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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양성평등주간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다함께 일하고 다함께 돌보는 양성 평등한 YES 연천’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7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각종 사회단체 여성지도자, 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기념식, 명사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으로 전자현악 비바체, 테너 김기선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촉진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기념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수정 경기대 교수(범죄심리학과)는 ‘최근 성범죄 실태와 인지적 감수성’이란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이밖에도 양성평등 공모전 수상작 전시, 성폭력상담소 및 가정폭력상담소 홍보 부스와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뤄 참석자 호응을 얻었다. 김덕현 군수는 "군민이 양성 평등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해 더 나은 연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 7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연천군 7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오늘날씨 예보] 전국 곳곳 9월 두번째 월요일에도 30도…서울 출근길은 23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월요일인 11일은 낮 최고기온이 26∼31도로,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3.2도, 인천 23.5도, 수원 21.6도, 춘천 20.5도, 강릉 20.0도, 청주 23.1도, 대전 21.7도, 전주 21.9도, 광주 22.0도, 제주 22.1도, 대구 20.6도, 부산 23.2도, 울산 20.0도, 창원 22.5도 등이다. 아침까지 전남 동부 남해안에, 오후까지 제주 동부·산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전남 동부 남해안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경기 동부에는 아침까지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울릉도·독도에는 5∼40㎜ 비가 내리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전남권, 경북 동부 내륙, 부산·울산·경남 내륙에는 오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강원 내륙과 산지·부산·울산 5㎜ 안팎, 광주·전남·경북 동부 내륙·경남 내륙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hg3to8@ekn.kr엄마 시원해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이 반려견에게 부채질을 해주는 모습.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尹대통령 국정수행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 비율이 30% 중반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30대 연령층에서 한 주 사이 급상승했다.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격차가 4주만에 7% 포인트(P)대로 줄어들었다. 무당층은 전반적으로 다소 줄었으나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세대별로는 20대에서 각각 20% 안팎을 기록, 크게 높아졌다.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주 조사해 11일 발표한 9월 첫째 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6.7%로 집계됐다. 전주 35.4%보다 1.3%포인트 올랐다.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에서 한 주 만에 2.2%포인트 내렸다가 다시 한 주 만에 오르면서 하락분을 반납했다.부정 평가는 59.9%로 직전 조사보다 1.2%포인트 내렸다.직전 조사에서 61.1%로 올랐던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는 한 주 만에 가까스로 60% 아래를 나타냈다.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연구위원은 "최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보면 순방에 따른 지지율 상승 공식 변화가 정립되고 있다"며 "지난 주 아세안+3 정상회의 등 해외 정상외교 이후 윤 대통령이 광복절부터 이어진 역사·이념 논쟁의 지속, 경제·민생 국면으로의 전환 여부 등이 추석 민심까지 영향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를 권역별로 보면 △대전·세종·충청(4.9%P↑) △대구·경북(3.0%P↑) △서울(2.8%P↑) 등의 순으로 많이 올랐다.연령대별로는 30대(10.3%P↑)에서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윤석열 정부가 최근 내년 세제·예산안 등에서 30대가 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출산·육아·주거·대출 지원, 결혼 증여 공제 확대 등 정책을 집중 쏟아낸데 따른 효과를 본격적으로 톡톡히 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들이 나왔다. 반면 연령대별로 비교적 긍정평가 비율이 높은 70대 이상에서는 부정 평가가 한 주 사이 오히려 5.1%포인트 올랐다.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4.2%, 국민의힘 36.8%로 집계됐다.민주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와 동일한 보합, 국민의힘 지지도는 0.6%포인트 올랐다.민주당은 △대구·경북(4.1%P↑) △70대 이상(8.3%P↑) △50대(6.1%P↑) △20대(5.7%P↑) △중도층(3.3%P↑)에서 올랐다. 반면 △서울(3.3%P↓) △대전·세종·충청(3.4%P ↓) △광주·전라(9.1%P↓) △40대(8.4%P↓) △30대(11.6%P↓) 등에서 내렸다.국민의힘은 △부산·울산·경남(10.3%P↑) △대전·세종·충청(6.3%P↑) △여성(3.7%P↑) △30대(13.6%P↑) △60대(4.2%P↑) △40대 (3.9%P↑) 등에서 상승했다. 반대로 △서울(2.3%P ↓) △대구·경북(4.8%P↓) △남성(2.6%P↓) △70대 이상(7.9%P↓) △20대(8.8%P↓) 등에서 하락했다.특히 세대별로 30대의 국민의힘 지지율이 눈에 띄었다. 30대의 정당별 지지율을 보면 국민의힘은 45.4%를 기록, 민주당 34.1%보다 무려 11.3% 포인트 앞섰다. 