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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민사관학교, 농업교육 혁신 심포지엄 개최

경북도는 8일 대구 엑스코에서 도, 시군, 교육과정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농민사관학교 농업교육 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업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농업인에게 미래지향적인 학습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북농업대전환은 첨단화·규모화·기술혁신 3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힐링 공간으로, 농업소득은 두 배로’라는 농정 비전으로 추진 중인 역점시책이다. 성공적인 경북농업대전환을 위해서는 농업교육 혁신이 필수적이기에 이번 심포지엄이 가지는 의미가 더욱 크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 성과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행정, 대학, 연구기관, 농업 현장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혁신 중심의 농업교육 시스템 개편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경북도는 심포지엄 결과를 토대로 향후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 기본방향 수립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농업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 마련은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바탕으로 농업교육에 기술과 혁신을 도입한 대대적인 개편으로 농업대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대구=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농민사관학교_농업교육혁신심포지엄 경북농민사관학교가 농업교육 혁신 심포지엄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경북도, ‘제10회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대회’ 개최

경북도는 지난 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제10회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대회(이하 이중언어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4년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이번 대회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이중언어 능력을 키워 글로벌 시대 국가 간 가교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지원하기 위한 대회다. 이중언어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2개 분야로 나눠 한국어와 부모 나라 언어 2개 국어로 제출한 원고를 발표하는 경연대회다.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비롯해 총 13명에게 560만 원의 상금 및 태블릿PC 각 1대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삼성전자는 1회 대회 때부터 1,8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3개 시·도 64명(초등부 41명, 중·고등부 23명)이 8개국 언어(중국어 27, 베트남 19, 일본어 9명 등)로 치열한 예선을 거쳤다. 최종 5개 시도 20명(초등부 12명 중·고등부 8명)이 4개 국어(중국 10명, 베트남 5명, 일본 3, 러시아 2)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올해 영예의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자는 이서영 학생(경산시 진량중 1학년)으로 시상금 1백만 원과 부상으로 140만 원 상당의 태블릿PC를 받았다. 최우수상인 경상북도지사상은 나형주 학생(경기 안산시 신길중 1학년), 이재경 학생(안동시 안동여중 2학년)으로 시상금 70만 원과 130만 원 상당의 태블릿PC를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경북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는 1만 7천여 명으로 전국 29만 명의 6%로 전국 5위에 달한다. 이중 미취학 아동 6천4백 명, 초등학생 7천 명, 중학생 2천9백 명, 고등학생은 1천2백 명으로 경북도는 증가하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안정적인 성장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자녀가 두 개 문화와 언어의 강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도 다문화가족지원기금을 활용해 △이중언어 캠프 운영 △취학 전 아동을 위한 단계별 언어발달 지원 △취학 후 안정적 학교생활을 위한 학습지원 △정서안정 기반 조성 △맞춤형 진로·취업 상담지원을 하고 있다. 또 한국어 능력이 부족한 자녀를 위해 모국어로 가르치는 학습지원 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구자희 경북도 외국인공동체과장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대회를 통해 이중언어 능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모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경북도에서는 이들이 이중언어라는 강력한 강점을 발판으로 앞으로 세계화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3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 대상 2023 다문화가족자녀가 이중언어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제공-경북도) 2023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 단체 2023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 참가자들이 단체 촬영을 했다.(제공-경북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경기도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으로 도민의 어려움을 해결한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에 화성시의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과 경기교통공사의 똑버스가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지난 8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 이같이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군과 공공기관의 적극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자발적으로 나서 개선하거나 제도 사각지대 업무에 스스로 뛰어들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도는 사전심사와 예비심사를 거쳐 통과한 12개 사례(시군 6개, 공공기관 6개)를 대상으로 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본심사에 반영해 최종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본선심사 결과 △최우수 시군으로 화성시 ‘어린이 교통사고 원천 차단, AI를 활용한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 구축’ 사례가, 최우수 공공기관으로는 경기교통공사의 ‘경기도 똑버스(수요응답형 교통수단, DRT) 운송사업’ 사례가 선정됐다. 