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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동물학대 등 불법영업 재발방지에 최선"

경기 화성시가 지난 1일 화성에서 발생한 동물생산농장 학대사건 이후 정명근 시장의 특별지시로 재발 방지를 위한 관내 반려동물 영업장 특별점검을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 반려가족과와 축산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특별점검은 동물생산업소와 동물판매업소 등 허가 처리된 168개소를 우선 점검대상으로 선정하고 불법시설 내 동물 사육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영업별 시설·인력 기준 준수 여부, 동물학대 등 동물보호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시는 위반행위가 적발된 영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또는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동물 사육장을 방문해 함께 점검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반려동물 영업장 특별점검을 비롯해 동물학대 예방 및 유사 사례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반려동물 영업장을 대상으로 정기, 특별점검 실시 등 철저한 반려동물 영업장 관리로 불법행위 근절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일 문제가 된 해당 동물생산농장 대표를 동물보호법과 수의사법 위반 혐의로 최근 화성서부경찰서에 고발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0133811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 단속반과 함께 동물생산업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양평군 한미동맹 70년 기획전 ‘파란눈 친구들’ 개최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한미동맹 70주년 특별기획전 ‘영웅이 기억하는 파란 눈의 친구들’을 9월1일부터 내년 3월3일까지 친환경농업박물관 1층 갤러리미지에서 개최한다. 1950년 발발한 6.25전쟁에서 한국군과 UN 연합군은 위기 순간에서 낙동강 방어선 전투와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를 뒤집고 38선을 넘어 북진하며 전쟁이 끝나는 듯 했으나, 중공군이 참전하면서 국제전 양상을 띠게 됐다. UN은 중공군을 침략자로 규정하고 회원국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국군과 UN군은 연전연패를 거듭하며 다시 38선 이남까지 후퇴했고,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던 UN군은 중공군과 결전 끝에 지평리를 사수해내며 기적적인 승전보를 울렸다. 지평리 전투는 6.25전쟁에서 중공군에 거둔 최초 승리이자 서울을 수복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전투였다. 만약 지평리에서 패했다면 서울 수복은 물론 한반도와 유라시아 동쪽에서 자유민주주의 고수는 불가능했을 것이란 평가다. 이번 특별전은 UN군 프랑스대대 소속으로 지평리 전투에 참전했던 故 박동하 용사와 당시 지평리 주민으로 전장터를 생생히 목격했던 이정훈 참전용사 이야기로 꾸며졌다. 특히 지평리 전투 당시 UN군 사령부로 활용됐던 지평양조장(국가등록문화재) 모습을 재현해 역사성과 장소성을 극대화했다. 전시는 ‘한반도와 지평양조장’ ‘한국전쟁 발발과 지평’ ‘지평리 전투’ ‘푸른 눈의 친구들’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한반도와 지평양조장은 일본 패망과 함께 광복을 맞게 된 한반도 모습을 다뤘다. 한국전쟁 발발과 지평에선 6.25전쟁이 발발한 배경과 당시 지평 모습을 보여준다. 지평리 전투에선 故 박동하 용사와 이정훈 용사가 이야기하는 지평리 전투의 참혹한 모습을 대화체 형식으로 연출했다. 푸른 눈의 친구들은 미국과 프랑스 전우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학예연구사는 10일 "이번 전시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바로 알고,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전 관람과 박물관 이용에 대한 세부내용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누리집(yp21.go.kr/museumhub)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양평 한미동맹 70주년 기획전 ‘파란 눈의 친구들’ 포스터 양평군 한미동맹 70주년 기획전 ‘파란 눈의 친구들’ 포스터. 사진제공=양평군

인천시, 2군·9구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본격화’