정당별 지지율에서 60대 이상을 제외하고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높은 연령대는 30대가 유일했다. 20대(민주당 47.4% 국민의힘 25.8%), 40대(민주당 53.9% 국민의힘 25.7%), 50대(55.8% 국민의힘 28.2%) 등의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2배 안팎 높은 것에 비하면 정반대의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앞으로 정국 여론의 흐름에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 인터뷰’ 파장에 따른 ‘대선 개입 및 게이트’ 논란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배철호 위원은 "국민의힘에서 대선 공작 게이트로 규정하고 검찰에서도 ‘대선 개입 여론조작 특별 수사팀’을 구성하는 등 당장은 추석 민심, 멀게는 총선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배 위원은 "이번 주는 이재명 대표 단식 1차 고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단식 진행 여부와 검찰 조사 수위 등 단식을 둘러싼 대응 및 평가가 민주당 지지율 흐름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무당층의 비중은 13.0%로 전주 14.5%보다 1.5%포인트 낮아졌다.특히 ‘민주당 텃밭’으로 불리는 호남권에서 민주당 지지율 일부가 무당층으로 움직인 모습이 나타났다.광주·전라의 민주당 지지율이 53.3%로 전주보다 무려 9.1%포인트 내린 가운데 광주·전라권역 응답자의 무당층 선택 비율이 17.9%로 전주보다 8.9%포인트 올랐다.배 위원은 "호남의 경우 다른 어느 지역보다 민주당 핵심 기반으로 정체성과 도덕성을 우선하는 특성이 있다. 이번 주 호남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은 다른 어느 요인보다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사건 영향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민주당 지지율에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파장이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분석했다.에너지경제신문은 9월 첫째 주부터 리얼미터에 의뢰해 매주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및 정당지지율과 매주 두 차례 국정현안 긴급 여론조사를 각각 조사, 발표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9월 첫째 주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율 조사의 기간은 각각 지난 4∼8일 닷새간, 7∼8일 이틀간이었으며 목표 응답은 각각 남녀 2515명과 1002명, 응답률은 2.8%와 2.5%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0%포인트와 ±3.1%포인트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laudia@ekn.kr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조사(9월 1주차 조사기간 9월 4∼8일)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조사(9월 1주차 조사기간 9월 4∼8일)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조사(조사기간 9월 7∼8일)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조사(9월 1주차 조사기간 9월 4∼8일)

경북도,경주에 3300억원 규모 이차전지 재활용공장 투자유치

경북도와 경주시가 경주에 330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재활용공장을 유치했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8일 경북도청에서 SK에코플랜트와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도의원,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해각서에서 SK에코플랜트는 사업비 3300억원을 들여 경주 강동면에 오는 2028년까지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신설키로 했다. 이 공장에는 양극재 스크랩과 사용후 이차전지를 파쇄해 블랙파우더를 만들고 니켈, 망간, 리튬 등 유가금속을 추출하는 리사이클링의 모든 공정을 갖추게 된다. 경북도는 이 공장이 건설되면 300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신설되는 공장은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SK에코플랜트가 국내에서 건설하는 최초의 공장이며,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선점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는 전초 기지가 될 전망이다. SK에코플랜트는 사용후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을 위해 기술 내재화와 전 세계 주요 거점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선점을 가속화하고 있다. 자회사 테스(TES-amm) 등을 통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산업 요충지에 거점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SK에코플랜트-에코프로-테스(TES)간 유럽 시장 선점을 위한 MOU를 체결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산업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사항"이라며, "SK에코플랜트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배터리 재활용 기술 확보에 앞장서고 더불어 이번 경주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설립을 통해 국내 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SK그룹은 SK머티리얼즈를 비롯해 SK바이오사이언스, SK실트론, SK스페셜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투자처로 경상북도를 선택했다"라며, "이번 투자는 SK그룹의 첫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분야의 투자인 만큼 성심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대한민국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지방에도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야 한다. 경북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 공장을 시작으로 향후 포항-경주를 연결하는 이차전지 밸류체인을 구축해 사용후 배터리에서 회수한 유가금속을 배터리 제조에 다시 투입하는 완결적 순환체계(Closed-Loop)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SK에코플랜트 투자협약 체결 경북도청에서 지난 8일 열린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주낙영 경주시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주 ‘금홍이’ 등장…소설가 이상 애인 환생?