툰작가의 특수교사에 대한 갑질 논란에 대해 "최근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결과 특수교육대상자는 늘고 있지만 특수교사 정원이 증가율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이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므로 교육청 차원에서 특수교사를 보조하는 특수교육지도사를 충원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임태희 교육감은 "특수교사의 고충에 공감하고 검토 후 지원하겠다"며 유영일 의원의 발언에 동의했다. 유영일 의원은 끝으로 도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경기도 조성을 위해 GH의 혁신과 쇄신을, 우리나라 백년지대계인 교육을 책임지는 선생님들께서 안심하고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교권강화방안과 특수교육지도사 충원을 요구하며 도정질문을 마무리 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7103911 유영일 경기도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단오콘텐츠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단오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시민들의 이해력과 관심도 제고를 위해 오는 16일 오후 5시 ‘다노네, 다노세’ 기획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전석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다노네, 다노세’ 는 천년의 신화와 역사를 간직한 강릉단오제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신을 맞이하고 함께 노닐며 다시 원래의 자리로 보내드리는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작품으로 재구성하여 무대화한 공연이다. 제례, 단오굿, 관노가면극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을 함께할 (사)강릉단오제보존회는 다양한 전통공연 및 현대적 재창작 공연을 실시하여 지역정체성 고취와 전통문화의 저변확대 및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단오제의 문화적 독창성과 뛰어난 예술성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획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ss003@ekn.kr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_다노네 다노세 리플릿 ‘다노네, 다노세’ 리플릿

평창 효석문화제 8일 개막...15만평 메밀꽃밭에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9월 여행지로 15만평의 메밀꽃이 숨이 막힐 지경으로 장관을 이룬 평창 효석문화마을을 추천한다. 효석마을 일원에서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밭’을 주제로 평창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효석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매년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3개마당(이효석마당, 자연마당, 장터마당) 6개존(효석달빛언덕존 등)으로 구성되며 메밀꽃밭존은 체험료를 받는다. 메밀꽃밭 치유음악회(효석달빛언덕), 소설 메밀꽃필 무렵 마당극, 메밀꽃 레이저쇼가 펼쳐지며 제44회 효석 백일장, 효석과 함께하는 밤샘 독서 등으로 문학에 흠뻑 젖어볼 수 있다. 이효석문학재단이 주관하는 ‘제24회 이효석 문학상’ 시상식도 진행한다. 올해의 수상자에는 ‘애도의 방식’의 작가 안보윤(42, 소설가)가 차지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이효석 유품 특별전도 열려 그 의미를 더하고 문학상 시상식을 통해 축제의 품격을 더한다.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향긋한 메밀향으로 치유하며 곳곳에 마련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시골 봉평의 서정을 함께할 수 있다. 또한 봉평 전통시장에 들러 지친 다리를 풀고 메밀 부치기와 전병, 막국수 등 메밀음식의 진수를 맛볼 수도 있다. ess003@ekn.kr효석문화제 평창 효석문화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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