인천시의 행정체제를 현행 2군·8구에서 2군·9구로 개편하기 위한 정부의 입법 절차가 본격화됐다. 시는 오는 11일 행정안전부가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설치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지역 의견수렴과 지방의회 의결 절차를 모두 마치고 지난 6월 1일 행정안전부에 정부 입법 추진을 공식 건의했으며 이후 행정안전부는 내부 검토와 시 및 관계부처 실무협의, 법률(안) 입안, 지역 방문을 통한 의견수렴 등을 거쳐 법률(안)을 입법예고하고 본격적인 법률제정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법률(안)은 현재의 인천시 중구, 동구, 서구를 통합·조정 및 분리해 제물포구, 영종구, 검단구를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관할구역 획정, 법률 시행에 따른 경과조치, 선거에 관한 특례 등을 규정하고 있다. 입법예고 기간은 내달 23일까지이며 법률(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기관·단체나 개인은 입법예고 기간 내에 국민참여입법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하거나 찬·반 또는 수정의견을 기재한 의견서를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제출하면 된다. 법률(안) 입법예고에 이어 오는 22일에는 행정안전부와 시가 공동으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토론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의견수렴과 함께 법제처 심사, 차관·국무회의 의결까지 모두 마치면 법률(안)을 국회에 송부하게 된다.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내용으로 하는 법률(안)은 국회 본회의 의결과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되면 2026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한편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생활권 분리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 미래 행정수요에 대한 선제 대응, 맞춤형 지역발전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정책으로 이를 통해 중구와 동구를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조정하고 서구를 서구와 검단구로 분리해 현 2군·8구의 행정 체제를 2군·9구 체제로 개편한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8월 31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안’을 발표한 이후 시는 3개 구(중·동·서구)와 행정체제 개편 협력 강화 업무 협약 체결해 뜻을 모았다. 아울러 실무 논의체계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TF) 운영, 행정안전부 협의, 시민·지방의회 의원·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소통협의체 출범 등을 통해 추진체계를 갖췄다. 이를 발판 삼아 지역주민 설명회 개최, 지역구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 의원 보고, 온오프라인 홍보 등 의견수렴을 진행했고 그 결과 지난 4월 중·동·서구 주민 4513명이 참여한 설문·여론조사에서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에 대한 84.2%의 압도적 지지와 열망을 확인했다. 이어 지방의회 의견 청취에서도 중구·동구·서구의회와 이날 인천시의회가 모두 찬성했고 이를 토대로 행정안전부에 공식 건의했다. 지금까지의 행정체제 개편 대부분이 중앙정부 주도로 추진됐다면 이번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자치분권 기조에 맞춰 지역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지방정부가 주도해 추진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법률(안)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제21대 국회 회기 중 법률제정을 목표로 국회와 적극 소통하고 심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법률제정 이후에는 가칭 ‘구 설치준비단’을 구성·운영해 새로운 행정체제가 원활히 출범할 수 있도록 실무 절차 등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이 지역 주도형 행정체제 개편의 선도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비롯해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등과도 시너지를 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 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법률안이 입법예고됨에 따라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이 5부 능선을 넘었다고 볼 수 있다"며 "행정체제 개편에 중·동·서구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방의회의 동의가 있었던 만큼 앞으로의 법률제정 절차도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어 "법률제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와의 소통 등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시에서도 개청에 따른 조치사항을 미리 챙기는 등 준비작업에 돌입해 2026년 7월부터 새로운 행정체제가 시행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5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청사진 사진제공=인천시 image06 행정개편 청사진 사진제공=인천시

전진선 양평군수-청년농업인 미래농업 논의…공감↑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관내 청년농업인과 ‘2023년 양평군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5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열고 양평 미래농업 좌표를 논의하고 공감대를 확산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소통으로 청년농업인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듣고 관련 교육 및 농업정책을 발굴해 양평 현재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양평군 4-H연합회 부회장 등 청년농업인 30여명, 이정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관련 부서장 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는 진행됐다. 간담회를 시작하기 전 ‘양평군 청년농업인 우수경영 사례’발표를 통해 선배 농업인 영농정착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이정범 소장은 청년농업인 누구나 농업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 정책’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양평군은 사전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이 궁금하거나 필요로 하는 정책에 대해 미리 파악하고 관련 부서 설명과 함께 향후 다양한 농업정책에 활용할 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한 간담회 현장에서 농업정책뿐만 아니라 군정 운영을 위한 청년 건의사항 등이 함께 제시돼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할 계기가 됐다고 양평군은 설명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으며, 역량 있는 젊은 농업인이 양평군 농업발전을 선도하고 우수한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며 "적극 홍보로 양평군 사업정보가 청년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청년농업인 5일 간담회 개최 전진선 양평군수-청년농업인 5일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황재철 道 예결위원장,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 조례안’  대표발의