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가 공동체의식을 높이고 상인회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남양주시 최초로 상점가 캐릭터 ‘금홍이’를 개발했다.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는 올해 2월 ‘남양주시 이웃사촌 상인회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캐릭터를 개발하게 됐다. 금홍이는 금곡중학교 3년 이예빈 학생이 창작했다. "금곡동 마을지도가 홍유릉에 서식하는 하늘다람쥐가 날개를 펼쳐 날아가는 모습과 닮았다"는 점에 착안해 금홍이는 탄생했다. 또한 ‘금곡동’과 ‘홍유릉상점가’ 이름 앞 글자를 가져와 작명됐다. 더구나 소설 ‘날개’ 시 ‘오감도’ 등으로 유명한 이상의 애인 이름이 금홍이라 적잖은 화제를 낳고 있다. 이희문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장은 11일 "단순히 캐릭터 개발에 그치지 않고 여러 방면으로 활용해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며 "캐릭터 활용 방안으로 굿즈, 포토존, 상점가 전면 간판, PB상품 등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석경 소상공인과장은 "우리 시 상점가 최초로 캐릭터가 개발돼 의미가 남다르며, 금홍이가 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활용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홍유름상점가상인회가 주관하는 ‘2023 상상더이상 금곡 페스티벌’에서 금홍이는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시민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 캐릭터 ‘금홍이’ 남양주시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 캐릭터 ‘금홍이’.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 금홍이 인형탈 남양주시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 금홍이 인형탈.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금곡동 지도 남양주시 금곡동 지도. 사진제공=남양주시

[포커스] 포천시 한탄강 가을꽃정원 개장, D-5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9월16일부터 10월29일까지 관인면 중리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가을꽃정원을 운영한다. 생태경관단지 30만㎡(약 8만평)에는 다양한 가을꽃이 식재돼 포천시민은 물론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포천형 가을꽃 정원이 탄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1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 정원에 들러 포천 한탄강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엿새로 늘어난 추석연휴를 거쳐 10월 초순까지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부담 없이 방문해 여유롭게 가을꽃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8만평 가을꽃 향연…주차장 680면 확보 한탄강 하늘다리에 연장된 전망 데크 길을 따라 10분간 걸으면 가을꽃정원에 도착한다. 30만㎡ 공간에 가을꽃이 가득 식재됐다. 가을꽃은 추석연휴인 9월말부터 10월초까지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가을꽃정원에선 메리골드, 버베나, 코스모스, 백일홍, 흰 메밀과 붉은 메밀꽃 등 가을꽃 향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0ha 규모의 광활한 벌판에 만개한 메밀꽃밭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간이 전망대를 신규 설치했다. 동물 테마 잔디 토피어리 조형물을 설치해 특색 있는 포토존도 준비했다. 이번 가을꽃정원은 보행로와 경사로를 정비해 이동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정원을 조성했다. 또한 생태경관단지를 이용할 경우 주차장 280면, 하늘다리를 이용할 경우 도보 600m 거리에 주차장 400면을 확보해 방문 편의를 높였다. ◆ 즐길거리-볼거리-먹거리 풍성, 오감만족 가을꽃정원이 운영되는 동안 풍성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포천시립민속예술단, 인디밴드, 어쿠스틱 밴드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흐르는 음악과 함께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꽃다발 만들기, 꽃차 시음회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외에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홍보관을 운영해 포천 한탄강 매력을 샅샅이 살펴볼 수 있다. 축제기간 진입로 주변에는 포천에서 키워 맛과 영양이 풍부한 지역 농산물 판매장과 포천시 대표 마켓인 포유마켓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 탄소중립 실천…가족형 전기자전거 운영…지역예술가 공공정원 선봬 올해 상반기 봄꽃정원에서 시범운영했던 가족형 전기자전거를 정식으로 운영한다. 운영 대수도 20대에서 62대로 추가했다. 전기자전거 이용료는 1시간 기준 일반 관광객은 2만원, 포천시민은 1만원이다. 이용료 50%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가을꽃정원이 펼쳐지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는 한탄강 댐으로 인한 홍수터를 활용하고, 수몰지역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시작됐다. 생태경관단지에 정원을 조성해 관내 정원 작가를 발굴하고, 관광산업으로 확장해 마을주민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가을꽃정원에는 지역 작가들이 조성한 10개 공공정원이 구성돼 색다른 정원을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진화 중…국-도비 확보 포천시는 올해부터 다년생과 단년생의 다양한 꽃을 생태경관단지에 식재해 봄과 가을은 물론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포천형 정원을 조성한다. 2023년 산림청 주관 무장애 도시숲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도 확보했다. 포천시는 이에 따라 생태경관단지 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기반을 마련하고, 열린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경기도 소공원 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1억원을 획득했다. 