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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네, 다노세’ 리플릿 |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전석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다노네, 다노세’ 는 천년의 신화와 역사를 간직한 강릉단오제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신을 맞이하고 함께 노닐며 다시 원래의 자리로 보내드리는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작품으로 재구성하여 무대화한 공연이다. 제례, 단오굿, 관노가면극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을 함께할 (사)강릉단오제보존회는 다양한 전통공연 및 현대적 재창작 공연을 실시하여 지역정체성 고취와 전통문화의 저변확대 및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단오제의 문화적 독창성과 뛰어난 예술성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획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