경상북도의회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영덕)은 경상북도 연안의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고, 어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경상북도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수산자원관리 시행계획 수립 △수산자원 조성사업 △수산자원 관리기술 연구개발 △수산자원 조사 및 평가 등을 규정하였다. 경상북도 연안의 수산자원은 무분별한 남획과 각종 쓰레기의 해양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여러 우려 또한 상존하고 있다. 이에 황재철 위원장은 "연근해 어장이 축소되고 수산자원은 계속 줄어들어 수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수산자원 조성과 관리에 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관련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 며, "동해바다에서 잡은 수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하기 위해서는 수산자원의 체계적인 조성과 관리도 필수적이라면서 경상북도 특성에 맞는 종합적인 수산자원관리시행계획 등을 수립해 수산자원의 회복과 조성, 수면의 관리 등 수산자원의 종합적 관리를 위한 기반도 마련해야 한다"고 조례안의 취지를 강조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92@ekn.kr황재철 황재철 의원(제공-경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 정경민 의원, ‘경상북도 출자ㆍ출연 기관의 운영 및 경영평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경상북도의회 정경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8월 30일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통폐합 시 사전 타당성 검토를 주요 골자로 하는 ‘경상북도 출자ㆍ출연 기관의 운영 및 경영평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현재 출자·출연 기관은 설립 및 운영에 대한 타당성 검토만 하고 있을 뿐 통폐합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그 타당성 검토나 공개,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등의 절차가 거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통폐합 시 주민 갈등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으며 사회적 비용 역시 증가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022년부터 공공기관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재)문화엑스포, 경북문화재단-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을 시작으로 경북행복재단-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등의 통폐합이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출자·출연 기관 통폐합시 타당성 검토를 위해 ‘출자·출연 기관 운영심의위원회’가 이에 대해 심의·의결하도록 하고 도민 의견 수렴, 전문기관 검토 등의 절차를 거치도록 명문화했다. 또한, 출자·출연기관의 대행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위해 경영실적 평가 시 대행 사업 관련 내용을 포함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출자·출연기관의 정관 작성·변경 협의 결과 및 예산서·결산서 등을 도의회 제출·보고 하도록 했다. 정경민 의원은 "현재 경상북도는 공공기관 구조개혁을 위해 기관 간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를 충분히 검증할 규정이 갖춰져 있어 절차적 타당성 확보에는 미흡한 실정이다"라고 지적하고, "이로 인해 통폐합에 대한 사회적 갈등이 야기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개정으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공공기관 통폐합 및 출자·출연기관의 효율적인 운영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지난 8월 30일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12일 제34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정경민 의원 정경민 의원(제공-경북도의회)

정희용 의원,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적기에 달성하기 위해 저탄소 농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내용의 법안이 8일,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 2021년 정부가 발표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에 따라, 농림·축산·수산 분야는 2030년까지 67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하지만, 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 중인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미흡한 지원 기반과 시책으로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개정안은 농림부 고시로 운영하는 농축산물 인증제도의 근거를 법률로 상향하고, 인증된 저탄소 농축산물의 생산 기반 구축을 지원하며,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 등을 위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 정희용 의원은 "지난 2021년 정부가 발표한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2018년 총 배출량의 40%로 이전 26.3%보다 상향 조정되어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동 개정안을 통해 저탄소 농업에 대한 농가의 지원 강화 및 기술 개발 확대로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적기에 달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의원은 "향후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 이행으로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구축하고 저탄소 농업 등 농축산물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입법 및 정책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령=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정희용 의원 정희용 의원(제공-정희용 의원실)

양평군-경기관광공사 영성투어-MICE 유치 ‘맞손’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와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양평지역 상생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관광 활성화 공동사업 발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 △관광벤처 발굴 및 육성 △영성투어 상품개발 및 지원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협력 △공공시설 활용 관광사업 발굴 △국내외 MICE행사 유치 및 개최 등이다. 전진선 군수는 업무협약식에서 "관광은 유-무형 자원의 연결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양평의 천혜자원과 접근성, 경기관광공사의 전문화된 콘텐츠와 축적된 관광 노하우를 결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용 사장은 "양평은 천주교-기독교-불교 등 3대 종교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장소들이 자리 잡고 있는 영성 관광 최적지"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평이 영성관광으로 다시 한 번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과 경기관광공사는 이날 협약 이후 영성투어, 외국관광객 마케팅, MICE사업 유치 등을 중점 추진해 양평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kkjoo0912@ekn.kr양평군-경기관광공사 6일 무협약 체결 양평군-경기관광공사 6일 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경기관광공사 6일 무협약 체결 양평군-경기관광공사 6일 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양평군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실감콘텐츠 체험전 ‘조선의 하늘과 땅’ 공개