포천시는 2024년 장미정원, 반려견 녹지쉼터 등을 조성해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내 다양한 녹지 인프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생태-청정도시 활용…한탄강 국가정원 추진 포천 한탄강은 2020년 7월 지질학적 보존 활용과 교육-관광자원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인증됐다. 이를 바탕으로 민선8기 포천시는 ‘제2차 정원진흥 기본계획’에 발맞춰 국가정원 조성을 추진한다. 아울러 작년 12월 한탄강 지방정원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용역을 완료했으며, 한탄강평화세계정원(지방정원)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해 5월 순천만 국가정원에 들러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견학한 뒤 생태도시 전환, 관광-정원 산업 발전을 위해 순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시는 한탄강에 평화세계정원을 조성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힐링문화관광지를 만들겠다는 목표다.kkjoo0912@ekn.kr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메밀꽃 자전거 여행 포스터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메밀꽃 자전거 여행 포스터.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6월 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6월 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6월 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6월 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6월 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6월 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6월 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6월 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 첨단투자지구 지정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첨단투자지구 지정 공모에 8일 선정됐다. 광명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을 포함해 9개 첨단투자지구를 지정 고시했다. 첨단투자지구는 국내외 기업의 첨단산업 투자 확대와 공급망 안정을 위해 맞춤형 인센티브 및 규제 특례를 제공해 국내 첨단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광명시와 기아는 올해 1월부터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의 전기차 전용 공장 전환과 관련 규제완화를 위해 협력해 왔으며, 올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광명공장 부지 49만8908㎡의 첨단투자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이번 첨단투자지구 지정으로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은 세제지원, 부담금 감면 등 인센티브와 함께 입지규제 최소 구역 지정, 규제특례 부여, 국가재정사업 우선 지원 등이 가능해져 글로벌 생산기지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의 첨단투자지구 지정은 대기업은 물론 자동차 생태계 저변을 담당하는 인근 중소-신생기업까지 미래 차로 성공적인 전환을 이끄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은 1973년 공장 가동 이후 약 50년간 가동한 국내 최초 종합 완성차 제조공장으로, 공장 착공 이후 개발제한구역 지정과 수도권 규제라는 중첩규제 속에서 글로벌 시장 변화 대응에 많은 제약을 받아 왔다.kkjoo0912@ekn.kr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전경. 사진제공=광명시

[포토뉴스] 구리시 물놀이장 5만3210명 동원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관내 어린이시설 물놀이장 운영을 3일 종료했다. 여름철 무더위를 해소하고 폭염에 취약한 영유아에게 건강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리시는 6월17일부터 어린이시설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누적 이용자는 5만3210명을 기록했다. 올해 구리시가 운영한 무료 물놀이장은 한강시민공원, 갈매중앙공원, 왕숙천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등 6곳이며, 바닥분수는 구리광장, 갈매중앙공원(2곳), 이문안호수공원, 장자호수공원 등 5곳이다. 이 중 한강시민공원 물놀이장은 올해 처음 운영됐으며 에어바운드 등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을 갖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7월8일 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해 물놀이장을 방문해 시민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늘막 쉼터 추가 설치 및 물놀이장 운영사항 등을 살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9월 2일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여름철 무더위가 예년보다 길어짐에 따라 물놀이장 운영 종료일을 기존 8월 27일에서 9월 3일까지 연장했다.kkjoo0912@ekn.kr구리시 한강시민공원 구리시 한강시민공원.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갈매중앙공원 구리시 갈매중앙공원.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동구하늘공원 구리시 동구하늘공원.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왕숙천둔치공원 구리시 왕숙천둔치공원.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토평공원 구리시 토평공원.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인창아름마을공원 구리시 인창아름마을공원. 사진제공=구리시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9일 화천군 하남면 산천어 파크골프장 사랑나무 일대에서 접경지역 테마 관광 프로그램 ‘나랑, 노랑, 강원에서 즐기는 음악여행’ 행사를 개최했다. 514개 전 좌석 만석을 이룬 이날 행사에는 파크골프 이용객까지 더해 모두 839명이 방문해 가을 날씨 속에서 흥겨운 공연을 즐겼다. ess003@ekn.kr나랑노랑_4 나랑노랑_2