또 △우수로는 수원시, 의정부시, 군포도시공사, 양주도시공사가 △장려에는 고양시, 안양시, 시흥시, 화성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각각 선정됐다. 시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화성시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을 구축했다. 보행안전시스템은 음성 안내와 함께 보행신호 초록불에 안전바가 개방되고 빨간불에는 폐쇄돼 스쿨존에서 발생가능한 무단횡단, 예측출발 등 돌발상황으로 인한 사고위험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시스템 시범 운영 후 무단횡단 건수가 141건에서 4건으로 97% 감소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공공기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기교통공사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승객이 부르면 오는 ‘똑버스’를 추진했다. 똑버스는 농촌이나 막 들어선 신도시 같은 교통 취약 지역에서 정해진 노선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신개념 대중교통수단으로 승객이 ‘똑타’ 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차량 위치를 확인해 승객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승차 지점과 시간을 안내한다. 현재 도내 9개 시군에서 94대의 똑버스가 운행 중이며 농촌과 도심 등 대중교통 사각지대의 문제를 해결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선정된 12개 우수 시군과 공공기관에는 기관 표창인 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적극행정 우수사례 카드 뉴스·우수사례집 제작·배포 등을 통해 타 지자체, 중앙부처 등으로 공유해 홍보된다. 또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전국의 우수사례들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박원열 도 규제개혁과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시군과 공공기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0084639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경북도, 추석 앞두고 추석 성수품 가격 집중 관리

경북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 관리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8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물가대책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지방경찰청,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14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가격 상승이 예측되는 농·축·수산물을 비롯한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세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도는 이달 7일부터 2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0대 성수품을 비롯한 핵심 품목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처할 계획이다. 또 물가안정대책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농축수산물 수급 조절과 가격안정,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도축 물량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농특산물 특판 행사와 수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수산물 상생 할인행사’ 등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시군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9.13~9.27)를 추진하고, 전통시장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전통시장 주·정차 허용구간을 확대 운영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는 공공배달앱 ‘먹깨비’ 특별 할인 이벤트와 추석 명절 기간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및 구매 한도 상향도 함께 추진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최근 잇따라 내린 집중호우에 태풍까지 겹쳐 농수산물 수급 불안으로 도민들의 물가 상승 체감이 훨씬 클 것으로 우려된다"라며,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방안을 모색해 추석 명절 물가안정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물가대책실무위원회 경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상북도 물가대책실무위원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경북도, 제5회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국제 심포지엄 개최

경북도는 7~8일까지 2일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한국구조생물학기업협의회, 한국구조생물학회와 공동으로 포스코 국제관에서 국내외 구조분석 신약개발 및 디지털바이오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사광가속기 및 극저온전자현미경을 활용한 구조기반 신약개발’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1세대 신약개발 연구자이자 미국 보스턴 소재 제약사 제노스코(GENOSCO Inc.) 대표인 고종성 박사를 비롯한 3개국 7명의 해외 전문가와 6명의 국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했다. △신약개발을 위한 화합물탐색 플랫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혁신적인 계산법 △구조기반 신약개발 산업의 개척 △질병에 대처하는 혁신적인 전략이라는 4개의 주제로 최근 기술 동향과 이를 활용한 신약개발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과 토론이 이뤄졌다. 첫째 날 심포지엄은 한국구조생물학회 엄수현 학회장의 개회와 김성훈 연세대 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김성헌 현대약품 부사장이 좌장을 맡은 제1분과(session1)는 ‘신약개발을 위한 화학생물학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헬름홀츠젠트룸베를린연구소의 만프레드 바이스(Manfred S. Weiss) 박사와 텍사스에이앤엠대학교의 인나 크리거(Inna V. Krieger) 교수 및 송민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수석연구원이 강연했다. 제2분과(session2, 좌장 오경석 대웅제약 연구위원)는 크리셋사(Cresset Co.)의 마크 맥케이(Mark Mackey) 최고전략책임자, 신봉근 디어젠(Deargen USA Inc.) 대표이사, 김병찬 크리스탈파이(XtalPi Inc.) 상무이사가 참여해 인공지능, 로봇공학 등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둘째 날 이어진 제3분과(session3)는 파이메드바이오(PimedBio) 신동규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좌장을 맡고 미국 제약사인 제노스코(GENOSCO Inc. 