첨성대, 천상열차분야지도, 앙부일구, 혼천시계, 혼개통헌의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과학문화재가 실감콘텐츠 영상으로 다시 태어난다.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오는 12일부터 실감콘텐츠 체험전 ‘조선의 하늘과 땅’을 선보인다. 이번 실감콘텐츠 전시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 사업에 선정돼 조성한 것으로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비롯해 실학적 과학 정신이 응집된 ‘혼개통헌의(보물)’, ‘곤여만국전도(보물)’, ‘혼천시계(국보)’ 등 다양한 과학 문화재가 실감 나는 영상으로 표현된다. 특히 360도 원형의 대형 LED스크린에서 파노라마처럼 상영되는 영상은 관람객에게 마치 우주여행을 하는 것 같은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계수나무 아래에서 방아를 찧어 불사약을 만드는 달토끼부터 우주를 향한 꿈과 희망을 담은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에 이르기까지 우리 선조들이 남긴 위대한 과학 발전의 발자취가 실감 영상으로 공개된다. 이 영상에는 앙부일구를 비롯한 조선 세종 대의 과학문화와 실학박물관 소장 혼개통헌의(보물)를 비롯한 실학시대 과학문화재를 자세하게 소개한다. 이밖에도 국보 혼천시계를 증강현실로 만날 수 있는 ‘AR-혼천시계’와 디지털 퍼즐게임을 즐기며 조선시대 세계지도와 세계인식을 배우는 미디어테이블 ‘내 손안의 곤여만국전도’ 등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AR-혼천시계’는 박물관에 전시된 혼천시계의 형태와 세부구조를 참고해 3D 데이터로 제작했으며 전시장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실제 유물 위에 증강된 혼천시계를 감상할 수 있다. 혼천시계의 구조와 작동원리를 알려주며 속도감 있는 동작과 십이간지 캐릭터, 혼천의 주변에 펼쳐지는 우주 등 연출효과로 재미를 더했다. ‘내 손안의 곤여만국전도’는 곤여만국전도를 3가지 체험활동으로 재구성한 미디어 콘텐츠이며 곤여만국전도에 숨겨진 재미있는 사실을 알아보는 ‘곤여만국전도 알아보기’, 곤여만국전도에 그려진 대륙과 동물 퍼즐을 맞추며 즐기는 ‘곤여만국전도 퍼즐’, 마지막으로 곤여만국전도를 지구본에 입혀 입체감 있게 만든 ‘빙글빙글 곤여만국전도’가 있다. 입체 지구모형을 이리저리 돌려보면서 움직이는 동물과 배를 감상하거나 현재의 지도와 고지도를 비교 감상할 수 있다. 정성희 실학박물관 관장은 "조선시대는 최신 과학이라 할 수 있는 천문학에 큰 발전이 있었던 시대"라면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과학 문화재를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2 실감콘텐츠 체험전인 ‘조선의 하늘과 땅’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연천수레울아트홀 ‘황치열x정인 콘서트’ 10월선봬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 연천수레울아트홀은 2023년 가을 기획공연으로 10월14일 오후 5시 를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는 감성 끝판왕 특집 공연으로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을 넘어 중화권 전역을 뒤흔들고 있는 핫(Hot)한 보컬리스트 황치열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명품 가수 정인이 가을날 설렘과 함께 연천을 찾아온다. 티켓 오픈은 유료회원은 12일 14시부터, 일반회원은 13일 14시부터 시작된다. 관람료는 1층 6만원, 2층 4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연천수레울아트홀 누리집(sureul.com)에서 하면 된다.kkjoo0912@ekn.kr연천군 연천수레울아트홀 ‘황치열x정인 콘서트’ 포스터 연천군 연천수레울아트홀 ‘황치열x정인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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