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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경기관광공사 6일 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양평군 |
주요 협약내용은 △관광 활성화 공동사업 발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 △관광벤처 발굴 및 육성 △영성투어 상품개발 및 지원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협력 △공공시설 활용 관광사업 발굴 △국내외 MICE행사 유치 및 개최 등이다.
전진선 군수는 업무협약식에서 "관광은 유-무형 자원의 연결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양평의 천혜자원과 접근성, 경기관광공사의 전문화된 콘텐츠와 축적된 관광 노하우를 결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용 사장은 "양평은 천주교-기독교-불교 등 3대 종교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장소들이 자리 잡고 있는 영성 관광 최적지"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평이 영성관광으로 다시 한 번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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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경기관광공사 6일 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양평군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