고종성 대표), 화이자(Pfizer, 한성일 연구소장) 및 대웅제약(박준석 신약개발센터장)에서 극저온전자현미경과 가속기를 활용한 구조기반 신약 설계기술과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심포지엄의 마지막 제4분과(session4, 좌장 김한성 바오밥에이바이오 상무이사)에서는 송지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이규리 경상국립대 교수, 정진원 에이비엘바이오(ABL Bio) 상무이사가 암, 급성골수성백혈병 등 다양한 질병에 대체하는 혁신전략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국내외 신약개발 기업의 세포막단백질 구조분석과 신약 설계를 위해 경북도와 포항시가 지원해 도입하는 최첨단 신약개발 구조분석장비인 ‘기업지원용 극저온전자현미경(크라이오이엠, Cryo-EM)’의 개소식이 지난 6일 세포막단백질연구소에서 열려 심포지엄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올해 개최한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국제 심포지엄은 연구개발 분야의 국제 협력이라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춘 행사 내용으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미국, 유럽 등 바이오 선진 국가와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해 세계적 명성을 갖춘 행사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신약개발 산업 육성을 위해 ‘세포막단백질연구소’를 거점으로 지난해 4월 산업부 주관의 ‘구조기반 백신 기술상용화 기술개발사업’ 공모를 수주했다. 올해는 가속기, 극저온전자현미경 등과 연계한 ‘대형장비 통합활용 신약디자인 플랫폼 구축 사업’의 정부 예산 반영과 더불어 다양한 국제협력사업을 통한 신약개발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가속기신약개발 국제심포지엄 경북도는 제5회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경기도-경콘진,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 개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도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이 확장한 문화기술의 세계’를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는 챗지피티(ChatGPT) 같은 생성 인공지능이 콘텐츠 산업계에 불러온 혁신을 조명하고 문화기술의 미래를 전망한다.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이란 문화콘텐츠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유·무형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술이다. 이번 콘퍼런스의 첫 번째 기조 강연에서는 ‘인공지능의 미래’, ‘인간은 필요없다’ 등을 저술한 제리 카플란(Jerry Kaplan) 교수와 유럽 인공지능 윤리학의 거두이자 ‘특이점의 신화’의 저자 장가브리엘 가나시아(Jean-Gabriel Ganascia) 소르본느 대학 교수가 생성 인공지능이 변화시킨 문화기술에 대해 강연한다. 오후 기조 강연에서는 초거대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는 대기업들의 생성 인공지능에 관한 관점과 활용방안을 들어본다. 네이버클라우드의 윤영진 인공지능 비즈니스 리더와 김승환 LG 인공지능연구원 비전랩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개발자리드를 맡고 있는 이건복 상무가 연사로 출연하며 문화기술 창작의 파트너로서 생성 인공지능이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토론도 이어진다. 1일 차 마지막 강연에서는 쇠퇴한 항구도시를 되살린 영국 최초의 미디어센터 ‘워터쉐드(Watershed)’ 대표 클레어 레딩턴(Clare Reddington)과 경콘진이 도시를 활성화한 문화기술의 사례를 소개하며 경기도 지자체 문화산업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2일 차 오전은 세계 문화기술 기관의 대표주자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의 연구개발 기관 퓨처랩의 오가와 히데아키 디렉터의 강연으로 문을 열고 이어 이진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뉴미디어 아티스트이자 학자로서 인공지능 예술의 동향과 전망을 이야기한다. 오후에는 3개의 콘텐츠 분야별 전문 강연이 이어진다. 생성 인공지능이 빠르게 침투한 음악, 스토리, 영상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대해 류정혜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는 6개 기업 대표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외에도 해외 연사와 함께 강연 시간에 다 하지 못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연사와의 대화’와 미드저니·작곡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생성 인공지능 워크숍’ 등의 부대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콘퍼런스는 이벤터스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경기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도 진행한다. 오광석 도 콘텐츠산업과장은 "문화기술 콘퍼런스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콘텐츠 산업계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혁신의 물결 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가치도 고찰해 보면 좋겠다"며 "도시와 상생하는 문화기술 특별 세션을 통해 경기도 지역 문화산업에도 시사점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0082623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오늘날씨 예보] 전국 일요일도 늦더위…서울 아침 기온은 22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도는 이날 늦은 오후부터 오는 11일까지 5㎜ 내외 비 소식이 예보됐다.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 지역에는 예상 강수량 5㎜ 내외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2.4도, 인천 23.1도, 수원 20.2도, 춘천 20.2도, 강릉 18.6도, 청주 21.8도, 대전 20.0도, 전주 21.8도, 광주 22.3도, 제주 21.7도, 대구 18.2도, 부산 21.6도, 울산 18.8도, 창원 20.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hg3to8@ekn.kr푸른 하늘에 던지는 종이비행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3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힘차게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연합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대한민국 대표 명품 정원도시로 만들 것”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가꿔 시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정원을 접할 수 있고 문화·예술이 일상화되는 도시, 품격 있는 명품 정원 도시 세종을 만들겠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8일 세종신문방송언론협회와의 간담회에서 2025년 세종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관련해 대한민국의 심장이자 글로벌 선도 도시로서의 세종시 위상 확립을 위한 구상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세종시는 52%의 높은 녹지율과 3대 특화 정원을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정원 