[포커스] 고양시 동물교감치유 도입 ‘가속화’…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반려동물과 소통하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한다. 2014년 경기도 최초로 직영 동물보호센터를 건립 운영해오면서 고양시는 유기동물 보호와 동물복지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심형 반려견 놀이터를 8곳으로 증설하고 대화동에 준공 예정인 반려견 놀이터를 동물교감치유 공간으로 시범 활용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0일 "반려인구가 늘어나 반려동물 보호시설, 유기동물 입양, 예절교육, 조례 개정 등으로 성숙한 반려문화 기반을 넓히고 있다"며 "반려동물 테마파크-동물교감치유센터 등 국-도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시민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반려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동물교감치유 정서안정으로 치료효과 향상 동물교감치유는 동물과 소통하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신체적, 심리적 문제를 해소하는 치료법이다. 현대인은 핵가족화, 독신자 및 노령인구 증가, 사회적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고독감, 스트레스, 불안, 사회성 결여, 부적응 등 심리적-신체적 문제를 겪고 있다. 인간이 자연과 소통하면서 상처를 치유하고 본래 모습을 회복하는 과정이 동물교감치유다. 동물과 교감하면서 상처받고 얼어붙은 마음을 열게 되고 긍정적인 정서 반응으로 치유 대상자 고통이 감소한다. 치유도우미 동물은 마음을 나누는 가장 좋은 친구가 되고 치유대상자 사회성과 감각을 향상시켜 치료효과를 높여준다. 동물과 대화와 놀이로 긴장과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고독감이 줄어든다. 기억력, 집중력, 판단력도 향상된다. 대인관계 개선, 친화력과 이해심 향상, 생명존중, 책임감, 자아존중감 등 긍정적인 정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동물교감치유 문화제 내달28일 개막…교육확대 고양시는 지난달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와 동물교감치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와 함께 동물교감치유 정책 개발, 교육, 연구 및 행사,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하고 국립동물교감치유파크 조성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동물교감치유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치유교육은 동물과 신뢰와 이해를 기반으로 하며, 훈련받은 개가 훈련사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교육과정을 통해 시민의 긍정적인 호응과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10월28일부터 29일까지 일산문화광장에서 ‘2023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진행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500만원을 지원받아 행사를 개최한다. 고양시는 동물교감치유 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역 수의사, 동물보호단체, 반려인모임, 상인연합회 등 12명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행사장 구성, 프로그램 기획을 논의한다. 동물교감치유 문화제에선 동물보호와 동물복지,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반려동물 예절, 행동교정, 동물등록제 및 입양 홍보 캠페인도 펼쳐진다. 국립동물교감치유 파크 유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할 계획이다. ◆ 개방형 동물입양센터 조성…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응모 고양시는 2014년 경기도 최초로 직영 보호센터를 건립, 운영 중이다. 연간 유기동물 1000여 마리가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한다. 보호센터는 이들을 보호하고 새로운 가정에 입양을 위한 연결고리 역할도 한다. 보호 가능한 개체수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까지 동물보호센터 증축공사를 진행한다. 유기동물 입양센터는 시민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개방형 입양센터로 운영해 유기동물입양이 보다 활성화되도록 촉진할 방침이다.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도심형 반려견 놀이터도 4곳에서 8곳으로 증설한다. 대화동에 준공 예정인 반려견 놀이터는 동물교감치유 공간으로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 권역별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공모사업에도 응모해 반려동물 기반시설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고양시는 반려동물 공간 조성 및 제도개선 근거를 마련하고자 ‘고양시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지원 조례’를 개정했다. 기존 분리돼 있던 ‘동물복지위원회’와 ‘동물보호센터 운영위원회’를 통폐합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동물교감치유 활성화 지원 근거를 신설했다. 이동환 시장은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조례 개정 등 동물복지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반려동물 기반시설을 확대해 인간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명존중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동물교감치유 활성화 협약 체결 고양특례시 동물교감치유 활성화 협약 체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동물교감치유 교육 고양특례시 동물교감치유 교육.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반려동물 테마파크 배치도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반려동물 테마파크 배치도.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호수공원 반려견 놀이터 고양특례시 호수공원 반려견 놀이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동물보호센터 고양특례시 동물보호센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반려동물 친화도시 홍보 부스 고양특례시 반려동물 친화도시 홍보 부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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