도시로, 세계 최대 규모인 공중정원(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과 세종호수공원,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을 보유해 대한민국 랜드마크 정원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기에다 전의 묘목 플랫폼을중심으로 묘목과 화훼 산업 기반이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의 도시 청결, 수목 관리 등에 대한 참여 의식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정원관광 기반의 풍부함을 세계에 알리고 도시 속 정원 수준을 넘어 정원 속 도시 조성으로 시민들께 쾌적한 도시 환경 제공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도시 전체가 정원인 글로벌 관광 명소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박람회 주제를 ‘가족과 함께하는 정원 속의 하루’로 잡은 것은 세대 간 단절과 인구소멸 등 현대사회 문제를 ‘가족과 정원’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국제박람회는 국가별 정원 분야 우수제품 등의 전시·판매를 위한 정원산업전을 비롯해 해외작가 초청공원, 국제공모 작가정원, 시민정원 등 국제 정원 가든 쇼, 학술회의, 각종 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최 시장은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가꿔 시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정원을 접할 수 있는 명품 정원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한편 도시경관 개선, 시민 여가·휴식공간 제공, 관광객 유치를 통한 도시위상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시장은 최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제2 집무실 설치가 확정됨에 따라 행정수도의 위상 확립 등 미래 전략 수도의 기틀을 마련한 만큼 장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 도시 세종’ 도약에 역량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최 시장은 "오늘날의 성과는 지난 10년간 시민 여러분의 희생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예정된 ‘2025년 국제 정원 도시박람회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종시를 글로벌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역설했다.세종=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KakaoTalk_20230910_041609954 최민호 세종시장(왼쪽)이 지난 8일 세종tTV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세종국제정원박람회 개최의 의미와 세종의 명품 정원 도시화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KakaoTalk_20230908_185234220 최민호 세종시장(왼쪽)이 지난 8일 세종신문방송언론인협회와의 간담회에서 세종국제정원박람회 개최의 의미와 세종의 명품 정원 도시화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 저출산 “내 후손의 미래 행복을 강탈하는 것”

최민호 시장은 8일 세종신문방송언론협회와의 간담회에서 "저출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물질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생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오늘날 저출산은 우리나라만이 봉착한 문제가 아니며 사실상 유럽이나 모든 선진국의 덫이라 불리고 있을 만큼 후폭풍이 거세다면서, 출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변화 즉 유물론적 사고방식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함"을 언급했다. 특히 "이 세상에 태어난다는 건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며, 인류를 위한 어머니의 위대성 속에 인간의 정신, 영혼, 사랑이 담긴 고귀한 출산을 물질적 문제와 결부시키려는 것은 그야말로 천박하기 짝이 없는 생각"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또한 "저출산은 내 후손에게는 기쁨과 행복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면서 "이 세상에 가장 불쌍한 사람이 어머니 없이 자란 아이며, 그다음이 자식 없이 혼자 늙고 노년에 혼자 삶을 사는 사람"이라며 가족을 중요성을 역설했다. 최 시장은 이 같은 저출산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MZ 세대의 생을 바라보는 시각 변화에 초점을 두고 이기주의적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개선책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한 해 출생아 수는 24만 명이지만, 낙태는 30만 명에 달하는 실정이라면서 이처럼 심각한 낙태 문제와 여성 고민 중 하나인 난임의 해결은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할 숙제"라고 덧붙였다. 세종=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KakaoTalk_20230910_023047372 (사진=세종신문방송언론협회)최민호 세종시장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의왕시-경기중기청 초격차 분야 스타트업 육성 ‘맞손’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외 35개 기관과 함께 ‘경기도 딥테크 스타트업 튜터링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7일 판교 창업존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튜터링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경기도내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함께 기술혁신 스타트업, 초격차 분야 기업 등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중기청 등 참여기관은 기업에 창업자금, 공간, 투자지원, 기술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고 딥테크 스타트업으로 육성을 도울 계획이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를 통해 벤처기업 입주비용 80% 감면과 기업별 성장단계에 맞는 교육 및 멘토링 지원,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회 지원,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0일 "이번 프로젝트는 관내 기술혁신 스타트업을 비롯해 도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출발선이라 할 수 있다"며 "의왕시는 관련기관과 협력해 유망 기업을 육성하고 경기도내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왕시 ‘경기도 딥테크 스타트업 튜터링 프로젝트’ 참여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경기도 딥테크 스타트업 튜터링 프로젝트’ 참여.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내부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내부. 사진제공=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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